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용카드 본인확인서비스 본격 실시, 7개 카드사 통해 5월부터 제공
신용카드본인확인서비스본격 실시,7개 카드사 통해5월부터 제공 공공아이핀 서비스 중단 계획을 발표한 정부가 주민번호 대체수단으로 신용카드를 추가했다. 방송통신위원회(위원장 이효성, 이하 방통위)는 30일 보도자료를 통해 온라인에서 본인확인을 위해 사용 가능한 주민번호 대체수단을 기존 아이핀, 휴대전화 등에서 신용카드로 확대하고자 국민, 롯데, 비씨, 삼성, 신한, 하나, 현대카드 총 7개 카드사를 신규 본인확인기관으로 최종 지정했다고 밝혔다. 정보통신서비스 제공자는 별도의 법적 근거 없이 주민등록번호 수집·이용이 불가능하므로(정보통신망법 개정, ’12년), 온라인 비대면 서비스를 위해 본인확인이 꼭 필요한 경우 주민번호 대체수단을 활용할 수 있다. 이를 위해 방통위는 2011년 3개 아이핀 사업자와 201..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