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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 산책(가나다順)/기독교 바로알기

< 주를 위해 죽다 > 그리스도를 부인하라 그렇지 않으면 너희의 새끼들을 교수형에 처할 것이다 - 순교자의 소리(VOM) / David 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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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thology365 of GOD


理致順理事理~思理를 깨닫는 시간이 되시길...!


< 주를 위해 죽다 >

그리스도를 부인하라

그렇지 않으면 너희의 새끼들을 교수형에 처할 것이다


순교자의 소리(VOM) / David Kim


그리스도를 부인하라 그렇지 않으면 너희의 새끼들을 교수형에 처할 것이다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그를 믿는 자마다 멸망하지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라 _요3:16


◈ 소녀는 엄마를 올려다보았다. 그 아이의 엄마는 어떤 결정을 내릴까?


그날 아침, 북한의 황해도 곡산 마을의 전도사였던 그 소녀의 엄마는 다른 26명의 그리스도인들과 함께 결박되어 공산주의자 무리 앞에 끌려갔다. “그리스도를 부인하라. 그렇지 않으면 모두 죽을 것이다!”


그녀는 등골이 오싹해지는 것을 느꼈다. 그러나 그리스도께서 살아 계심을 누구보다 더 확실하게 믿고 있는 그녀에게 그분을 부인하라고 강요한들 무슨 소용일까?


김 전도사는 물론이고 26명의 그리스도인들은 그들의 구세주를 부인하기를 거부하였다. 그러자 그 군인이 다시 소리쳤다. “그리스도를 부인하라. 그렇지 않으면 너희의 새끼들을 교수형에 처할 것이다!”


◈ 소녀는 엄마를 올려다보았다. 


소녀는 제 엄마가 자기를 얼마나 사랑하는지 잘 알고 있었기 때문에 엄마의 손을 꼭 붙잡았다. 그러자 소녀의 엄마가 몸을 숙여 소녀의 귀에 대고 확신과 평화가 넘치는 음성으로 속삭였다.


“사랑하는 딸아, 오늘 천국에서 만나자꾸나!”


이번에도 그리스도인들은 그리스도를 부인하지 않았다. 공산주의자들은 그들의 자녀들을 즉각 교수형에 처했다. 공산주의자들은 김 전도사와 26명의 그리스도인들을 포장 공사가 한창인 도로로 끌고 나가 거대한 도로포장용 롤러 앞에 강제로 눕혔다.


◈ 공산주의자들은 그들에게 마지막 기회를 주었다.


“예수를 부인하라. 그렇지 않으면 저 롤러에 뭉개질 것이다!” 자녀들을 먼저 하나님의 품으로 보낸 27명의 그리스도인들은 이번에도 그리스도를 부인하지 않았다.


그리고 마침내 롤러 운전수가 그 육중한 장비를 움직이기 시작하자 그들은 조용히 찬양하기 시작했다. “내 구주 예수를 더욱 사랑 엎드려 비는 말 들으소서!”


◈ 더욱 사랑! 하나님께서 그 아들을 세상에 보내셨을 때 우리에게 주신 것이 그것이다.


더욱 사랑! 예수님께서 십자가에 달리셨을 때 우리에게 주신 것이 그것이다. 더욱 사랑! 신실한 그리스도인들이 그리스도를 향한 사랑으로 주님께 드리는 것이 바로 그것이다. 그들은 정말 많은 것을 주신 그분께 더욱 드리기를 원한다.


“내 구주 예수를 더욱 사랑!”이는 찬송가 가사 이상의 무엇을 의미한다. 그것은‘적당히’라는 게 없는 삶의 방식이다.


어떤 신자들에게는 이 길이 금전적 희생을 의미하고, 어떤 신자들에게는 죽음으로 향하는 것을 의미한다. 그렇다면 당신의 일상에서 “내 구주 예수를 더욱 사랑!”은 무엇을 의미하는가?


- 순교자의 소리(VOM), 주를 위해 죽다


†  말씀

누가 우리를 그리스도의 사랑에서 끊으리요 환난이나 곤고나 박해나 기근이나 적신이나 위험이나 칼이랴 기록된 바 우리가 종일 주를 위하여 죽임을 당하게 되며 도살 당할 양 같이 여김을 받았나이다 함과 같으니라 그러나 이 모든 일에 우리를 사랑하시는 이로 말미암아 우리가 넉넉히 이기느니라 _로마서 8장 35절~37절


나의 간절한 기대와 소망을 따라 아무 일에든지 부끄러워하지 아니하고 지금도 전과 같이 온전히 담대하여 살든지 죽든지 내 몸에서 그리스도가 존귀하게 되게 하려 하나니 이는 내게 사는 것이 그리스도니 죽는 것도 유익함이라 _빌립보서 1장 20,21절


†  기도

하나님, 아버지께서 그 사랑하시는 아들 예수 그리스도를 저를 위해 내어주셨기에, 제가 하나님께 드리는 그 어떠한 희생도 크다고 할 수 없음을 고백합니다. 더욱 더 주님을 사랑하고, 더욱 더 많은 것을 주님께 드리기로 결단합니다. 찬송가 가사처럼, 숨질 때 하는 저의 마지막 말이 "내 구주 예수를 더욱 사랑”이 되기를 진정 소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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