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개(犬) 올시다.
理致, 順理, 事理~思理를 깨닫는 시간이 되시길...! 나는 개(犬) 올시다.나는 개(犬) 올시다.듣자 하니 세상에 간사하고 간악한 것이 인간인 듯하오.내 그래서 인간들한테 할 말이 있어 이렇게 나왔소.특히 정치 한답시고 까부는 놈들 보라고, 네 이놈들아~~~~ 사실 우리처럼 족속들이 많은 동물도 없을 것이오.살구가 맛이 없으면 개살구요,나리꽃에도 못 끼면 개나리요,망신도 큰 망신이면 개망신이요,망나니도 큰 망니면 개망나니요,지*랄도 큰 지*랄이면 개지*랄이요,뻔뻔한 얼굴은 개 가죽이요,번지르르한 기름은 개 기름이요,보잘 것 없으면 개 떡이라,개씨 집안은 말 그대로 문전성시오.도리만당(桃李滿堂)이라~~~도대체 우리 개들이 전생에 무슨 잘못을 저질렀기에이렇게 천대를 당하고 산단 말이오.필요할 때엔 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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