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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S & 이슈 세계/마음 세계 살펴보기

마음에 담아두지 마라 마음에 담아두지 마라 마음에 담아두지 마라 마음에 담아두지 마라. 흐르는 것은 흘러가게 놔둬라. 바람도 담아두면 나를 흔들 때가 있고, 햇살도 담아두면 마음을 새까맣게 태울 때가 있다. 아무리 영올한 이슬도 마음에 담으면 눈물이 되고, 아무리 이쁜 사랑도 지나가고 나면 상처가 되니 그냥 흘러가게 놔 둬라. 마음에 가두지 마라. 출렁이는 것은 반짝이면서 흐르게 놔두라. 물도 가두면 넘칠 때가 있고 빗물도 가두면 소리내어 넘칠 때가 있다. 아무리 즐거운 노래도 혼자서 부르면 눈물이 되고, 아무리 향기로운 꽃밭도 시들고나면 아픔이 되니 출렁이면서 피게 놔 둬라. - '꽃은 바람에 흔들리며 핀다' 중 -오늘 가만히 누워천장을 보며 생각컨데.... 그동안 참으로 많은 것을 잡고 있었다. 그렇게 다 지나가는 것을 .. 더보기
출출한데 한 잔 하실래요? 출출한데한 잔 하실래요? 애 주 가(愛 酒 歌) 하늘이 술을 내리니천주(天酒)요 땅이 술을 권하니지주(地酒)라. 내가 술을 알고 마시고 술 또한 나를 따르니 내 어찌이 한 잔 술을 마다 하리오. 그러하니 오늘밤 이 한잔 술은 지천명주(地天命酒)로 알고마시노라. 굴전 맛있게 생겼지요? 많이 드시면서 재미있는 이야기 내려 놓구 쉬어 가세요~! 막걸리도 한잔 하시고.... 술이란 좋게 말하면인생의 동반자요, 나쁘게 말하면"도깨비 국물"이다~! 어떻게 보면.... 있어서도 안 될 것이생겨난 것이요. 또 어찌보면이 매마른 세상에없어서는 안 될생명수와 같은 것이기도 하다. 아무튼 인생이란 술과 여자, 그리고 노래와 춤이잘 반죽 되어야만 사람사는 맛이 제대로 난다. 그것이 빠지면 무심심한 삶이요.... 무덤덤한 인생.. 더보기
시어머니의 완승 >최신판< 시어머니의 완승>최신판PS 더보기
노년이라고 사랑을 모르겠는가!? - 하룻밤 풋사랑 김삿갓 - 노년이라고사랑을 모르겠는가!? - 하룻밤 풋사랑 김삿갓 - 노년이라고 사랑을 모르겠는가! 모른 척 할 뿐이지 이성 앞에 감성이 눈물 겨울 때 감성 앞에 이성은 외로울 뿐이지... 사랑 앞에 나이 앞에 절제라는 말이 서글프고 책임이라는 말이 무거 울 뿐이지... 절대로 올 것 같지 않던 세월은 어느 새 심산유곡으로 접어 든 나이.. 물소리 한층 깊고 바람소리 더욱 애잔 할 때 지저귀는 새 소리 못 견디게 아름다워라... 봄과 가을 사이 내 게도 뜨거운 시절이 있었지 않았던가? 꽃 그늘 아래 붉도록 서 있는 사람이여! 나뭇잎 사연마다 단풍이 물들 때 노년이라고 사랑을 모르겠는가? 훗날 그대에게... 덜 늙은 줄 아는 그대에게도 쓸쓸한 날 오거들랑 빈 주머니에 낙엽 한 장 넣고 빨갛고 노란 꽃 길을 걸어 보셔.. 더보기
