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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엘빈 토플러 『부의 미래』◆>/ TSmone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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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엘빈 토플러 『부의 미래』◆>

"知彼知己,百戰百勝,不敗!"
"必死卽生,必生卽死!"
[下記作成者의글=共有出處告知]


금세기 최고의 미래학자 엘빈토플러는 


미국의 뉴욕 대학을 졸업한 후 과학, 문학, 법학 등 여러 학문 분야에 걸쳐 다섯 개의 명예박사 학위를 받았다. 그는 공장노동자 생활을 비롯해 신문기자로 일했으며, 세계적으로 권위 있는 경제지인 “포춘”의 편집장, 코넬 대학의 객원 교수를 역임하기도 했다. 『미래 쇼크』, 『제3물결』, 『권력이동』 등 그가 쓴 일련의 미래학 도서들은 세계적인 베스트셀러가 되었다.


엘빈 토플러의 아내이자 미래학자인 하이디 토플러는 


법학과 문학 등 여러 분야에서 명예박사 학위를 받았고, 사회사상에 대한 기여를 인정받아 ‘이탈리아 공화국 대통령 메달’을 수상했다.

 

토플러 부부는 토플러 어소시에에츠(Toffler Associates)를 공동 창설하여 세계 여러 나라의 정부와 기업들을 대상으로 경제와 기술의 발전, 사회변화에 대해 조언하고 있으며, 글러벌 트랜드에 대해 집필과 강연 활동을 활발하게 하고 있다.

 

저자는 지금의 세계를 혁명의 시기로 본다. 


주식시장의 붕괴, 정권의 변화, 신기술 발명은 물론 전쟁이나 국가 해체까지도 혁명이라는 단어로는 부족하다고 말한다. 특히 부의 양적규모 뿐 아니라 부의 창출, 분배, 순환, 소비, 저축, 투자 방식에서 근본적인 변화가 수반되고 있다는 데 그렇다. 

 

제 1부 혁  명


세계는 현재 위태로운 경제상황과 제도적인 실패가 개개인들을 절망으로 몰아가고 있다. 연금을 제대로 받을 수 있을지, 치솟는 기름값과 병원비를 감당할 수 있을 지에 대해 의문을 가지게 된다. 갈수록 극심해지는 학교 폭력에 대해서 걱정하며 범죄, 마약, 도덕불감증이 우리 사회를 파괴하지는 않을지 노심초사하고 있다. 대혼란과도 같은 이 상황이 우리의 지갑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모두들 알고 싶어 한다.

 

부의 미래를 예측하려면 


돈을 벌기 위해 하는 일만이 아니라 우리가 무보수로 행하는 프로슈머(prosumer, 생산소비자)활동도 살펴보아야 한다. 우리가 하루하루 무보수 산출물을 얼마나 많이 만들어 내고 있는지를 아는 것만으로도 대부분의 사람들은 충격을 받을 것이다. 또한 많은 이들이 인식하지 못한 채 가지고 있는, 보이지 않는 제3의 직업에 대해서도 살펴볼 필요가 있다. 생산소비가 증가하고 있는 현 상황에서 프로슈머 경제를 논하지 않고서는 화폐 경제의 미래를 이해할 수도 예견할 수도 없다. 프로슈머 경제와 화폐경제는 불가분 관계로, 이들이 모여 부 창출 시스템을 형성한다. 이점을 알고 2가지 경제로 서로 이어지는 통로를 이해하면 현재는 물론 앞으로 개개인의 삶에 대한 통찰력을 얻을 수 있을 것이다. 

 

멕시코 작가 가브리엘 자이드가 쓴 것처럼 “부는 결국 모든 가능성의 축적물일 뿐이다.” 건강, 사랑과 강한 유대감으로 결합된 가족, 서로에 대한 존중과 같은 것이 보편적이고 선한 것이다. 경제학자들의 계산에는 쉽게 포함되지 않겠지만 이런 항목이 부라는 데에 이견은 없다.

