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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S시대의 健康心因樂類/일반 건강상식들...

지구상에서 가장 위험한 일은 무엇일까요? 휴대폰 전자파로 인한 뇌종양이 아닐까요?

       

       

理致順理事理~思理를 깨닫는 시간이 되시길...!

지구상에서

가장 위험한 일은 무엇일까요?

휴대폰 전자파로 인한

뇌종양이 아닐까요? 


1. 삶을 편리하게 하면서도.... 지구상에서 가장 위험한 일?  


차를 타면서 에어컨을 틀고, 바로 담배를 피우면서.... 계속해서 전화를 받으며 운전하면서도 계속 발생하는.... 휴대폰 전자파가, 그로 나타난 뇌종양이 자신의 뇌에 영향을 미친다는 것을 알고도 지나칠 사람들이 있겠는가? 그러나.... 단지 편리함이란 구실 때문에 그냥 버티고 사용하기만 할 것인가? 그것이 문제로다!

    1) 2030년 헬게이트는 열릴 것인가? 

휴대폰 전자파의 유해성은 학계의 오랜 논란거리였습니다. 하지만 수많은 연구에도 불구하고 확실한 결론은 도출되지 않았던 것도 사실입니다.


일각에서는 유해하다고 주장하고, 반대쪽에서는 이것이 과학적 증거 없는 모략이라고 반발하며.... 휴대폰 사용자들의 혼란만 가중시켜 온 것도 사실입니다

그런데 최근에 세계보건기구 산하의 국제암연구소가 휴대폰 전자파의 암유발 가능하다는 등급으로 분류하면서 논란의 접점에 핵폭탄을 떨어뜨렸습니다.

세상에.... 처음으로 휴대폰이 등장했을 때에 - 많은 사람들은 그 신비함에 매료됐었습니다. 처음에 등장한 휴대폰의 엄청난 가격과 더불어 육중한 무게에도 불구하고 수많은 사람들은 휴대폰 구입을 꿈꿔 온 것은 저도 그랬으니까요. 그 초기 단계에는 그 소유 여부로 재력을 판단하기도 했었지요. 

지금 보면 투박하고 촌스럽기 짝이 없었지만, 초창기에만 해도 나이트클럽에서 휴대폰을 들고 있기만 해도 숱한 이성들의 관심을 끌었습니다. 그러나 곧 이 문명의 이기는 논란의 소용돌이에 휩싸였습니다. 휴대폰에서 나오는 전자파가 암을 유발하는 등 인체에 유해하다는 주장이 제기되기 시작한 것입니다


학문적·과학적 증거를 들이대며 펼쳐진 양 진영의 지적인 논쟁은 10여 년 이상이 지났지만 끝날 기미가 없습니다. 그런데 지난 531일 상황이 급격히 변했습니다. 세계보건기구(WHO) 산하 국제암연구소(IARC)가 휴대폰 전자파가 암 유발 가능성이 있다고 공식 발표한 것이 바로 그것입니다

구체적으로 뇌종양의 일종인 신경교종(神經膠腫) 발병에 따른 증가 가능성이 있다고 결론을 내렸습니다. 이번 발표를 놓고 혹자는 이제 휴대폰을 써서는 안 되지 않냐고 불안에 떨고, 혹자는 이것이 사실이면 세상은 이미 뇌종양 환자의 천지가 됐을 것이라며 서로 간의 시시비비가 한창인 시대입니다

지금 당신은 어떠 하십니까? 휴대폰을 들고 있어야만 하나요? 아니면.... 멀찌감치 떨어뜨려 놓아야만 하나요? 

    2) 인터폰 프로젝트

전자파는 휴대폰에서만 나오는 게 아닙니다. 정확히 말해서 이 지구 안에서 당신이 전자파를 피할 곳은 없다는 사실입니다. 전자파는 전기장과 자기장이 파동으로 전파되는 현상을 이르는 말로 장파, 중파, 단파, 초단파, 극초단파 등의 전파는 물론 햇빛에 섞여 있는 적외선, 자외선, 가시광선 그리고 X-레이에 이르기까지 모두가 전자파에 해당된다는 사실입니다

차 이런 생각을 하고 있지는 않으신지? '전자파 차폐 벙커를 만들어 그 안에서만 생활하면 어떨까?' 하는 생각 따위 말입니다. 그러나 이런 생각은 접으십시요. TV, 컴퓨터, 냉장고, 전자레인지 등 가전제품들 모두가 의도적·비의도적으로 전자파를 방출하니 말입니다

그렇다고 너무 겁먹을 필요는 없습니다. 이 기기들이 전자파를 방출한다는 얘기지 모두 위험하다는 의미는 아니기 때문입니다. 개중에는 전자파안전인증(EMF)을 받은 기기도 있을 것이고, 전자파의 특성상 거리를 두면 문제가 발생할 가능성은 크게 적다는 것입니다

전자파의 왕자 격인 전자레인지도 2m 이상 거리를 두면 안전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렇습니다. '거리만 확보하면' 문제없다는 것입니다. 눈치를 챘습니까? 우리는 지금 전자레인지나 TV를 말하고 있는 게 아닙니다. 하루 종일 몸에 지니며 머리에 바짝 붙여놓고 떠들어대는 휴대폰을 얘기하고 있는 것입니다

