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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찬란한 빛

109주년 안중근의사 하얼빈 의거 기념행사 [안의사 자료 모음집] 109주년 안중근의사하얼빈 의거 기념행사[안의사 자료 모음집] 본문 폰트 크기 조정본문 폰트 크기 작게 보기본문 폰트 크기 크게 보기 가 공감하기 공유하기 URL복사 번역하기 신고 오늘 2018년 10월26일안중근의사의 하얼빈의거 109주년 기념행사가남산 안중근의사기념관에서 10시부터 열렸습니다. 김황식 안중근의사숭모회 이사장,김형오전 국회의장, 정갑윤 전국회부의장,이배용 이화여대전총장,안응모 안중근의사숭모회 전이사장 등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엄숙히 행사가 거행되었습니다. 이해균 기념관 사무국장의 사회로 시작,이영옥 기념관장의 안의사 약전봉독,임수훈 안중근함대위의 하얼빈의거 이유를낭독하면서 행사는 진행되었습니다. [내가 이토를.. 더보기
하얀 목련이 지자 하늘도 울고 땅도 울고… (박정희 대통령) 하얀 목련이 지자하늘도 울고땅도 울고…(박정희 대통령) 본문 폰트 크기 조정 본문 폰트 크기 작게 보기 본문 폰트 크기 크게 보기 가 답글쓰기 판매완료로 변경 시, 판매중으로 되돌릴 수 없습니다. 판매완료로 변경하시겠습니까? 취소확인 판매자정보 안내 판매완료 또는 글이 수정된 지 한달이 지난 경우 연락처, 이메일이 노출되지 않습니다.닫기 현재글은 '판매완료' 상태로 변경되며, 동일한 글이 새 글로 등록됩니다. 일 1회, 총 3회 사용가능 취소확인 안심번호 안내 판매자 안심번호 연락 가능 기간 안심번호로 전화/문자가 가능하며, 안전한 거래를 위해 판매자의 실제 전화번호를 꼭 확인하세요. 확인 카페멤버만 볼 수 있습니다. 가입하시겠습니까? 취소가입 비명에 간 영부인(領夫人)을 그리며 박정희(朴正熙) 대통령은.. 더보기
나폴레옹을 뛰어넘는 고 선 지 동양의 한니발 고선지 장군 시리이즈01 나폴레옹을 뛰어넘는고 선 지 고선지의 원정은 "한니발과 나폴레옹의 업적을 뛰어넘는 것이다" 20세기초 돈황문서를 발굴했던 영국의 고고학자이자 탐험가인 오럴 스타인(Stein)이 로마를 정복한 카르타고 장군 한니발과 시대의 영웅 나폴레옹보다 높게 평가한 고선지(高仙芝 702∼755) 세계 역사는 그를 1200년 전 실크로드 일대의 중앙아시아를 평정하고 파미르 고원을 넘어 파키스탄까지 장악한 뛰어난 명장으로 기록하고 있습니다.그러나 정작 우리나라에서는 고선지가 당나라에 끌려간 고구려 유민의 후손으로 당나라 장수로 활약했다는 이유에서 별다른 연구를 하지 않아 왔고, 특별한 고선지 전문연구가도 없습니다. 우리가 그 동안 연구해왔고 존경해 마지 않았던 한국의 수많은 인물들이.. 더보기
