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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S & 인문학/인간 관계학 속의 SNS

-세상만사 다홍치마 - 남자가 들려주는 나쁜 남자의 10가지 모습


       


       

理致順理事理~思理를 깨닫는 시간이 되시길...!





- 세상만사 다홍치마 -


남자가 들려주는


나쁜 남자의 10가지


모습

 

 

여자 분들 이 글은 꼭 봐야 할 껍니다.

왜냐면 여자가 여자를 잘 알 듯이

남자도 남자를 잘 알기 때문에, 나쁜 남자란 이런 남자라는 걸

꼭 이야기해드리고 싶었습니다.

 

실제 모든 남자가 다 이런 것은 아니니참고를 해 보시면 될꺼 같습니다.

 

담배 핀다고 다 암 걸리는 거 아니다

다만, 담배를 펴서 암은 안 걸려도 몸에 나쁘다는 건 확실한 거지

당장 암에 안 걸려도 비흡연자보다 발병율이 높아지는 것이지

인간관계에서 100%란 없다.

 

다만, 하나를 보면 열을 알 듯

남자의 행동 하나로 어느 정도 판단이 가능하다는 것이지

나는 12녀이고 결혼한 누나와 여동생이 있으며

누나, 여동생에게 말하고자 하는 마음으로 글을 쓴다

이런 남자는 피하거나 반드시, 꼭 신중하게 생각을 해봐야 한다.

 

길 조심해라, 차 조심 해라처럼 흔하고 평범하고 누구나 알지만,

그 위험을 누구보다 잘 알기에  

노파심에 다시 한 번 상기시키는 마음으로 글을 대해주었으면 한다

 


1. 욕하는 남자는 피해라.

 

- 말은 사람의 인성을 가장 적나라게 표현하는 거울과 같다.

 

   말은 반대로 사람을 거짓으로 꾸미기에

가장 좋은 도구이기도 하다

  필요 없는 말을 많이 하는 남자,

그리고 허황되고 허세가 심하고 장황하게 늘어놓는 남자

  지키지 못할 약속과 거짓말이 많은 남자는

시한폭탄과 같은 남자다.

 

  포탄은 중량과 물체의 구조상 단일 대상을 공격했을 때도

충분히 치명타지만, 더 무서운 건

터지면서 외부를 감싸는 금속물질이 파편이 되어

중상을 주는 것도 치명타다.

 

  남자의 진실 되지 않은 말과 사랑하는 여자 친구는 물론

가족이나 친구에게 아무렇지 않게

습관적으로 욕하는 사람은 조심해라.

 

  포탄과 같아서 내게 상처를 주기도 하지만,

더 나아가 내 주위사람들에게도

상처를 줄 수 있는 여지가 많은 남자다.

 

  말은 뱀의 독과 같기도 하고

말은 때론 인삼보다 더 효능이 좋은 보약이 되기도 한다.

 

  남을 칭찬하는 말, 거짓이 없는 말,

위로와 격려가 되고 진심이 가득한 말,

 

  따뜻한 말, 나를 겸손히 낮추고

상대를 높이며 타인에게 공을 돌리는 말

긍정적인 말 착하고 순수하고 순진한 말...

그런 말을 하는 남자가 좋은 남자다.

 

  욕하는 남자는 같은 남자가 경험했을 때

대부분 습관적으로 나온다.

 

  좋든, 싫든 욕으로 감정을 표현하는 남자는 좋지 못하다

 

 

2. 폭력을 좋아하는 남자는 피해라

 

세상에 정당한 폭력은

그 어느 곳에도 존재하지 않는다

그럼, 폭력과 비폭력의 경계선을 잘 알아야 한다

개인의 차이가 있겠지만 나 스스로는 그렇게 정의한다.

 

폭력은 일방적이지만 비폭력은 상호 교환이다

사람이 사납고 거칠며, 이성적이지 못하며,

본능을 조절하지 못하는 남자는 위험하다.

