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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8/16

<교황 방한> '100만 운집' 광화문시복식 理致, 順理, 事理~思理를 깨닫는 시간이 되시길...! '100만 운집' 광화문시복식= 서울 연합뉴스 한종찬 기자 = 순교자 124위 시복식을 하루 앞둔 15일 오후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순교자 124위 시복식 리허설이 진행되고 있다. 시복식은 내일 오전 10시에 열린다. 2014.8.15 saba@yna.co.kr주최 측 최종 리허설 속 현장 찾은 신도들 "감사하고 감격스럽다"(서울=연합뉴스) 고은지 김연숙 윤보람 기자 = 프란치스코 교황의 시복식을 불과 8시간 남짓 앞둔 16일 오전 0시께 서울 광화문 광장.최종 리허설이 시작된 광장에 가톨릭 성가와 오르간 연주 음악이 울려퍼졌다. 현장의 공기를 가득 채우는 음악의 무게가 시복식의 웅장함과 경건함을 느끼게 했다. 세로로는 제대부.. 더보기
할 말이 없으면 침묵을 배워라 - 글/앨런 코헨 - 理致, 順理, 事理~思理를 깨닫는 시간이 되시길...!할 말이 없으면 침묵을 배워라- 글/앨런 코헨 -사랑하고 사랑 받는다는 것은태양을 양쪽에서 쪼이는 것과 같다.서로의 따스한 볕을 나누어 주는 것이다.그리고 그 정성을 잊지 않는 것이다.우리는 서로에게 태양이 되자.그리하여 영원히 마주보며 비추어 주자. 그대의 운명을 사랑하라.어떤 운명이든지 간에 항상 두 개의 얼굴을 가지고 있다. 한쪽 얼굴은 어둡고 우울하며다른 한쪽 얼굴은 따뜻하고 밝다.어두운 얼굴을 가리고 밝은 얼굴을 택하여그것만을 눈 여겨서 바라보라.그것이 험한 운명의 바다를 노저어 가는항해술이다. 현명한 사람이 되려거든 사리에 맞게 묻고, 조심스럽게 듣고, 침착하게 대답하라.그리고 더 할 말이 없으면 침묵하기를 배워라...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