어느 95세 어른의 수기 -미워 말고 잊어라- 어 느95세 어른의 수기-미워 말고 잊어라- 어느 95세 어른의 수기 나는 젊었을 때 정말 열심히 일했습니다. 그 결과 나는 실력을 인정 받았고 존경을 받았습니다. 그 덕에 65세 때 당당한 은퇴를 할 수 있었죠. 그런 내가 30년 후인 95살 생일 때 얼마나 후회의 눈물을 흘렸는지 모릅니다. 내 65년의 생애는 자랑스럽고 떳떳했지만, 이후 30년의 삶은 부끄럽고 후회 된 비통한 삶이었습니다. "남은 인생은 그냥 덤이다." 라는 생각으로 그저 고통 없이 죽기 만을 기다렸습니다. 덧 없고 희망이 없는 삶... 그런 삶을 무려 30년이나 살았습니다. 30년의 시간은 지금 내 나이 95세로 보면... 3분의 1에 해당하는 기나 긴 시간입니다. 만일 내가 퇴직 할 때 앞으로 30년을 더 살 수 있다고 생각 했다.. 더보기
자기도 아끼고 남도 아끼는 삶 자기도 아끼고남도 아끼는 삶 본문 폰트 크기 조정본문 폰트 크기 작게 보기본문 폰트 크기 크게 보기 가 공감하기 공유하기 URL복사 번역하기 신고 자기도 아끼고 남도 아끼는 삶 화내고... 짜증내고... 미워하고... 슬퍼하고... 외로워하는 것을 한 마디로 '괴로움'이라고 합니다. 누가 나를 이렇게 괴롭힐까요?그것은 다름아닌 자기 자신이 자기를끊임없이 괴롭히는 겁니다. 다시 말해서''괴로워 하고 있다'는 것은자기가 자기를'함부로 한다'는 것입니다.다시 말해서....자기 자신을 '아끼지 않는다.'는말입니다. 다시 말해서 과음하다알콜 중독이 되어괴로워 하는 사람이어떻게 보입니까? 본래의 몸은건강했는데....어리석어서 자기 몸을병들게 만들었지요. 마찬가지로....우리들의 마음은본래 청정한데....내가 일으킨.. 더보기
고마운 여러 분들에게 드리는 감사의 글 2018년을 보내면서.... 또 2019년 기해년을 맞으면서.... 고마운 여러 분들에게드리는 감사의 글2018년을 보내면서....또 2019년 기해년을맞으면서.... 🌷 참! 고마웠습니다! 🌷 숨가쁘게 달려 온2018년 한해도이젠 며칠 남지 않았네요. 그동안정말 수고 많았습니다. 그리고 참으로 고마웠습니다. 참 좋은 사람들과 함께 한 해를 살았다는 것은넘치는행복이고 한량 없는 감사입니다. 세월은 흐를수록 아쉬움이 크지만 세상은 알수록만족함이 커진답니다. 함께 했던 올 한해즐거웠고행복했습니다. 내 마음에 남은 따뜻한 사랑과 깊은 관심은 2019년에도더 좋은 결과를 만드는영양분으로 쓰겠습니다. 더불어 살아서로를 위하는 인연이행복한 세상에기쁨으로 승화되기를기원하면서 얼마남지 않은2018년 마무리잘 하시고2019년(己亥年)에도 넘치는 행복을 누리시기 바라며하시고자 하는 모든 .. 더보기
저기 우리 어머니가 오십니다~! 저기우리 어머니가오십니다~! 오래 전에시외버스 안에서 벌어진 일로 그것은 불과 10여 분 정도의 안팎에서일어난 일이었습니다. 만원 버스도 아니었고.... 정류장마다멈추는 시간이그리 철저히 지켜지던 때도 아니었습니다. 버스 기사가엔진의 시동을 걸고 막 출발하려는데.... 승객 중 한 사람이 버스를 타려는사람을 발견하고말했습니다. "저기 웬 할머니가 오십니다." 버스 기사가 바라보니 제법 떨어진 거리에서 한 할머니가무언가 머리에 인채버스를 향해 종종걸음으로 걸어오고 있었습니다. "어서 출발합시다!" "언제까지 기다릴거요?" 버스에 타고 있던 어떤 승객이 바쁘다면서 서둘러 떠나기를 재촉하기도 했습니다. 그러자....버스 기사가 차분한 목소리로 말했습니다. "저기, 우리 어머니가 오십니다.조금 기다렸다가같이 가.. 더보기
