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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 2018동계올림픽動靜

평창 2018 동계올림픽 개최지로 확정

평창 2018 동계올림픽 개최지로 확정 


2011-07-06 23:44
작성, 2011-07-07 00:21 수정 | 마니아

드디어 '평창의 꿈', 약속의 땅 더반에서 실현되다!

자크 로게 IOC 위원장의 입에서 정확히 "평창"이 발음됐다!

순간 더반 국제컨벤션센터(ICC) 그린룸은 환호와 기쁨의 눈물로 뒤섞였습니다.

평창, 1차 투표서 63표로 2018 동계올림픽 유치 성공!

강원도 평창이 독일의 뮌헨과 프랑스 안시를 누르고 2018년 동계올림픽 개최지로 선정됐습니다.

평창이 '약속의 땅' 더반에서 마침내 12년의 기다림에
마침표를 찍었습니다
.

평창은 6일 밤(한국시간) 남아공 더반에서 실시된 IOC위원들의 2018 동계올림픽 개최지 투표에서 경쟁도시였던 독일 뮌헨, 프랑스 안시를 제치고 올림픽 개최지로 확정됐습니다.

완벽한 프레젠테이션으로 확실한 화룡점정을 했다"고 분석했습니다. 어라운드더링스는 

올림픽 전문매체 어라운드더링스의 마크 비손은 "모범생 이미지였던 평창이 흠잡을 데 없이 프

레젠테이션 평점을 매겼는데 평창에 9점을 줬습니다. 뮌헨과 안시는 각각 7, 5점이었다.이후 1차 투표가 끝난 뒤에는 "평창이 과반을 넘는 52~61표를 얻었다"
199925일 강원 동계아시안게임 폐막식에서 동계올림픽 개최를 공식 표명한 이래 무려 12년 만에 일궈낸 결실이었습니다. 두 번의 실패 후 얻은 값진 열매였습니다. 앞선 두 차례의 개최지 투표에서 매번 선두로 나서고도 과반 득표에 실패, 2차 투표에서 역전 당했던 평창이었지만 더 이상의 역전패는 없었습니다. 평창은 95명의 IOC 위원들이 투표한 올림픽 개최지 투표에서 과반표를 획득하면서 1차 투표에서 승리를 확정했습니다.이로써 평창은 세계 4대 스포츠대회인 동계와 하계 올림픽, 월드컵, 세계육상선수권대회를 모두 개최하는 '그랜드슬램'을 달성하게 됐습니다. 전 세계를 통틀어 프랑스, 이탈리아, 독일, 일본에 이어 4번째입니다. 미국이나 영국 등 전통적인 스포츠 강국도 이룩하지 못했던 쾌거가 아닐 수 없습니다. 또 일본(1972년 삿포로, 1996년 나가노)에 이어 두 번째로 올림픽을 개최하는 아시아국가가 됐습니다평창에서의 동계올림픽 유치를 통해 아시아, 나아가 아프리카, 중남미까지 '새로운 지평(New Horizons)'을 열겠다는 평창의 비전이 IOC위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습니다투표에 앞서 실시된 프레젠테이션은 완벽했다. 한 편의 드라마였습니다. 이명박 대통령, 조양호 유치위원장, 김진선 특임대사, '피겨요정' 김연아 등 발표자 8명 전원이 영어로 발표한 프레젠테이션은 감성과 이성이 어우러진 완벽한 무대였습니다.지난 2일 더반에 입성해 전방위 득표활동을 벌여온 이명박 대통령은 "평창의 동계올림픽 유치는 대한민국 정부의 최우선 과제"라며 정부의 강력한 지원을 약속했습니다. 이 보다 더 확실한 보증은 없었습니다.강원도지사로 지난 두 차례 도전을 지휘했던 김진선 특임대사는 "세 번째로 이 자리에 서 있는 것은 내 운명이라 생각한다"고 말하며 눈시울을 붉혀 IOC위원들의 감성을 자극했습니다다섯번째 발표자로 나선 김연아는 프레젠테이션의 하이라이트였습니다. "10년 전, 평창이 동계올림픽 유치를 꿈꾸기 시작했을 때 나는 서울의 아이스링크 위에서 나만의 올림픽 드림을 꿈꾸는 작은 소녀였다"며 자신의 꿈을 이야기 한 김연아는 "이제 내 꿈은 내가 가졌던 기회를 새로운 지역의 다른 재능있는 선수들과 나누는 것이고, 평창의 올림픽 개최는 이를 도울 수 있다"며 평창의 비전에 대해 얘기했습니다프레젠테이션이 부동표를 움직이는 결정적인 시간이 됐다면 지난 2년간 세계 각국을 돌며 전방위 득표활동을 벌여온 이건희 IOC위원(삼성전자 회장), 조양호 유치위원장(대한항공 회장), 박용성 대한체육회 회장(전 두산그룹 회장)은 표밭을 다진 일등 공신들입니다지난 2년간 IOC위원이 있는 곳이라면 세계 어디라도 달려가 평창 지지를 호소해 온 스포츠 리더들이 다닌 거리는 총 123km. 평창의 올림픽 유치를 위해 지구 31바퀴를 돌아 온 스포츠 리더들의 열정과 노력은 평창의 꿈을 실현시킨 동력이었습니다.

