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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 산책(가나다順)/기독교 바로알기

◆《 “ 릭 워렌 목사 아들의 자살이 남긴 것들… ” 》◆ David 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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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릭 워렌 목사 아들의 자살이 

남긴 것들…  

David Kim


"知彼知己,百戰百勝,不敗!" "必死卽生,必生卽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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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릭 워렌 목사 아들의 자살이 남긴 것들…"


새들백교회 담임인 릭 워렌 목사가 자신의 아들 매튜의 자살 이후 증오성 이메일과 댓글에 고통당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공인으로서 고통스러워 하는 것도 힘들다. 당신을 증오하는 이들이 당신의 고통을 즐거워 한다면 그것은 더욱 힘든 일이다"라고 페이스북에 남겼다.


그러나 가족을 잃은 슬픔을 마주한 워렌 목사에게 새들백교회 성도들을 포함한 다수의 크리스천들은 위로의 메시지를 보내고 있다. 이에 대해 워렌 목사는 "아내와 나는 당신들의 사랑과 기도, 친절한 말에 큰 감사를 느낀다"고 하기도 했다.


릭 워렌 목사 향한 독설 난무해


온라인 상에서 오고 가는 악성 댓글의 내용은 주로 몇가지로 요약된다. 불신자들은 세계적 기독교 지도자의 아들이 자살한 사실을 놓고 "천국은 없다"고 단정짓는가 하면, 그동안 워렌 목사의 신학 노선을 반대하던 이들은 "그가 절망에 빠진 이들에게 거짓 희망을 팔아 벌어들인 돈에도 불구하고 하나님은 그의 말을 듣지 않으신다"고 하기도 했다. 아예 이 사건과는 무관하게 워렌 목사가 동성결혼을 반대했던 일을 걸고 넘어지며 분노하는 사람들도 있다.


교회 안에서는 "자살하면 지옥 가는가" 논쟁


세상과 맞닿은 온라인 상에서는 이런 비난이 난무하는 가운데 교계에서는 "자살한 사람은 지옥에 간다"는 속설에 대한 논쟁도 일어나고 있다. 자살과 지옥의 연관성은 유명 기독교 인사가 자살할 때마다 큰 논쟁을 불러 일으켰다. 한국에서는 신실한 기독교인으로 알려진 탤런트 최진실 씨와 안재환 씨, 가수 유니 등의 자살 때 이런 논란이 일어난 바 있다.


만약 누군가가 자살을 생각하고 있는 상황에서 "자살하면 지옥에 가느냐"고 물었을 때, 그 대답에 따라 그 인생이 완전히 달라질 수 있기에 교회는 이 질문에 대한 대답을 상당히 신중히 해 왔다. 그러나 대부분의 경우 "하나님이 주신 생명을 자의로 빼앗는 것이며 회개의 기회가 주어지지 않기 때문에 지옥에 간다"는 속설이 통용돼 왔다. 그러나 신학자들 사이에서는 사울, 삼손, 아비도벨, 가룟 유다 등이 자살하지만 성경은 이에 대해 어떤 신학적 의견도 내어놓고 있지 않다고 말한다. 그러나 죽음을 자초하는 악한 영의 역사가 지옥과 무관하다고 말할 수도 없는 입장이다.


미국에서는 매튜의 자살 이후, 짐 데니슨이란 기독교 칼럼니스트가 쓴 글이 논란이 되고 있다. 그는 "자살이 용서받을 수 없는 죄인가? 절대로 그렇지 않다"고 말한다. 그는 "이러한 개념은 가톨릭 교리를 잘못 이해한 데서 온다"고 주장했다. 즉 살인과 같은 '치명적인 죄'는 지옥에 가지 않기 위해서 반드시 고백되어야 하지만, 자신의 목숨을 끊는 사람은 이를 고백할 수 없기 때문에, 일부는 이들이 지옥에 있다고 결론을 내려왔다는 것이다. 데니슨은 "그러나 가톨릭 교리문답서는 분명하게 '심각한 심리적 고뇌'를 겪고 있는 사람들을 받아들이고 있으며, 또한 '자살한 사람들의 영원한 구원에 대해 절망할 필요가 없다'고 말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그는 이어 "거듭난 크리스천으로서 매튜는, 그가 죽었을 때 자신이 하늘에 있을 것을 확신했다. 나 역시 그렇다"고 말했다.


또 다른 칼럼니스트인 제임스 왓킨스 역시 "천국과 지옥을 가는 문제는 예수 그리스도와의 관계에서 비롯되는 것"이라며 에베소서2장8절을 인용해 "은혜에 의해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을 받는 것이며 이것은 선물"이라고 했다. 그는 자신이 상담했던 한 청년을 거론하며 "하나님은 우울증에 빠진 사람, 자살 충동을 느끼는 사람들도 모두 사랑하신다"고 결론을 내렸다.


교회 내에도 정신적 질환 있어... 교회가 헌신해야


한편, 세계적 지도자의 아들이 정신질환으로 자살한 문제를 놓고 교회의 자성을 촉구하는 목소리도 있다. 미국 히스패닉 크리스천 리더십컨퍼런스 대표인 사무엘 라드리거즈 목사는 "릭 워렌 목사가 아들 매튜를 잃음으로 겪는 상실에 우리의 마음이 아프다. 우리는 워렌과 새들백 가족들이 치유받고 힘을 얻길 기도하고 있다"고 밝혔다. 라드리거즈 목사는 미국 내에서 가장 영향력있는 히스패닉 복음주의자 가운데 한 명이다.


그는 "그러나, 이 비극은 기독교 공동체가 정신적인 질환에 대해 말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해주고 있다. 정신적인 질환은 이미 교회 공동체 안팎에 존재한다. 기독교인들은 우울증과 싸우고 있으며, 심지어 자살 충동도 느끼고 있다. 그러나 이로 인해 당신이 '덜 기독교적'이 되는 것은 아니다. 심장병이나 암처럼, 정신 질환도 우리의 신앙심을 희석시키지는 않는다"고 언급했다.


라드리거즈 목사는 "우리는 우울증이나 다른 정신 질환과 싸우고 있는 이들을 위한 공간과 사역을 제공하는 데 헌신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예수 그리스도의 교회라면 의학적 전문가들과 협력해 '은혜와 동정심과 사랑'으로 이 조용한 질병에 관심을 끌어내야 한다고 제안했다.


"정신 질환으로 고통받는 것은 죄가 아니다"라고 강조한 라드리거즈 목사는 "그러나 이것에 대해 언급하지 않는 것은 매우 큰 죄가 될 수 있다"고 말했다.


- 기독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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