나의 좋은 친구들아! 나의좋은 친구들아! 나의좋은 친구들아! 친구 사이의만남에는서로의 메아리를....언제나주고 받을 수있어야 하지 않을까요? 그러나.... 너무 자주만나게 되면....상호 간의 돈독한마음의 그 무게를 가늠하고....축적할시간적인 여유가 없을 것같아! 멀리 떨어져있으면서도 마음의 그림자처럼함께 할 수 있는 그런 사이가좋은 친구일 것 같아요~! 그래서.... 만남에는 그리움이 따라야 하는 것같아요! 그리움이 따르지 않는 만남은 이내 시들해지기마련이거든요~! 그리고.... 진정한 만남은 상호 간의 눈뜸인거야! 그리고....영혼 간의 진동이 없으면 그건 만남이 아니라 한 때의 마주침일수밖에....없는 것이 아닐까요? 그런 만남을 위해서는 자기 자신을마음은 물론행동거지까지끝없이 가꾸고다스려야만 하는 것같아요! 좋은 친.. 더보기
老人 노인은 이렇게 살면 편하다 老人노인은이렇게 살면 편하다 건강하게, 행복하게, 당당하게, 자신있게 지내도록 해야만 합니다.그런 후에....혼자 지내는 버릇을 키워야 합니다. 남이나를 보살펴 주기를 기대하지 말자.남이무엇인가 해 줄 것을 기대하지 말자. 무슨 일이든자기 힘으로 하자~! 죽는 날까지소일꺼리가 있다는 것이최고의 행복이니까 말입니다. 젊었을 때 보다더 많이 움직이도록 해야만합니다. 늙으면....시간이 많으니까....항상운동을 하도록 합니다. 모든 일에항상 당황하지 말고,성급해 하지 말고,뛰지 말아야 합니다. 體力,기억력이 왕성하다고뽐내지 말아야합니다. 일찍 자고일찍 일어나는버릇을 길러야 합니다. 나의 괴로움이제일 크다고생각하지 말아야합니다. 편한 것 찾지 말고....외로움을 만들지 말고....늙은이라고냉정히 대하더라도화내지.. 더보기
아리랑 아 리 랑 우리는 '아리랑'을 흔히 사랑에 버림받은... 어느 한 맺힌 여인의 슬픔을표현한 노래로 생각하는데, '아리랑'이라는 민요 속에도 담겨진 큰 뜻이 있습니다. 원래 참 뜻은 참 나를 깨달아인간완성에 이르는 기쁨을 노래한 깨달음의 노래입니다~! * 아(我)는'참된 나(眞我)'를 의미하고, * 리(理)는 '알다, 다스리다, 통하다'는 뜻이며, ​* 랑(朗)은'즐겁다, 밝다'는 뜻입니다. 그래서 '아리랑(我理朗)'은 "참된 나(眞我)를 찾아가는 즐거움"이라는 뜻입니다. " '아리랑' 고개를 넘어 간다"는 것은 나의 진아(眞我:참나)를찾기 위해....깨달음의 언덕을'넘어간다'라는 의미이고, '고개를 넘어간다'는 것은 곧 피안(彼岸: 이승의 번뇌를해탈하여 열반의 세계에 도달하는 일,또는 그 경지)의 언덕을.. 더보기
