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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찬란한 빛/한국을 빛내는 사람들

로또를 당첨되게 해주는 노래

로또를 당첨되게 해주는 노래 

 


"소녀시대 '소원을 말해봐'
들으면 복권 당첨

- 언 론 제 기 - 

수십 가지 수를 무작위로 선정하는 복권은 말 그대로 운에 기대는 수 밖에 없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하지만 일본에서 복권 당첨 확률을 높이는 음악이 소개돼 화제입니다.

더욱이..... 그 노래가 한국 여성 아이돌 소녀시대의 노래라고 밝혀져 더 큰 이목을 끌고 있는 것입니다
.

일본 뉴스포스트세븐세븐13일 기사로 복권 당첨을 높이는 음악에 대해 보도했습니다. 일본에선 지난 11썸머 점보 복권이 발매됐습니다.

이는
1위 당청금이 2억엔(한화 약 26억 원)으로 작년에도 발매돼 선풍적 인기를 끈 바 있는 것이었습니다.

뉴스포스트세븐은 올해 역시 이 복권이 큰 인기를 끌 것이라 예측하며 당첨 확률을 높이기 위해 가장 중요한 것은 셀프 이미지를 개선하는 것이라 밝혔습니다. , 돈에 사랑받는 체질이 되기 위해 자신에 대한 자긍심을 높이는 셀프 이미지가 필요하다는 것입니다.

이 기사는 복권 당첨 확률을 높이기 위해선 좋아하는 음악을 준비해 그 노래를 들으며 복권 당첨자의 체험단을 소리 내 읽는 것이 필요하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이와 더불어 자신의 목소리를 녹음시간이 있을 때마다 반복해 듣는 것도 중요하다라고 전했습니다.

통근 시간이나 자기 전 시간 등을 이용해 잠재의식의 활성화를 시도금전적 운을 끌어들인다는 것입니다
.

특히 올해의 추천 음악으로 소녀시대의 '소원을 말해봐(일본명 GINIE)'를 선정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기사에 의하면
“'소원을 말해봐'는 가사와 리듬이 잠재의식을 일깨우는데 매우 적합하다고 말해.... 이 곡을 들으면 복권 운을 높아 질 것이라 예측했습니다.

이 
기사는 마지막으로 돈에 대한 나쁜 믿음을 해소해.... 돈에 대한 사랑을 받는 체질이 된다면 복권 당첨도 꿈이 아니다라며 하루 빨리 셀프 이미지를 실행에 옮길 것을 주문했다고 합니다.

소녀시대,
20대 여성의 라이프 스타일을 바꿨다 

엠넷, 한류 리포트 다큐멘터리 붐 더 K-POP’ 방송 

하루가 멀다 하고 세계 각지에서 한류 가수들의 활약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유럽, 미주에서 한류 공연을 열어달라는 시위가 열리는가 하면, 아시아 음악의 중심지였던 일본에서는 한류 가수들이 음반차트, DVD 차트 상위권을 독식하고 있다고 합니다. 

케이블채널 엠넷은 이같이 한류 가수들이 매일같이 언론을 통해 들려오는 한국 가수들의 해외 활동 소식이 현지에서는 어떤 모습일지 알아보는 다큐멘터리 붐 더 K-POP’을 방송한다고 합니다.

2부로 제작된 붐 더 K-POP’14일 방송되는 1당신은 소녀시대를 알고 있습니까?’에서 최근 일본 내 정규앨범으로 더블 플래티넘을 기록한 소녀시대의 인기와 그 배경을 조망하고 있습니다.

제작진은 일본의 문화 중심지 신주쿠, 시부야, 하라주쿠, 신오호쿠보 등을 직접 방문해 다양한 연령대의 남녀 일본인들과 직접 만나, 젊은이들의 라이프 스타일까지 바꿔 놓은 소녀시대의 매력이 무엇인지 분석해 본 것은 다음과 같습니다.

특히 제작진은 지난 629 일본 요요기 경기장 제 1체육관에서 일본 1st 전국 아레나 투어 콘서트를 가졌던 소녀시대를 밀착 동행, 일본 내에서 불고 있는 소녀시대 열풍의 체험기를 직접 들려줄 예정이라고 합니다.

이어 21일 방송되는 2지금은 소녀시대!’에서는 단순히 인기를 넘어 이제는 일본 내 팬 문화와 넓게는 20대 여성의 라이프 스타일까지도 바꿔 놓은 소녀시대의 파워를 체감해 볼 수가 있습니다.

엠넷 제작진은 그 동안 한국과 일본의 팬 문화는 많이 달랐었다. 한국 팬들이 그룹으로 활동한 데 반해 일본 팬들은 개별 활동이 많은 편이었는데 한국 가수들의 일본 내 인기가 높아지면서 일본의 팬 문화 역시 한국 팬 문화를 고스란히 닮아 가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아울러 소녀시대는 한국과 달리 일본에서 10~20,30 여성들에게 인기가 많다그 인기가 단순히 노래에만 그치는 것이 아니라 소녀시대의 패션을 따라 하고 그들의 화장법을 흉내내기 시작하면서 자연스레 여성들의 라이프 스타일까지 변화 시키고 있다고 분석했습니다.

엠넷 측은 이번 프로그램에 대해 그 동안은 국내 언론을 통해 단순히 한국 가수들의 해외 활동 소식이나 인기 정도만이 보도됐었다면 ‘BOOM the K-POP에서는 소녀시대를 통해 제작진이 일본 내 한류의 열풍을 직접 체감, 이를 리얼하게 보여줄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소녀시대, 첫 정규앨범 50만장 돌파

더블 플래티넘쾌거

소녀시대, 첫 정규앨범 50만장 돌파더블 플래티넘쾌거소녀시대가 일본에서 새로운 이정표를 세웠다.

소녀시대가 일본에서 첫 정규앨범 '걸스 제너레이션(Girls' Generation)'을 발매한지 한 달만에 50만 장이 넘는 판매고를 기록, 일본레코드협회로부터 '더블 플래티넘'을 받았습니다. '더블 플래티넘'은 일본레코드협회가 50만 장 이상 판매된 음반에게만 주는 상입니다.

한국 걸그룹 중에서는 처음으로 소녀시대가 '더블 플래티넘'기록하는 쾌거를 거뒀습니다.

한국 가수 중 처음으로
'더블 플래티넘'을 기록한 가수는 지난해 2일본에서 베스트 앨범 '베스트 셀렉션 2010'을 발매한 동방신기입니다.

지난 달 소녀시대는 이번 정규 1집으로 발매 첫 주 오리콘 위클리 앨범차트 1를 차지했습니다소녀시대는 일본 6개 도시에서 14회에 걸쳐 총 14만 명 규모로 일본 첫 아레나 투어를 펼치고 있습니다.

23
일과 24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단독 콘서트를 개최할 예정입니다. 


2011-07-13 11:10 작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