“콘텐츠의 출발은 책… 안 팔려도 가치 있는 책 계속 만들 것” = [세계초대석] [세계초대석]“콘텐츠의 출발은 책…안 팔려도 가치 있는 책계속 만들 것” ‘37년 외 길’ 김종수 한울아카데미 사장 “비록 잘 팔리진 않는다 해도 가치 있는 책을 만든다면 좋겠지요. 모든 콘텐츠의 출발은 책입니다. 책을 제대로 평가하고 제대로 만드는 나라만이 콘텐츠 강국이 될 수 있습니다. 출판산업에 대한 개념이 대단히 중요합니다.” ‘한울총서’ ‘한울아카데미’ ‘열린글’ 시리즈로 유명한 김종수(61) 한울아카데미 사장은 ‘인기가 없다 해도 꼭 필요한 책’을 만든다. 그는 사회과학과 인문학, 역사학, 영상예술, 자연과학, 의학 등 폭넓은 영역의 서적을 37년간 묵묵히 만들어 왔다. 출판업계에서는 ‘가치 출판을 지향하는 전문가’로 불린다. 26일 경기도 파주 출판도시에 있는 한울아카데미에서 김 사장을 만나.. 더보기
오늘은 62회 현충일 (2017년 6월 6일) 오늘은62회 현충일(2017년 6월 6일) 현충일은 어떤 날을 의미하는지다들 아시고 계신가요?! 6월 6일이며, 공휴일로 지정되어 있다. 호국영령의 명복을 빌고 순국선열 및 전몰장병의 숭고한 호국정신과 위훈을 추모하는 행사를 한다. 국가가 존재하는 데에는 상당한 전란을 거치게 되어 있고, 모든 국가는 그 전란에서 희생된 자를 추모하는 행사를 하고 있다. 우리나라도 1948년 8월 정부수립 후 2년도 채 못 되어 6·25전쟁을 맞았고 이에 40만 명 이상의 국군이 사망하였으며 백만 명에 달하는 일반 시민이 사망하거나 피해를 입었다. 1953년 휴전이 성립된 뒤 3년이 지나 어느 정도 자리가 안정을 찾아가자 정부는 1956년 4월 대통령령 제1145호로 「관공서 공휴일에 관한 건」을 개정하여 매년 6월 6일.. 더보기
이번 ‘탄핵정국’이라는 기괴한 상황을 지켜보면서, 이번‘탄핵정국’이라는기괴한 상황을지켜보면서, 우리 국민들의 천박하고 미개한 국민성에 전율을 느꼈다. 물론 다 그렇다는 건 절대로 아니지만…. . 이 탄핵정국의 단초가 된 손석희의 ‘대국민 사기질’, http://tinyurl.com/meel2t9 . 5개월 전에 손석희 패거리가 JTBC의 Tablet을 바꿔치기 해서, 그걸 ‘최순실의 Tablet’이라고 사기를 쳤던 그 역사적 사건이지금 많은 이들에게는 그저 여러 사건들 중의 하나로 치부되고 마는 것같은 느낌이 든다..심수미가 ‘최순실의 Tablet’을 더불루K 사무실에서 가져왔다는 것은 거짓말이었다. 심수미는, 어떤 인간이 건네준 소설 대본을 시키는대로 방송에 나와서 읽었던 것 뿐이다.저런 정신 나간 년에게 ‘올해의 여기자상’을 수여했던 인간들이 모여있.. 더보기
이런 사람이 대통령으로? 이런 사람이대통령으로? 대권 주자를 어떤 기준에서 분류할 수 있을까? 아주 간단하게 4구분하면 어떨까? 아주 흡족하게 마음에 드는 후보, 흡족하진 않지만 그런대로 쓸 만한 후보, 대통령이 되기에는 무언가 무척 부족한 후보, 결코 대통령이 되어서는 아니 되는 부류로 분류하면 어떨까? 그야 나누기 나름이다.마음에 흡족한 인물이 있을까? 각 정파에 따라 있을 수 있다. 또, 혹시 비록 자기 정파가 아니지만, 대통령이 되어도 무방하다는 인사도 있다. 말하자면, 여야를 넘나드는 지지자를 보유하고 있는 경우다. 또 정확한 설명은 할 수 없을지라도 무언가 께름칙한 인사도 있다. 쉽게 말해 비호감이다.그런데, 가장 바람직하지 않아 결코 대통령이 되어서는 안 되는 인사도 있을 수 있다. 당장 그가 누구인지 구분이 될 터.. 더보기