'평창 유치' 1등 공신은 김연아멋진 PT에 홍보영상 압도

           평창 2018 동계올림픽 개최지로 확정

강원도 평창이 삼수 끝에 2018년 동계올림픽 개최지로 확정됐습니다국제올림픽위원회(IOC)의 자크 로게 위원장은 6(이하 한국시각) 남아공 더반 국제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123IOC 총회에서 2018년 동계올림픽 개최지로 평창의 이름을 힘주어 외쳤습니다110명의 IOC 위원 가운데 이번 투표에 참석한 인원은 총 95. 따라서 과거 두 차례 2차 투표에서 고배를 들었던 평창은 1차 투표에 사활을 걸었고, 간절한 바람은 현실로 이뤄졌습니다로게 위원장은 2분 만에 마무리된 1차 무기명 전자투표가 끝난 뒤 “1차 투표에서 개최지가 결정됐다고 귀띔해 유치위원회 관계자들을 설레게 했다앞선 두 번의 실패에서 강조했던 남북 평화의 기조를 미련 없이 내려놓은 점이 주효했습니다. 평창은 2010년 동계올림픽 유치전에서 세계 유일의 분단국가인 한국에서 개최하는 것이야말로 올림픽 정신을 실현시키는 것을 명분으로 내세웠습니다2014년 대회 유치전에서도 같은 카드를 내밀었습니다. 하지만 반응은 싸늘했습니다. 일부 IOC 위원들 사이에서는 지겹다라는 반응까지 나왔습니다. 결국 식상함1차 투표에서 1위를 차지한 뒤 이어진 2차 투표서 탈락표를 끌어 모으지 못한 원인으로 지목됐습니다이번에는 달랐습니다. 평창은 동계올림픽을 통해 아시아 지역은 물론 동계스포츠 불모지에 새로운 올림픽 유산을 창조하겠다는, ‘새로운 지평(New horizons)’을 슬로건으로 내걸었습니다평창은 지난 유치경쟁에서 예스 평창(Yes, PyeongChang)’(2010)평창에서 새로운 꿈을(New dreams @Pyeongchang)’을 내세웠다가 고배를 마셨습니다. 평창의 지명도가 낮은 것은 물론 뜻도 복잡하고 직접적으로 와 닿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New horizons’은 발음도 편했고, 의미는 더욱 간결하면서 함축적이었습니다특히 경쟁도시였던 독일 뮌헨과의 차별화가 돋보였습니다. 당초 뮌헨은 '우정의 축제(Festival of Friendship)'을 슬로건을 내세웠지만, 평창의 의미심장한 문구를 보고난 뒤 부랴부랴 겨울스포츠의 뿌리로 돌아가자(Back to the roots of winter sports)’라는 평창과 반대의 개념을 내세웠지만 통하지 않았다IOC 위원들은 평창이 추구하는 새로운 지평이 이미 진행 중인 점도 주목했다. 평창은 동계스포츠 불모지의 청소년들을 초청해 훈련과 체험을 시켜주는 드림 프로그램을 펼치고 있습니다. 지난 2004년부터 벌써 8년째 이어지고 있는 야심작이자 적극적인 투자입니다드림 프로그램을 통해 전 세계 47개국 947명이 눈과 얼음을 밟았습니다. 이 가운데 12명은 각국의 국가대표로 성장했고, 케냐의 보이트 필립과 체코의 페트르 신델라 등은 올림픽 무대에 이름을 올리며 꿈을 실현시켰다투표에 앞서 열린 최종 프레젠테이션(PT)도 막판 표심잡기에 큰 몫을 차지했다. 유치위원회는 40여분간 진행된 PT에서 뮌헨과 프랑스 안시와는 차원이 다른 비주얼과 내용으로 호소했다첫 번째로 등장한 유치위원회의 나승연 대변인은 두 차례 실패의 역경을 이겨내기 위해 우리는 두 개의 중요한 단어에만 집중했습니다. 그것은 바로 끈기와 인내심이라고 운을 뗐습니다. 이어 조양호 유치위원장에 이어 이명박 대통령은 적극적이며 강력한 정부의 지원을 약속해 표심을 사로잡았습니다특히 유산을 강조한 김연아의 발표는 이날 PT의 하이라이트였습니다. 김연아는 저의 꿈은 제가 가졌던 기회를 새로운 지역의 다른 재능 있는 선수들과 나누는 것이고, 평창의 동계올림픽 유치는 이를 도울 수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어 저는 정부가 대한민국 동계 스포츠의 수준을 높이기 위한 노력의 결과인 살아있는 유산의 예라고 덧붙였다이로써 한국은 프랑스를 비롯해 스위스, 미국, 독일, 노르웨이, 이탈리아, 오스트리아, 일본, 구 유고슬라비아, 캐나다, 러시아에 이어 12번째로 동계올림픽을 열게 됐고, 아시아에서는 일본에 이은 두 번째다또한 세계 4대 스포츠를 모두 개최하는 그랜드슬램’(·하계 올림픽, 월드컵, 세계육상선수권)도 함께 이뤘습니다. 한국은 1988년 하계올림픽, 2002년 월드컵을 성공적으로 개최했고, 오는 8월 대구에서 세계육상선수권대회를 치릅니다. 지금까지 그랜드슬램을 이룬 국가는 프랑스, 이탈리아, 독일, 일본, 러시아 등 5개국에 불과합니다.