이러한 전자파를 둘러싼 논란을 명확히 파악하기 위해서는.... 모든 사람들이 전자기학의 기초가 되는 '맥스웰 방정식'을 이해할 필요는 없습니다. 하지만.... 한 가지는 분명히 알아둬야 합니다. 전자파를 둘러싼 쟁점은 이제 전자파가 인체에 해로운 것이 아니라 얼마나 해로운지의 단계로 접어들었다는 사실입니다

전자파는 크게 두 가지 형태로 우리 몸에 해를 입힌다는 사실입니다. 하나는 우리 몸을 뜨겁게 하고 다른 하나는 세포의 대사에 이상을 초래하는 것입니다. 이를 쉽게 열작용과 비열작용이라고 합니다

뇌종양과 관련해서는 두 가지가 모두 해당될 수 있습니다. 열작용으로 체온이 높아져 뇌세포가 파괴되거나 일부 기능이 손상될 수 있으며, 비열작용이라함은 종양 세포의 억제 능력을 가진 멜라토닌 호르몬 분비에 문제를 일으킬 수 있다는 것입니다

휴대폰으로 통화를 하면서 손이 뜨거워지기 시작했다면.... 이미 당신의 뇌 세포도 미미하나마 그 온도의 상승에 의하여 손에 열이 올라가 뜨거워졌다고 볼 수 있습니다

아마도 몇몇 사람들은 이렇게 생각할 것입니다. 이 문제에 대해 지금까지 입을 다물고 있던 IARC가 왜(?) 이 시점에서 뜬금없이 이런 발표를 했는지가 이상하게 여길지도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IARC는 지금까지 휴대폰 전자파 문제에 손을 놓고 있었던 게 아니었습니다. 2000년에서 2005년 사이.... 13개 국이 IARC의 도움으로 '인터폰 프로젝트', 즉 '휴대폰 사용과 뇌종양 유발에 관한 연구'를 진행해 왔다는 사실입니다

당시 IARC는 이 '휴대폰 사용과 뇌종양 유발' 연구 결과, 휴대폰이 뇌종양을 일으킨다는 결과를 얻지 못했다고 발표했었습니다. 스웨덴에서 발암 위험이 약간 증가했다는 결과를 내놓기도 했지만, 다른 국가에서 실시된 모든 연구를 감안할 때 휴대폰과 뇌종양은 아무런 관련이 없어 보였습니다


다만 일부 연구자들은 이 연구의 문제점을 지적하고 나섰습니다. 스페인에서 프로젝트를 이끈 엘리자베스 카르디스 박사의 경우 "결과를 확정지으려면 더 많은 연구가 필요하다""특히 아동들에 대한 연구가 요구된다"고 주장했습니다

이는 당시 연구에서 아동들이 연구 대상에서 빠져있었기 때문입니다. 2000년 이전에 휴대폰을 사용하는 아동들이 거의 없었음을 감안하면 IARC의 잘못이라고 할 수는 없지만 어쨌든 그랬습니다

더 큰 문제도 있습니다. 그것은 휴대폰을 장시간 사용한 뇌종양 환자를 찾기가 너무 어려웠다는 점이 바로 그것입니다. 덴마크 연구팀의 실험에서는 피실험자 106명 중에서 휴대폰을 장시간 사용한 자는 고작 두 명 뿐이었습니다. 애초에 연구고 뭐고 할 실험군 자체가 없었던 셈입니다. 바로 이 부분이 휴대폰 전자파 연구의 가장 큰 걸림돌이었습니다. 

    327VS 1


다행히(?) 지금은 휴대폰을 10년 이상 사용한 사람이 많아졌습니다. 하지만 아직 난제는 남아있습니다. 뇌종양이 매우 희귀한 질환이며.... 진행 속도가 무척 더뎌 일부 환자들은 무려 40년이나 지나서야 발병할 수도 있다는 점이 그것입니다

이를 의식해서 인지 IARC는 작년까지 휴대폰과 뇌종양의 상관 관계는 없다는 입장을 고수하면서도 25만 명을 대상으로 30년 간의 추이를 추적하는 장기 프로젝트를 진행한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다시 현재로 돌아와 IARC가 휴대폰 전자파에 주홍글씨를 새긴 이유는 뭘까요?.

먼저 이번 결과는 실제 동물 실험이나 역학 조사가 아닌 기존의 연구 결과들을 모아 놓고 분석한 '메타 스터디(Meta Study)'였음을 알아둘 필요가 있습니다. IARC는 이런 메타스터디 결과를 놓고 전 세계 유수의 전문가들을 초빙, 휴대폰 전자파의 유해성 문제를 논의했습니다

이 회의에는 14개 국에서 총 28명의 학자들이 참석했으며, 마치 법정의 배심원들처럼 각각 1장의 투표권을 행사했습니다. 결과는 271이라는 압도적인 표차로 휴대폰 전자파를 '보호감호' 조치키로 결정했습니다

우리 나라에서는 한국전자파학회(KIEES)의 전자장과 생태관계 연구위원장인 충북대 김남 교수가 유일하게 이 회의에 참가했었습니다. 참고로 WHO 자료에는 31명이 표결에 임했다고 적시돼 있지만, 김 교수에 의하면 이중 3명이 불참해 28명이 참석한 것이 맞다고 합니다.

