지금 많은 이들에게는 그저 여러 사건들 중의 하나로 치부되고 마는 것같은 느낌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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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수미가 ‘최순실의 Tablet’을 더불루K 사무실에서
가져왔다는 것은 거짓말이었다.
심수미는, 어떤 인간이 건네준 소설 대본을
시키는대로 방송에 나와서 읽었던 것 뿐이다.
저런 정신 나간 년에게 ‘올해의 여기자상’을 수여했던 인간들이
모여있는 곳이....
언론이라는 그 바닥의 수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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촛불 들고 다니는 새대가리들은 저 새끼가 사기친 것조차도 아직 모르고
정신 줄 놓고 사는 인간들이니까, 뭐 그렇다 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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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인들과 같은 근성이 없는 국민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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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인들은 무엇을 만들거나, 어떠한 현상이 발생되면, 그 문제를 끝장을 볼 때까지....
물고 늘어지는 근성을 갖고 있다.
장인 정신, 그래서 오랜 시간이 걸려야 만들어 낼 수 있는 원천 기술을 세계에서....
가장 많이 갖고 있는 나라가 일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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억장이 무너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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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손석희 저 개자식의 저와 같은 사기질이 없었다면,
지금 박대통령께서 청와대에서 끌려 나와
3평짜리 어두운 감옥 속에 갇혀서,
일주일에 몇 번씩 7~8시간 동안,
저 떡검들이 고문과도 같은 똑 같은 질문을 무한반복 해대며,
거기에 일일이 대답을 해야 하는 수모를 겪어야 할 이유가 없지 않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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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대통령을 저 지경까지 만들어 놓은 장본인,
온 나라를 뒤집어 엎어놓은 어마어마한 사기극을
벌인 손석희 저 개자식이
아직도 멀쩡히 테레비에 나와서 주둥아리를 나불
거리게 놔두는
이 나라 국민들은 도대체 제정신들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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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법이라는 것은 지난 3월 10일 헌재 재판관이라
는 개 같은 년 하나,
개 같은 놈 일곱 명이 이미 넝마쪼가리로 만들어
버렸다는 것을
아직도 모르고 있다는 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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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tinyurl.com/l9aehb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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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나라 같았으면, 유혈 폭동이 일어 났어도 골백번 일어날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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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석희가 사기를 치고 난 후 한달 뒤,
이에 질세라, 어느 떡검 한 새끼가 나와서는 정호성의 녹음 파일을
단 10초만 들어봐도
박대통령이 얼마나 무능한지를 알 수 있을 것이라며,
촛불이 횃불로 변하게 될 것이라고 또 사기를 쳤다.
http://news.sbs.co.kr/news/endPage.do?news_id=N1003901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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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도, 차고도 넘친다는 그 증거들을 갖고 있다는 저 병신들은
여태까지도 왜 대통령을 수십 시간씩 취조를 하면서 범죄사실을 인정하라고 다그치고 있는 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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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새끼들은 돌아가면서 취조를 하고 있으니, 시간은 널널하다.
박대통령은 연세가 적지않은 여성의 몸으로 혼자서, 오로지 홀로 투쟁을 하고 계시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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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개 같은 세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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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떡검들이 저 지랄들을 떨어가면서
아무런 죄 없는 박대통령을 저렇게 고문하듯이 괴롭히고 있는
이런 상황을....
그냥 다들 속절없이 넋 놓고 쳐다만 보고 있어야 하는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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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에서의 무당굿판, 피부미용에 2천억원 탕진, 비아그라 먹고,
롯데호텔에서 정윤회랑 섹스를 즐기고, 항문으로 마약도 하고…
그저 기가 찰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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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헤아릴 수 없이 많은 쓰레기들, 오바이트 해서 토해낸 토사물과 같은
구역질 나는 온갖 추접스러운 루머, 의혹, 추측들을 지난 몇 달 동안을
하루 왠 종일 떠들어 대어 왔던 저 빨갱이 언론들과 반역 세력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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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국민들을 저 인간들이 싸질러 놓은 배설물과도 같은 추잡한 ‘썰’들을
풀어도 충분히 먹혀 들어가는 개, 돼지로 알고 있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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촛불 들고 돌아다니는 개, 돼지들은 그걸 또 넙죽 받아 삼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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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일 이러한 블랙코미디가
체계적인 시스템에 의해서 작동되는
일본이라는 나라의 사회에서 벌어졌다면….