♥ 김동길 교수의 글입니다~♥ ♥ 한번 읽어 보세요~♥ ♥김동길 교수의글입니다~♥♥ 한번 읽어 보세요~♥ 구순의 노학자김동길 교수의 글입니다. 자기가 생생하게 겪은현세사를 통해우리 민족이 나아가야 할 길을피를 토하는 심정으로토로하고 있습니다. 역사의 교훈을살리지 못하는 민족은결코 흥할 수 없다지요? 선입관을 내려놓고다소 길지만담담한 마음으로다음의 글을....끝까지 읽어 보시기 바랍니다. 亞鼎 김상구 드림 +++++++++++++♥ 김동길 교수님 말씀~ ♥+++++++++++++ 정말로 모든 것을 다 대통령에게 책임이 있다면그것은 너무도 무리한 요구일 것입니다.남의 탓으로 돌리지 말고 나는 그들을 위해서 무엇을 했는지도물어봐야 할 것입니다.미국 제35대 대통령 존-에프 케네디의"Ask not what your country, Ask what you can do.. 더보기
동맹 없이도 생존 가능한가? 理致, 順理, 事理~思理를 깨닫는 시간이 되시길...!동맹 없이도 생존 가능한가?   - [이춘근 전략이야기] -사드 배치에 격렬 반대하는 일부 정치인과 국민들에게   “미국이 없어진다면 중국은한국을 나라로 취급하지도 않을 것”,“미국만 없으면 너희들을 손 볼 것” (중국 관료들의 발언)   필라델피아=사드(THAAD)는 미국의 최신 과학기술이 접합된 방어용 무기체계다. 북한 미사일 기술이 점차 고도화하고 있는 상황에서 주한미군 사령관이 북한의 미사일 공격으로부터 주한미군을 보호하기 위해 미국 정부와 의회에 그 배치를 요청했던 무기 체계다. 미국이 한국에 사드 미사일을 배치할 의사를 보이자 중국이 격하게 반발했다. 진정한 공격 무기인 항공모함을 배치할 경우에도 특별히 .. 더보기
일본이 섬기는 신의문자 " 한 글 " 理致, 順理, 事理~思理를 깨닫는 시간이 되시길...!일본이 섬기는 신의문자" 한 글 "Hangeul is the native alphabet of the Korean language.It was created during the Joseon Dynasty in 1443, and is stillthe official alphabet of Korea. BGM정보 : 브금저장소 - http://bgmstore.net/view/eGEUw♥♥♥ ♥♥♥GOOD IDEA♡ 上記作成者之文-共有出處 告知,我意見相異良知願 ^__*~!  ♡[출처 : http://goo.gl/kbl0Yr]--- ♥♥♥ ♥♥♥ ♥♥♥---? ""*????????*"""  [  공유 및 출처에 대한 고지 ]  """*.. 더보기
누구나 읽어도.... 공감이 가는 이 건희 회장의 부자되는 37가지 조언 理致, 順理, 事理~思理를 깨닫는 시간이 되시길...!누 구 나  읽 어 도.... 공감이 가는이 건희 회장의부자되는 37가지 조언   01. 남의 잘 됨을 축복하라.       그 축복이 메아리처럼 나를 향해 돌아온다.    02. 항상 기뻐하라.       그래야 기뻐할일이 줄줄이 따라온다.    03. 부자처럼 생각하고 부자처럼 행동하라.       나도 모르는 사이에 부자가 되어있다.    04. 부자옆에 줄을 서라.       산삼밭에 가야 산삼을 캘 수 있다.    05. 힘들어도 웃어라.       절대자도 웃는 사람을 좋아한다.    06. 자꾸 막히는 것은 우선멈춤 신호이다.       멈춘 다음 정비하고 출발하라.    07. 써야할 곳 안써도 좋을 곳을 분.. 더보기