    4김 교수의 설명을 들어봅시다

"휴대폰 전자파가 인체에 영향을 준다는 것은 어느 정도 다 알려진 사실입니다. 과학적 원리를 통해 밝혀진 부분이 없다는 게 문제였지요. 역학조 사도, 동물실험이나 세포 실험도 없습니다. 다만 1,650시간 이상을 사용한 사람에게서 신경교종 발병률이 높게 나왔습니다." 


신경교종은 전체 뇌종양 환자 중 비율이 43.1%에 달하는, 뇌종양 중에서는 발생빈도가 가장 높은 질병으로 밝혀졌습니다.

물론 IARC가 휴대폰 전자파를 암 유발 등급으로 분류했다고 지금 당장 휴대폰을 내던질 필요는 없습니다. IARC는 암 유발과 관련, 다양한 물질(결코 모든 물질이 아니다)4등급 5개 분류로 구분해 놓고 있는데.... 휴대폰 전자파는 이중 2B 등급에 들어갔습니다

2B는 인체에 암을 유발할 가능성이 엿보이지만, 동물실험 자료가 충분치 않으며 인체 역학실험 자료는 부족한 물질들을 의미한다고 하겠습니다. 2B 그룹에는 커피, 고사리, 심지어 김치와 같은 절인 야채도 포함돼 있음을 감안한다면 호들갑을 떨만큼 심각한 것이 아니라고 볼 수 있습니다. 

    5섬뜩한 연구 결과

하지만 이번 조치에는 분명히 중대한 의미가 하나 있습니다. 지금껏 휴대폰 전자파는 IARC의 등급에서조차 빠져있었는데, 이번에는 '가능성이 아예 없지는 않다'는 국제적 공인을 받았다는 사실입니다

김 교수는 "등급에 포함시킨 것은 암을 유발한다는 확증이 아니라 어디까지나 사전 주의에 입각한 경고 차원"이라며, "과학적 인과관계가 명확하지 않아 2B로 분류됐다"고 밝혔습니다

이런 이유로 IARC의 조치가 성에 차지 않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휴대폰 전자파의 위해성을 줄기차게 주장해온 강경파들이 바로 그들입니다.

가장 대표적인 인물이 스웨덴의 렌나르트 하르델 박사입니다. 외레브로 대학병원의 종양학 교수인 그는 1999년 영국 BBC의 기획프로그램 '파노라마'에 출연해 "휴대전화를 사용하는 사람이 그렇지 않은 사람에 비해 뇌종양 발병률이 2.5배나 높다"고 주장, 휴대폰 사용자들을 패닉에 몰아넣었습니다

그는 또 계속된 연구를 통해 20세 이전에 휴대폰을 사용한 사람은 그렇지 않은 사람에 비해 신경교종 발병 가능성이 5배 높으며, 귀머거리가 될 수 있는 청신경종(Acoustic Neuroma) 역시 위험도가 높아진다고도 주장했습니다

하르델 박사는 환경적 요인도 지적합니다. 도시 외곽, 시골 등 휴대폰 신호가 약한 지역에서는 신호를 잡기 위해 휴대폰이 더 강한 신호를 발생하기 때문에 뇌종양 발병율도 높아진다는 설명입니다

이와 관련하여 3년 이상 휴대폰 사용자는 도시 거주자의 3, 5년 이상 사용자는 5배 이상 발병률의 상승이 나타난다는.... 다소 믿기 어려운 연구결과를 내놓았습니다

이 같은 주장이 스웨덴에서 나온 것은 결코 우연이 아니다. 휴대폰 보급 초기 절대 강자로 불렸던 에릭슨이 어느 나라 기업인지 떠올려보자. 스웨덴은 덴마크, 핀란드, 노르웨이 등과 함께 세계에서 가장 먼저 휴대폰이 보급된 곳이다.

당연히 강경파도, 온건파도 아닌 중간적 입장을 취하는 연구자들도 있습니다

비엔나 의대 환경보건연구소의 미카엘 쿤디 박사는, 한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휴대폰이 건강에 영향을 미친다는 확실한 증거는 없지만.... 간과해서는 안 될 중요한 사실이 있다""담배처럼 확실한 발암 원인은 아니더라도 다른 여러 요소와 합쳐져 암세포를 성장시키는 촉진자 역할은 할 수 있다"고 말합니다. 

    6전자파 구이


이번 발표에 가장 민감한 반응을 보이는 건 어쩌면 휴대폰 사용자가 아닌 휴대폰 제조사일 것입니다. 국내 굴지의 휴대폰 제조사에 이번 발표에 대한 의견을 물었습니다. 이중에서 한 기업에서는 자사가 아닌 업계 전체의 입장이라는 전제하에 이런 취지의 말을 전했습니다.

"현재 국내 휴대폰 업체들은 인체의 전파 흡수율 관련 세계 최고 수준의 기술력을 적용, 업계 최저 수준의 제품을 내놓고 있습니다. 설계 초기단계에서 전자파 흡수율을 최소화하기 위해 컴퓨터 시뮬레이션을 합니다.
이때 고려사항은 안테나 위치, 패턴, 면적, 폼 팩터(form factor), 그라운드 패턴(ground pattern) 등입니다. 이를 통해 안테나 위치를 휴대폰 하단에 배치한다거나 안테나 패턴은 가급적 인체에서 멀게 배치하는 식의 설계를 합니다." 

