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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대를 사는 지혜/亞鼎의 神之時間 我之時間

나의 시간은 늘 창조의 시간 1 - 순례 안내

나의 시간은 늘 창조의 시간 1 
 
 
Kim Sang Koo's
 
믿음과 신념의 예화간증집

나의 시간은
 
늘... 창조의 시간





CHRIST is the HEAD of this house; The UNSEEN GUEST at euery meal; The SILENT LISTENER to euery conuersation.

 

제2차 대전의 말기였습니다, 눈에 덮힌 중국 오지의 시골길을 의심에 잠긴 한 사진사가 말을 타고 가고 있었습니다.


그 사진사는 말등에 실려가면서....
 

 "오오.... 주여! 주의 얼굴을 한번 보기만 하드라도 저는 믿겠습니다."

라고 중얼거렸습니다.

 

"사진을 찍어라!" "그곳에서 사진을 찍어라!"


그곳은 눈이 녹기 시작하여 이곳 저곳에 검은 땅이 나타나 보기에 흉한 들판이었습니다.


그러나 마음에 들려오는 명령을 따라 그는 말에서 내려 그 장면을 그의 카메라에 잡았습니다.

집에 돌아와 그 필림을 현상했을 때 거기에는 온유와 사랑이 넘치는 그리스도의 얼굴이 나타났던 것을 보고 그 사진사는 믿은 것은 물론 이 사진과 함께.... 많은 역사를 이루었습니다. 

 

이 사진과 이 이야기를 통해서 많은 사람들이 주님께 돌아왔던 것입니다.

 

이것은 모든 믿음의 사람들에게 주는 믿음의 표징이 이 사진가에게만 나타나는 것이 아니라는 사실입니다.

홈페이지로 제공하면서

로버트 H.슐러(미국 크리스탈교회 담임) 목사에게 영향을 받은 편저자는....
처음 믿음에 입문한 시절에 다듬고 다듬은 간증집 겸 신앙고백서라고 할만한 자부심을 가지고 있는 글입니다.

출간했을 당시에는.... 많은 사람들에게 읽히기도 하고 또 사무실에서의 직장 예배의 텍스트로도 많이 활용된 책입니다.

지금은 많은 시간이 흘러.... 그때의 열정이 조금은 사라진 듯 하지만....
많은 사람들의 공감을 받아 사랑받았던 책이라..... 이 즈음해서 다시 조금씩 더하고 또 버릴 것은 버리고.... 시대에 맞는 히브리적 사고로, 그리고 인문학적인 부분으로 확대하면서 같이 하고자 합니다. 

많은 애독을 바랍니다.

지금은 출판사의 사장님도 타계하셨고..... 또 출판하는 일이 없어서 안타깝지만 제가 웹상에서라도 다시 그 때의 초심으로 돌아가 인문학적인.... 그러면서도 히브리적인 의미를 조금씩은 곁들인 증보를 꽤하고자 하는 마음입니다. 제 욕심인지는 모르지만 여러 분들의 성원이 있으면 더 힘을 얻어 분투하리라 생각하고 힘을 먼저 내봅니다.

다음의 글은 본 편저자의 책을 추천하고자 하는 일념으로 자신의 선교회 웹상에 연재를 하고자 요청이 들어왔을 때에 제가 쾌히 승락하여 싣게 된 한국컴퓨터선교회의 이영제 목사님의 짜라막한 소개 글입니다. 

본 내용을 제공해 주신 김상구님은 현재 아시아 00국에 선교사로 활동 중에 있습니다.

이곳을 통해 제공될 수 있는 것을 감사드리며 아울러 여러 분들의 기도를 부탁드립니다.

- 1998년 3월 14일 이영제 목사 드림 -


다시....
이곳에 본 편저자가 
소폭 수정하면서 
연재하려고 합니다.
많은 지혜들을.... 
공유하고저 합니다.
마음껏 퍼 가시되....
간단한 댓글과 출처만 
밝혀 주시면 더없는 
기쁨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본 내용의 Text저작권은 김상구님에게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