그 최초의 원인이 애시당초 거짓이었으므로,
그 원인 위에 쌓아 올려진 그 이후의 모든 결과물들도 모두 다 거짓이라는
사회적 합의가 도출되어졌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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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순실의 국정농단’이라는 것은 존재하지도 않았을 것이고,
박대통령이 결코 무능한 대통령이 아니었다라는 사회적 공감대가 애저녁에 형성되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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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사악한 의도를 갖고 사기질을 한
언론매체는 당연히 폐쇄되었을 것이고,
관련된 모든 범죄인들은 준엄한 법의 심판을 받았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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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게 시스템이 원활하게 잘 돌아가는 사회의 자정능력이라는 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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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True)과 거짓(False)으로 논리연산을 하는 시스템인 컴퓨터는
원칙적으로 착각이나 실수라는 것을 절대로 할 수가 없게 되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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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사는 세상에는 빛과 그림자가 극명하게 나뉘듯이, 참과 거짓만이 존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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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우리나라는 다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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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밍스라는 들쥐떼는
앞의 들쥐가 가는대로 그 길이 천길 낭떠러지로 가는 길인지 뭔지, 아무 생각 없이 그저 그 뒤를 따라간다.
http://tinyurl.com/m8rvfm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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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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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스로의 객관적인 상황 판단능력도,
과거로부터의 자기 성찰이라는 것도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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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천성 기억상실증은 물론,
우르르 끓어오르다가 금새 식어버리는 냄비 근성은
기본,
거기에다가 恨이라는 정서가 지배하고 있는 나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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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가운 이성보다는 변덕스러운 감성,
자기 주관보다는 분위기에 휩쓸리는 냄비 근성,
선천성 기억상실증을 앓고 있는 우중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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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한 번 속지, 두 번 속을 것인가…."라는 스스로
의 성찰이라는 게
없는 민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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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연히, 저 반역 세력들에게는 아주 딱 좋은 먹잇감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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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빨갱이 언론 매체들을 총 동원하여 사기질의 달인 손석희의 그 최초의 거짓말 위에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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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란한 선전, 선동술로 또 다른 거짓말들을 계속 만들어 내어
그럴 듯하게
포장해서 그 위에 쌓아놓은 다음에
새대가리 우중들의 넋을 쏙 빼어 놓고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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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상대대로 물려받은 그 恨이 너무 많아서 한풀이, 화풀이 할 그 대상을 찾고 있었던 우매한 인간들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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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녀사냥’할 그 대상을 콕 찍어 주고 나서, 기름을 들이 부은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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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이 난리의 단초가 된 저 ‘손석희의 거짓말’이라는 것은 새까맣게 잊어버린 저 새대가리들은 ‘그 개같은 x이 뭐 죽을 짓을 했네’
뭐, 이러면서 촛불을 들고 돌아다니게 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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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 세계대전을 일으킨 나치 독일의 히틀러라는
괴물도, 저들의 선전,
선동에 세뇌 당한 그 당시의 독일 국민들이 있었기에
만들어졌던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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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대통령이 비록 조그마한 잘못을 저질렀더라도’라고 하며 운을 떼면서 말하는 사람들, 이런 사람들도 염장을 지르는 건 마찬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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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 잘못?
여성 대통령, 그것도 홀로 사는 대통령이 최서원이라는 여자에게 소소한 심부름을 시켰던 게 뭐가 그리 잘못된 것인가…?
비선이 있어야지.... 그럼, 홀로사는 여성 대통령이 뭐 여성빤스 사는 것도 조달청에 의뢰하란 말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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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현이라는 종북이는 비선으로 빨갱이 간첩을 청와대 비서관으로 데리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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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tinyurl.com/maec6d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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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새누리당에서 조원진 국회의원이 태극기 민심을 대표하여 대선출마를 선언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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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공공기관의 장이 아니므로, 당연히 개인적인 견해를 이야기할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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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 믿을 위정자 하나도 없지만,
조의원이 지금이라도 올바른 국가관을 갖고 있는지를 확실하게 선언해 주기를 간곡하게 부탁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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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원진 의원은 2년 전 광주에 가서 5.18묘역을 참배하여,
"광주가 무엇을 말하는지 알면서도 피하려는 비겁함
과 광주정신이
무엇인지 알면서도 이를 외면하려고 했던 비굴함이
있었다.
임을 위한 행진곡 5.18기념곡 제정에 최선을 다하겠
다"라고 했던 인물이다.
http://www.gwangjuin.com/news/articleView.html?idxno=86358
'임을 위한 행진곡'이라는 노래는 그 누가 뭐라 해도 대한민국의 체제를 부정하는 노래일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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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하튼, 저 반역 세력들이 만들어 놓은 ‘5월 벚꽃대선’이라는 프레임에 굳이 함께 빨려 들어 갈 작정이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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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왕에 깔아 준 멍석이니,
5월 대선이라는 것을 통하여 ‘박대통령 구출작전’을 살신성인의 각오로 수행하여 줄 것을 바랄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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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까지 빨갱이 언론 매체들이 얼마나 사악한 거짓말들을 만들어
내었는가를 방송에 나와서 논리정연하고 알기 쉽게 설파해 주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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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를 들어서 김평우 변호사 같은 분과 같이…
이 분이 그 어려운 헌법이라는 것을 초딩들 조차도 알아먹을 수 있도록 이야기하지 않았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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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분 때문에 헌재 재판관들, 저것들이 헌법을 가지고 얼마나 지저분하게
국민들을 우습게 보고 갖고 놀았는지 우리들은 깨닫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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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당의 대선 후보는 그저 ‘박대통령의 탄핵’이라는 거대한 반역음모의 실체에 대하여....