익명을 요구한 모 기업의 연구원은 이렇게 말하기도 했습니다


"전자파 유해성 여부는 이미 90년 대부터 나온 이야기에요. 당시부터 논란이 있던 것을 이제 와서 암과 관련짓는 것은 뜻밖입니다. 생각해보세요. 휴대폰 말고도 세상에 돌아다니는 전자파가 얼마나 많은지. 그런데도 휴대폰이 암과 관련 있다고 하기에는 지나친 감이 있다고 봅니다." 

그는 전화 통화 내내 어처구니 없다는 반응을 보였습니다.

문제는 인간이 제아무리 완벽을 기해 기술력을 끌어올린다 해도 그건 어디까지나 현재 우리가 알고 있는 기술 수준에서 할 수 있는 것에 한정되어 있다는 점입니다. 학자들이 전자파가 얼마나 유해한지 끝없이 연구하는 것처럼 말입니다

그들이 연구를 멈추지 않는 이유는 별게 아닙니다. '아직 모르기 때문'입니. 이런 점에서.... 귀 기울일 만한 얘기가 있습니다. 인간의 머리에는 뇌세포에 더해 온갖 신경 세포들이 몰려 있습니다. 휴대폰 전자파가 이들에게는 아무런 영향도 미치지 않을까.... 한림대학 교수를 지낸 김형철 신경내과 전문의는 이렇게 말합니다.

"휴대폰 전자파 정도의 양으로 급격한 변화가 생기지는 않는다고 봅니다. 하지만 모든 세포가 그렇듯이 정상적 세포 보다 온도가 올라가면 단백질이 주성분인 세포는 변성을 일으키죠. 한 마디로 고기가 익는 것과 같아요. 그렇게 되면 어떤 문제가 생길지는 예측이 불가능합니다."


2. 2030년 헬게이트는 열릴까?


앞서 설명한 것처럼 뇌종양은 발병할 때까지 많은 시간을 필요로 합니다. 휴대폰이 본격적으로 보급된 이후로 사용하기 시작한 사람이라면.... 사용 기간이 30년을 넘지 않았습니다

또한 현재 아동이나 청소년들 역시 그만큼 휴대폰 전자파에 노출되지 않았습니다. 지나친 염세주의적 시각일지는 몰라도 두개골의 두께가 성인에 비해 훨씬 얇은 아동이나 청소년들에게 전자파가 더 위험하다는 것은 주지의 사실이라는 점에서.... 이들이 휴대폰 전자파 노출이 30년이 넘어가는 시점, 다시 말해 대략 2030년 경에 이르러.... 어쩌면 우리는 마치 불치의 전염병에 걸린 사람들처럼 쓰러져 가는 인류를 보게 될지도 모른다는 사실입니다

WHO에서는 이번 IARC의 발표 말미에, 사우스 캘리포니아 대학 조나단 사메트 박사의 입을 빌려 이렇게 결론을 내렸습니다.

"아직 충분하지는 않지만 발암 증거는 2B로 분류하기에 부족하지 않습니다. 앞으로 휴대전화와 뇌종양 위험의 관계를 면밀히 지켜봐야 합니다." 

우리의 20년 뒤는 과연 어떤 모습일까요? 휴대폰을 손이나 머릿 속에 칩으로 이식한 채 살아가는 SF 영화 속의 인류일까요? 아니면, 뇌종양으로 죽어가는 부모와 자식을 속수무책으로 지켜보는 연약한 멸종 위기의 동물일까요? 

3. 전문가들의 휴대폰 사용 습관

"하루 30분 이상은 휴대폰을 사용하지 않습니다." 로니 세거 이스라엘 바이츠만 과학연구소 연ㄱ원의 말입니다.

"몸에서 30cm 이상 떨어뜨려 스피커폰으로 통화합니다. 또 전원을 켠 채 몸에 지니지 않습니다."  크리스토퍼 울램스 캔서 액티브 CEO의 말입니다.

"핸즈프리를 사용해 통화합니다." 엘리자베스 카르디스 인터폰 프로젝트 책임자의 말입니다.

"수신 상태가 좋지 않은 지역에서는 휴대폰으로 통화를 하지 않습니다." 크리스토퍼 울램스 비엔나 의대 연구원의 말입니다.

4. WHO가 권고하는 휴대폰 사용 가이드라인

휴대폰 전자파의 위험을 강경하게 주장하는 하르델 박사와 같은 사람들의 주장이 맞다면.... 우리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이미 장기간 사용한 만큼 어쩔 수 없다고 자위하며 평상시대로 살아가야 할까요? 아니면 휴대폰과 영원한 결별을 선언해야 할까요? 

전문가들은 두 생각 모두 그리 바람직하지 않다고 말합니다. 대신 좀 더 현명한 휴대폰 사용법을 숙지하는 것이 옳은 태도라고 강조하고 있습니다

WHOIARC의 이번 발표가 있기 전에도 이미 휴대전화 사용 가이드라인을 제시하고 있었습니다

핵심적 사항을 보자면 가급적 신체 가까이 두지 말 것, 장시간 통화가 필요할 때는 유선전화를 사용할 것, 전자파 방출이 적은 휴대폰을 구입할 것, 통화 대신 문자메시지를 이용할 것, 어린이들은 긴급상황이 아니면 휴대폰 사용을 자제할 것 등입니다.

