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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만사 토달기

◆《 “ 이해와 오해 ” 》◆ JiWuk Harry Che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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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해와 오해  

JiWuk Harry Cheon


"知彼知己,百戰百勝,不敗!" "必死卽生,必生卽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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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下記作成者의 글 = 共有出處告知]


"이해와 오해"


어떠한 관계에 있어서, 


상대방으로부터의 예상치 못하게 날아오는 공격은 기대치를 거스르는 언행 등의 다양한 모습을 띤다.

작든 크든 크기에 상관없이 기대감마저 무너져버린다면 당연히 큰 상처가 될 수밖에 없다.

대게는 이러한 경험을 통해서 관계가 성장하기도하고 퇴행되기도 한다.

그래서 소통이란? 관계란? 어려운 것이 아닐까?


그런데 말이다!


혹시 관계에 집중하지 못하고 자기 감정에 빠져있거나 모난 것을 발견하고는 상처 받아 이내 마음을 닫아버린다면?

또 자신의 생각이나 스타일에 맞지 않는다고, 그리고 기대했던 방식대로 돌아가지 않는다고 해서 마음을 닫아버리고 마음을 상한 채로 방치한다면 그것은 스스로의 가시가 돋아난 때문이라고 한 번쯤은 반성도 해 보아야 한다!


얼마 전 나는 가장 좋아하는 두 스승을 찾아 뵈었다.


노 교수님은 점심시간 전부터 한잔하고 계셨고 자연스럽게 잔이 오가며 어느새 취기가 오른 스승님은 이미 많이 풀어지셨고 담배도 태우시고 소리도 내시고 주인장과도 조금은 과격한 농담도 주고 받으셨다. 결국 힘들게 부축해서 댁에 모셔다 드리게까지 되었다.


또 다른 스승님을 뵈었을 때 


‘스승님! 문방사우 중에 어떤 것을 좋은 것으로 구분합니까? 또 붓은 어떤 붓이 좋은가요’ 하고 여쭈었다!

스승께서는 애국가를 한글로 기록하신 일중 김충현 선생님께 똑같은 질문을 했었던 적이 있었는데 단번에 ‘비싼거~ ‘ 라고 대답하셨다 하시면서 ‘나도 동감이네~’ 하셨다!


잠깐 동안은 머릿 속에 


서예 대가가 비싼 붓? 의아했지만 이내 스승을 격하시킨 스스로를 부끄러워 하며 반성을 했다!


상대에게 이해되지 않는 부분은 질문하고 소통하여 이해하면 될 것을 어리석은 내 머릿 속에 가두어두고 정죄하고 말았던 것이다!


노 교수님께서 술이 좀 취하시면 어떤가?


필요하면 스승이고 취하면 실망인가?

비싼 것이 좋다고 하면 어떤가?

내가 여쭤 당연한 것을 알려주신 것이 아닌가?

이렇게 되면 서두에 거론한 우려는 상당히 중요한 문제가 된다.


가시처럼 거슬리는 사람이 있다면 그것은 상대가 나와 같은 모습을 가지고 있어서 그것에 반응하는 것이라고 한다.


가시처럼 거슬리는 내용이 있다면 


나 자신과 관계가 있을 수 있으니 조심히 살펴보아야겠다!

상대가 싫었는지?

내 마음대로 분위기가 흐르지 않은 것인지?

몸이 힘들었던 것인지?

무엇이 그렇게 힘이 들었던 것이었는지?

다시 한번 돌아보아야 할 것이다


여태껏 좋은 관계로 지내왔는데.... 


대화에서의 실망감이 들었다면 확실히 본의였는지를 살펴야 할 것이다.

그렇지 않다면 우리는 언제 어디서나 또 끊임없이 다른 상처를 습관처럼 받게 될 수도 있다는 것을 명심해야 한다!

자기기만이 될 수도 있기 때문이다!


지금껏 쌓은 관계도....


이해와 오해의 벽은 생각보다 얇다.

상대의 입장을 고려하는 것까지는 어렵다고 해도 인격을 고려하고 감당하기 어려우면 담아두지 말자! 나의 그릇이 그만큼인 게다.


그리고 그리스도인이라면 가장 좋은 방법이 있지 않은가?

‘나는 당신의 이러이러한 점이 마음에 들지 않고 상처가 되었노라’ 고 말한다면 당황스러울지라도 최소한 그는 부끄러움이나 미안함을 느끼게 될 것이다!


혹시 우리는 


습관적으로 그런 상처에 자신을 노출시키며 살고 있진 않을까? 하는 반성을 하는 기회가 되었다.


혹시 나에게 


그런 상처를 받은 분이 계시다면 저를 얼마 동안 어떤 사람으로 알고 계셨는지 모르지만 그저 부족한 사람의 어리석음을 너그럽게 이해해주셨으면 좋겠다

그 노여움이 과연 내게로부터 온 것인지, 그리고 비슷한 상황에서 자주 발생되는 것인지 나부터 돌아보는 계기로 삼을 것이다.


좀더 배려하고 이해하는 마음들이 생겼으면 한다!


노여움의 칼날을 가슴으로 녹이는 것은 어떨지 조심스레 청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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