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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S시대의 健康心因樂類/일반 건강상식들...

줄기세포 -일본 줄기세포 미국 특허등록 성공을 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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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녹색성장실천연구회 - 시삽메일 / 줄기세포 2011.08.15. 최인식

줄기세포 -일본 줄기세포 미국 특허등록 성공을 보고

- 홍문종/경민대 총장, 시민일보 회장 -

일본이 IPS(신형만능 줄기세포) 제작 기술에 관한 특허를 미국에 최초로 등록했다는 소식입니다
...
미래 바이오 시장에서 대한민국과의 오랜 경쟁구도를 깨고 독보적인 주도권을 차지하게 된 것입니다
.

국제적 경쟁에서 한발 앞서 나갈 기회를 놓쳐버렸다는 씁쓸함으로 그 소식을 접했습니다수년 전 황우석 파동을 겪은 우리로서는 일본의 성공을 바라보는 심정이 복잡해질 수밖에 없다는 생각입니다
.

일본의 자만 들어도 민감해지는 국민 정서를 감안하더라도 너무나 당연한 반응이 아닐까 싶습니다
.

더구나 이번 기술이 황우석 박사의 연구가 난자문제로 시끄러울 즈음, 도쿄대 야마나카 신야 교수팀을 중심으로 시작된 연구의 결과물이라고 하니 아쉬움이 더욱 커지는 느낌입니다물론 줄기세포에 대해 전문적 식견이 없는 나로서는 황우석 파동의 본질을 명확하게 이해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줄기세포 경쟁에서 일본에 밀리고 만 현실이 안타깝다는 생각을 지울 수 없습니다


특히 배반포 수립에 관한 3년 전 황 우석 박사의 원천 기술이 국내외 학계에서 독보적인 기술로 인정받는 현실을 생각하면 자꾸 미련이 남는 것 같습니다
.

그 때 당시 우리가 다른 선택을 했다면 줄기세포에 관한 우리의 국제적 위상은 많이 달라지지 않았을까, 다른 차원의 방식으로 문제점을 해결하고자 힘을 모았다면 또 다른 미래가 우리에게 주어지지 않았을까 하는 여진 때문입니다


흔히들 모래알 근성이라는 말로 한국인의 취약점을 지적하곤 합니다개인적으로 동의되는 부분이기도 합니다. 역사적 자취를 돌아봐도 내부 분열이 외세에 힘과 명분을 주는 계기로 작용해 자멸을 초래한 사례들이 적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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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개인은 탁월하지만 집단이 되면 단결하기 보다 상대방을 끌어내리는 모함과 질시로 공멸의 역사를 쓴 경우가 비일비재한 것도 사실입니다


오죽 하면 사촌이 땅을 사면 배가 아프다는 속담까지 생겼을까 싶습니다.개인의 독창성이나 창조성을 국가 차원에서 보호하거나 호응하며 적극적으로 나서는 모양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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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의 업적도 국가 차원의 이익으로 받아들이고 단결력을 과시하며 효율성을 높이는 집단적 노력을 당연시하는 분위기입니다.  아무리 싫어하는 일본이라도 그들의 열린 자세가 많이 부럽습니다상황이 이렇고 보면 줄기세포는 그렇다 쳐도 우리의 사회적 풍토가 또 다른 기회 상실을 야기하게 될까 솔직히 우려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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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나 자동차 산업 등 기술적 우위를 점하고 있는 분야에서 선진 기술을 추월당하고 스스로의 발등을 찍게 되는 어이없는 상황을 배제할 수 없다는 생각입니다.


과거에 비해 괄목할 만한 발전을 이뤘는지 모르지만 실질적으로 하고자 하는 의욕이나 이를 뒷받침하는 사회적 분위기는 오히려 퇴보 상태에 머물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그런 차원에서 보자면 카이스트 등을 만들어 첨단 기술을 발전시키려 했던 과거의 노력들을 되돌아 볼 필요가 있습니다. 황무지를 개척하던 열정과 도전 정신의 되살림이 새로운 자극을 주는 계기가 될 수도 있다는 기대감으로 말입니다