메디컬리제이션 medicalization 메디컬리제이션medicalization 메디컬리제이션 (medicalization) 요 즘사회학 용어로 떠오른 '메디컬리제이션'에 대하여 한번 들어 보시면어떨까요? 한 친구가 있다. 그는 올해71세로노년기에 들어 와 있다. 30여년 넘게 직장 생활을 했고, 60세에 은퇴 후 몇년 간은경제적으로 여유가 있었고, 건강에도 자신이 있어어지간한 몸의 불편은대수롭지 않게 넘겼다. 동창뿐 아니라.... 직장생활 등으로맺어진 인맥도 살아 있었고, 이런저런 모임도심심찮게 있어서나름대로 활기있는노후생활을 즐겼다. 그러다 70대로 들어서자 건강에 문제가조금씩 나타나면서그의 생활도 달라져 갔다. 쾌활과 낙천은슬금슬금 도망가고, 부정과 불안이반쯤 망가진팔랑개비처럼마음 속을 맴돌았다. 그래서여기저기 증상이 생길 때마다 이 병원.. 더보기
보람있는 말년을 위하여 보람있는말년을 위하여 ◎ 보람있는 말년을 위하여 ◎ 보람있는 말년을 위하여노후는인생의 마지막 황금기이다. 값지게 보내라. 나이 듦은 죄가 아니다. 배움에는 정년이 없다. *** 쉬지 말고 배워라. 즐거운 마음으로 하루를 시작하고 마감하라. 그래야 여한 없이 살게 된다. 좋은 친구와 만나라.외로움은 암보다 무섭다. 비상금을 가지고 있어라. 무일푼이면 서러움을 당한다. 좋은 사람이 모여들고 하루하루가 값지게 된다. 좋은 말을 써라.말은 자신의 인격이다. 미움과 섭섭함을 잊어버려라.그래야 평화가 온다 좋은 글을 읽어라. 몸은 늙어도 영혼은 늙지 않는다. 내 고집만 부리지 말라.노망으로 오인 받는다. 모든 것을 수용하라. 배타하면 제명대로로 살지 못한다. 병과 친해져라. 병도 친구는 해치지 않는다. 날마다 샤워.. 더보기
지금 손에 쥐고 있는 것이 인생이다. 그릇된 선입견을 버려라! 지금손에 쥐고 있는 것이인생이다.그릇된선입견을 버려라! 지금 손에 쥐고 있는 것이 인생이다! 시간은 말로서는.... 이루 다 표현하기 힘들 정도로 멋진 인간이 이 땅에서살아가면서 필요한....만물의 재료임에는틀림이 없다. 시간이 있으면모든 것이 가능하며.... 또 그것 없이는 그 무엇을 하려고 한다해도성공을 이루기도불가능하다. 우리에게는누구에게나이 땅에 태어나면서부터정해진 각자의 시간이날마다 우리에게'빠짐없이 공급된다'는 사실은.... 생각하면 할수록기적과 같다. 자~! 당신 손에는당신의 '인생'이라는.... 대우주에서 이제까지 짜여진 일이 없는 24시간이라는 열매를 이룰 수 있는실타래와 실이주어져 있다. 이제 당신은 이 세상에서 가장 귀중한 보물을 자유롭게 할 수가 있는 것이다. 이 매일 매일의 24시.. 더보기
지금 손에 쥐고 있는 것이 인생이다. 그릇된 선입견을 버려라! 지금손에 쥐고 있는 것이인생이다.그릇된선입견을 버려라! 지금 손에 쥐고 있는 것이 인생이다! 시간은 말로서는 이루 다 표현하기 힘들 정도로 멋진 만물의 재료이다. 시간이 있으면모든 것이 가능하며.... 또 그것 없이는 그 무엇도 불가능하다. 시간이 날마다 우리에게 '빠짐없이 공급된다'는 사실은 생각하면 할수록 기적과 같다. 자~! 당신 손에는 당신의 '인생'이라는.... 대우주에서 이제까지 짜여진 일이 없는 24시간이라는 실이 주어져 있다. 이제 당신은 이 세상에서 가장 귀중한 보물을 자유롭게 할 수가 있는 것이다. 이 매일 매일의 24시간이야말로 당신 인생의 식량이다. 당신은 그 속에서 건강을, 즐거움을, 수입을, 만족을, 타인으로부터의 존경을.... 그리고 자신의 불멸의 영혼을 위해 발전을 짜내는 것.. 더보기
