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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S시대의 健康心因樂類/제약 건강상식들...

◆《 “항생제 내성 커져... 재앙의 그림자” 》◆ David 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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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항생제 내성 커져... 재앙의 그림자 

David Kim


"知彼知己,百戰百勝,不敗!" "必死卽生,必生卽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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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생제 내성 커져 약발 안 듣는데… 제약사들 "돈 안된다" 26년간 개발 전무에 재앙 그림자


항생제에 내성을 갖춘 박테리아가 점점 늘고 있다. 


"20년 안에 항생제 내성 문제에 대한 대응책을 마련하지 못하면 의료기술이 19세기 초로 후퇴할 수 있다." 


의료업계가 갈수록 높아지는 항생제 내성에 경종을 울렸다. 영국 보건정책 최고책임자인 데임 셀리 데이비스 박사는 지난달 11일 항생제 내성 문제를 '시한폭탄'에 비유하며 테러나 기후변화와 같은 수준의 중대 이슈로 이 문제를 다뤄야 한다고 주장했다. 


데이비스 박사는 이날 연례보고서에서 


"항생제 내성 문제의 해결책을 당장 마련하지 않으면 통상적인 수술 후 감염 때문에 사망했던 19세기 초로 돌아갈 수 있다"며 "장기 이식이나 암 치료도 감염 우려 때문에 못하게 되는 상황이 올 수 있다"고 경고했다. 


전문가들은 1980년대 이후 개발된 신종 항생제가 없고, 대형 제약회사의 신약 개발도 거의 이뤄지지 않고 있다는 점을 지적한다. 개발에 드는 노력과 비용에 비해 수익이 크지 않기 때문이다. 1928년 영국의 알렉산더 플레밍이 처음 페니실린을 발견한 이후 1987년 리포펩타이드를 마지막으로 새로운 항생제는 나오지 않고 있다. 


제약회사들이 항생제 개발을 외면해온 지난 30년 간 


새로운 감염성 질환은 매년 등장했고 기존에 통제 가능하다고 여겨왔던 질병들은 내성을 갖게 됐다. 항생제 내성으로 인한 사망은 유럽연합(EU) 27개국에서만 연 2만5,000건에 이른다. 여기에 들어가는 사회적 비용은 매년 약 15억유로(2조2,000억원)로 추정된다. 


영국 맨체스터 병원의 이브라힘 하산 박사는 "이미 항생제 내성 균주에 감염이 된 상태로 병원을 찾는 환자가 점점 늘고 있다"며 "항생제를 사용해도 듣지 않으니 신비의 힘을 가진 성수(聖水)라도 찾아야 할 판"이라고 푸념했다. 


학계는 항생제 내성 강화를 막기 위해 


병원의 항생제 처방 억제, 학교와 공공장소의 위생 관리 강화 등을 대책으로 내놨다. 농·수·축산 현장에서 항생제가 남용되는 것을 막기 위한 규제 강화 필요성도 제시했다. 항생제 개발에 인센티브 시스템을 도입해 연구를 장려해야 한다는 주장도 나온다. 


데이비스 박사는 보고서에서 이달 주요8개국(G8) 정상회의 의제로 이 문제를 상정할 것을 정부에 제안했다. 그는 "항생제 내성이 대재앙이 되지 않도록 하기 위해선 모든 이들이 협력할 필요가 있다"며 "이것은 분명히 기후변화만큼 중대한 위협"이라고 강조했다. 


황수현기자 sooh@h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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