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갈등은 왜 생길까요? 그 해소법?” 》◆ 박지연님의 글을 일부 덧붙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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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갈등은 왜 생길까요? 그 해소법?” 》◆

박지연님의 글을 일부 덧붙임

"知彼知己,百戰百勝,不敗!" "必死卽生,必生卽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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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등은 왜 생길까요? 그 해소법은?

세상을 살아가면서 누구나 가까이 있는 사람들과 갈등을 겪지 않고 살아간다는 것은 불가능한 일일 것입니다.

하물며 직장을 다니면서 일어나는 일에서부터.... 자신이 관리하고 있는 거래처의 인맥관리는 물론일 것입니다. 특히 우리는 직장 생활을 잘하기 위해서 필요한 것은 사전에 갈등이 생기지 않도록 미연에 방지할 수 있는 지혜롭게 또는 슬기롭게 대처할 수 있는 능력을 기르는 일일 것입니다.

직장 생활을 하면서 미래의 비즈니스의 밑거름으로서의 인맥뿐만이 아니라, 부모님과, 형제들 간의, 부부 간의, 더 나아가 친구 관계에서 발생하는 갈등을 올바로 해결해야 인간 관계의 유지는 물론이고, 더 관계를 강화해서 더 아름다운 관계를 유지하게 되는 것은 무척 중요하고 또 가능해지게 될 것입니다. 

대인관계의 갈등은 보통 다음과 같은 7가지 요인으로 인하여 발생합니다. 

1. 이유없는 반감

반감은 특별한 원인이나 이유없이 상대방에게 가지게 되는 적대적 감정입니다. 티브스라는 학자에 의하면, 사람이 초면에 느끼는 감정은 우애감 46%, 무관심 22%, 적대감 32%라고 합니다. 

2. 서로 간 가치의 대립

서로가 지향하는 가치관이 다를 때나 살아온 환경의 상이함으로 인하여 갈등이 발생할 수가 있을 것입니다. 

3. 경향의 대립

가치에 있어서는 차이가 없으나 추구하는 방법에 있어 차이가 있을  경우에 갈등이 생기기 쉽습니다. 

문화생활을 하자는 데는 동의하지만 영화를 보고싶어 하는 남편과 연극을 보고싶어하는 아내 사이에서 갈등이 생기는 예들을 말합니다. 

4. 이해의 대립

상호 간의 이해가 대립될 때에 갈등이 생깁니다. 성과 배분을 놓고 벌어지는 노사 간의 대립, 재산 상속을 둘러싼 형제 간의 분쟁이 여기에 속하겠지요. 

5. 감정의 대립

자존심에 상처를 받거나 기대치가 위반되어 실망할 경우의 모욕감, 원망, 분노 등의 감정에 갈등이 생기게 마련입니다. 

6. 상황의 대립

고부 간의 갈등이 빚어지는 경우에 아들로서 남편으로서의 역할 차이에서 갈등이 생길 수가 있습니다. 

7. 오해로 인한 대립

문상 때문에 외박하고 들어온 남편의 말을 믿지 않는 아내 사이에 오해로 인한 갈등으로 인하여 생기는 오해로 생깁니다. 

갈등을 해결하는 방법은 어떻게 하면 될까요?

갈등을 해결함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것은 먼저 자신의 감정을 조절하는 것입니다. 처음에는 사소했던 일도 감정이 개입되면 해결이 어렵게 되기 때문입니다. 왜냐하면 

일과 감정이 얽키게 되어 복잡해지지 않도록 감정을 조절한다면 갈등을 햇할 수 있는 기미는 보이게 마련아닐까요? 

그리고 상대방의 생각과 감정을 진심으로 이해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내가 상대방의 입장을 이해하고 있다는 사실이 커뮤니케이션을 통해 정확하게 전달되는 것이 중요하게 디면 해결의 실마리는 보이게 마련이라는 것입니다. 

사람은 이성적이라기 보다는 감정에 의해 움직이는 동물적인 측면에 더 치우친다는 것은 모든 행위의 동기에는 개인의 욕망 추구와 고통의 회피라는 요소가 늘 잠재되어있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갈등의 해결에 있어서도 감성적 요인을 중시해야만 하는 것 아닐까요? 그러면 갈등을 해소하려면 어떻게 해야하는지 살펴보도록 합니다.

 

1. 다른 사람의 잘못이나 실수는 당연한 것으로 받아들입니다. 

세상 사람은 모두 다양하게 다르며.... 이 지구상의 단 한 사람도 똑 같은 사람은 없다는 다양성을 이해해야만 한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나 자신과 타인과의 잘못과 차이는 당연히 있을 수 있는 일로 생각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2. 나에 대한 비난이나 비평에는 "아니 땐 굴뚝에 연기나랴!?"고 생각합니다. 

그 사람이 잘못 보았을지도 모르지만, 이미 그 사람에게는 그렇게 보이는 것을 이해하기로 합니다. 옳고 그르다고 시시비비를 가리지말고 '왜 그렇게 보였을까?'를 생각해보아야 합니다. 그렇게 보이게 된 원인의 제공자가 혹시라도 내 자신임도 생각해봐야 합니다. 

3. 내 입장에서 상대방의 입장을 바꿔서 생각해봅니다.

나의 입장이 무엇인지 생각해보고 상대방의 입장에서 생각해봅니다. 마지막으로 제 3자의 입장에서 생각해본다면 각자의 입장에서 생각하는 갈등의 원인, 차이가 무엇인지, 서로가 바라는 궁극적인 목표가 무엇인지를 각자가 처한 상황은 어떠한지, 그 입장을 이해할 수가 있게 되는 것입니다. 

4. 내 자신의 감정을 조절하려고 노력합니다. 

우리의 감정은 훈련에 의해 얼마든지 조절할 수 있습니다. 앵커링기법(앵커란 '닻'이란 뜻이며, 우리의 마음을 연결하는 쇠사슬이라 할 수 있습니다. - 배가 항구에 닻을 내리는 것처럼.... 하나의 심리 상태를 어떠한 특정한 심리상태로 닻을 내려주는 것을 앵커링이라 부릅니다. 즉, 긍정의 경험이나 체험을 했을 때는 지속적인 유지를 위한 자신만의 암호)을 통하면 파블로프의 조건반사 실험처럼 일정한 자극, 동작에 일정한감정을 불러 일으킬 수 있기 떄문입니다. 

5. 될 수 있으면 참아야 합니다. 

'토마스제퍼슨'은 화가 치밀어 오르거든 마음 속으로 열을 세고, 열을 세어도 화가 가라앉지 않으면 백까지 세라고 했습니다. 참는 자가 이긴다는 말은 절대로 옳은 말입니다. 

링컨은 어떤 사람과 갈등이 생기면, "그 사람은 영 맘에 들지않아.... 그에 대해 더 많이 알아야겠어!"라고 말했다고 합니다. 상대방의 생각과 감정에 대해 더 많이 알려고 노력하는것, 그리고 상대방의 입장에 대해 공감을 표현해 주는것이 갈등 해결의 가장 중요한 비결인 것같습니다. 

내가 이해시키려 하지 말고, 먼저 이해하고 상대방에게 공감하는 것. 이게 바로 갈등을 푸는 열쇠가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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