 

사실상 부는 소유다. 욕망의 소산이다. 경제학자들은 이를 효용이라고 부른다. 부는 우리에게 어떤 형태의 웰빙을 제공하거나 다른 형태의 부로 교환할 수 있게 만든다. 

 

제 2부 심층기반


토플러는 선사시대의 농경사회를 제1의 물결로 제2의 물결을 산업주의로 명명했다. 이것은 계몽주의를 기반으로 한 유럽의 뛰어난 지성인과 철학자, 과학자 정치적 급진주의자와 비즈니스 기업가 집단이 등장하여 다시 한 번 세상을 변화시켰다고 주장한다. 

 

제시문 가.

최근에 도래한 부의 제3물결은 산업 생산, 토지, 노동, 자본의 전통적인 요소들을 훨씬 정교한 지식으로 대체해 나가며 산업주의의 모든 원칙에 도전한다. 지금도 제3물결은 폭발적으로 퍼져나가고 있다.


제 2물결의 부 창출시스템이 대량화를 가져왔다면 제3물결은 생산가 시장, 사회를 탈대량화로 유도한다. 제2물결인 산업사회가 핵가족화로를 지향하여 제1물결인 농업사회의 대가족제도를 대체했다면 제3물결은 다양한 가족 형태를 인정하고 받아들인다. 또한 제2물결이 극심한 수직적 위계구조를 구축한 반면, 제3물결은 조직을 수평화하고 네트워크 구조나 다른 대안 구조로 전환을 요구한다. 이런 현상은 급격한 변화의 서막에 불과하다. 제2물결의 경제의 핵심 기능이 이었던 손으로 만질 수 있는 물건의 제조는 일반 상품화되어 비교적 단순한 저부가가치 활동이 되어 가고 있다. 반면 재무 디자인 기획 리서치, 마케팅, 광고, 유통, 경영, 서비스, 재활용처럼 손으로 만질 수 없는 기능들은 더 어려운 일이며 비용도 많이 든다. 이런 기능은 금속을 제련하는 등의 육체노동보다 더 많은 부가가치와 수익성을 창출하며 경제 여러 분야에 중대한 변화를 일으킨다.


이런 3가지의 부의 물결은 세계 여러 나라에서 각각 서로 다르게 전개된다. 예를 들어 중국, 브라질 인도 같은 나라에서는 3가지 부의 물결이 동시에 중첩되어 전개되고 있다. 제1물결의 주체인 농민들이 토지를 인계하면서 수렵 채집하는 사람들이 사라져 가고, 농민들은 제2물결인 공장이 있는 도시로 일자리를 찾아 이동한다. 그리고 제3물결이 도래하여 인터넷 카페와 소프트웨어 관련 창업이 늘어나고 있다.


이런 물결의 이동은 쇠퇴와 혁신, 실험이 상호 결합되어 일어난다. 즉 구제도가 역기능을 일으켜 사람들이 새로운 생활양식, 새로운 가치관 새로운 신뢰체계, 새로운 가족구조, 새로운 정치 형태, 그리고 새로운 형식의 예술 문화 음악 새로운 남녀관계의 형성 등이 시도될 때 물결이동이 전개된다. 또한 2개 이상의 부 창출 시스템이 맞부딪치면 사회와 문화 자체도 혼란을 겪는다.


이처럼 제1물결의 부 창출 시스템이 주로 키우는 것을, 제2물결이 만드는 것을 기반으로 했다면 제3물결의 부 창출 시스템은 서비스하는 것, 생각하는 것, 아는 것, 경험하는 것을 기반으로 한다. 

 

새로운 부 창출시스템은 경제 전반에 걸쳐서 임시 목적을 위해 임시 기술 집단들이 조직되는 식의 완전한 재편성을 요구한다. 부의 창출에 있어 이보다 더 심층적인 기반은 없다. 직업과 노동 분업이 변할 뿐만 아니라 ‘누가 무엇을 갖는가?’라는 소득 분배도 장기적으로 진정한 혁명적인 변화를 향해 나갈 것이다. 

