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감명받은 레미제라블 & 무감동의 한반도 상황! > / 최인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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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thology365 of GO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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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감명받은 레미제라블 & 무감동의

한반도 상황! > 

최  인  식

레미제라블 이야기시대는 

그 당시 왕당파의 무자비한 진압에 의해 수십만명의 민중이 학살을 당하면서도 민주화가 미완으로 끝난 1830년-1832년까지의 프랑스혁명시대가 무대로 상류층의 부도덕은 목불인견이고 양극화가 극에 달한 시기로 민중의 불만이 최대로 폭발하여 수많은 민중이 죽음을 불사한 혁명으로도 민주화를 쟁취하지 못한 감명이 아닌 불행한 민중의 시대였다! 

1832년 혁명이후에도 수많은 민중시위가 

곳곳에서 일어나 프랑스의 정정은 늘 불안했다가 레미제라블 시대를 16년이나 지난 1848년 2월 혁명에 의해 프랑스는 바야흐로 현대 프랑스의 민주공화제의 시대를 열게 되는 것이다!

프랑스에서 민중에 의한 유혈혁명이 시작된 이후 61년간에 걸쳐 수십만-백여만명에 이르는 민초들이 왕당파의 총칼과 단두대에서 목숨을 초개같이 버리고 쟁취한 민주주의란 말이다!

한반도! 

민주화운동의 낌새도 느낄 수없는 꽁꽁 얼어붙어 움직일 수 조차 없게 만드는 북한세습정권!

굶어 피골이 상접해 한끼의 빵만을 생각하는 혼 빠진 북한주민들! 

갈가리 찢겨 나간 메아리만 난무하는 한반도 남쪽의 통일여론!

북한의 민주화에 대한 어떤 시도조차 안하고 웅크리고 앉아 

나만의 안위만을 생각하며 북한세습정권의 유지를 위해 대한민국의 대북압력을 "전쟁 할래?"로 겁을 주며 정부와 국민들의 민주화정신을 와해 시키는 세력들이,

"동서고금을 통 털어 왕권에 가까운 절대권력일수록 

수많은 민중의 피"로 쟁취한 민주화를 주둥이로만 부르짖으며 한반도 남쪽의 감나무 밑에서 기다리는 "북한의 2,500만 동포들의 굶주림을 면하게 할 수있는 북한의 민주화"는 저절로 한반도에 찾아올 것처럼 저 프랑스의 왕당파와 다름없는 북한세습정권과의 대화타령만 고집하면서 통일의 꿈만 꾸며 68년을 허비했으면서, 

언제까지 

최악의 유혈사태로 수십만명의 프랑스인들이 목숨을 담보한 저 숭고했지만 불행했던 레미제라블 시대의 미완의 혁명을 영화화 한 장면을 보고 감명을 받았다며, 

한반도에서 

"굶어 죽어나가는 북한주민들의 모습과 남쪽의 5,000만 민중을 향해 핵과 미사일을 발사할 듯 전쟁의 공포로 몰아가는 북한폭압세습정권이 설쳐 대는 이 끔찍한 시대"를 언제까지 살아야 하는가 말이다! 

- 안복순 / 조토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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