 

사랑하는 가족과 연인뿐만 아니라

누구에게도 폭력적이고 거친 남자는 절대 개화되지 않는다.

 

여자들은 잘 알아야 한다.

 

내 남자이기에 상남자라 표현하고

내 남자이기에 터프하다 미화시키지만 

그 남자에게 폭언과 폭행에 가장 큰 피해자가

본인이 된다는 걸 절대 망각하지 마라.

 

싸움과 폭행은 다르다.

싸움은 서로 비슷하거나 동등한 위치에서 대립하는 것이고,

폭행은 일방적인 힘에 

   제압 당하여 어쩔 수 없는 상황인 것이다.

 

이성을 절제하지 못하고

여자보다 우월한 힘과 신체적 특성을 이용해서

일방적으로 대하는 남자는

절대 상남자와 터프함과는 의미가 틀리다.

 

싸움은 행위가 반드시 힘이 대상이 아니다.

 

말싸움도 있고 기 싸움이나

암묵적 행동의 표현으로 싸울 수도 있다.

 

인간은 지극히 개인적이고,

그러면서 사회적 동물이기에

사회생활을 하면서 개인적인 의견들의 대립은

곧잘 싸움으로 이어진다.

 

사랑하는 연인 사이에서의 싸움은

어찌 보면 당연하겠지 

싸움을 하되 폭력과 폭행을 행하는 남자는

위험하다는 것을 명심해야 한다.

 

대부분의 연인들은,

부부 심지어 가족들, 부모와 자식 간에 싸움이 있지만 

대부분의 남자들은

이성적으로 싸움을 하지 폭력을 휘두르진 않는다.

 

당장 남자에게 콩깍지가 씌여

나로 인해 남자가 바뀌거나 개도된다는 착각은

제발 버렸으면 좋겠다.

 

인성이 폭력적이고, 개인적이고,

이해심과 배려심이 없는 남자는

그 일생동안 바뀌는 일은 지극히 드물다.

 

 

3. 스포츠를 즐기되 스포츠에 미친

남자는 피해라.


 

- 스포츠뿐만 아니라 게임이나 취미생활을 뜻한다

어느 것에 너무 심취된 남자는 여자를 외롭게 한다.

 

취미에 심취되어

가족과 친구와 연인을 등하 시 하는 남자는 위험하다.

 

결국, 가장 중요한건

자기 자신의 행복과 이익만을 추구하는

성향 때문이다.

 

자기 좋은 것만 찾는 사람일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다.

적당히

참 모호하여 어디서부터 어디까지가 적당히 일까

정확히 정의하기 힘든 아주 난제다.

 

과연 적당히는 어디서부터 어디까지인가

실화인 예를 하나 들어보고 스스로 판단해보라.

 

나에게는 A라는 친구가 있다.

그 친구는 취미생활이 다름 아닌 RC카이다.

어릴 적부터 취미라 집에는 RC카가 다양하고 많다.

 

대부분의 성인이라면 RC카에 많은 돈을 투자하진 않는다.

그 친구는 수백 만 원부터 수십 만 원짜리 RC카가

방을 채우고 있다

  수많은 부품들을 구입하고 튜닝을 한다.

 

대부분의 시간을 RC카에 투자를 하고 있던

여자 친구와는 헤어졌다

나이가 30대이지만

방을 가득채운 RC카 말고 통장의 잔고는 없다.

 

또 다른 예를 들자.

 

남자들 무리에서 한두 명씩 꼭 있다는 게임메니아다.

 

  모니터 앞에서 하루 4시간 넘게 게임을 한다

  그나마 직장을 다닐 때는 그랬다.

 

대학시절부터 해오던 온라인 게임을 하는데

대학을 다니던 당시 학점이 말이 아니다.

 

수업 빼먹고 게임하고

수업이 없어도 게임을 하며

밥을 게임하면서 먹는다.