 

제 3부 시간의 재정렬

 

시속 100마일/ 


시속 100마일로 질주하는 자동차는 오늘날 미국에서 가장 빠르게 변화하는 기관을 대변한다. 기업과 사업체가 여기에 해당되는데, 이들은 사회 다른 부문의 변혁을 주도한다. (……) 비즈니스 세계에서 기술은 경영자와 직원들이 감당하기 힘들 정도로 쏜살같이 질주한다. 금융부분 역시 새로운 기술은 물론 새로운 스캔들, 새로운 규제 다각화되는 시장, 재무상태 변동에 반응한다.


시속 90마일/ 


2등 조직은 집단적으로 움직이는 시민단체, NGO, 친기업과 반기업 연합, 전문가 집단, 스포츠 연맹, 가톨릭 단체와 불교 승려집단, 고래사냥 모임 등이다. 네트워크로 조직이 구성된 집단을 말한다. 이들 대부분은 환경, 정부 규제, 국방비 지출, 지역지구 계획, 질병연구기금, 식품 안전, 인권, 기타 수많은 이유를 들어 변화를 요구하는 집단이다.


시속 60마일/ 


세 번째 그룹은 가족이다. 핵가족에서 편모나 편부 가정, 결혼하지 않은 커플, 한번이나 두 번 또는 그보다 많은 재혼하여 이전의 혼인관계에서 생겨난 아이들을 양육하는 가정, 노년결혼, 최근에는 합법적인 동성 간의 결혼을 통한 가정이 생겨나고 있다. 교육 기능은 학교로 이전되었으며 건강관리는 의사나 병원의 몫이다. 노인을 보살피는 일은 정부의 책임. 가족형태, 이혼율, 성행위, 세대 간 관계, 데이트 패턴, 자녀양육 등 가정생활의 모습들이 모두 급속도로 달라지고 있다.


시속 30마일/ 


기업, NGO와 가정이 초스피드로 변하고 있다면 노동조합은 뒤쳐져 있다. 육체노동에서 정신노동으로, 대체 가능한 기술에서 대체 불가능한 기술로 맹목적인 반복 업무에서 혁신적인 업무로 변하고 있다. 비행기, 차, 호텔, 레스토랑에서 어디서나 일할 수 있다. 몇 년씩 한 조직에서 같은 동료와 일하는 대신 프로젝트팀에서 테스코포스와 워크그룹으로 이동해 가며 기존의 동료들과 헤어지고 새로운 동료들과 협력한다. 많은 이들이 직원이라기보다 계약을 통해 일하는 프리에이전트이다. 기업은 100마일로 달리고 있는데 노동조합은 과거에 머물러 있다. 같은 맥락에서 노동조합의 쇠퇴는 제2물결인 대중사회의 쇠퇴를 반영한다. 노동조합에 나름대로 해야 할 역할이 있겠지만 살아남기 위해서는 새로운 지도와 더 빠른 운송수단이 필요하다.


시속 25마일/ 


소리만 요란한 정부 관료조직과 규제 기관들이 뒤를 잇는다. 피라미드식 정부 관료조직이 세계 각국의 일상사를 관리하고 있다. 정치인들도 마찬가지 빠르게 변화하는 시장 조건에 반응하는 것이 늦다. 새로운 의약품을 시험하고 승인하는 데 걸리는 시간 동안 가망 없는 병으로 고통 받는 환자들은 기다리고 또 기다리며 때로는 세상을 떠난다. 정부의 의사결정은 너무나 지지부진하게 이뤄져 공항 활주로건설을 승인받기까지 10년 이상 걸리고, 도로 건설 프로젝트 하나를 승인받는 데도 7년 이상이 걸린다.


시속 10마일/ 


관료조직들이 몸담고 백미러를 통해 뒤쳐져 있는 자동차를 본다. 이 차는 타이어가 펑크가 나서 흔들거리고 라디에이터에서는 연기까지 품어 나오는 고물차다. 뒤 따라 오는 차량까지 방해를 하는 학교와 교사, 공교육이다.

