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 & 인문학 그렇게 제 이름은 < '노숙자' >가 되어 있었습니다. / Planet Dream 하늘에올라21 2013. 3. 29. 22:43 http://m1000.org/wiz/user/Biblestudy이 블로그를 방문하시는 모든 분들을 사랑하고 존중합니다. 방문하시는 기념으로 방명록에 짤막한 한 구절이라도 남겨주시면 큰 힘이 되겠습니다.감사합니다.- 지구촌한마음운동 -⋙⋙⋙[ GOM + NWN ]⋘⋘⋘Mythology365 of GOD理致, 順理, 事理~思理를 깨닫는 시간이 되시길...!그렇게 제 이름은< '노숙자' >가 되어 있었습니다.Planet Dream저의 어머니는14살 때 차가운 쓰레기더미 속에서저를 출산하셨습니다.어머니와 전뉴욕의 거리를 전전했고무료급식과 쓰레기를 뒤지며굶주림을 해소했습니다.전 아무것도 모르고그렇게 길거리에서 키워졌습니다.값싼 모텔과 노숙자 쉼터를찾는 일은 굉장히 드물었고대부분 차가운 길바닥과냄새나는 뒷골목에서생활하는 경우가 많았습니다.제 집 주소는언제나 뉴욕 어느 동네의 식당 뒷골목 이었습니다.그렇게 제 이름은'노숙자'가 되어 있었습니다.전 공부가 좋았습니다.가진 것 없는 제가그나마 남들과 같아지기 위해한권의 책을 더 읽고한 번 더 생각하는 방법을 택했습니다.노숙자들이 모여 사는 텐트촌에서어머니와 저는 두 모녀가 감수해야 할위험한 시선을 참아내며필사적으로 학교를 다녔습니다.12학년을 다니는 동안자그마치 12 곳의 학교를 옮겨 다니며공부해야만 했습니다.하지만 전 포기할 수 없었습니다.한 달에 5권의 책을 읽었고뉴욕의 모든 신문을 정독했습니다.거리의 길바닥은 저에게세상에서 가장 넓은 공부방이었습니다.꿈이 생겼습니다.대학에 들어가 나의 운명을 스스로 바꾸는 꿈.우리 가족이 더 이상 남들의 비웃음 섞인 시선을받지 않아도 되는 꿈."노숙자 주제에 대학은 꿈도 꾸지 마라."사람들은 항상 같은 말을 했습니다.저는 노숙자처럼 보이지 않기 위해항상 머리를 단정하게 했고옷도 언제나 깨끗하게 입었습니다.이를 악물고 공부했습니다.11학년이 되었을 때는 어머니께 이사를 하더라도더 이상 학교는 옮기지 않겠다고 부탁했습니다.대학에 가려면 저에 대해 잘 아는 선생님의 추천서가 꼭 필요하기 때문입니다.그래서 저는 새벽 4시에 일어나 학교에 갔고밤 11시가 되어서야 돌아갔습니다.4.0에 가까운 학점을 유지했고 토론 동아리 참여, 육상팀으로 활동하는 등 다양한 학교 활동에도 참여했습니다.모든 곳이 저에겐 배움의 장소였습니다.이런 저에게 변화가 생기기 시작했습니다.복지단체들이 장학금으로 저를 도와주기 시작했고사회단체에서 절 지켜봐 주었습니다.절 믿는 사람들이 생긴 것입니다.정말 최선을 다했습니다.내 인생과 운명을 바꾸기 위해앞만 보고 달렸습니다.그리고 전 결국 브라운과 컬럼비아, 암허스트 등미 전역의 20여개 대학으로부터 합격통지를 받아냈습니다."그녀를 합격시키지 않는다면당신들은 제2의 미셸 오바마를놓치는 실수를 하는 겁니다."카디자 윌리엄스!노숙자였던 저는지금 하버드의 4년 장학생입니다."전 제 자신이 똑똑하다는 것에언제나 자신감을 가졌어요.남들이 '노숙자니까 그래도 돼.'라고말하는 걸 너무나도 싫어해요.전 가난이 결코 변명거리가 되지 못한다고 생각해요."제 이름은 카디자 윌리엄스입니다.더 이상 사람들은 저를노숙자라고 부르지 않습니다.---♥♥♥ ♥♥♥ ♥♥♥---""*•ڰۣڿڰۣڿ•*""" [ 공유 및 출처에 대한 고지 ] """*•ڰۣڿڰۣڿ•*""[공유를 원하지 않으시면.... 언제든지 연락주시면 삭제조치를 취하도록 하겠습니다.그리고 게제후 5시간이 경과한 후에는 허락하시는 것으로 알겠습니다.^___*~!!!]다음 주소의 자세한 내용을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http://wonemind.tistory.com/254 ]이 글은 본인의 의사가 반영된 글이 아님을 밝힙니다.""*•ڰۣڿڰۣڿ•*""" [ 공유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ڰۣڿڰۣڿ•*""---♥♥♥ ♥♥♥ ♥♥♥---[ 출처: http://wonemind.tistory.com/338, http://goo.gl/Pvirv ]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구독하기지구촌한마음운동 저작자표시 비영리 동일조건 'SNS & 인문학' 카테고리의 다른 글 ◆ 군주와 백성을 이어주는 창 언로 ◆ / 이권섭 (0) 2013.04.05 < 죽은 자 살리기 > 4편 루 쉰 / Tong Shin Rafati (0) 2013.03.30 < 친 구 여 ! > / 스마트소셜웹연구회 제공 - 김창이 (0) 2013.03.29 < 맨발의 "쿠바 의과 대학 출신들의 활약 > / Park Samjong (0) 2013.03.26 " 사랑 사용설명서... " / 이 재 길 (0) 2013.03.24 'SNS & 인문학' Related Articles ◆ 군주와 백성을 이어주는 창 언로 ◆ / 이권섭 < 죽은 자 살리기 > 4편 루 쉰 / Tong Shin Rafati < 친 구 여 ! > / 스마트소셜웹연구회 제공 - 김창이 < 맨발의 "쿠바 의과 대학 출신들의 활약 > / Park Samjo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