구호현장에서 일하는 즐거움과 괴로움 理致, 順理, 事理~思理를 깨닫는 시간이 되시길...!구호현장에서 일하는 즐거움과 괴로움한비야 유엔 자문위원"오지여행가 한비야는 잊어주길 당부하며 세상 밖으로 나간 한비야 유엔 자문위원은 훌륭한 여성입니다! 한비야씨에게 큰 응원을 보냅니다!"“이제 그렇게 위험한 데는 안 가면 안 되나?” 내가 8월부터 시리아에서 일할 예정이라니까 가까운 사람들이 이구동성으로 한마디씩 한다. 지난 14년간 아프가니스탄·팔레스타인·남수단 등 주로 분쟁지역에서 일했으니 이제는 좀 안전한 곳으로 갔으면 하는 바람일 거다. 그래서 올해 근무지가 막판에 필리핀 하이옌 태풍 피해복구 현장으로 바꿨을 때 다들 얼마나 좋아하는지 모른다. 하나 자연 재난지역인 필리핀에서 지뢰를 밟거나 인질로 잡혀갈 염려는 없지만.. 더보기
中학계 "한자는 동이족 문자...한국만 몰라" 理致, 順理, 事理~思理를 깨닫는 시간이 되시길...!中학계 "한자는 동이족 문자...한국만 몰라"진태하 인제대 교수진 태하씨, 초등학교 한자교육 촉구 1000만 서명운동 "한글전용법 폐기, 공문서 - 신문 등 한자 병기 서둘러야" 최종편집 2011.04.17 18:08:46 kudara63@hanmail.net한자는 우리 민족이 만든 글, 외국어가 아니다.“한자(漢字)는 중국 문자가 아니라 우리 조상 동이족(東夷族)이 만든 우리 글입니다. 중국 학계에서는 이런 역사적 사실을 인정하는 데 한국만 모릅니다.”한중(韓中) 언어학의 대가 진 태하(陳泰夏·73) 교수(인제대)는 만나자마자 목소리를 높였다. 그는 올해도 주요 신문에 한자 교육을 촉구하는 광고를 게재하였다. 1998년 전국.. 더보기
홍익인간 이념과 삼태극 대통합 통일론 그러므로 弘益人間理念은 그 어떤 형이상학의 개념보다 인류문명사의 최고의 상위개념으로 모든 정치ㆍ종교ㆍ문화ㆍ사상 등의 최고의 가치인 선(善)의 이치를 구현하고 모든 인류에게 진정한 행복을 실천케 하는 21세기 인류사의 최고의 이념입니다. 弘益人間 理念은 시공을 초월한 원초적인 세계평화의 숙원(宿願)을 실현할 수 있는 동력원으로서, 천부경(天符經) 속에 그 뜻이 담겨져 있으며 민족정기를 바로 세우고 통일 사업을 추진하는 데에 바탕이 될 것입니다. 그리고 弘益人間의 理念은 경천(敬天) 애인(愛人) 숭조(崇祖)의 의미를 담고 있으며, 우리겨레와 온 인류가 세계만방에 평화를 누리게 할 수 있는 유교의 인, 예(仁, 禮)사상, 불교의 자비와, 기독교의 박애사상 적십자의 인도주의정신 등을 아우르고 있다고 봅니다. 이.. 더보기
홍익인간이념과 삼태극대통합 통일론 理致, 順理, 事理~思理를 깨닫는 시간이 되시길...!홍익인간이념과 삼태극대통합 통일론남북통일과 세계평화 지향하는 홍익인간이념의 역사적 배경박종호 고문  ▲ 사진출처=통일부 상생기자단 박찬미  기자  (남북한 초등학교 체육교     육은 무엇이     다를까?)© 편집부[민족/통일/역사=플러스코리아타임즈-박종호] 우리 겨레와 인류의 평화를 위해 북미간의 북핵문제가 합리적으로 해결이 되고 난다면, 그 다음에는 겨레의 숙원인 남북통일도 합리적인 통일이 이루어져야 한다고 봅니다. 그런데 남북 간의 민족통합은 북미간의 북핵문제를 푸는 것 이상으로 더욱 어려운 길고도 먼 여정이라 생각됩니다. 그에는 우리가 하기에 따라 예상 외로 빠를 수도 있고 더딜 수도 있습니다. 어떠한 경우이던 민족적.. 더보기