 

걱정하는 부모님과 게임 때문에

언성을 높이며 싸우고 사귀던 여자 친구와도 

  게임이 우선이었기에 여자 친구를 포기했다.

 

취미는 좋지만

일상적인 생활에 불편함과 문제를 발생시키는

수준으로 즐기는 남자는 틀리다.

 

과도한 시간투자와

과한 경제적 투자를 하는 남자는 위험하다.

 

남자들 사이에서는

게임은 거의 대부분이 즐기는 취미이다.

 

하지만, 택일 하는 선택의 과정에서

취미를 붙잡는 남자는 돌아볼 가치가 없다.

 

게임 때문에 데이트에 늦거나

데이트를 취소하거나 중요한 전화를 끊거나

 

게임이나 취미 때문에

일상생활과 사회생활에 조금이라도

차질이 있는 남자는 조심해라

 

 

4. 사소하지만 도박을 좋아하는

남자는 조심해라.


 

‘ 바늘 도둑 소도둑 된다는 이 말처럼

작은 도박이 큰 도박 된다.

 

  중 고교시절, 친구라 하기에는

친분이 없는 동급생이 있었다.

 

  이 친구가 동창에게 욕을 먹는 이유는 하나다

  어릴 적부터 내기를 좋아했다

  코 뭍은 몇 백 원짜리 동전치기부터 스포츠도박까지...

 

심리학적으로 배팅할 때

사람은 긍정적인 상상을 한다고 한다.

 

  자신이 당첨된다는 상상,

자신이 이긴다는 상상은

배팅 금액이 커질수록 높아진다.

 

분명 질 확률, 잃을 확률,

자신이 꽝이 될 확률이 높은 현실을 알면서도 

인간의 기대심리 때문에 망각하게 된다.

 

사소한 도박이라도

이런 걸 좋아하는 사람은

언젠가 큰 도박으로 발전 될

가능성이 높은 사람이다.

 

뭐만 하면 내기 하고

비록 판돈이 적더라도

도박을 가까이 하는 남자는 조심해라.

 

 

5. 술을 좋아하고 술에 취했을 때

잘 노는 남자를 조심해라.

 

 

가장 논란의 여지가 많을 테고

일반화 오류에 가장 찬반이 많을 듯하다.

 

   술이 나쁜 게 아니다

   사람이 술로 인해 나쁘게 되는 것이지.

 

술 좋아하고 즐기는 정도가 아니라

끝까지 가는 사람을 조심해야 한다.

 

술을 잘 먹고 좋아하는 남자는

나쁘다!’라고 말하는 게 아니다.

 

서론에 말했듯이,

담배를 핀다고 다 암에 걸리진 않는다는 말과 같다.

 

남자들끼리 술을 먹으면,

대부분 아쉬워 하는 게 낯선 여자와의 헌팅이다.

 

다 그런 건 아니지만,

술자리에 낯선 이성과 술자리를 할 상황이 생기면

  마다할 남자가 많지 않을 거란 건

남자와 여자 모두 알고 있고

거기다 낯선 여인과의 더 발전된 관계는

말 할 필요도 없다.

 

하지만, 현실에선

남자가 발품 팔지 않는 이상

쉽지 않고, 더욱 흔하지도 않는 일.

 

남자들끼리 놀 때,

노래방 가는 남자는 정말 조심해야 한다

그 위험성을 모르는 여자 분들을 위해

객관적이고 실질적인 그 밤 문화를 알려준다.

 

남자들 1차로 술과 밥을 먹는다.

밥은 생략이 가능하고 1차로 술을 마신다

2차는 거의 대부분이 바로 노래방이다.

노래방 입구에서 여자를 불러 달라고 하면 끝이다.

 

4명이서 가면 4~5명정도의 여자가,

혹은 2~3명 정도 온다.

자기들 말로는 회사가 틀리단다.

 

남자는 맥주와 안주에 술을 마시고 있으면

여자들이 와서 선택을 기다린다.