억 겁의 인연 억 겁의 인연 억 겁의 인연 눈 깜짝할 사이를"찰나"라고 합니다. 손가락을 한번튕기는 시간을"탄지"라고 합니다. 숨 한번 쉬는 시간을"순식간"이라고 합니다. 반면에 "겁"이란헤아릴 수 조자없이길고 긴 시간을 일컫는말이라고 합니다. 실제로 힌두교에서는43억 2천만 년을"한 겁"이라고 합니다. 혹은 지붕의 낙수물이집채만한 바위를뚫는 시간을 "한 겁"이라하기도 하며, 잠자리가 날개짓으로바윗돌이 닳아없어지게 하는 시간을"한 겁"이라고도 한답니다. 참으로 대단한시간입니다.상상조차 불가능한시간입니다. 우리가 살면서 만나는수많은 사람들을"겁"의 인연으로표현하는 말이 있는데, 500 겁의 인연이 있어야옷깃을 스칠 수 있고, 2천 겁의 세월이 지나면사람과 사람이하루동안 동행할 수 있는기회가 생기고, 5천 겁의 인연이 되.. 더보기
당신은 지금 몇 살입니까? 당신은지금 몇 살입니까? 당신은 지금 몇 살입니까? Music : 경음악 - 산다화(동려군) "닳아 없어 지는 것이 녹슬어 없어 지는 것 보다 낫다!" 라는 말이 있습니다. 소크라테스의 원숙한 철학은 70세 이후에 이루어졌습니다. 철인 플라톤은 50세까지 학생이었습니다. 르네상스의 거장 미켈란젤로가 시스티나 성당 벽화를 완성한 것은90세 때 였습니다. 파테레프스키는 70세 때도.... 피아노 연주회를 가졌습니다. 베르디는 오페라 '오셀로'를 80세에 작곡 했고, '아베마리아'를 85세에 작곡했습니다. 미국의 부호 벤더빌트는 70세에 상업용 수송선 1백 척을 소유 했었는데.... 83세로 죽기까지 13년 동안에 1만 척으로 늘렸습니다. 문호 괴테는 대작 '파우스트'를 60세에 시작하여 82세에 마쳤습니다... 더보기
주찬(酒讚) 주 찬 (酒讚) 너무 훌륭한 글이라 올려드립니다! ******************** ☆☆GOMnara's Mind&Global One Mind☆☆ “酒” 字를 보라! 물수변에 닭유 아니던가? 술은, 닭이 물을 먹듯 조금씩 조금씩 천천히 마셔야 하느니.. 원샷하시면 몸에 해로운 것이니라~ 斗酒不辭 (두주불사)는 敗家亡身 (패가망신) 한다고 소인배들은 말하지만, 이는 술을 모르고 하시는 말씀! 한 잔 술을 마시면 근심걱정 사라지고. 두 잔 술을 마시면 得道(득도)를 한다네. 3 + 석 잔 술을 마시면 神仙(신선)이 되고, 넉 잔 술을 마시면 鶴(학)이 되어 하늘을 날며, 다섯 잔 술을 마시면 염라대왕도 두렵지 않으니, 이렇게 좋은 것이 어디 있느냐? 부모님께 올리는 술은 孝道酒(효도주)요, 자식에게 주는.. 더보기
