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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논단] '줄기세포 强國' 키우는 법과 제도 지구촌,한마음,지구촌한마음,지구촌한마음운동,김상구,양윤선,줄기세포,메디포스트,GOM(Global One Mind),법과 제도 [아침논단] '줄기세포 强國' 키우는 법과 제도 ▲ 양윤선 메디포스트 대표이사 줄기세포 치료제 기다리는 희귀·난치병 환자들 수두룩.... 빠른 개발과 시판 바라지만 안전성 고려 안 할 수 없어! 환자 입장에 초점 맞춘 글로벌 스탠더드 도입 필요! 환자 자신의 세포를 사용하는 '자가' 줄기세포 치료제의 임상 시험을 일부 면제하는 내용의 약사법 개정안이 지난 4월과 6월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법안심사소위원회에 상정됐습니다. 개정안은 희귀·난치병 환자를 대상으로 하는 자가 줄기세포 치료제의 경우, 10~20명을 대상으로 독성(毒性)이 없는지를 확인하는 임상 1상 시험만 거치면 환자에게 사.. 더보기
구글+, 자장면도 아니고 짬뽕도 아니다! 구글+, 자장면도 아니고 짬뽕도 아니다! 베를린으로 삶의 거처를 옮기기 전인 1997년부터 2000년까지 빌레펠트라는 인구 약 35만의 작고 아담한 도시에서 생활한 경험이 있습니다. 독일 생활문화에 대한 지식이 부족한 탓도 있었겠지만 당시 생활의 어려운 점은 먹거리였습니다. 가끔하는 외식과 관련된 고민의 전부는 ‘맥도널드로 갈까, 버거킹으로 갈까, 아니면 다소 사치스럽지만 중국 레스토랑에 갈까’라는 따분하고 뻔한 질문이었습니다. 2000년 베를린 이주가 선물한 첫번째 변화는 다채로워진 먹거리입니다. 맥도널드보다 저렴한 중국식당, 이태리식당, 태국식당, 터키식당 등 베를린 도처에는 뿌리치기 힘든 유혹의 손길이 뻗쳐 있었습니다. 복수(!)의 ‘한인상회’에 놀란 가슴이 아시아 슈퍼마켓을 보며 감탄하고 즐비하게.. 더보기
더반 기적을 낳은 김연아 [1] 평창 동계올림픽 유치, 김연아 더반 기적을 만들다! 2011-07-07 피앙새♡ 2011-07-07 07:01 작성 두 번의 뼈아픈 실패, 세 번의 실패는 절대 없다는 각오에 IOC위원들이 감동했나요? 2018년 동계올림픽 개최지로 평창이 결정됐습니다. 강원도민 뿐만 아니라 우리 국민들이 얼마나 기다리던 순간인가요? 먼저 평창이 동계올림픽을 개최할 수 있도록 노력해 준 유치위원 모두에게 수고의 박수를 보냅니다. 어제 저녁을 먹으면서 뉴스를 보니 더반 국제컨벤션센터에서 진행된 김연아의 PT모습이 생중계되더군요. 화려한 드레스를 입고 빙판위 요정 모습만 보다가 검은색 정장을 입고 나온 연아를 보니 옷차림에서 벌써 결연함이 느껴졌습니다. 김연아는 유창한 영어와 시종일관 미소를 띈 얼굴로 자신있게 발표를 했는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