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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위해 목숨바친 사람들

김구 선생의 나라사랑 마음은 자손 대대로...

       

       

理致順理事理~思理를 깨닫는 시간이 되시길...!


김구 선생의 나라사랑 마음은 자손 대대로...

 

훈남훈녀가 들려주는 이야기/훈훈한 영웅 속으로

2010/12/30 11:24


나라 사랑을 실천한 수많은 인물 중에서도 백의 민족이라는 명칭에 걸맞게 흰 도포가 너무나도 잘 어울리시는 백범 김구 선생은 열정적인 독립 운동가였습니다. 그분이 그토록 바라고 노력했던 남북 연합은 결국엔 이뤄지지 못했지만 그분의 나라 사랑하는 마음과 열정은 사라지지 않은 채.... 그의 후손들에게서 전해져 가고 있고, 또 많은 이들의 기억 속에 자리 잡고 있습니다.

김구 선생의 본관은 안동(安東)입니다. 호는 백범(白凡), 아명은 창암(昌岩), 본명은 창수(昌洙)였으나 구(九)로 개명하였습니다. 법명은 원종(圓宗), 초호는 연하(蓮下)입니다. 황해도 해주에서 출생한 김구 선생은 15세 때 한학자 정문재에게서 한학을 배웠고, 1893년 동학에 입교하여 접주가 되었습니다. 이듬해 팔봉도소 접주에 임명되어 해주에서 동학농민운동을 지휘하다가 일본군에게 쫓겨 1895년 만주로 피신하여 김이언의 의병단에 가입하였습니다.


이듬해 귀국, 일본인에게 시해 당한 명성황후의 원수를 갚고자 일본군 중위 쓰치다를 살해하고 체포되어 사형이 확정되었으나 고종의 특사로 감형되었습니다. 복역 중인 1898년 탈옥하여 공주 마곡사의 승려가 되었다가 이듬해 환속, 1903년 기독교에 입교하였습니다.


1909년 황해도 안악의 양산학교 교사로 있다가 이듬해 신민회에 참가하고, 1911년 '안악사건'으로 체포되어 15년 형을 선고받았습니다. 복역 중 감형으로 1915년 출옥하여 김홍랑의 동산평 농장 농감이 되어 농촌을 계몽하였습니다. 


3·1운동 후 상하이로 망명, 대한민국임시정부 조직에 참여하고 경무국장, 내무총장, 국무령을 역임하면서, 1928년 이시영, 이동녕 등과 한국독립당을 조직, 총재가 되었다.


이로부터 항일무력활동을 시작, 결사단체인 한인애국단을 조직, 1932년 일본왕 사쿠라다몬 저격사건, 상하이 훙커우 공원 일본왕 생일축하식장의 폭탄투척사건 등 이봉창, 윤봉길 등의 의거를 지휘하였습니다. 


1933년 난징에서 장제스를 만나 한국인 무관학교 설치와 대일본전투방책을 협의하고 1935년 한국국민당을 조직했습니다. 


1940년 민족주의자들의 단일조직인 한국독립당을 조직하고 대한민국임시정부 주석에 선출되었습니다. 


1941년 대한민국임시정부가 충칭으로 옮길 때 이를 통솔하였고, 한국광복군 총사령부를 설치하여 그 사령관에 지청천을 임명하였습니다. 


1941년 12월 9일 대한민국의 이름으로 대일선전포고를 하고, 광복군 낙하산부대를 편성하여 본국 상륙훈련을 했습니다. 


1944년 4월 대한민국임시정부 주석에 다시 선임되었습니다. 8·15광복으로 귀국하였는데, 임시정부가 미군정으로부터 정부로서의 정통성을 인정받지 못하였으므로 한국독립당 위원장으로서 모스크바 3상회의 성명을 반박하고 신탁통치 반대운동을 주도하였습니다. 대한독립촉성중앙협의회 부의장, 민주의원 부의장, 민족통일총본부를 이승만, 김규식과 함께 이끌면서 극우파로 활약하였습니다. 


1948년 남한만의 단독 총선거를 실시한다는 국제연합의 결의에 반대하여 통일정부수립을 위한 남북협상을 제창하였다. 그후 북한으로 들어가 정치회담을 열었으나 실패하였습니다. 그후 정부수립에 참가하지 않고 중간파의 거두로 있다가 1949년 6월 26일 경교장에서 육군 포병 소위 안두희에게 암살당하여 순국하였습니다.


  김구 선생의 이러한 나라 사랑은 둘째 아들 김신 그의 아들 김양, 그리고 김용만 이렇게 3대째 공군장교로 임명되면서 이어져 오고 있습니다. 

김구 선생의 둘째 아들인 김신 전 총장은 1947년 조선경비대 공군 조종사로 6·25전쟁에 참전했고, 1960년 8월 38세의 나이에 공군참모총장이 됐습니다. 김구 선생의 손자이자 김신 장군의 아들인 김양 보훈처장도 79년 공군 중위로 전역했습니다. 


이번 29일 공군교육사령부(사령관 김용홍 중장)에서 열린 '제125기 공군사관후보생 교육수료 및 임관식'에서 백범 김구 선생의 증손자 김용만(24.정보) 소위가 공군장교로 임명되었습니다. 김 소위는 "훈련기간 북한의 연평도 포격도발 소식을 듣고 우리 공군이 더 강해져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라고 말했습니다.  


김 소위는 어려서부터 할아버지, 아버지로부터 증조부의 애국정신과 일제의 횡포에 용감히 맞선 굳은 기개와 꿋꿋한 절개에 대해 들으며 자랐습니다. 이 때문인지 김 소위는 "어린 시절 백범일지를 읽고 백범기념관을 오가며 증조부의 애국정신을 본받아 무슨 일을 하든지 나라를 위한 일을 하겠다는 다짐을 했다."고 자신의 마음가짐을 소개했습니다. 


김 소위는 "어렸을 때부터 은빛 다이아몬드 소위 계급장을 다는 것을 꿈꿔왔으며 조국수호에 대한 책임감과 사명감으로 복무하는 장교 외의 길은 생각지도 않았다."고 덧붙였습니다. 2001년 16살의 나이로 미국 하와이주에서 유학생활을 시작한 김 소위는 모든 과목에서 A학점을 받아 4점 만점에 3.89점이란 우수한 성적을 받았습니다. 


2005년 7월 당시 조지 W 부시 미국대통령으로부터 미국 전역의 최고의 학생들에게 준다는 최우수 학생 표창장(Outstanding Academic Excellence Awards)를 받기도 했습니다. 이후 미국 워싱턴 소재 조지 워싱턴대에서 정치학을 전공했고 올해 5월 졸업 후 공군장교로 입대했습니다.

김 소위는 "증조부와 할아버지 그리고 아버지의 삶을 통해 단지 정부나 기관의 이해관계가 아닌 국가와 국민을 가장 먼저 생각하고 행동하는 신념을 배웠다."라며 "증조부께서 보여주신 애국정신과 민족통일에 대한 염원으로 온 힘을 다해 복무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이분들의 나라사랑이 더 많은 이들에게 전해서 우리 나라 구석 구석이 따뜻한 날이 오길 기다려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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