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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S & 인문학/인간 관계학 속의 SNS

친구(親舊)와의 관계를 알자


       


       




理致順理事理~思理를 깨닫는 시간이 되시길...!


친구(親舊)와의 관계를 알자









친구와의 관계


<친구에게는 네가지 품격이 있다>


친구에게는 네 가지 품격이 있다는 것을 아는가?

꽃과 같은 친구, 저울과 같은 친구, 산과 같은 친구,

땅과 같은 친구이다.


좋을 때는 머리에 꽂고 시들면 버린다.

부귀를 보면 붙고 비천하면 버린다.

이것이 꽃과 같은 친구이다.


저울과 같다는 것은 무엇인가.

물건이 무거우면 고개를 숙이고 가벼우면 고개를 쳐든다.

주는 것이 있으면 공경하고 주는 것이 없으면 업신여긴다.

이것이 저울과 같은 친구이다.


산과 같다는 것은 무엇인가

새와 짐승들이 여기에 모이면 털과 날갯깃에 빛이 난다.

남을 귀하게 하고 영화롭게 하고,부한 것과 즐거운 것을

함께 기뻐한다.이것이 산과 같은 친구이다.


땅과 같다는 것은 무엇인가

땅은 곡식과 재화를 모두 제공한다.베풀고 키우고 보호해

서 은혜를 끼친다.이것이 땅과 같은 친구이다.



<친구에게 소외당하기 쉬운 10가지 충고>


친구가 없을 때 그를 비웃는다면,

모든 대화에서 당신만 계속 말한다면,

친구가 말하고 있을 때 끼어들어 당신의 자랑을 시작한다면,

당신의 생각과 다른 말을 할 때 그 사람의 말을 무시한다면,

친구의 관심보다는 당신의 관심에만 초점을 맞추어 말한다면,

항상 친구보다는 당신이 더 중요하다고 느낀다면,


친구를 있으나마나 한 존재로 여긴다면,

만나면 말로 싸워서 꼭 이긴다면,

친구의 단점을  지적하고 꼭 수정하게 한다면,

다른 사람에게 당신의 잘못을 절대 사과하지 않는다면,


당신은 언제나 친구들로부터 소외당하게 될 것이다.

 

<친구는 나의 스승이다>


소탈한 친구를 만나면 나의 속됨을 고칠 수 있고,

통달한 친구를 만나면 나의 편벽됨을 깨뜨릴 수 있고,

박식한 친구를 만나면 나의 고루함을 바로잡을 수 있고,

인품이 높은 친구를 만나면 나의 타락한 속기를 떨쳐

버릴 수 있고,

차분한 친구를 만나면 나의 경망스러움을 다스릴 수 있고,

욕심 없이 깨끗하게 사는 친구를 만나면 사치스러워져 가

는 나의 허영심을 깨끗이 씻어 낼 수 있다.


친구는 모든 면에서 나의 스승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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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OD ID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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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http://goo.gl/4RQZ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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