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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을 앞에 선 인생(人生) 편지(便紙) ♥






노을 앞에 선 
   인생(人生) 편지(便紙)






♥ 노을 앞에 선 인생(人生) 편지(便紙)


삶이 대단하고 
人生이 길 것같아도 
결코 대단한 것도 아니며 
긴 것도 아니랍니다.


내가 팔팔하던
그 時節에는
時間도 더디게 가고
세월도 한없이
느리게만 가더니....
人生의 返還點을 돌고나니
다가오고 사라지는
그 時間과 歲月이
너무 빨라....
마치 人生의 急行列車를
타는 듯 했지요.


올라 갈 때는 끝없이 먼길.... 
내려 올 때는 
너무나 빠른 지름길!

그것이 바로
人生의 時計이자
삶의 달력이랍니다.


아등바등 한눈 팔지 않고
죽도록 일만하고

멋지게 쓰고....
폼나게 쓰고 堂堂하게
한번 써보지도 못하고
죽음을 맞이하는....

그런 世代들이
只今 우리의 世代라 해도
過言이 아니랍니다.


위로는
嚴한 父母님 恭敬하고,
아래로는
오로지 子息에게 올인하고....

그것도 모자라
子息에 그 子息까지
가슴에 안고
어깨 위에 매달면서....

온 몸이 부서져라
일만 하면서도
'나는 괜찮아!' 하는
그 世代가 바로
只今 우리의 世代입니다.

人生 그까이꺼
정말 別것도 아니고,

삶! 그까이꺼도
정말 대단한 것 아니고,
길것 같던 人生~!

絶對로 긴 것이 아니랍니다.
일한만큼 便安하게
쉴 수도 있어야 하고....
벌은 만큼 堂堂하고....
멋지게 폼나게
쓸 수도 있어야 합니다.

나중에 나중에 하다가
끝내는 한푼도 쓰지 못하는
어리석은 後悔 같은 건
絶對로 하지도 말고
해서도 아니됩니다.

♠ 幸福한 일로
가득 채우시길 바랍니다.


[출처] http://cafe.daum.net/stargeter/aAud/1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