미국의 학교들은 대량생산에 맞게 디자인되어 공장처럼 가동되고, 관료적으로 관리되며, 강력한 교원노조와 교사들의 투표권에 의지하는 정치인들로부터 보호받는다. 이들은 20세기 초의 경제체제를 완벽하게 반영하고 있다. 교육적인 실험들이 늘어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미국 공교육의 핵심부문은 여전히 산업시대에 걸맞게 만들어진 공장식 학교로 남아 있다. 10마일로 기어가는 교육체계가 100마일로 달리는 기업에 취업하려는 학생들을 준비시킬 수 있겠는가?


시속 5마일/ 


세계 경제에 영향을 미치는 역기능적인 조직들이 국가 차원에만 있는 것이 아니다. 유엔, 국제통화기금(IMF), 세계무역기구(WTO), 이외에 국경은 넘나드는 활동기구들 정부간 국제기구(ICO), 이들의 관료구조와 활동은 예전 그대로이다. 오늘날 국권은 새로운 세력의 도전을 받고 있는 데에도 불구하고 어슬렁거린다.

3마일/ 경제 부국의 정치구조이다. 느긋한 논쟁과 관료적인 나태함에 걸 맞는 체제에서 벗어나 지 못했다. 허송세월 시간을 허비한다. 헌정 위기가 오지 않는 한 이들은 쉬엄쉬엄 쉬어 간다.


시속 1마일/ 


가장 느림보 법이다. 두 부문이 있는데 하나는 법원, 변호사협회, 법과대학원과 법률회사 등을 포함하는 기관들이다. 다른 하나는 이 기관들이 해석하고 수호하는 실질적인 법 그 자체다. 흔히들 법은 살아 있다고 하지만 간신히 살아있는 것이다. 안정성도 부동성도 아닌 법이 말이다. 

 

왜 그럴까? 대가를 지불하지 않아서 그렇다. 타성에 젖어 있기 때문에 그렇다. 전진을 가로막는 구시대적인 조직들을 뿌리 뽑거나 대체하거나 혁신적으로 재편성해야 할 날이 올 것이다.


모든 부 창출 시스템에서는 


다양한 구성 요소 또는 하부 조직들이 계속해서 속도, 단계, 주기를 서로에게 맞추기 때문에 무질서한 혼란은 일어나지 않는다. 이러한 과정을 생물학적으로 동조화라 부른다. 뉴런은 단독으로 활동하지 않고 일시적인 팀을 형성하여 움직이는데 오늘날의 많은 비즈니스들도 이런 방식을 쓴다. 사이언스에 의하면 “뉴런은 서로 보조를 맞추며 같은 곡을 연주하는 앙상블 효과를 발휘한다. 잠깐 동안 같이 활동하다가 그 후에 어떤 뉴런은 협력 관계에서 떨어져 나와 다른 앙상블에 합류한다”고 한다. 게다가 뉴런의 동시적 활동은 상위 수준 시스템에서의 공동처리를 수월하게 한다. 이처럼 한 덩어리로 된 기업들이 분해되어 단기간의 프로젝트팀이나 제휴 관계, 파트너십, 합작회사로 융합하는 현상은 신경계 시스템의 순간적인 앙상블과 유사하다.

 

타이밍이 맞지 않으면 기업은 손해를 입고 심지어 망할 수 있다. 작업 라인에서 한명이 늦게 출근하면 그 라인의 작업은 늦어질 수밖에 없다.

 

인구 중 일부는 


획일화된 일상의 스케줄에서 자유로워지는 반면 다른 일부는 여전히 과거의 시간에 따라 움직인다면 어떻게 될까? 부의 심층 기반인 시간과 인과의 관계가 혁명적으로 바뀌고 있다. 이 정도로는 우리의 삶과 다음 세대의 삶이 변화할 것이다. 그러나 이것으로 끝이 아니다. /TSmone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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