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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 산책(가나다順)/기독교 바로알기

◆《 “ 인자가 올 때에 세상에서 믿음을 보겠느냐 ” 》◆ David Kim

       


       

理致順理事理~思理를 깨닫는 시간이 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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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자가 올 때에 세상에서 믿음을 

보겠느냐  

David Kim


"知彼知己,百戰百勝,不敗!" "必死卽生,必生卽死!" 
이 공유는 저의 의견과 다를 수 있음을 양지하시기 바랍니다. 

[下記作成者의 글 = 共有出處告知]


"인자가 올 때에 세상에서 믿음을 보겠느냐!!!"


하나님께서 그 밤낮 부르짖는 

택하신 자들의 원한을 풀어주지 아니하시겠느냐.

그들에게 오래 참으시겠느냐.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속히 그 원한을 풀어 주시리라.

그러나 인자가 올 때에 

세상에서 믿음을 보겠느냐 하시니라.


(누가복음 18장 7절~8절)


주님의 말씀이다

주님이 이 땅에 다시 오실 때에 

세상에서 믿음을 보기가 어렵다는 말이다.


이 말씀의 심각성을 얼마나 받아들이고 있는가.....


이것은 구원에 대하여 말씀하시는 것이다.

믿음을 보기가 어렵다는 것은 

구원 받을 자를 보기가 어렵다는 거다.


믿음이 무엇인가?


어떻게 하는 것이 믿는 것인가?


우리나라 인구의 약 25%가 기독교 인이라 추정하고 있는데

왜 믿음을 보기가 어렵다고 말씀하실까.....


대형교회마다 사람의 바다를 이루며

수천 수만 수십만의 성도의 행렬을 이어가고 있는데

왜 주님은 믿음을 보기가 어렵다고 말씀하실까....


교회에서는 무조건 믿으라고 한다.

목사님들도 무조건 믿으라고 한다.


안믿어지면 믿어질 때까지 믿으라고 한다.


도대체 어떻게 해야 믿어진다는 말인가????


교회에서 강조되어 지는 믿음....


뭐든지 믿으면 다 이루어 진다고 하는데....


자....


이제 믿음에 대하여 바른 이해를 가져야 할 때다.


..........


교회에 다니게 되는 계기는 사람마다의 각각의 이유가 있다.


모태신앙이어서 선택의 여지가 없었든지

누군가의 전도에 의해서든지

하나님의 부르심에 의해서든지

특별한 경험에 의해서든지.....


사람들이 어떠한 이유로든 교회안에 발을 딛게 되면


교회는 

그 사람을 적절한 부서로 인도하여

사역자를 통하여 단계를 밟아 성경공부를 하게하고

특성에 맞게 봉사를 하게 하고

경우에 따라서는 각종 사역과 직분을 갖도록 한다.


교회의 시스템에 의하여 예배와 각종 모임에 참여하게 하고

소속감의 갖을 수 있는 여러형태의 조직안에서 이러저러한 교육도 받게 한다.


그것을 신앙생활이라고 생각한다.


이것은 보편적인 교회의 모습이지만 전혀 옳지 않다.


중요한 것,

가장 중요한 것,

가장 우선 되어져야 할 것이 빠진

말그대로 무늬만 신앙생활이란 말이다.


진짜 신앙생활은 

주님과 사귀어 교제 하는 것이고


진짜 믿는 사람은 

주님과 치열하게 사랑을 나누는 사람이다.


교회는.....


이러한 사람이 모여 예배드리며 

하나님께 경배의 시간을 함께 이루는 것이고

아직 주님과의 관계가 친밀하지 않은 사람들을 도와

그들이 주님과 사귀어 교제할 수 있도록

돕고 이끌어 주는 공동체인 것이다.


이것이 진짜 교회의 역할이다.


언제부터인가 교회는 이 모습을 잃어버렸다.


주님이 없고

하나님이 없고

사람만 가득하여 사람의 즐거움과 유익을 추구하는

친목단체가 되어버린 것이다.


믿음을 갖기 위해서는 주님과 치열한 사귐의 단계가 필요하다.


주님이 누구신지

주님의 마음과 생각과 계획을 알아가는 시간이 반드시 있어야 한다.


그래서 그분이 누구인지 깨달아지고

그 깨달음 까닭에 생명 다 바쳐 사랑하지 않을 수 없는....


주님과의 친밀함과 동행의 단계로 나아가야 하는 것이다.


교회는 이것을 성도들에게 가르쳐야 한다.


주님과 치열한 사귐을 가져야 한다고....


주님이 누구신지 각각 개인이 주님을 만나 주님을 깨달아야 한다고.....


목회자는 

성도가 주님과의 사귐의 단계와 

주님과의 친밀한 동행의 단계로 나아가도록 돕는 역할을 하여야 한다.


그러나....


교회들이....

목회자들이....


그렇게 하지 못하고 있다.


왜냐하면...


이미 너무나 많은 교회가

너무나 많은 목회자들이

주님과 사귐을 잃어버렸고

주님과 너무나 멀어져 버렸으며


주님과 사귀어 본적도 없는 끔찍한 경우도 있다는......


하나님이 이랬다더라....

예수님이 이랬다더라.....


옛날 얘기 처럼, 남의 얘기 처럼, 소설의 주인공처럼, 위인들중의 하나처럼....


그렇게 경험되어지지 않은 성경의 내용으로

경험되어 지지 않은 주님을 전하는데

어떻게 성도 안에서 믿음이 자라날 수 있겠느냐 말이다.....