5. 휴대폰 유해성 소송 소비자의 승리 가능성은?

이미 미국에서는 IARC의 발표 이전에 관련 소송이 진행 중이었습니다. 앨리슨 지브 등 원고측은 휴대폰 제조사와 이동통신사 관련 업체 19개사를 대상으로 휴대폰의 위험성을 알면서도 안전한 것처럼 광고했다며 소송을 제기했습니다.

여기에는 삼성전자, 노키아, AT&T 등 굴지의 기업들이 모두 포함되어 있습니다

하지만 법원은 이 소송이 연방법과 충돌한다며 기각한 바 있습니다. 그러던 중에 이번 WHO의 발표가 나오면서 원고측은 반색했습니다

반면 난처한 상황에 빠진 미 대법원은 법무부에 심리를 계속 진행할 지에 대한 유권해석을 요청했습니다. 이 소송에서 소비자가 승소한다면 그 파장은 엄청날 것입니다

단 한 명만 승소해도 동일 사안에 해당하는 모든사람들이 손해배상을 청구할 수 있으므로.... 기업들은 지금까지 벌어놓은 돈을 모두 토해내야 할 지경에 처할지도 모릅니다

이와 관련해서 국내에서도 녹색소비자연대 전자파감시 시민행동이 이미 전문 변호인단을 구성해 손해배상 청구 등에 대해 검토를 실시하겠다고 천명했습니다. 물론 우리의 법체계는 미국과 달라 피해자 개개인이 모두 소송에 참여해야 한다는 점입니다.

그렇다면 승소할 가능성은 있을까요? 법무법인 바른의 IT 전문 최영로 변호사는 소송의 향방을 이렇게 예상했습니다

"설사 위험성이 있다고 해도 소비자들이 이를 이미 인지하고 있었다면 승소하기는 힘들 것으로 보입니다. 예를 들어 자동차도 항상 사고 위험에 대해 인지한 채 타고 다니지 않나요? 이런 것을 '형사상 허용된 위험'이라고 합니다. 편익을 얻는 대가로 위험을 감수하라는 겁니다
물론 업체 측이 원래 휴대폰이 위험하다는 사실을 알고도 사전에 충분히 알리지 않았다는 점을 증명하면 승소할 수도 있겠죠. 하지만 그것도 휴대폰 전자파가 명백히 위험하다는 것이 입증된 후에나 가능한 일로 보입니다."

WHO: Cell phones definitely maybe pose increased risk for brain cancer.

by OBNOXIoUS on June 6, 2011

The WHO’s International Agency for Research on Cancer issued this press release last week stating:

“The WHO/International Agency for Research on Cancer (IARC) has classified radio frequency electromagnetic fields as possibly carcinogenic to humans (Group 2B), based on an increased risk for glioma, a malignant type of brain cancer, associated with wireless phone use.”

Given the nearly five billion cell phone subscriptions in the world, there is serious concern about long term exposure to the brain from low level REF exposure. However, study results on exposure have been conflicting. Ongoing research on the topic by the U.S. National Cancer Institute (NCI) concluded:

“Ionizing electromagnetic radiation, such as that emitted by x-ray machines, is known to cause cancer at high levels, but it is unknown whether non-ionizing electromagnetic radiation like RF energy has the same effect. Studies so far seem to indicate that the amount of RF emitted by cell phone hand units is too low to result in tissue heating or raise body temperature, but there is not enough evidence to declare it completely harmless either.”

Working Group Chairman Dr. Jonathan Samet took a slightly stronger stance stating:

the evidence, while still accumulating, is strong enough to support a conclusion and the 2B classification. The conclusion means that there could be some risk, and therefore we need to keep a close watch for a link between cell phones and cancer risk.”

After years of research and millions of dollars and euros, you can now rest completely assured/realize in stunned horror that your daily cell phone use has had no ill effects/caused a golf ball sized tumor in your brain. You know, whichever. You can be certain, however, that much more research will be conducted, likely to kind of result in even greater advancements in our understanding of the threat. Researchers are confident that they may or may not be able to quantify the data soon. 


6. "휴대폰이 발암물질로 분류?" 


   1) WHO, 암발생 위험 공식 경고 논란 

세계보건기구(WHO) 산하 국제암연구소(IARC)31일 언론에 배포한 보도자료를 통해 "휴대전화를 사용할 경우 뇌종양의 발생 위험이 증가한다"고 밝혀 세계적인 논란으로 떠올랐습니다. IARC14개국 출신 31명의 전문가로 구성된 그룹입니다

이 자료에 따르면 휴대폰에서 발생하고 있는 복사 에너지(Radiation)가 발암성 위험(carcinogenic hazard)과 같은 리스트에 포함됐습니다. 이는 납, 엔진 매연, 클로로포름(마취제의 일종) 등과 같은 등급으로, 신경교종(神經膠腫)이나 청신경종(聽神經腫) 암을 증가시킬 수 있는 몇 가지 증거를 찾았다는 의미입니다. 그러나 이 외에 다른 명확한 결론을 내리지는 못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IARC가 휴대전화 사용을 `발암 가능성이 있는 경우(possibly carcinogenic)`로 분류하면 WHO는 휴대전화 이용 가이드라인을 재검토 한다는 입장입니다.