‘조선의 바울’ 한국인 최초의 목사 김창식(1857~1929) 理致, 順理, 事理~思理를 깨닫는 시간이 되시길...!‘조선의 바울’ 한국인 최초의 목사 김 창식(1857~1929)황 명길 교수   한국에서 첫 목사의 탄생은 1901년 5월 감리교에서 나왔다. 머슴 출신으로 ‘조선의 바울’이라고 불린 김 창식이 그 주인공이다. 그는 1857년 황해도 순안에서 농사꾼의 아들로 태어났다. 그는 스물한 살이 되던 해에 전국을 이곳 저곳을 목적 없이 떠돌아 다녔고 돈이 떨어지면 아무 집에나 들어가 머슴살이와 마부 일을 하면서 팔도를 유랑하였다. 그의 이런 방랑생활은 시골 농촌에 태어나 농사꾼의 아들로 성장하면서 느낀 소외감과 무익한 삶 때문이었다. 그는 이렇게 8년 동안 안 가본 곳이 없을 정도로 조선 8도를 여행했고 많은 것을 보고 배웠다.그러나 .. 더보기
이 승만을 난도질하고 유 관순까지 죽인 좌파(左派) 역사학자들 理致, 順理, 事理~思理를 깨닫는 시간이 되시길...!이 승만을 난도질하고 유 관순까지 죽인 좌파(左派) 역사학자들"작금 하늘에서 프랑스 잔 다르크는 웃고 우리의 유 관순 열사는 울고 있습니다..그것도 한민족 좌파 역사학자들이 자신을 또 죽이고 있기에.....이 승만 대통령을 난도질하고 박 정희 대통령을 격하시켰던 좌파 역사학자들이 이번엔 유 관순 열사를 교과서에서 실종시켰습니다. 엄연히 살아있는 역사적 사실까지 교과서에서 내모는 그들의 무모함이 나는 무섭기까지 합니다..."만약 프랑스 교과서에서 잔 다르크(1412~31)가 사라진다면 어떤 일이 벌어질까요. 프랑스에 잔 다르크가 있다면 우리에겐 유 관순(1902~20)이 있습니다. 3·1 독립만세 운동은 .. 더보기
이 순신은 진정한 보스(BOS), 뇌 활용의 대가였다 理致, 順理, 事理~思理를 깨닫는 시간이 되시길...!이 순신은 진정한 보스(BOS),뇌 활용의 대가였다"진정한 인재(人材)는 뇌를 제대로 활용하는 사람입니다. 빅데이터, 인공지능, 사물 인터넷, 로봇 시대에 대한민국에서 배웠다고 하는 부처 장관들이 대통령 앞에서 말 한 마디 못하고 메모하는 행동은 국민한테 이제는 비추어져서는 안 될 듯합니다."뇌과학으로 풀어보는 영화 "명량 이야기"영화 ‘명량’이 천만 관객을 돌파하며, 지금 이 시대에 꼭 봐야 할 ‘머스트 씨(must see)’ 작품으로 급부상 했다. '명량'은 백성을 향한 진심어린 충심과 솔선수범형 리더십으로 유례 없는 이 순신 신드롬을 창출, 진정한 지도자상에 대한 국민의 갈증을 해소하며, 역대 최단기간 흥행 역작으로 등극.. 더보기
중국, 일본에서 보는 이 순신 理致, 順理, 事理~思理를 깨닫는 시간이 되시길...!중국, 일본에서 보는 이 순신- 세계 속의 영웅, 이 순신 장군 -"아시아 역사를 바꾼 이 순신"이라는 책이 있습니다.이 책은 1990년~1998년...약 8년에 걸쳐서 중국학자 5명과 일본학자 7명 그리고 그 외 일본사관학교(육사.해사) 장교 및 중국인민박물관장. 한국해군사관학교장교들의 도움으로 총 32권으로 발권된 책이죠.이 책은 크게 - 이 순신 장군 생애를 다룬 5권(이 순신은 누구인가?).- 일본 장수가 본 이 순신 2권 . - 명나라가 본 이 순신1권. - 1500~1600년시대의 조선과 일본 그리고 명 나라 10권. - 이 순신과 임진왜란 5권. - 토요토미 대 이 순신 2권. 이렇게 역사적 사실을 근거로한 내용이.. 더보기