2018년 동계올림픽 개최지를 결정하는 IOC투표가
1차 투표에서 끝나....!

7월 6(이하 한국시각) 남아프리카공화국 더반 국제컨벤션센터에서 진행 중인 제123IOC총회 2018년 동계올림픽 개최지 1차 투표가 2분 만에 종료됐습니다. 2분 만에 종료됐다는 것은 평창, 프랑스 안시, 독일 뭰헨 중 한 국가가 과반수 득표를 얻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95명의 IOC위원이 참여한 이번 투표에서 48표 이상을 받으면 2차 투표까지 가지 않고 1차에서 종료된다한편 개최지 결정은 6일 자정부터 시작되는 개최지 발표식에서 자크로게 위원장이 직접 발표하였습니다.

대한민국 만세입니다.

강원도 평창이 세 번째로 동계올림픽 공식 후보 도시(Candidate City)가 됐다. 국제올림픽위원회(IOC)22일 스위스 로잔의 IOC 본부에서 집행위원회를 열고 강원도 평창과독일의 뮌헨, 그리고 프랑스의 안시 등 유치 신청도시(Applicant City) 세 곳을 그대로 2018년 동계올림픽 후보도시로 선정했습니다. 평창은 이로써 2010, 2014년에 이어 3회 연속 후보도시가 됐습니다.올림픽 개최 후보도시 선정은 여러 신청 도시 중 1차 선별 작업의 의미를 띠고 있습니다. 4년 전 2014년 동계 올림픽 개최지 선정 때는 7개 도시가 유치를 신청해 이 중 평창과 잘츠부르크(오스트리아), 소치(러시아) 등 세 곳을 추려냈었습니다. 하지만 이번엔 신청 도시 자체가 세 곳에 불과해 모두 후보도시가 됐습니다. IOC신청 도시가 최근 올림픽 개최지 선정 중 가장 적은 숫자지만 세 곳 모두 탁월한 조건을 갖추고 있어 후보 도시로서 손색이 없다고 밝혔습니다.

아래의 사진은 평창동계올림픽의 심장부라 할수 있는 알펜시아와 용평리조트를 비롯하여 휘닉스파크,강릉,정선 중봉에 동계올림픽을 위한 각종경기장의 모습들입니다. 유치후보도시의 현지실사를 위하여 동계올림픽 경기장으로 적합한 지 IOC 실사단이 중점적으로 점검하게될 시설들입니다.