신경학 전문가 케이스 블랙(Keith Black) 박사는 "가장 큰 문제는 대부분의 환경적 요인들이 실제 그 연관성을 보기까지 수십 년의 노출이 걸리기 때문"이라고 지적했습니다. 휴대전화는 1980년 대부터 등장하기 시작했으며, 본격적으로 사용된 것은 불과 10~20년에 지나지 않기 때문입니다.

그는 "휴대폰의 마이크로웨이브 복사에너지는 아주 간단히 말해 전자레인지 속에 음식이 있을 때와 같은 현상처럼 뇌가 요리되는 상황"이라며 "앞으로 암과 종양에 대한 연구가 더 진행되면 뇌의 인지능력 등 다른 연관성도 파악할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EU 환경 당국 역시 휴대폰이 흡연, 석면, 유연 가솔린 등과 마찬가지로 인체 건강에 위협을 주는 요소라고 밝힌 상태입니다. 피츠버그 대학 암연구센터 대표는 이미 모든 직원들에게 암발생 위험 가능성을 이유로 휴대폰 사용 제한을 강제하기도 했습니다. 바이오엔지니어링 전문가 헨리 라이(Henry Lai) 박사는 "뇌와 관련된 암 발생 단계를 관찰해 보면, 발생까지 상당히 오랜 시간이 걸린다는 것을 알 수 있다""장기간 휴대폰 방사선 노출이 암 발생을 일으킬 수 있다고 공개적으로 경고하는 것은 좋은 아이디어"라고 지적했습니다.

그러나 반대 의견도 만만치 않습니다. 산자이 굽타(Sanjay Gupta) 박사는 "휴대폰이 암을 발생시킨다는 메커니즘을 찾아볼 수 없다""휴대폰을 발암물질로 분류하는 것은 메커니즘이 존재해야 한다"고 반박했습니다. 미국 무선산업단체들도 "이번 발표는 휴대폰이 암을 일으킨다는 의미가 아니다"고 공식 입장을 밝혔습니다. 새로운 연구가 진행된 것이 아니라 기존 연구의 결과물을 바탕으로 내린 결론이라는 것입니다

대부분의 휴대폰 제조사들은 이미 소비자들에게 신체에서 멀리 떨어져 사용해야 한다고 공식적으로 경고하고 있는 상태입니다. 아이폰4는 사용자 매뉴얼에서 복사에너지는 FCC 가이드라인을 초과해서는 안 된다고 경고하고 있습니다. 통화를 하거나 무선인터넷을 사용할 경우에는 인체에서 15밀리미터를 떼고 사용해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블랙베리 볼드 역시 네트워크 전송 상태일 때에는 최소 25밀미미터를 떼고 사용해야 한다고 경고하고 있습니다.

휴대폰 전자파가 뇌종양 등을 유발할 수 있다는 보고서는 이번이 처음은 아닙니다. 지난 2009년에도 미국 피츠버그대 암연구소의 로날드 허버만 박사는 "휴대폰을 장시간 사용하면 건강을 해칠 수 있으며, 특히 어린이에게 해롭다""아직은 휴대폰 전자파가 안전하다는 확증도 없고 해롭다는 확증도 없지만, 현재로서는 전자파 노출을 줄이는 게 상책"이라고 말했습니다.

휴대폰과 뇌종양 : 우려해야 하는 15가지 이유라는 보고서에서도 "휴대폰 사용으로 뇌종양 위험이 높다는 연구결과가 끊임없이 나오고 있으며, 휴대폰 전자파에 장기간 노출되면 뇌종양 위험이 420% 증가한다는 보고서도 나왔다""뇌종양 쓰나미가 밀려올까 염려스럽습니다. 뇌종양은 잠복기간이 30년이나 돼 당장 확인할 순 없다"고 설명했습니다.

전문가들은 (1) 가능하면 어린이들은 긴급한 경우가 아니면 휴대폰을 사용하지 말 것,  (2) 가능하면 휴대폰을 몸 가까이 둬서는 안될 것,  (3) 장시간 통화할 때에는 유선 전화를 이용할 것,  (4) 전자파 방출이 적은 휴대폰을 골라 사용할 것, (5) 웬만하면 문자메시지를 활용할 것 등을 제안하고 있습니다.

[출처] "휴대폰이 발암물질로 분류?" WHO, 암 발생 위험 공식 경고 논란 

   2) 지구상에서 가장 위험한 일?

차를 타면서 에어컨을 틀고 바로 담배를 몰면서 계속해서 전화를 받으며 운전하는 일.... 이건 자살 행위군요.

Car Air-conditioning - Very Important!!!!(차량 냉방 - 매우 중요한 사항입니다!!!!)