 

 이성에게 어필하기 위해

짧은 치마와 스타킹과 굽 있는 하이힐을 신고

스크린 앞에서 기다린다.

 

마음에 드는 여자가 없으면 패스고

선택하고 싶으면 지명만 하면 된다.

 

지명 당한 여자는 전혀 불편함 없이

남자 옆에 앉고 스킨쉽을 한다.

 

 남자는 여자의 허벅지부터

가슴, 음부까지 떡 주무르듯 해도 상관없다.

 

일반 노래방에서는 이렇게 스킨쉽을 하고

노래를 부르고 2차를 가기도하고

좀 더 수위가 있는

노래방 아가씨들이 오면 조금 틀려진다.

 

 어느 정도 노래를 부르면 옷을 벗고 놀기도 한다

 속옷만 입고 놀기도 하고,

일부 속옷을 벗고 놀기도 한다.

 

 어느 정도 분위기가 무르익으면 쇼타임이란 걸 한다

 속칭 연애(성관계) 전에

맛보기 타임을 쇼타임이라 한다.

 

전라가 된 여자도 있고,

아니면 아래만 가린 여자도 있고

분위기마다 틀려지는데

 

보통은 팬티를 제외하고 다 벗는다.

 

여자가 테이블이며 쇼파,

스크린 앞에서 할 것 없이 춤을 추다

남자 바지를 벗긴다.

 

아무렇지 않게 능동적으로 입으로 남자를 흥분시킨다

 그리고 돈을 지불하면 연애가 가능하다.

 

얼마나 지나갔을지 모르는

그 더럽고 지저분한 쇼파 위에서

집단 성관계가 이루어진다.

 

노래방 시설에 따라서

내부에 화장실이 있다면 거기서 소변을 보거나 씻는다.

 

노래방 도우미들이 준비해 온 물티슈로

간단하게 남자와 여자의 거기를 닦고 끝난다.

 

 추후에 전화번호를 교환하는 사람도 있긴 하다.

 

여자는 또 언제 그랬다는 듯

속옷을 챙겨 입고, 겉옷을 입고선 다음 손님을 위해 이동한다.

 

 본인도 이 상황에 이 자리에 있어봤다.

 

물론 부끄러운 짓은 안 했고,

이 일로 퇴사까지 하여 지금의 직장으로 이직했다.

 

모든 남자들이 다하진 않지만,

여자 친구와 아내 모르게 충분히 가능하다는 것이다.

 

충격적인 건 그 룸에서

20대 초반의 파트너와 관계하던

50대 가장의 부장은 

관계 도중에 아내와 통화도 했었다.

 

직원들과 간단하게 마시고

노래방에서 노래 부르고 있다고..

 

화대를 받고 몸을 파는 여자들은

그런 거 개의치 않는다.

 

알아서 눈치껏 조용히 해주지...

 

영상통화?

밖에 나가서 받거나 상황은 얼마든지

거짓으로 꾸밀 수 있다.

 

애초에 노래방을 안 가고

그런 쪽으로 발길을 들이지 않는 남자를 만나라.

 

한 번만 한 남자는 없다... 

안 하는 남자는 죽었다 깨어나도 안 할 것이고... 

같은 남자로써 이야기하면...

어디까지나 예방 차원에서 말하는 것이다.

 

 반드시 다 그런 건 아니다는 말

 하지만 우리가 담배를 안 피는 이유,

예방주사를 맞는 이유처럼...

 

술 좋아하고 그런 자리를 즐기는 남자,

잘 노는 남자는 주의 할 필요가 있다.

 

 


6.  직업이 없거나 오랫동안

일하지 않는 남자는 피해라.

 


  단순이 돈이 많고 적음은 뒷이야기다.

 

우선 남자의 경제력은 대기업, 관공서, 중견기업이나 공무원?

1% 상위 직업군?

 

   그 역시 뒷이야기다.

일이 있느냐 없느냐가 사실 남자의 경제력이다.