아픈 만큼 삶은 깊어진다! 현재 당신이 알아야 할 것 아픈 만큼 삶은 깊어진다! 현재 당신이 알아야 할 것 아픈 만큼 삶은 깊어진다. Music : 경음악 - 그 다음은 나도 몰라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흐르는 물이 고이면 썩어 가듯 움직임이 정지되면 마음엔 잡초가 자라 난다고 합니다. 상처받기 두려워 마음 가두어 놓고 잡초 무성히 키울 바에야 차라리 어울리는세상에서 속 마음 열어놓고 사는 것이 좋을 것 입니다. 매서운 바람이 마음 한 구석에 소용돌이를 일으켜 드러난 상처에 생채기를 만든다 하여도 고통이 아픈 만큼 줄 수 있는 자람이 있고 교훈이 있기에 마음은 편한 곳에 두어 움직임이 계속 되게 해야 할 것 입니다. 물은 흐르기 싫어도 흘러야 하고 흐르는 물은 파도를 만들 듯 마음은 추함이 있어도 열려야 하고 아픔이.. 더보기
기가 막힙니다~! 기가 막힙니다~! “누가 썼는지 정말 기가 막힙니다.” 읽어 보세요! 영국의 의사가 말하기를 “영국에서의 의술은 매우 발달되어 사람의 간을 잘라서 다른 사람에게 이식하면 그 사람은 6주 후에는 일자리를 찾아 나섭니다.”라고 말했습니다. 그러자.... 독일의 의사가 “그건 아무것도 아니지요. 독일에서는 사람의 뇌를 잘라서 다른 사람에게 이식하면, 4주만 지나면.... 일자리를 찾아 나설 수가 있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그러자.... 러시아 의사가 말하기를 “여러 분~! 우리나라에서는 사람의 심장 절반을 잘라 꺼내어 다른 사람의 가슴에 이식하면, 2주만 지나면 일자리를 찾아 나설 수 있답니다.”라고 응수를 했습니다. 그러자.... 한국의 의사가 웃으며 다음과 같이 말했습니다. “당신네들은 우리 보다 한참 .. 더보기
여자의 비싼 몸값 여자의 비싼 몸값 여자의 비싼 몸값 흙으로 빚어서 구운 그릇을 토기 또는 옹기라고 합니다. 제법 큰 독이라도 그 값은 별로 비싸지 않습니다. 그러나, 흙에다 물소 뼈를 섞어서 구운 그릇을 본차이나(bone china)라고 하는데그 크기가 작아도 그 값이 토기와 비교할 수 없이 비싸고... 뼈의 배합율이 높을수록 값은 한층 더 비싸집니다. 그러므로...흙으로 빚어 만든 남자와, 갈비뼈로 만들어진 여자와는 그 값을 비교를 할 수없을 것입니다. 여자는 100% 본 차이나이기 때문입니다. 어떤 물건이든... 하찮은 것이라 생각되면 함부로 취급하게 되지만, 비싼 것인 줄 알면...더 소중히 다루게 됩니다. 그러니까... 여자는 남자보다 비쌉니다. 그것은 창조의 원리이기도 합니다. 여자들은 본차이나 입니다. 그러니.. 더보기
사람은 天堂에 있고, 돈은 銀行에 있다! 사람은 天堂에 있고,돈은 銀行에 있다! 사람은 天堂에 있고,돈은 銀行에 있다! 더보기
♤ 마음 ♤ ♤ 마음 ♤ ♡ 마음...♡ 마음에 담아 두지 마라 흐르는 것은 흘러가게 놓아 두거라.... 바람도 담아두면 생각을 흔들 때가 있고.... 햇살도 담아두면 심장을 새까맣게 태울 때가 있다.... 아무리 영롱한 이슬도 마음에 담으면 눈물이 되고.... 아무리 예쁜 사랑도 깊이 가지면 상처가 되니.... 물고기처럼 헤엄쳐 가게 놓아 두거라.... 오늘 가만히 누워 천장을 보며 생각컨데.... 그동안 참으로 많은 것을 잡고 있었다.... 그렇게 다 지나가는 것을 왜 그리도 편히 가지 못하고 움켜쥐고 있었는지.... 그러니, 움켜쥔 손만 아픈게 당연했구나.... 수긍하고 받아들임을 들어주고인정해줌을 지켜보고기다려줌을 못한 이유가 '혼자만의 앞선 기대감'이었다.... 존재함 하나만으로 그저 감사해야 함을.... .. 더보기