늘 하는 얘기지만 21세기는 컬럼버스의 달걀처럼 신선하고 창의적인 아이디어가 지배하는 시대라 할 것입니다. 종국에는 신천지를 개발하듯 도전과 모험 정신으로 지구의 축을 뒤흔들 수 있는 민족이 미래사회를 주도하게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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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기적인 안목으로의 준비가 필요한 이유입니다세계 두뇌 집단과 겨뤄도 손색없다고 평가받는 인재풀과 대한민국에 부여된 국가적 이미지만 놓고 봐도 우리의 자원은 더 없이 풍족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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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어떤 나라보다도 앞선 경쟁력을 확보하고 있는 셈입니다그렇다면 해도록 합시다우리의 가능성을 믿고 대한민국이 좀 더 유연하게 거듭날 수 있도록, 세계사의 중심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우리 모두의 노력을 더해보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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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 수 있다는 자신감으로 힘껏 밀어 부쳐보는 것입니다


그렇게 우리 힘으로 한 번 해보도록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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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blog.joinsmsn.com/media/index.asp?uid=mjhong0405


일본 줄기세포 미국 특허등록 성공
- 2011.08.12 

줄기세포 산업화 주도권 확보    

일본 교토대 야마나타 신야 교수팀이 인간의 난자에서 추출하지 않고도 줄기세포를 제작할 수 있는 기술에 대한 특허를 미국에서 승인받았습니다.

미국에서 줄기세포 특허등록이 성사되기는 이번이 처음으로 거대한 미래 바이오시장을 놓고 경쟁해온 한국이 뒤처지게 됐습니다12일 일본 언론들은 교토대 야마나타 교수팀이 개발한 iPS세포(신형만능세포)의 제작 기술에 관한 특허가 미국에서 등록됐다고 일제히 보도했습니다


등록된 특허는 세종류의 유전자를 체세포에 넣어 줄기세포를 만드는 방법과 2종류의 유전자와 세포간에 정보를 주고받아 증식을 촉진하는 단백질을 체세포에 넣어 줄기세포를 만드는 기술 2가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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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기술은 척수손상 환자에게 필요한 신경세포를 만들어 이식하는 재생의료, 병들은 세포를 복제하는데 필요한 신약개발, 독성검사에 필요한 신약개발 등에 응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교토대는 이번 줄기세포 기본기술에 관한 특허는
20086월 미국 특허상표청에 출원했으며 지난 5일 등록결정을 통지받았다고 밝혔습니다.

특허권리 기간은 출원일로부터 20년인 2027년까지입니다


교토대는 관련 특허를 이미 세계적으로
70건 출원한 상태이며 이중 일본에서 3, 7월 유럽에서 등록에 성공하는 등 총 11건의 등록 성과를 거둬왔습니다

이번 미국 특허등록이 완료됨으로써 일본은 줄기세포와 관련된 특허를 사실상 독점하게 돼 세계 줄기세포 시장에서 주도권을 확보했다고 요미우리신문은 평가했습니다


니혼게이자이 신문은 "수정란을 바탕으로 만들어진 줄기세포에서 장기나 조직을 만드는 특허는 미국 대학, 기업 등이 보유하고 있다""이번 교토 대 특허는 이 같은 선행기술을 확보하기 위한 크로스 라이센스 협상에도 활용될 수 있을 것"이라고 내다봤습니다


교토 대는 연구저변을 확대하기 위해 이번 특허기술을 일본 내의 대학 등 비영리기관에는 무상으로 제공하고 영리 기업에도 적정 특허료를 적용해 제공할 방침입니다


일본은 그동안 교토 대 야마나카 교수팀을 중심으로 줄기세포 연구를 위해 연간 수백 억 원의 재정을 투입할 정도로 최근 5~6년간 공격적인 지원을 통해 줄기세포 부문의 기술력 확보에 주력해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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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iPS 방식은 배아줄기세포에 대한 윤리적 논란을 해결하기 위해 유전정보를 바이러스에 입력해 새로운 세포에 주입해 기존 유전정보를 대치하는 방식이어서 기대를 모아 왔습니다


야마나카 교수는 "이번 특허보유로 미국기업 등에 의한 기술독점을 방지하고 일본도 소송에 대한 두려움 없이 재생의료 연구를 진행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습니다


니혼게이자이 신문에 따르면 2004~2008년 국제 출원된 iPS 관련 특허 중 약 절반이 미국 기업과 대학에서 개발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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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기본 제작기술에 대한 특허를 일본이 먼저 취득함에 따라 줄기세포를 의료산업에 응용하는데 제한이 없게 됐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도쿄 = 임상균 특파원
]
 
http://news.mk.co.kr/newsRead.php?year=2011&no=5245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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