No wonder more people are dying from cancer than ever before. We wonder where this stuff comes from but here is an example that explains a lot of the cancer causing incidents. Many people are in their cars first thing in themorning and the last thing at night, almost 7 days a week.(많은 사람들이 이전보다 더 암으로 죽어 가고 있는 것은 주지의 사실입니다이 암이란 것이 도대체 어디에서 기인하는 것인지 참 답답한 일이지만암을 유발하는 여러 가지 일들을여기에 한 예를 들어 설명해 보겠습니다많은 사람들은 거의 일주일 7일 동안 차를 타고 내리는 일이 매일 아침 첫번째로그리고 매일 저녁 마지막으로 하는 일이 되었습니다.)

Question : My car hand book says to roll down the windows to let out all the hot air before turning on A/C. Why is that? I have heard that it is very important to do that for health reasons! (질문 : 내 차의 설명서에는 에어컨을 틀기 전에 차안의 더운 공기를 밖으로 내 보내기 위해 창문들을 열라고 하는데.... 왜 그런가요내가 듣기로는 건강상의 이유로 그렇게 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고 합니다.)

(답 : 차량 에어컨 설명 부분은 필독 사항입니다!!! 차를 타자마자 에어컨을 틀지 마세요차에 탄 후 창문들을 열고 2, 3분 지난 후에 에어컨을 트십시오.) 


Here's why: According to research, the car dashboard, seats &even air freshener all emit Benzene, a Cancer

causing toxin! (carcinogen - take time to observe the smell of the heated plastic in your car). In addition to

causing cancer, Benzene poisons your bones, causes anemia and reduces white blood cells. Prolonged exposure

will cause leukemia, increasing the risk of cancer and also may lead to miscarriage. Acceptable Benzene level

indoors is 50 mg per sq/ft. (그 이유를 설명드리겠습니다조사한 바에 의하면 차량의 계기판좌석 그리고 공기청정기까지도 모두 벤진을 배출한다고 합니다

이 벤진은 암을 유발하는 독소입니다(발암 물질인 벤진은 여러 분의 차에서는 가열된 프라스틱 냄새를 내는데 그 냄새를 맡는데는 시간이 걸립니다.) 벤진은 암을 유발하는 것에 더하여여러분의 뼈를 상하게 하며, 또 빈혈증을 유발하면서 백혈구의 수를 줄입니다벤진에 오래 노출되면 백혈병을 유발하고 암의 위험을 증대시키며 또한 산모는 유산을 하게 될 수도 있습니다벤진의 실내 허용치는 제곱피트당 50mg 입니다.) 

A car parked indoors with windows closed will contain 400~800 mg of enzene. Parked outdoors in the sun at a temperature above 60 degrees F, the enzene level goes up to 2000-4000 mg, that is more than40 timesthe 

acceptable level.... People who get into their car, keeping all windows closed will inevitably inhale, in quick succession, excessive amounts of this toxin. Benzene is a toxin that affects your kidney and liver. What's worse, it is extremely difficult for your body to expel this toxic stuff. (창문을 닫은 채 실내 차고에 주차된 차의 경우에는 벤진의 함유량이 400~800mg 입니다화씨 60도 이상의 햇빛 온도에서 야외 주차를 하면 차 안의 벤진 함량은 2000~4000mg까지 올라 가는데 이는 허용치의 40배 이상입니다차의 창문을 닫은 채로 차에 오르는 사람들은 빠른 속도로 연달아.... 아주 많은 양의 독소를 마시게 됩니다벤진은 콩팥과 간을 손상 시키는 독소입니다더욱 난감한 것은 여러분의 몸에서 이 독소를 축출하는 것이 거의 불가능 할 정도로 어렵다는 것입니다.)  

So friends, please open the windows and doors of your car to give the interior time to air out and to dispel this deadly stuff - before you enter the vehicle! Please pass this on to as many people as possible. Guess it's not too late to make some changes. (그러므로 여러 분들에게 말씀드립니다차에 오르시기 전에 차 안의 공기가 밖으로 빠져 나갈 수 있도록, 다시 말해 이 치명적인 독소를 제거하기 위해서 차의 창문과 문을 여십시오이것을 가능한 한 많은 분들에게 전하십시오유익한 변화는 비록  변화가 늦게 일어난다고 해도 결코 늦은 것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7. 전자파.... 생활 속 차단 방법 

세계보건기구[WHO=World Health Organization] 산하 국제암연구기구[IARC = International Agency for Research on Cancer]가 지난 달 31일 발표한 휴대전화의 암 유발 위험성을 경고해 휴대전화 전자파[electromagnetic wave]에 대한 논란이 다시 뜨거워 지고 있는데 무엇보다도 걱정스러운 것은  전자파의 경우 특히 어른 들보다 어린이 들에게 더 위험하다는 것입니다 


휴대폰 전자파에 의한 발암 가능성에 대해 부정적인 전문가들도 어린이들의 휴대전화 사용은 우려를 나타내기 때문입니다미국의 피츠버그 대학의 연구를 보면 성인은 휴대전화를 받는 쪽 뇌에만 전자파가 일부 흡수되지만 10, 5살 어린이의 경우에는 거의 뇌 전체에 전자파가 흡수된다고 합니다휴대전화를 많이사용하는 어린이는 열감과 피로감을 느끼고 집중력과 인지 기능이 떨어지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하니 걱정이 됩니다. 


