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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6

“콘텐츠의 출발은 책… 안 팔려도 가치 있는 책 계속 만들 것” = [세계초대석] [세계초대석]“콘텐츠의 출발은 책…안 팔려도 가치 있는 책계속 만들 것” ‘37년 외 길’ 김종수 한울아카데미 사장 “비록 잘 팔리진 않는다 해도 가치 있는 책을 만든다면 좋겠지요. 모든 콘텐츠의 출발은 책입니다. 책을 제대로 평가하고 제대로 만드는 나라만이 콘텐츠 강국이 될 수 있습니다. 출판산업에 대한 개념이 대단히 중요합니다.” ‘한울총서’ ‘한울아카데미’ ‘열린글’ 시리즈로 유명한 김종수(61) 한울아카데미 사장은 ‘인기가 없다 해도 꼭 필요한 책’을 만든다. 그는 사회과학과 인문학, 역사학, 영상예술, 자연과학, 의학 등 폭넓은 영역의 서적을 37년간 묵묵히 만들어 왔다. 출판업계에서는 ‘가치 출판을 지향하는 전문가’로 불린다. 26일 경기도 파주 출판도시에 있는 한울아카데미에서 김 사장을 만나.. 더보기
노후생활에서 가장 무서운 적은 무엇일까? 노후생활에서가장 무서운 적은 무엇일까? 그게 무료(無聊:지루하고 심심함)이다.사람은 죽는 날까지 할 일이 있어야 한다.‘산송장’이 안 되려면 자기 일이 있어야 된다. 돈 버는 일만 일은 아니다.노후의 ‘자기 일’은 삶의 질을 결정하는 중요한 요소이다. 텔레비전 리모콘을 쥐고 소파에 누우면...그 인생은 종친 것이나 마찬가지다.오직 늙어 죽기만을 기다리는 인생이 그것이다. 베이비붐 세대가 희망하는 노후생활은,‘취미생활’이 42.3%로 가장 높았다.방향은 바로 잡은 것이다. 그러나, 거기에는 ‘전문적인 준비’가 필요하다.그 취미생활은 구체적인 것이어야 하고,그렇게 하려는 목표가 분명해야 한다. 우리 모두가꼭 명심해야 될 것은,인간의 생애에서,그리고 노후의 생활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건강’이라는 사실이다. .. 더보기
"80세에 좀 쉬어봤는데 노는 게 더 힘들어" - 김형석 교수 [Why] "80세에 좀 쉬어봤는데노는 게 더 힘들어" [박돈규 기자의 2시만루] 98세 老철학자의 파안대소 100세 앞두고 "행복했다"자부하는…김형석 연세대 명예교수의 인생론"현실은 밝은 회색과 어두운 회색…흑백논리 빨리 벗어나야" 노(老)교수는 이를 드러내며 소년처럼 웃었다. 도산 안창호(1878~1938) 강연을 듣고 윤동주(1917~1945) 시인과 동문수학하고 정진석(86) 추기경을 제자로 둔 그는 아흔여덟 살인데도 나무처럼 꼿꼿했다. 틀니나 보청기나 지팡이 같은 노년의 그림자는 없었다. 지난해 펴낸 책 '백년을 살아보니'는 10만부 판매됐고 지금도 일주일에 서너 번씩 강의를 한다.김형석 연세대 명예교수는 지난 100년 역사를 증언할 수 있는 철학자다. 조선일보가 창간된 1920년 평남 대동에서.. 더보기
백년의 길 / 이애란 [2017 신곡] 백년의 길 / 이애란[2017 신곡] 더보기
나이 거꾸로 먹는 방법 14가지 나이 거꾸로 먹는방법 14가지 동안이 건강과 밀접한 연관이 있음을직접 확인한 필자는기존에 알고 있던 건강 위험인자에 한 가지항목을추가해야 한다고 생각한다.바로 늙어 보이는 얼굴 ‘노안’이다.노안인지 아닌지에 따라질병에 걸리거나 사망할 확률이달라진다는 사실은이미 많은 자료를 통해서도 확인할 수 있다. 어렵지 않다. 사소한 생활습관만 바꿔도 당신의 몸과 마음은활력으로 가득 차게따라서 건강한 삶을 살고자 한다면반드시 외모를 젊게 유지하도록 노력해야 하는 것이다. 늙기 억울할 때 지금 당장 해야 하는 것 얼굴이 어려진다는 것은동안시술을 받는 것을 의미하지 않는다.몸이 건강해진다는 것이다.나이를 거꾸로 먹는다는 것은단순히 얼굴이 어려진다는 의미가 아니다.삶 전체가 젊음의 활기를 되찾는다는 뜻이다.거창해 보이지만 .. 더보기
뭘 느끼셨나요? 뭘 느끼셨나요? [출처] 더보기
동작동 현충원에서 동작동 현충원에서 더보기
오늘은 62회 현충일 (2017년 6월 6일) 오늘은62회 현충일(2017년 6월 6일) 현충일은 어떤 날을 의미하는지다들 아시고 계신가요?! 6월 6일이며, 공휴일로 지정되어 있다. 호국영령의 명복을 빌고 순국선열 및 전몰장병의 숭고한 호국정신과 위훈을 추모하는 행사를 한다. 국가가 존재하는 데에는 상당한 전란을 거치게 되어 있고, 모든 국가는 그 전란에서 희생된 자를 추모하는 행사를 하고 있다. 우리나라도 1948년 8월 정부수립 후 2년도 채 못 되어 6·25전쟁을 맞았고 이에 40만 명 이상의 국군이 사망하였으며 백만 명에 달하는 일반 시민이 사망하거나 피해를 입었다. 1953년 휴전이 성립된 뒤 3년이 지나 어느 정도 자리가 안정을 찾아가자 정부는 1956년 4월 대통령령 제1145호로 「관공서 공휴일에 관한 건」을 개정하여 매년 6월 6일.. 더보기
아름다운 분재에 맞는 주옥같은 명언들 아름다운 분재에 맞는주옥같은 명언들 금은 진흙 속에 있어도 금의 가치를 갖는다.[영국 속담] 말이 만든 상처는 칼로 입은 상처보다 깊고 심하다.[모로코 속담] 짖는 개를 두려워 말고 짖지 않는 개를 두려워하라.[터키 속담] 둘이서 동시에 노래할 수는 있으나 동시에 지껄일 수는 없다.[독일 속담] 쓴맛을 모르는 자는 단맛도 모른다.[독일 속담] 행복한 사람에게는 시간을 알리는 소리가 들리지 않는다.[독일 속담] 비전이란 보이지 않는 것을 보는 기술이다.[조나단 스위프트] 위험을 알면 위험이 사라진다.[베르너 티키 퀴스텐마허] 스스로 일해서 얻는 빵만큼 맛있는 것은 없다.[S. 스마일즈] 아침에 당신을 벌떡 깨울수 있는 꿈을 가져야 한다.[빌리 와일더] 사람은 자기를 좋아하는 사람을 좋아한다.[사이러스] 자.. 더보기
예쁜 순 우리말 예쁜 순 우리말 같은 단어를 사용할 때참고하여 넣어 봅시다. [출처] http://cafe.daum.net/dhancom/Ica/433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