 

   이직율이 높거나 직장을 짧게 다니고

휴직이 오래된 남자는 피해라.

 

   결혼하면 밥벌이 못할 남자다.

 

누구나 인정하는 3대 명문 대학교에서

우수한 성적으로 나왔다 치더라도 

   어떤 이유를 대고 일하지 않는 사람은

피하는 게 상책인 것 같다.

 

고임금이 아닌 평범한 직장인이더라도

꾸준히 자신의 일을 하고 

 경력과 업무능력을 쌓는 남자,

개인발전을 게을리 하지 않는 남자가

좋은 남자다.

 

사소한 이유나 핑계로

쉽게 퇴사하고, 이직이 많고,

비록 집이 부유해서 경제적 여건은 되지만

단순한 이유로 일하지 않는

남자는 좋지 못하다.

 

 

7. 쉽게 이별을 말하는 남자는 만나지 마라.

 


어떤 연인이든 헤어지기 위해서 시작하는 연인은 없을 것이다

서로 호감을 갖고 좋아하고 사랑하면 헤어질 수 없다

헤어질 만큼만 좋아했기 때문에 결국 헤어지는 것이다.

 

쉽게 이별을 말하거나 습관처럼 사소한 싸움에도

이별을 논하는 남자는 비단 당신뿐만 아니라

누구를 대해도 얇은 사랑을 하는 사람이다.

 

벽도 기초가 튼튼해야 높게 쌓아 올린다

화초를 기를 때도 줄기가 상하고 약하면 쉬이 썩어 죽고 만다.

 

부로 이별을 이야기하거나,

아무렇지 않게 습관적으로 헤어지는 걸 암시하는 사람은 

그 마음의 뿌리가 썩고 곪을 확률이 높다.

 

높이 쌓아 올리면 언젠가 썩은

반석이, 줄기가, 기둥이 문제가 되어 허물어질 관계.

 

나를 언젠가 쉽게 이별 할 수 있는 남자,

나와 쉽게 이별 하려는 남자는 피해라.

 

 

8. 성관계에 집착하는 남자.

 


여자이기에 가장 신경을 쓰고 조심해야하지 않나 생각이 든다.

 

아직은 여자가 사회적 약자이기 때문이다.

혼전관계나 성관계 자체는 나쁜 게 아니다.

 

예를 들자면 칼을 생각해보자.

칼에는 여러 종류의 칼이 있다.

 

머니가 정성껏 요리를 해서

가족들을 배부르게 하고 건강하게 하고

살아 갈 힘을  주기 위할 때 칼이 쓰인다.

 

양파와 마늘을 다듬고 파를 썰고

고기를 손질해서 찌개와 국을 끓인다.

 

몸에 좋은 식이섬유가 풍부한

푸른 채소를 요리하기 위해서 먹기 좋게 썰고

 

고기를 다지고 가시를 바를 때

유용하고 편리하게 쓰는 게 칼이다.

 

학생들이 학용품으로 칼을 쓰기도 한다.

 

칼은 의사들이 환부를 절개하나

인체에 불필요한 상처 부위를 수술할 때

사람을 살리기 위해서도 쓰이고 공익을 위해서,

제조현장에서는

생산과 조립을 위해서도 쓰인다.

 

이렇듯 칼은 필요한 곳에서 유용하게 쓰인다.

반대로 칼은 악용되기도 한다.

 

강도가 사람을 위협해서 돈을 뺏을 때,

복수를 위한 살인, 변태성욕자의 도구로써 

그리고 전쟁을 위한 도구로 쓰이기도 한다.

사람에게서 성관계는 그런것이다.

 

사랑하는 사람과의 가장 은밀하고 친숙하며

가까운 애정표현으로 

  그게 아니면, 단순히 욕망을 풀기 위한 도구 

  그리고 돈을 받기 위한 댓가로 이어지기도 한다.

 

이 성관계라는 것,

성을 의미 있게 잘 쓰는 남자를 만나야한다.