연 매출 1조원 넘는 회장님 고속도 휴게소 변기 닦는 까닭 理致, 順理, 事理~思理를 깨닫는 시간이 되시길...!연 매출 1조원 넘는 회장님고속도 휴게소 변기 닦는 까닭- 청소부로 변신하는 CEO최등규 대보그룹 회장 -작성자 : 최인식20년 전 사업하면서부터 팔 걷어 "화장실 둘러보는 게 첫 번째 일과 … CEO가 나서야 사업장 깨끗해져" 인터뷰 장소를 서해안고속도로에 있는 화성휴게소로 잡았다. 현장 사진을 담겠다는 게 이유였지만, 매출 1조원 회사의 오너 경영인이 사업장 구석구석을 어떻게 훑고 다니는지가 더 궁금했다. 약속시간은 지난 16일 오전 10시, 최등규(66) 대보그룹 회장은 일찌감치 도착해 있었다. “사무실이든, 현장이든 출근시간이 오전 6시30분입니다. 휴게소에 올 때면 화장실 둘러보고 식당 조리사와 아침 식사를 하는 게 .. 더보기
십경도10 노량해전(충무공의 최후) 理致, 順理, 事理~思理를 깨닫는 시간이 되시길...!십경도10 노량해전(충무공의 최후)정창섭, 문학진1598년 8월 17일, 일본의 도요토미 히데요시가 사망하자 장수들은 철군을 하기 위해 병력을 울산, 부산, 사천, 순천 등지로 집결시켰다. 이러한 정보를 입수한 이 순신은 명나라 수군 장수 진린과 함께 연합함대를 거느리고 왜교(倭橋)에 머무르고 있는 고니시의 부대를 공격하였다. 이때 명나라의 육군 장수 유 정(劉綎)도 가세하여 수륙양면 작전을 전개하였다. 그러나 왜군들이 견고한 진지 속에 숨어서 대항함으로 별다른 성과를 거두지 못하고 다만 왜교로부터 철귀하는 바다를 봉쇄하고 말았다. 즉 왜교 포구 외양에 위치한 장도(獐島)와 유도(柚島)에 결진하였다.일본군들은 육지와 바닷길이 .. 더보기
십경도9 명량대첩(통제사 재임명) 理致, 順理, 事理~思理를 깨닫는 시간이 되시길...!십경도9 명량대첩(통제사 재임명)정창섭, 문학진이순신 장군의 명량해전, 영화 '명량'이 순신이 다시 통제사로 임명되어, 겨우 12척의 전선만으로 전세를 수습해야했을 때, 조정에서는 이를 민망히 여겨 공에게 해전을 버리고 육지로 올라와 싸우라고 하였으나 공은 해전을 폐(廢)할 수 없음을 말하고, “신에게는 아직도 12척의 전선이 있습니다, 죽도록 힘을 다해서 싸우면 능히 이길 수 있습니다.” 라고 장계를 올렸던 것이다.당시 상황으로 본다면 일본군은 전선 500여 척을 보유하고 있었으며, 조선군은 12척 밖에 없었기 때문에 상대가 될 수 없었지만 이 순신은 끝내 해상을 포기하지 않았던 것이다. 이 순신은 12척의 전선과 120여 .. 더보기
