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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S시대의 健康心因樂類/<웃고 살아요!> 長壽心

“비아그라 보다 더 좋은 것”


       


       

理致順理事理~思理를 깨닫는 시간이 되시길...!

비아그라 보다 더 좋은 


젊고 힘센 홀아비가 옆 마을로 이사를 가게 되었습니다.

옆 마을에는 양귀비 뺨치는 과부가 살고 있었으니....

홀아비는 진작부터 흑심을 품고 있었지만....

사실, 홀아비가 이사를 온다는 사실을

미리 알고 있던 과부는 더~ 쾌재를 불렀습니다.





뛰는 놈 위에 나는 년 있다!’는 사실을 

홀아비는 몰랐던 것인데....

과부의 색정이 얼마나 센지 홀아비는 미처 몰랐었고,

옹녀 쯤은 비교도 안 되었습니다

한마디로 홀아비가 과부의 색정을 

너무 과소평가했던 것입니다.

이심전심 동병상련이라고

역시 홀아비 마음은 과부가 알아줬습니다.

이사를 오자마자.... 둘은 눈만 마주쳐도 불꽃이 튀었는데,

그놈의 불꽃은 시도 때도 없고 주야가 따로 없었습니다.

세상에 꿈같은 세월이라는 게 

이런 것이구나 생각하며....

홀아비와 과부는 

밀월여행 아닌 밀월을 즐기고 있었습니다.

주야로 몇 번씩 들이대는 과부의 욕정을 

다 들어주었던 홀아비에게

이상 징후가 나타나기 시작한 때는

석 달이 조금 넘어서였습니다.

날이 가고 달이가자.... 

서서히 홀아비의 다리가 풀리기 시작했고,

이내 쌍코피가 터지는 게 심상치 않았습니다.

홀아비가 곰곰히 생각해보니 

이렇게 살다가는 황천길이

멀지 않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뛰는 놈 위에 나는 년 있다는 사실을.... 

이제야 알 것 같았습니다.

빨리 묘안을 찾지 못하면 과부에게 봉사만하다가

죽을 것 같다고 생각한 홀아비는 고민에 빠졌습니다.

몇 날 며칠을 그렇게 생각해 보았지만

달리 뾰죽한 묘안이 없었습니다.

비아그라만 일찍 나왔어도 

황홀한 시간은 계속 이어질 텐데....

홀아비가 한창 힘쓸 때는 비아그라가 없었습니다.

홀아비는 비아그라가 늦게 개발된 것에 대한 불만이

아직도 많은 사람이었습니다.

그렇게 묘안을 찾던 중 풀린 다리를 이끌고

바람이라도 소일 량으로

들에 나갔던 홀아비는

벌집을 잘못 건드려서 얼굴을 한방 쏘이게 되었습니다.

벌에 쏘인 얼굴은 금새 두 배로 부어올랐고....

화끈거리는 게 가렵고 미칠 지경이였습니다.

순간 홀아비 머리를 스쳐 지나가는 생각이 있었습니다.

홀아비는 자신의 무릎을 탁치면서 그래 이거야~!”하고

탄성을 내심으로 질렀습니다.

날이 저물자 홀아비는 옆집 벌통으로 몰래 다가갔습니다.

그리고는 주인에게 들킬 새라 벌통 뚜껑을 열고....

자신의 거시기를 벌통에 밀어 넣고 

마구 마구 흔들어 댓습니다.

엄청난 고통이 따랐지만....

홀아비는 ~참으면서 속으로 다짐했습니다.

그래도 과부에게 봉사만하다 죽는 것보단 낫겠지!?”

홀아비의 거시기는 금새 두 배로 부어올랐고,

화끈거리는 게 미칠 것 같았습니다.

하지만, 홀아비는 아무 일 없었던 것처럼 두 배로 부어오른

자신의 거시기를 움켜쥐고 태연하게 집으로 돌아왔고,

과부는 이내 야릇한 미소를 지으면서

 홀아비에게 다가왔습니다.

과부가 홀아비 마음에 불을 지르려 했지만....

사실 홀아비는 이미 불이 붙어있었고

내색만하지 않았던 것입니다.

과부의 애교에 못이기는 척 하면서

홀아비가 작업에 들어갔습니다.

과부의 입이 귀에 걸릴 듯 말듯 흥분한 상태가 되었는데....

점심 때의 낮거리와는 홀아비의 거시기가 

근본적으로 달랐습니다.

환각상태에 빠졌다고 느낄 정도였고....

홍콩을 간다는 게 바로 이런 것이구나!’ 하고 생각했습니다.


한마디로 과부는 비몽사몽 ~!” 갔습니다.

어찌나 약발이 잘 받는지 1년이 넘었는데, 아직도 과부는

환각상태에서 벗어나지 못 한 채 꿈을 꾸고 있다고 하니

약발 한번 끝내주는 것이었습니다.

홀아비는 이후 비아그라를 개발한 사람을 욕했습니다.

비아그라보다 친환경적인 좋은 약이 있는데 

목숨까지 앗아갈

비아그라를 뭣하러 개발했냐!?“고 투덜대기 시작했습니다.

홀아비의 이런 이야기를 듣고

나는 홀아비에게 달려갔습니다.

홀아비의 처방전을 구입하기 위해서였습니다.

홀아비의 처방전을 내 것으로 만든다면 

돈벌이가 될 것 같았고....

드디어 홀아비와 만나서 협상을 진행하였고....

.... 거금을 주고 홀아비의 처방전을 사들였습니다.

역시 내 생각이 적중했습니다.

사업은 날로 번창했고, 비아그라는 쫄딱 망했다고 합니다.

비아그라보다 약효도 좋지.... 가격도 저렴하지....,

없어서 못 팔 정도가 되었습니다.

하지만, 이상의 처방전을 무단으로

도용하면 민형사상 처벌과 함께....!

피해 보상을 해야 하니까....

불법 무단으로 사용하지 마시길 바라며,

꼭 필요하신 분들은 정당한 처방료를 지불하시고,

사용하시길 바랍니다.

주의사항은 다음과 같습니다.

꿀벌로 해야지.... 말벌로 했다가는....

아주 가는 수가 생기니 주의를 요함!

정품은 꿀벌, 말벌은 불량품!

오늘 하루도 미소짓는 하루되세용.

ㅋㅋㅋㅎㅎㅎㅎ

 



[출처] : http://goo.gl/vYH3XIP: 175.197.201.5 

http://cafe.daum.net/dosanc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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