성은 몸으로 하는 대화이다.

 

서로 쾌락과 욕망을 공유하고

믿음과 신뢰를 바탕으로 궁극적인 목표를 함께한다.

 

하물며 창녀라 손가락질 받는 창녀도 목표가 있다.

 

   돈을 받기 위해 성을 파는 것에 거짓이 없다.

 

하지만 일부 남자들은

비겁하게 사랑으로 포장하고, 사랑이라 거짓말을 하고

 

  욕망을 채우고 떠나는 남자가 있다.

 

같은 남자로써 감히 단언컨대,

이런 남자를 구별하는 건 나의 기준에서는 단 하나다.

 

  남자에게... 성관계를 하지 않겠다고 말하는 것이다.

 

물론 본인의 의사와 판단과 믿음,

그리고 전혀 의심 없는 관계라면 불필요하고 

   약속된 사이이거나

여성 본인이 확고하다면 상관없다.

 

   다만, 이 남자와 나 사이에서

성관계라는 게 없어진다면

남자의 행동으로 진심을 어느 정도 알 수 있다.

 

더 이상 성관계 대신 결혼 전까지

정신적 사랑을 하자 했을 때 남자 반응은 

  자세히 설명을 안 해도

결과에 대한 의미를 알 수 있을 것이다.

 

또 하나는,

여성 대부분이 본인은 크게 원치 않는데

사랑하는 남자의 마음을 위해서

성관계에 응하는 경우가 있다.

 

  이럴 때 과감하고 단호하게 거절했을 때

남자 반응을 잘 살펴보라.

 

내가 우선인지 성관계가 우선인지에 따라

어느 정도 남자를 알 수 있다.

 

사랑하는 여자라면,

아끼고 위하는 여자라면 절대 성관계보다는

  내 여자의 행복과 의견이 먼저 일 것이다.

 

 

9. 누구에게나 친절한 남자는 피해라.

 

남자가 봐도 친절한 남자가 있다.

 

당장 다니는 회사에 전형적인 미남형은 아닌데

호감형의 유부남이 한 명 있다.

 

물론, 남자들에게도 친절하다.

 

회사 워크샵에 가족이 왔는데

가정적이고 아내에게도 친절하다

그런데, 내가 저 남자의 아내면

그렇게 하염없이 마음이 편하진 않을 것 같다.

 

이 유부남은 회사 여직원들 누구에게도 친절하다.

 

밥 먹을 때 식판에 반찬을 떠주기도 하고,

아무래도 친절하고 사교성이 좋으니 

  여직원들과 함께 밥 먹는 모습도 자주 보인다.

 

여직원들 봉지 김이 나오면

김도 손질해주고 음료나 후식 과일이나 토스트도 챙겨준다

친절은 좋은 것이다

 

하지만 본인의 의지와는 상관없이

주변에서 그 사람을 다르게 생각하는 경우가

종종 있다.

 

아직은 사실무근이지만

미혼인 여성과 모텔에서 나왔다는 소문.

그리고 사귄다는 소문이 있다.

 

다른 건 몰라도

아내 몰래 출퇴근을 같이 한다는 것이

아마 소문이 돈 원인일까.

 

사람들은 가십거리를 좋아한다.

여직원들끼리도 그 친절함을 이중적으로 받아들인다.

 

앞에서는 친절한 매너에 좋아하지만

뒤로는 이미 그 여직원과 그렇고 그렇다며 

  공공의 적을 두고

한편이 되어 가십거리를 즐긴다.

 

아직은 확실한 게 없이

소문만 무성한 그 둘을 봤을 때 

  자기 여자 친구에게만 친절하고

매너가 넘치고 자상한 남자를

만나야겠다고 생각이 든다.

 

 

10. 배려가 없는 남자는 만나지 마라.

 


특히 남자와 자주 싸우는 커플

그리고, 헤어졌다가 반복하는 커플...