십경도8 죄인의 몸 理致, 順理, 事理~思理를 깨닫는 시간이 되시길...!십경도8 죄인의 몸정창섭, 문학진1596년에 4년간을 끌어오던 강화협상이 깨어지자, 일본군은 다음해 1월에 가토오 및 고니시 등을 동원하여 재침략을 계획하였다. 그들은 먼저 조선 수군을 격멸하겠다는 전략을 세웠으나, 이 순신과의 정면대결은 오히려 저들에게 불리하고 참패를 면하지 못할 것을 미리 알고 새로운 간사한 계책을 마련하였다. 그들은 조정의 당쟁과 원균과 이 순신의 미묘한 갈등 관계를 이용하여 이 순신을 제거하려 하였다.고니시는 그의 부하 요시라를 경상좌병사 김 응서(金應瑞)의 진중으로 보내어 밀서를 전달하고, “가토오의 부대가 모일(某日) 바다를 건너 올 것이니 해상에서 맞아 싸워 달라.”는 정보를 제공케 하였던 것이다.. 더보기
십경도7 충무공의 효성 理致, 順理, 事理~思理를 깨닫는 시간이 되시길...!십경도7 충무공의 효성정창섭, 문학진이 순신이 건원보 권관으로 오랑캐를 토벌할 때 고향 아산에서는 아버지 이정이 73세를 일기로 세상을 떠났다. 당시 아산에서 함경도까지는 길이 멀고 교통이 불편하던 때라 돌아가신지 50일이나 지난 후에야 부친의 부음을 듣고, 그날로 길을 떠나 고향으로 바삐 돌아왔다.또한 초계 변씨(草溪卞氏) 수림(守琳)의 딸이었던 충무공의 어머니는 임진란이 일어났을 때는 이미 78세의 고령이었다.전쟁이 일어난 뒤로 이순신은 어머님을 여수 본영의 가까운 곳으로 피난 와 있게 했는데, 거기가 바로 지금의 전남 여천군 쌍봉면 웅천리(일명 곰내 古音川)이다.이 순신이 어머님의 소식을 들었을 때에는 반가워하고 몇 날만.. 더보기
십경도6 한산도생활(삼도수군통제사 시절) 理致, 順理, 事理~思理를 깨닫는 시간이 되시길...!십경도6 한산도생활(삼도수군통제사 시절)정창섭, 문학진전쟁 초기에 일본 수군을 거의 섬멸한 이 순신은 계속 적을 소탕하여 오다가 여수로부터 진영을 한산도로 이동하였다.한산도는 산령(山嶺)에 둘러싸여 있어 일본군의 남해 침입을 막을 수 있는 요지였다. 이곳에서 일본군의 길목을 막으면서 둔전을 경작하여 군량을 마련하고, 나무를 베어 전선을 만들며, 쇠를 녹여 무기를 만들면서 쉬지 않고 다음 전투에 대비했다. 어려운 처지에서 이 순신은 있는 힘과 지혜를 다하여 적의 재침에 대비하였고 적의 대함대를 앞에 두고, 내일의 전투를 위하여 허리띠를 풀지 않고 칼을 갈며 만반의 전투태세를 갖추었던 이 순신의 임전태세야말로 유비무환의 자위정신을.. 더보기
십경도5 부산포해전(연전연승) 理致, 順理, 事理~思理를 깨닫는 시간이 되시길...!s십경도5 부산포해전(연전연승)정창섭, 문학진1592년 4월 15일, 이 순신은 경상 좌수사 원 균(元均)으로부터 일본군의 침략 사실을 전해 들었다. 이후 원 균의 지원 요청을 받은 전라 좌수사 이 순신이 군선을 이끌고 경상도 해상으로 출전한 것은 1592년 5월 4일이었다. 전라 좌수군의 출전이 늦어진 것은 ‘조정의 승낙 없이 야전지휘관 임의로 다른 도를 지원할 수 없다’는 규정 때문이었다. 이 순신이 ‘출전하여 원 균과 함께 적선을 격침시켜 북상하는 일본군의 군수지원을 어렵게 하라’는 조정의 승낙을 받고 출전했을 때에는 일본 육군은 이미 평양까지 진출해 있었다.이후 이 순신은 임진년에 4차례 출동하여 일본 수군을 격퇴하였다.. 더보기