여보 사랑해 미안해 ♡♡♡♡♡♡♡♡♡♡♡♡♡♡♡ 여보 사랑해 미안해 저만치서 허름한 바지를 입고, 엉덩이를 들썩이며 방걸레질을 하는 아내.... “여보, 점심 먹고 나서 베란다 청소 좀 같이 하자.?” “나, 점심 약속 있어.” 한가로운 일요일, 해외 출장 가 있는 친구 이름을 팔아 아내와 집으로부터 탈출해서 집을 나서는데.... 양푼에 비빔밥을 숟가락 가득 입에 넣고.... 우물거리던 아내가 나를 본다. 무릎이 나온 바지에 한쪽 다리를 식탁에 올려 놓은 모양이 영락 없이 내가 제일 싫어하는 아줌마 품새다. “언제 들어 올거야?” “나가봐야 알지!?” 시무룩해 있는 아내를 뒤로 하고 밖으로 나가서.... 친구들을 끌어 모아 술을 마셨다. 밤 12시가 될 때까지 그렇게 노는 동안.... 아내에게서 몇 번의 전화가 왔다. 받지.. 더보기
행복이란? 행복이란? 시간이 없다며 쩔쩔매는 이에게 물었습니다. "왜? 그리 바쁘게 사시냐고?" 그의 대답은 “행복하기 위해서....” 였습니다. 많은 건물과 돈을 갖고도 악착같이 돈을 벌려는 이에게 물었습니다. "왜 그렇게 많은 돈이 필요하냐고?" 그의 대답은 “행복하기 위해서” 였습니다. 많은 권력을 갖고도 만족 못하는 정치인에게 물었습니다. "왜? 그렇게 큰 권력이 필요하냐고?" 그의 대답은 “행복하기 위해서” 였습니다. 도대체 “행복”이 어떤 것이기에 모두들“행복”.... “행복”하는지 궁금했습니다. 나이 지긋하신.... 철학자에게 물었습니다. “행복”이 뭐냐고? 그의 대답은 “그걸 알기 위해서 평생 공부했지만.... 아직도 잘 모르겠다!“ 였습니다. 많은 신도들로부터 추앙받는 목사님께 또 물었습니다. 그의.. 더보기
♣ 누군가는 지금 이렇게 기도를 합니다 ♣ ♣누군가는 지금이렇게 기도를 합니다♣ ♣ 누군가는 지금 이렇게 기도를 합니다 ♣ “걸을 수만 있다면, 더 큰 복은 바라지 않겠습니다.” 누군가는 지금 그렇게 기도를 합니다. “설 수만 있다면, 더 큰 복은 바라지 않겠습니다.” 누군가는 지금 그렇게 기도를 합니다. “들을 수만 있다면, 더 큰 복은 바라지 않겠습니다.” 누군가는 지금 그렇게 기도를 합니다. “말할 수만 있다면, 더 큰 복은 바라지 않겠습니다.” 누군가는 지금 그렇게 기도를 합니다. “볼 수만 있다면, 더 큰 복은 바라지 않겠습니다.” 누군가는 지금 그렇게 기도를 합니다. “살 수만 있다면, 더 큰 복은 바라지 않겠습니다.” 누군가는 지금 그렇게 기도를 합니다. 놀랍게도 누군가의 간절한 소원을 나는 다 이루고 살았습니다. 놀랍게도 누군가가 .. 더보기