어디서 어떻게 우리의 믿음을 정상화 시킬 수 있는지.....

성경을 통하여 그 방법을 찾아 보자....

주님과의 관계에서 실패하는 이유.....


첫째는 온전한 회개로 주님께 나아가지 않는 것이다.

주님께는 열두명의 제자가 있었다.


그런데 그 중의 하나가 믿음에서 실패를 하고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


예수님의 제자이며 


예수님께 직접 가르침을 받고


함께 먹고 마시던 자가 


믿음에서 실패를 했다는 말이다.


왜....


가룟유다에 대하여 요한복음 12장 6절에 이렇게 말한다.


그는 도적이라...


헌금을 맡은 자인데 그 돈궤에서 돈을 훔쳤다는 것이다.


주님앞에서 죄를 감추고 거짓과 위선된 모습으로 신앙생활을 하면

반드시 믿음에서 실패한다.


사람은 사람의 속을 알 수 없다.


교회에서 너무나 멋진 사역을 하고

많은 사람의 지지와 사랑을 받는다 해도

죄를 감추어 회개하지 않는다면

분명 가룟유다의 길을 걷게 될 것이다


주님은 사람의 중심을 보시기 때문이며

주님과의 관계에 실패를 하게 되면

믿음은 결코 생길 수 없다.


믿음이 없이는 구원도 없다.....


주님과의 관계에 실패하는 이유 ...... 


둘째는 이방인의 기도 때문이다.


그러므로 염려하여 이르기를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마실까 무엇을 입을까 하지 말라.


이는 다 이방인들이 구하는 것이라.


너희 하늘 아버지께서 

이 모든 것이 너희에게 있어야 할 줄을 아시느니라.

(마태복음 6장 31절~32절)


하나님이 먼저 인가 사람이 먼저 인가?


당연히 하나님이 먼저 계셨다.


사람이 먼저 인가 우상이 먼저 인가?


사람이 먼저 생겼다.


즉 


사람은 하나님의 필요에 의하여 하나님이 만드신 것이고

우상은 사람의 필요에 의하여 사람이 만들었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성도의 기도는 

하나님의 필요와 요구를 구하는 기도이고


이방인의 기도는 

자기의 필요와 요구를 구하는 기도이다.


그런데 성도라 하면서 이방인의 기도를 하고있다는 사실을 알고 있는가....


하나님이 우리에게 무엇을 요구하시는 가에 대하여

묻고 구하는 기도를 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을 알기 위하여 

주님을 사랑하기 위하여

주님께 영광을 올려 드리기 위하여

주님을 구하고 하나님을 구하는 기도를 하는 것이 아니라.


마치 바알과 아세라를 향하여 빌던 이방인처럼

자신의 안위와 유익과 필요를 빌고 있는 것이다.


이방인의 기도로써....


어찌 주님과의 관계가 올바르게 될 수 있겠으며 

그 안에서 어찌 바른 믿음을 갖게 될 수 있겠느냐 말이다.


사도들이 주께 여짜오되

우리에게 믿음을 더하소서 하니....

.....


이와 같이 너희도

명령 받은 것을 다 행한 후에....

(누가복음 17장 5절~10절)


그러므로 믿음은 들음에서 나며

들음은 그리스도의 말씀으로 말미암았느니라....

(로마서 10장 17절)


성경 말씀은 

우리를 향한 하나님의 러브레터이며 요구 이며 계획이다.


우리가 하나님과의 사랑의 관계에 있지 않다면 

절대로 말씀을 알 수도 이해할 수도 깨달을 수도 없다.


물론 많이 읽으면 내용을 알 수는 있다.


그러나 하나님과의 사랑의 관계안에 있지 않다면 

말씀안에 녹아 있는 하나님의 마음은 절대 알 수 없다.


말씀을 깨달을 수 없다면....

또한 믿음도 정상일 수 없다.


왜 배도하며

왜 이단이 생겨나며

왜 타락하며

왜 하나님을 떠나는가.....


주님과의 사귐도 없이

주님과의 친밀함도 없이

성경을 연구하고 가르쳤기 때문이며

그것을 토대로 교회생활을 했기 때문이다......


주님과의 사귐도 없이

주님과의 친밀함도 없이

자기의 구원을 철썩같이 확신하기 때문이다.....


믿음은....

주님과의 치열한 사귐의 단계에서 얻어지는 것이며

주님과의 친밀함과 동행의 단계에서 성장하는 것이다.


마치....


남여가 만나 치열하게 연애를 하다가 

결혼하여 

죽을 때까지 함께 사는 것 처럼....


믿음은.....


주님과 사귀어 사랑하고 

사랑하기 때문에 이 땅에서 함께 동행하다가

아버지의 나라에서 영원히 함께 사는 것.....


그래서 믿음으로 구원을 받는 것이다.....


신앙생활은....


주님과 사귀는 삶이다.....


인자가 올 때에 세상에서 믿음을 보겠느냐!!!!


마지막 때의 교회들과....


믿는 다고 하는 우리들이.....


주님과 사귀는 삶을 살지 않으며

주님과 친밀함으로 동행하지 않을 것이라는....


너무나 두려운 말씀이다....


주님과 사귐 없이.... 

주님과의 사랑이 없이....

주님과의 친밀함이 없이....


어찌.... 

구원을 말하며 

구원을 기대하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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