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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찬란한 빛/한국을 빛낸 사람들

십경도4 거북선 건조(전라좌수사 시절)


       


       

理致順理事理~思理를 깨닫는 시간이 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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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경도4 거북선 건조(전라좌수사 시절)

정창섭, 문학진



이 순신은 전라 좌수사로 부임한 이후 해전에서 일본 전선을 격파하는데 탁월한 성능을 발휘한 거북선을 개발했다. 


그는 일본 수군의 강점을 무력화 하고 조선 수군의 강점을 최대한 활용할 수 있는 전함 개발의 필요성을 절감했다. 


이에 따라 나 대용과 같은 기술자들과 함께 개발에 주력한 결과 해상의 탱크라 할 수 있는 거북선을 건조하고 이를 통해서 수적으로 우세한 일본 함대를 격파하고 큰 공을 세웠다.


거북선을 건조하게 된 동기는 “신(臣)이 일찍이 왜적의 난리가 있을 것을 걱정하여 특별히 거북선을 만들었사온데, 앞에는 용의 머리를 붙여 입으로 대포를 쏘고, 등에는 쇠 못을 꽂았으며, 안에서는 밖을 내다 볼 수 있고, 비록 적선 수백 척 속에라도 뚫고 들어가 대포를 쏘게 하였습니다.” 라고 장계에서 밝히고 있다.


당시 일본 수군의 전선은 기동성이 우수한 반면 상대적으로 내구력이 약했으므로 거북선과 충돌할 경우 적선은 쉽게 깨어져 나갔다. 


거북선은 등판 위에 쇠 못을 꽂아 백병전에 능한 일본군이 전선 위로 올라서는 것을 차단했다. 


배 안에서는 밖을 볼 수 있었지만, 밖에서는 안을 들여다 볼 수 없었으며, 전·후·좌·우의 사방에서 화포를 쏠 수 있었다. 


이러한 기능으로 거북선은 해전에서 적진을 교란하는 돌격선의 역할을 수행했다. 


이 외에도 이 순신은 우리가 갖고 있던 승자 총통과 쌍혈 총통이 총신이 짧고 총구가 얕아 일본의 조총보다 성능이 떨어진다고 판단하고, 일본군의 조총을 연구하여 그 성능과 화력을 높인 정철 조총이란 새로운 개인 화기를 개발하기도 했다.


우리의 승자 총통이나 쌍혈 총통은 총신이 짧고 총 구멍이 얕아서 왜적의 조총만 같지 못하며, 그 소리도 웅장하지 못하므로 정철을 두들겨 만들었는데 총신도 잘 되고 총 알이 나가는 힘이 조총과 똑같습니다. 


정철로 만든 조총 5자루를 올려 보내오니 조정에서 각 도의 여러 고을에 명하여 모두 제작토록 하여 서로 다투어 만들게 함이 좋겠습니다.


이 기록에서 이 순신이 얼마나 용의주도하게 창의력을 발휘했는가를 알 수 있다. 


와 함께 사조구(四爪鉤), 장병겸(長柄鎌) 등을 만들어 해전에 사용하였다.


우리는 역사를 통하여 국민의 창의력과 개척 정신이 희박했을 때 국운이 기울어지고 급기야는 몰락의 과정을 밟았음을 알 수 있다. 


이 순신은 왜적이 침략해 오리라고 예견하고, 이에 대비하는 만반의 태세를 갖추고 있었다. 


이 순신은 영 내에 앉아있기만 하지 않고 관하 각 포구를 직접 돌아보면서 무기를 점검하며 방비에 전념하였다. 그리고 4월 12일, 거북선을 완성하였던 것이다. 


전란에 대비한 이 순신의 이러한 피나는 노력은 수백 척의 일본 전선을 물리치고 국난을 극복할 수 있는 힘으로 작용하였던 것이다. 


여기서 이 순신의 유비무환의 정신을 또한 깊이 새길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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