대부분의 설상종목시설은 오래전부터 준비를 하였기 때문에 기존부터 운영되고 있거나 새로이 완공되어 있어 사실상 준비는 모두 완료된셈입니다. 

[ 평창동계올림픽의 심장부 알펜시아리조트의 전경 ]

 - 평창동계올림픽의 심장부! 알펜시아리조트! 

2018년 평창동계올림픽을 위한 핵심적인 심장부라 할수 있는 알펜시아리조트의 설상종목 시설들입니다. 스키점프대를 비롯하여 크로스컨트리와

바이애슬론 경기장들이 모두 새로이 건설되어 최근에 국제경기대회를 치르기도 하였습니다. 아무래도 가장 최근에 완공된 경기시설이다보니 실제로 국제대회에 참가하였던 세계적인 선수들은 가장 훌륭하다고 평가를 내린곳이기도 합니다. 평창동계올림픽을 유치할경우 주변에는 봅슬레이, 루지스켈레톤의 경기를 위한 코스도 새로이 조성될 예정입니다 

또한 평창동계올림픽을 총괄하는 중심부로서 알펜시아리조트에는 다양한 숙박시설들과 호텔, 선수촌등을 비롯하여 전세계적으로 동계올림픽의 생생한 화면과 언론 기사를 담당하는 종합미디어센터인 IBC, MPC센터등도 함께 자리를 하게 됩니다알펜시아리조트는 평창동계올림픽을 위하여 탄생된 종합사계절리조트이자 국제규격의 첨단시설을 갖춘 동계스포츠경기장을 보유한 대한민국 유일의 동계올림픽 전용시설인 셈입니다.   

[ 평창동계올림픽의 개/폐회식과 스키점프 경기가 펼쳐질 알펜시아 스타디움 ] 

2018년 평창동계올림픽이 유치되면 개회식과 폐회식은 알펜시아 스타디움에서 진행을 합니다. 특히 이곳에는 스키점프대가 함께 연결되어 있고, 바로 옆에는 크로스컨트리와 바이애슬론 경기장과 함게 봅슬레이, 스켈레톤, 루지의 경기코스도 인근에 조성되기 때문에 많은 관중들이 다양한 종목의 경기장면을 알펜시아 스타디움을 중심으로 가까운 거리에서 직접 편리하게 관람할수 있는 특징이 있습니다 

 
- 2018 평창동계올림픽 또 하나의 중심축! 용평리조트! 

알펜시아리조트와 함께 평창동계올림픽의 또 다른 중심은 용평리조트입니다. 사실 강원도 평창이 최초로 도전을 했었던 2010동계올림픽 유치를 시작할 당시에는 용평리조트가 드레곤밸리 또는 평화를 뜻하는 피스(Peace)밸리라는 명칭으로 가장 핵심적인 중심부 역활을 하게 되었었습니다.

국내최대 규모의 스키장과 숙박시설을 비롯하여 각종 부가시설을 갖추고 있는 종합리조트는 평창에서 용평리조트가 유일했었기 때문입니다. 

그당시에는 알펜시아리조트는 있지도 않았었고 계획에도 없었습니다. 모든 동계올림픽을 용평리조트를 중심으로 주변마을인 횡계와 수하리, 용산리 마을을 반경으로 하여 개발이 되고 빙상종목 경기장들은 현재와 같이 대부분 강릉시에 진행을 하도록 되어있었지만, 아이스하키는 원주시에서 하도록 계획이 되었었습니다. 그리고 설상종목은 스키의 스피드와 기술계 종목은 주로 용평리조트의 레인보우코스에서 경기를 진행하도록 되었지만 스노우보드의 경우는 휘닉스파크와 현대성우리조트가 분산되어 진행을 하도록 되어 있었습니다. 

무명의 평창을 전세계에 알리는 계기가 되었고, 1차 투표에서 놀랍게도 예상을 뛰어넘은 압도적인 표차이로 1위를 했지만 과반수 확보가 안되어안 되어 2차 투표에서 캐나다 벤쿠버와 맞뭍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아쉽게도 단, 3표차이로 2010년 동계올림픽은 벤쿠버로 넘겨주게 된 것입니다.