그럼, 전자파란 무엇일까요전자파의 원래 명칭은 전기자기파[電氣磁氣波]로서 이것을 줄여서 전자파라고 부르며, 전기 및 자기의 흐름에서 발생하는 일종의 전자기 에너지로 전기장과 자기장이 반복하면서 파도처럼 퍼져 나간다고 해서 전자파라 부른다고 합니다전자파는 주파수 크기에 따라 주파수가 낮은 순서대로 전파적외선가시광선자외선, X감마선으로 구분되고 전파는 주파수가 3000 GHz(초 당 3조 번 진동이하의 전자파를 말한다고 합니다 


그러므로.... 태양빛적외선자외선도 알고보면 전자파의 일종이며, 우리 생활주변의 의도적인 전파 발생원은 방송이나 통신용 안테나이동통신 단말기레이다,온열 치료용 의료기기 등이 있습니다에너지가 강한 X감마선 등의 방사선의 위험성이나 자외선이 피부암 등의 여러 질병을 일으킨다는 것은 알고 있지만, 최근의 전자파 유해성 논란의 대상은 송배전 선로나 가전제품 등에서의 "극저주파"[ELF=Extremely Low Ferquency]와 이동통신 단말기 사용과 기지국 시설의 증가에 따른 무선 주파수의 "고주파"[RF=Radio Frequency]입니다 


1999년에도 전자파를 발암인자 2등급으로 분류발암 가능성이 있는 물질로 국제암 연구기구[IARC]가 규정한바 있습니다. \

 

그럼, 세계보건기구[WHO]가 전자파를 줄이기 위한 휴대전화 가이드라인을 제정한 바 있는데, 그 내용은 가능하면.... 어린이들은 긴급한 경우를 제외하고는 휴대전화를 사용하지 말 것과 가능하면 휴대전화를 몸 가까이 두지 말 것장시간 통화할 때는 유선전화를 이용할 것전자파 방출이 적은 휴대전화를 골라 사용할 것웬만하면 문자메시지를 활용할 것 등의 내용입니다

 

그리고 휴대전화를 사용할 때는 머리에 바짝대지 않고 이어폰이나 핸즈프리를 사용하고 10분 이내로 통화하는 것이 좋으며 외출시에는 옷 주머니보다 가방 안에 넣어 다니고, 잠잘 때에는 휴대전화를 가급적 멀리 놓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그럼, 다음으로 생활 속에서의 전자파를 피하는 방법은 무엇이 있는지 알아보았는데... 유해 전자파를 막는 콘센트를 사용하고, 전자파를 차단하는 실생활 제품들이 시중에 나와 있는데, 그것을 믿기는 아직 이른 감이 있는 것 같습니다

차라리 이 글 아래에 있는 방법을 실생활에서 활용 하시는 것이 보다 효과적인 것 같아 보입니다전자파의 세기는 전자제품과 일정거리 이상 떨어져 생활을 하여야 하며, 국립환경과학원의 지침[20054]에 따르면 생활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전자레인지는 전원만 들어와 있어도 2m 이상 떨어져 있어야 하며, 작동 중일 때는 절대로 내부를 들여다 보지 않는 것이 좋으며, TV30 inch 기준으로 1.5m 가량 떨어져 시청을 하고, 컴퓨터 사용시에는 최소한 60cm 이상 떨어져서 작업을 하도록 권고하고 있으며, 강력한 모터를 사용하는 진공청소기는 최소 1m 이상 거리를 두며 헤어드라이기는 많은 전자파를 방출하기 때문에 10cm 이상 떼어서 사용해야 한다고 합니다 


전기 장판이나 가습기는 파동수와 전력 소모량이 적어 크게 유해 하지는 않는데, 전기 장판의 경우 온도 조절기에서 유해 전자파가 많이 발생되므로, 온도조절기는 50cm 정도의 거리를 두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가급적 전자파에 취약한 임산부나 어린이들은 전기 장판을 사용하지 말 것을 권고하였고, 잠들기 전에 예열을 해 놓은 뒤에 잘 때는 플러그를 가급적 뽑아두며, 지하철이나 전철을 탈 때에는 고압 선로에서 되도록 멀리 떨어져야 하며, 전동차를 탈 떄에는 전동차가 완전히 멈춘 후에 승차를 하는 것도 전자파를 피하는 길입니다.

가정에서 실천하기 쉬운 전자파 차단 방법은... 플러그를 뽑는 것이 제일 좋은 방법인데 쉬운 것 같으면서도 귀찮은 면도 있습니다만 가족들의 건강을 위해서도 실천하시는 것이 전기료도 절약하기도 하면서 전자파를 줄이는 좋은 방법 같습니다 

20114월 쯤에 mbc방송에서 전자파를 차단한다고 산 속에서 살면서 실생활에서도 보호막으로 온몸을 둘러싸고 돌아다니시는 분을 본 것 같은데, 그분들은 전자파의 유해성에서 얼마나 벗어날 수 있는지 그토록 유해한 것인지 알 수 없어 답답하지만 일단 보통인의 판단으로는 유해한 것 같아 보입니다 


의학적으로 정확히 규명된다면 휴대전화를 생산 판매하는 곳은 타격이 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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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김상구님을인용,下記作成者之文-共有出處告知,我意見相異良知願^__*~!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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