십경도4 거북선 건조(전라좌수사 시절) 理致, 順理, 事理~思理를 깨닫는 시간이 되시길...!s십경도4 거북선 건조(전라좌수사 시절)정창섭, 문학진이 순신은 전라 좌수사로 부임한 이후 해전에서 일본 전선을 격파하는데 탁월한 성능을 발휘한 거북선을 개발했다. 그는 일본 수군의 강점을 무력화 하고 조선 수군의 강점을 최대한 활용할 수 있는 전함 개발의 필요성을 절감했다. 이에 따라 나 대용과 같은 기술자들과 함께 개발에 주력한 결과 해상의 탱크라 할 수 있는 거북선을 건조하고 이를 통해서 수적으로 우세한 일본 함대를 격파하고 큰 공을 세웠다.거북선을 건조하게 된 동기는 “신(臣)이 일찍이 왜적의 난리가 있을 것을 걱정하여 특별히 거북선을 만들었사온데, 앞에는 용의 머리를 붙여 입으로 대포를 쏘고, 등에는 쇠 못을 꽂았으며.. 더보기
십경도3 여진족을 무찌름 (함경도에서 초급 무관시절) 理致, 順理, 事理~思理를 깨닫는 시간이 되시길...!s십경도3 여진족을 무찌름(함경도에서 초급 무관시절)정창섭, 문학진북쪽 변방에서 백성들을 괴롭히던 오랑캐들도 이 순신이 조산보 만호로 전출되어 가 국경을 지키자 함부로 쳐들어오지 못하였다.조산보 만호로 부임한 이듬 해(1587년, 선조 20년) 8월, 공은 녹둔도의 둔전관을 겸하게 되었다. 그의 나이 40세 때의 일이었다.녹둔도란 함경도 경흥 고을에서 60리 떨어진 곳에 있는 섬으로 두만강이 바다로 흘러들어가는 어귀에 있지만 조산보에서는 20리나 떨어져 있었다. 녹둔도 둔전관이란 이 섬의 농장을 관리하고 개척민을 보호하는 일을 하는 벼슬이었다.녹둔도 둔전관을 겸하게 된 이 순신은 지형을 조사하고 북병사 이 일에게 아래와 같은 .. 더보기
십경도2 첫 무과시험에서 낙마(청년시절) 理致, 順理, 事理~思理를 깨닫는 시간이 되시길...!십경도2 첫 무과시험에서 낙마(청년시절)정창섭, 문학진이 순신이 스무 살이 될 즈음, 북쪽 변경에는 오랑캐들이 넘나들며 우리의 백성들을 괴롭히고, 남쪽 바닷가 마을에는 왜구의 노략질이 심하였다.이 사실을 알게 된 이 순신은 겨레의 방패가 되어 나라를 구하리라 결심을 하였다. 당시 무언의 길이 비록 문인들로부터 업신여김을 받고 있었지만 그것이 나라에 충성하는 길이라 여겼던 것이다.이러한 뜻에서 이 순신은 28세가 되던 해 8월, 훈련원에서 실시하는 별과시험을 치렀다. 그런데 이순신은 시험장에서 무예시험 중에 말을 타고 달리다가 불행히도 말에서 떨어져 왼쪽 다리가 부러졌다.이를 바라보던 모든 사람들이 “저 사람은 죽었구나.”하고 .. 더보기
십경도1 소년시절 理致, 順理, 事理~思理를 깨닫는 시간이 되시길...!s십경도1 소년시절정창섭, 문학진십경도는 이순신의 생애에서 가장 특기할 만한 부분 10가지를 그림으로 묘사한 것으로 정창섭, 문학진 교수의 작품이다. 이들 십경도는 현충사의 본전 안 벽면에 걸려 있으며, 1970년 4월 한국기자협회에서 기증한 것이다.소년시절 첫 무과시험에서 낙마 여진족을 무찌름 거북선 건조 부산포해전 한산도생활 충무공의 효성 죄인의 몸 명량대첩 노량해전소년시절이 순신의 어머니 변씨는 어느 날 밤, 이상한 꿈을 꾸었다. 돌아가신 할아버지가 꿈 속에 나타나, “우리 가문에 또 손이 날텐데, 이 손자는 앞으로 나라를 구할 큰 인물이니라. 손자가 태어나거든 이름을 순신이라 짓도록 하여라.”라고 하였다. 아버지 정(貞..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