처음 도전을 하였지만 전세계의 동계스포츠인들에게는 무명의 시골마을이었던 대한민국 평창을 알리는 계기가 되었고 용평리조트는 인지도에서 한단계 더 끌어올리게 된 것입니다. FIS 알파인스키 월드컵대회, 세계인터스키대회, 동계올림픽을 세계3대 동계스포츠 이벤트라 불리웁니다.

이중에서 아래 사진의 레인보우코스에서 알파인스키 월드컵대회를 3번이나 진행하면서 레인보우는 명품슬로프로 알려지게 됩니다. 그리고 또하나 2007년에는 아시아권에서는 최초로 세계인터스키대회도 용평리조트에서 진행이 되었기 동계올림픽의 중심축에 있는 것입니다.  

국내최대규모의 스키장 슬로프 보유하였으며 세계적인 명품 슬로프로 유명한 용평리조트의 레인보우코스 전경 ] 

최초 도전이었던 2010 동계올림픽은 그렇게 아쉽게 결선에서 탈락을 하는 아픔을 겪었지만 아무런 경기시설도 없이 계획만 세워두고서 도전을 하여 1차 투표에서 압도적인 표차이로 1위까지 했던 성과로는 대단한 결과였다. 그러나 이후 문제점을 분석하면서 용평리조트를 중심으로 하여 경기장을 이동하기에는 현대성우리조트가 위치한 둔내와 아이스하키 경기장인 원주를 비롯하여 선수촌과 경기장을 이동하기에는 최대 1시간 이상소요되는 특히 원주는 1시간30분까지 시간적으로 오래걸리는 문제가 발생되어 대폭 수정한뒤 2차로 2014 동계올림픽 유치에 도전한 것입니다. 

2014 동계올림픽에 도전을 할때부터는 선수촌과 경기장 이동거리를 반경 30분 이내에 집중 배치하는 컴팩트 스타일의 효율적인 구성으로 계획수정을 이룹니다. 그로 인해 현대성우리조트와 원주시는 배제되고 평창의 용평리조트와 휘닉스파크에서 스키와 스노우보드의 경기를 진행을 하도록 하고 강릉시에는 빙상종목을 담당하게 되는 것입니다. 그리고 스피드와 기술계가 통합된 슈퍼활강복합G 스키경기는 새롭게 정선의 중봉에 경기장 조성을 하는 것으로 계획됩니다. 그러나 용평리조트를 중심으로 여러 종목과 선수촌, IBC, IPC센터등을 갖추기에는 한계가 있었습니다. 

그래서 동계올림픽과 관련한 일정부분을 분리해야할 필요성이 대두된것이다용평리조트 인근의 대관령스키박물관 주변에는 크로스경기코스가 있었고 이미 활용면에서는 많이 뒤떨어진 한국콘도가 있었습니다. 또한 넓은공간의 고냉지채소밭등이 있었는데 이곳을 중심으로 용평리조트와 함께

동계올림픽 경기와 선수촌, 미디어센터등을 갖추어 도전하는데 최적의 위치가 되어 전체를 통합하여 새로운 시설이 탄생을 하게 되는데, 이것이

바로 현재의 알펜시아리조트이다.

곧바로 알펜시아리조트 주변을 개발하고 조성하여 스키점프대, 메인스타디움, 선수촌, 크로스/바이애슬론경기장, 봅슬레이/루지/스켈레톤 경기

코스와 미디어센터등의 위치가 확정된다. 용평리조트는 알펜시아리조트와 협력하여 평창동계올림픽을 이루는 또 하나의 중심으로 바뀌었지만

영향력은 절대적이다국내에서 최대규모의 스키슬로프를 갖추고 있고, 단일리조트에 2,000개가 훨씬 넘는 숙박시설을 갖추고 있었기에 국내

에서는 이런 숙박시설을 갖추고 있는 지역도 역시 용평리조트이다선수들의 스키/보드 연습코스와 선수촌, 숙박등을 해결할수 있었기 때문에

알펜시아리조트와 함께 절대적으로 영향력이 큰 핵심시설인것이다. 또한 스키 회전/대회전경기도 용평리조트의 레인보우에서 진행하게 된다.