내가 모르고 있을지도 모를 소중한 것! 내가 모르고 있을지도모를 소중한 것! 내가 모르고 있을 지도 모를소중한 것!욕심을 버리고 곱게 늙어가자!!! 요즘을 100세 시대라 합니다. 그러나, 100세까지 사는 사람이 얼마나 될까요? 사람의 나이 60세면 이미 늙은이입니다.아니라고 변명을 하지 마세요. 생물 시계는 어김이 없기 때문입니다. 여자는 더 이상 여자가 아니고, 남자도 더 이상 남자가 아닙니다. 욕심을 버리고 곱게 늙어야 할 시기입니다. 아무리 보양을 잘 하여도 당신은 이미 떨어지는 낙엽입니다. 공주로 착각하지 말고, 신사로 착각하지 마세요. 눈길을 건강에 돌리고 가족에게로 돌려야 합니다. 그래야만 따뜻한 밥상이 차려집니다. 누군가 60살을 '청춘'이라 했습니다. 그러나, 그것은 바램 일 뿐입니다. 세월을 이기는 자는 없습니다. 세월은 .. 더보기
엄마의 비밀 수첩 엄마의 비밀 수첩 ♣ 엄마의 비밀 수첩 ♣ 일요일을 맞아 모처럼 서랍을 정리하는데 구석에 숨은 검은 수첩 하나가 눈에 들어왔다. '누구의 것일까?' 손 때가 많이 묻은 그 수첩을 설레는 마음으로 펴 보았다. 비스듬하게 누운 글씨, 바로 엄마의 수첩이었다. 호기심이 발동한 나는 한 장 한 장 넘겼다. 내용은 잡다했다. 할아버지 할머니 제사 때 올려야 하는 음식 재료라든가.... 엄마가 좋아하는 노래가사 몇 구절, 언제인지 기억 나지는 않지만, 나를 야단치고 마음 아파 적은 몇 줄의 글.... 별 것 아니겠지 했는데.... 읽다보니 엄마의 인생이 고스란히 느껴져 왔다. 중간 쯤 보았을까.... 갑자기 수첩 맨 뒷 장을 열었다. 왠지 특별한것 이 적혀 있을것만 같았다. 거기에는 내가 모르는 낯선 지명들이 빼곡.. 더보기
심심풀이 "남녀관계 옛날 속담"* 심심풀이"남녀관계 옛날 속담"* ♬~ 김삿갓 남녀관계 옛날속담 (01) 영감밥은 누워 먹고, 아들 밥은 앉아 먹고, 딸의 밥은 서서 먹 는다. (02) 남편밥은 아랫목에서 먹고, 아들 밥은 윗목에서 먹고, 딸 밥은 부엌 서 먹는다.(03) 영감님 주머니 돈은 내 돈이요. 아들 주머니 돈은 사돈네 돈이다. (04) 남의 서방과는 살아도 남의 새끼는 못 데리고 산다. (05) 남편 덕을 못 보면 자식 덕도 못 본다. (06) 마당이 환하면 비가 오고, 여자 뒤가 반지르르 하면 애가 든다. (07) 남자는 빈방에 다듬잇돌만 있어도 껴안 고 잔다. (08) 더러운 처(妻)와 악(惡)한 첩이 빈 방보 다 낫다.(09) 효자(孝子)가 불여악처( 不如惡妻) 효자가 악처보다 못하다. (10) 착한 며느리가 악처만 못 .. 더보기
감사하며 사는 삶이란? 감사하며 사는 삶이란? 감사하며 사는 삶? 보이소~~! 이쁜 자식도 어릴 때가 좋고,마누라도 젊었을 때 불타고. 자식도 잘 나간다고 자랑할 게뭐 있는가?같이살아 주지도 않을 것. 자식있는 사람도 자식이 없는 사람도나이들면 양로원 신세 아니든가? 형제 간도 어릴 때가 좋고, 벗도 형편이 같을 때가진정한 벗이 아니더냐?돈만 알아 요망지게 살아도세월은 가고....조금 모자란 듯 살아도손해볼 것 없는 인생사라. 속을 줄도 알고, 질 줄도 알자!!! 내가 믿고 사는 삶을 살고 싶으면 남을 속이지 않으면 되고. 남이 나를 미워하고 싫어하면나 또한 가까운 사람에게가슴 아픈 말을 한 적이 없나주위를 돌아보며 살아가자! 보이소~~! 방이 천 칸이라도누워 잠 잘 때는방 한 칸이면 충분하고, 좋은 밭이 만 평이 되어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