이별과 재회가 잦고 자주 싸우는 커플...

 

개인적으로는 그런 커플은 헤어지는 게 답이다.

 

이성적으로는 알겠지만,

본능적으로 다시 만나겠지만,

그냥 헤어지라 말하고 싶다.

 

앞서 말했듯 싸울 일을 얼마든지 있고 싸울 순 있다.

 

하지만 싸운 이유가 똑같은 이유로

몇 번을 싸운다면

답이 없는 커플임을 알아야한다

 

타협도 없고 이해도 없기 때문이다.

배려와 이해심은 크고

어려운 것도 아니고 큰 것도 아니다.

 

귀 기울여 진심으로 들어주고

마주한 문제를 조금씩 줄여나가는 그런 남자

그런 남자를 만나야 한다.

 

수용하지 못하고 이해하지 못하고

올 곧게 자신의 주장을 굽힐 줄 모르는 남자는

만나지 않는 게 좋다.

 

이런 것이 바로 배려이다.

싸움은 의견의 충돌이고, 서로 상황과 이해의 관계가

부딪혀서이다.

 

이럴 때 배려라함은

내 이야기만 할 게 아니라 상대방 이야기를 들어주고 

  같이 고민하고 발전적인 방향으로

해결을 도모하는 남자를 만나야겠다

 

끝으로 반대로 좋은 남자란 무엇인가.

 

여자는 여자가 봐야 되고 남자는 남자가 봐야 안다는 말이 있다.

 

남자인 입장에서 좋은 남자란...

우선 말과 행동이 바른 사람이라 하겠다.

 

신언서판이라 하여 사람의 몸가짐과 말하는 것과 글을 쓰는 것,

사물을 바라보고 판단하는 것을 보라하였다.

 

자신의 몸을 건강하게 생각할 줄 알고,

행동을 바르게 하는 남자

충언역이라 하여 바른 말이 듣기 싫을 때도 있지만,

진심과 걱정과 배려가 담긴 말을 하고

감언이설 하여 이익을 위해 거짓을 하거나

속이지 않는 말을 하는 남자.

 

호언장담하지 않아 허세부리지 않고,

지키지 못할 약속을 하지 않는 남자여야 한다.

 

비록 세상이 바뀌어 올바른 글씨체가

의미가 퇴색되어졌을지 모르겠지만

책을 가까이하고 바르게 표현하고

알맞은 상황에 유연하게 의사 전달하는 남자.

 

많은 지식보다 지혜가 가득한 남자가

좋은 남자라 하겠다.

 

적당한 자기 개발적 취미를 갖고 열중하되,

가족과 연인을 챙기는 남자.

 

유순하고 온순하여 폭력을 멀리해서

대화를 통해서 이해관계를 좁히는 남자이고,

 

무엇보다 연인을 아끼는 마음으로

먼저 둘의 행복을 위해서 온 힘을 다하는 남자.

 

자신과 연인을 몸과 마음을 가꾸는 게 즐거운 남자

 

좋은 남자를 칭찬하는 사람은 많지 않다.

 

못된 남자와 나쁜 남자, 패륜적이고 악덕하고 심술궂은 남자,

여자들이 싫어하는 남자들만 한가득,

이야기를 풀어놓지만 사실 아이러니하게도 

대부분의 여자들은 좋은 남자들 만나서

행복한 가정을 꾸리고 잘 먹고 잘 산다.

 

조금은 어려운 경기 탓에 각박하고 불편하게 살지만 말이다.

 

우리도 그렇게 지극히 평범하고 아무렇지 않게 완벽하진 않지만

 

좋은 사람을 만나 결혼하고, 아무렇지 않은 일상을 살 것이다.

 

 

[출처] 작성자: 쏠킴(wndhkeodurtk)

http://blog.naver.com/wndhkeodurtk/memo/2206238823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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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김상구님을인용,下記作成者之文-共有出處告知,我意見相異良知願^__*~!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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