2014 동계올림픽 도전 당시 IOC 실사단이 평창을 방문하여 조사를 해보니 20101차 때와 달리 놀랍게도 발전된 상황으로 구성과 계획들이 잘되어있었고 보여 줄 수 있는 경기장도 갖추어 IOC 위원들에게 많은 찬사를 받았었지만, 최종 유치도시 결선에서는 1차에서도 압도적으로 1위를 하였음에도 2차 투표에서 ! 4표 차이로 인해서 2014년 동계올림픽을 러시아 소치에게 넘겨주고 맙니다. 러시아 대통령의 석유회사를 앞세운 자금력을 동원한 막강한 로비와 정치적 영향까지 내새운 결과로 인해 많은 논란들이 일어나기도 했었고 평창이 가장 우수한 평가와 받았음에도 떨어지게 되자 자크로케 IOC 올림픽위원장도 안타까움과 정치적 로비의 폐단을 문제점으로 지적하는 계기가 되기도 했었습니다.

 그리고 2018 동계올림픽 유치에 삼수를 치르기 위해서 또 다시 도전을 합니다. 이제는 왠만한 설상종목 경기장은 다 갖추었습니다. 알펜시아리조트와 함께 용평리조트는 작은 산 하나를 두고 이웃하고 있고 평창동계올림픽의 중심점 역활로서 협력하기 때문에 이제는 IOC실사단이 방문을 하여도 예전보다는 보다 더 진전된 모습으로 직접 각종 경기장과 시설들을 보여주게 될것입니다. 

- 평창동계올림픽 설상종목 경기장
                      알펜시아, 용평리조트, 휘닉스파크중봉활강코스

2018 평창동계올림픽이 유치확정되면 올림픽의 중심부로서 현재의 전체모습입니다. 이미 설상종목 경기장시설이 대부분 들어서있는 알펜시아와용평리조트를 주축으로 영동고속도로와 횡계시가지등이 보입니다. 선수촌을 비롯한 미디어센터인 IBC, MPC 등이 집중으로 배치가 되어 있습니다.알펜시아 메인스타디움은 개/폐회식도 진행됩니다위의 사진이 바로 2018 평창계올림픽의 중심이고 이미 대부분의 시설들은 완공되어 있습니다.

이곳은 알펜시아리조트 모습으로 설상종목인 스키점프, 봅슬레이, 루지, 스켈레톤, 바이애슬론, 크로스컨트리 경기가 펼쳐집니다.

또한 스키점프대는 알펜시아 스타디움의 경기장으로 연결아 되어있어, 2018 평창동계올림픽의 유치가 확정되면 개회식과 폐회식이 진행됩니다.

현재 크로스컨트리, 바이애슬론, 스키점프 경기장은 모두 새롭게 첨단시설의의 국제경기장으로 완공하였습니다. 공인된 각종 국제경기 대회를 진행을 하였기에 세계선수들과 국제심판진에게 좋은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봅슬레이 경기장 위치는 정해져있으나
 동계올림픽이 확정되면 코스가 조성되게 됩니다
  

전세계적으로 가장 인기가 높은 경기종목인 알파인스키경기가 펼쳐질 용평리조트 레인보우 1,2,3,4 슬로프로서 현재의 모습입니다.

레인보우코스는 국제스키연맹 FIS 공식인증을 받은 세계적인 명품슬로프이다. 세계3대 동계이벤트중 하나인 FIS 월드컵대회를 무려 세차례나 치뤘고 동계아시안게임을 비롯하여 각종 국제경기를 자주 치루어서 널리 알려진 코스입니다.

2018 평창동계올림픽이 유치가 확정되면 레인보우1에서 대회전스키종목, 레인보우3는 회전스키종목 경기가 진행이 됩니다. 

레인보우 코스설계는 현재 국제스키연맹 FIS 소속의 기술위원으로 활동중인 [버나드 루시]가 설계하였으며, 이를 기념하기 위해 용평리조트의 레인보우 리프트 탑승장 앞에는 [루시하우스]라는 건물이 세워져 있습니다. 지난 2014 동계올림픽 유치에 도전할 당시 IOC실사단이 평창에 방문을 하였을때 기술위원으로 [버나드 루시]가 함께 한국에 입국을 하기도 했었고 세계적인 스키선수들에게는 잘 알려진 코스입니다.

보광 휘닉스파크의 모습입니다. 이곳에서는 프리스타일 스키(에어리얼, 모글스키)경기와 스노우보드(SBX,하프파이프,PGS) 경기가 진행됩니다.