전 국민들에게 귀에 쏙쏙 박히게 웅변해 주면 될 것이다.
본인 개인의 비전이라는 것은 안철수 마냥 남의 것 적당히 베끼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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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중요한 것으로서 제발 원컨대, 본인이 대통령이 된다면,
올해 안에 국민투표를 실시하여 과거 싱가포르의 리
콴유 수상과 같이
‘박대통령을 종신 통일대통령’으로 복귀시켜 드리는 개헌안을
국민들에게 물어보겠다는 공약 하나만을 온 국민들에게 확실하게
각인시켜 줄 수만 있다면....
그 흥행은 대성공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아주 높다고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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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법 정신?
저 헌재 재판관들이 지랄발작을 한 이후로, 이 나라 헌법이라는 건 힘만 있으면 아무나 엿장수 마음대로 뜯어 고치면 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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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벚꽃대선이라는 것 자체가 저 반역세력들이 헌법을 무시하고 만들어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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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달 동안 죽을 힘을 다하여 위와 같은 공약을 설파하며 전국을 누비고
다닌다면,
‘박대통령의 귀환’을 꿈속에서도 바라고 있는 2천만 국민들의 표를 깡그리 다 긁어 모을 수도 있을 것이라는 상상을 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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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대통령이 귀환하실 수만 있게 된다면, 조원진 후보는 당연히 자동으로
‘난세의 영웅’으로 거듭 태어나는 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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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원집정부제로 권력의 단물을 죽을 때까지 빨아먹기로 작정을 한 박지원
패거리가 밀어주고 있는 ‘어리버리’ 안철수,
이제까지 존재감 제로였던 인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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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적죄’의 주홍글씨를 평생 달고 살아야 하는 문재인?
부산저축은행 비리, 바다이야기… 평생 지은 죄가 너무 많은 이 인간은
네거티브 공세만으로도 충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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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은 그저 저 두 인간들이 서로 박 터지게 싸우도록 열심히 응원만 하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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엊그제, 미국의 트럼프는 시진핑을 미국으로 불러들여 만찬을 하고 있는 그 자리에서,
시리아에 토마호크 순항 미사일 59발을 날려서 시리아의 비행장을
초토화시켜 버렸다.
시리아는 미국 안보에 위협을 주는 나라도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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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아니다 싶으면 앞뒤 안보고 밀어붙이는 트럼프의 깡다구에,
천하의 러시아 푸틴 대통령 조차도 꼬리를 내려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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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에게는 그토록 거만하게 대했던 시진핑은....
북한 김정은의 모가지를 따든 말든, 그저 제발 우리들만은 건들이지 말아달라고 사정을 하고 있는 판국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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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미국의 경제력, 군사력은 그 어느 국가도 감히 넘 볼 수 없는
세계 최강이다. 과거 냉전시대의 미국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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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N이고 뭐고, ‘Great America Again’을 선언한 트럼프, 미국의 논리가 곧 세계의 질서를 지배하는 법이 되어 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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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일본이 더 난리다.
매일같이 공습 대피훈련, 일본의 언론매체들은 트럼프의 북한 폭격이 언제 번개처럼 벌어질까, 하루 종일 떠들어 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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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의 미친 언론들은 할 지랄이 없어서 한가하게 '세월호'라는
고철덩어리 인양하는 작업을 생중계하고 있는 중이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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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동북아 국제정세는 내일을 내다 볼 수 없을 정도로 숨막히게 요동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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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도, 5월 대선 같은 것은 언제라도 없어질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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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우리 나라 국민들은 천하태평,
우리 언론들은 온 종일 박대통령을 능멸하는 재미로,
우리 정치인들은 대통령 놀이로 시간 가는 줄 모르고 놀고들 자빠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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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나는 머지 않아 닥쳐 올 수 도 있는 미국의 ‘김정은 참수작전’이라는 드라마를 손꼽아 기다리며,
동시에 과거의 조원진이 아닌, 앞으로의 조원진이라는 인물의 사심 없는 애국심을 기대하여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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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youtube.com/watch?v=HUXB9qHnTVk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