이미 몇년전에 새롭게 조성한 에어리얼과 모글코스는 2014 동계올림픽에 도전하던 시기였기에 조기에 코스가 완성되어 현재 휘닉스파크에서 일반인에게도 겨울시즌기간중에 개방하고 있으며 스노우보드 경기종목도 휘닉스파크에서 펼쳐지게 됩니다. 

2018 동계올림픽이 평창으로 유치가 확정되면 박진감 넘치고 멋진 프리스타일 스키경기인 에어리얼과 모글스키가 전용 슬로프에서 경기진행이 될 것입니다. 그리고 지난 2010 벤쿠버동계올림픽에서 정식종목으로 채택되어 선보였었던 경기로 스펙타클하고 스릴만점인 스노우보드 부문의 크로스경기(SBX), 하프파이프, 패러렐평형경기(PGS)코스도 현재 보광 휘닉스파크에서 운영중인 슬로프에서 올림픽경기가 진행됩니다. 

 정선의 중봉으로 2018 평창동계올림픽이 유치가 확정되며 새롭게 스피드와 기술계의 종합경기인 슈퍼활강복합G 스키경기장이 조성 될 곳입니다현재 이곳은 개발은 진행되고 있지 않은 상태이지만 올해 20117월 남아프리카 더반에서 2018 동계올림픽이 대한민국 평창으로 확정되면 설상스키종목 슈퍼활강복합G 경기장이 새롭게 개발이 될것이고 세계적으로 가장 친환경적으로 코스조성이 이루어진다고 합니다. 

- 평창동계올림픽 빙상종목 강릉경기장 
아이스하키, 스피드스케이팅, 쇼트트랙, 피켜스케이팅, 컬링 

2018 동계올림픽이 평창으로 유치가 확정되면 모든 빙상종목경기는 강릉시에서 진행됩니다. 올림픽의 중심부인 알펜시아&용평리조트에서 불과 소요시간이 25분이면 충분히 도착할수 있을 정도로 가깝기 때문에 강릉도 평창동계올림픽에 포함되어 있습니다.

강릉시의 전경입니다. 이미 빙상종목경기장 부지가 모두 확보가 되어 있기 때문에 2018 동계올림픽이 평창으로 확정되면 곧바로 경기장 건설이 시작된다. 또한 새롭게 완공된 컬링경기장에서는 최근에 공인된 국제컬링경기대회를 한차례 치른바 있습니다.

동계올림픽의 빙상종목인 피겨스케이팅, 스피드스케이팅, 퀄링, 쇼트트랙, 아이스하키 경기가 모두 강릉시에서 진행을 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가장 최근에 새롭게 완공된 컬링경기장입니다. 이미 지난 겨울에 국제컬링경기대회를 치른바 있고 세계선수들과 임원진들이 훌륭한 경기장이라고 극찬하 바 있습니다.
현재 강릉시에서 체육관으로 운영 중에 있으며 향후 2018 동계올림픽이 평창으로 확정되면 컬링종목 경기가 진행됩니다.

2018 동계올림픽이 평창으로 확정이 되면 피겨스케이팅과 쇼트트랙 경기가 펼쳐질 경기장의 조감도입니다. 현재 부지조성만 확정되어 있습니다.

김연아 선수덕분에 인기가 높은 피겨스케이팅과 특히 동계올림픽 효자종목이 쇼트트랙을 2018년에 직접 한국에서 볼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2018 동계올림픽이 평창으로 확정이 되면 아이스하키 경기가 펼쳐질 경기장의 조감도입니다. 현재 강릉시에 부지조성만 확정되어 있습니다.

2018 동계올림픽이 평창으로 확정이 되면 아이스하키 경기가 펼쳐질 또다른 경기장의 조감도입니다. 현재 강릉시에 부지조성만 확정되어 있습니다.

2018 동계올림픽이 평창으로 확정이 되면 스피드 스케이팅 경기가 펼쳐질 경기장의 조감도입니다. 현재 강릉시에 부지조성만 확정되어 있습니다.

스피드 스케이팅 종목은 지난 겨울에 있었던 2010 벤쿠버올림픽에서 보았듯이 한국이 최근 강세로 진입하기 시작한 효자종목이기도 합니다. 

 대한민국, 만!만!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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