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도 아끼고 남도 아끼는 삶

자기도 아끼고

남도 아끼는 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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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도 아끼고 남도 아끼는 삶

화내고...  짜증내고... 미워하고...
슬퍼하고...  외로워하는 것을
한 마디로 '괴로움'이라고 합니다.

누가 나를 이렇게 괴롭힐까요?

그것은 다름아닌 자기 자신이 자기를

끊임없이 괴롭히는 겁니다.
 

다시 말해서

''괴로워 하고 있다'는 것은

자기가 자기를

'함부로 한다'는 것입니다.

다시 말해서....

자기 자신을 '아끼지 않는다.'는

말입니다.

다시 말해서

과음하다

알콜 중독이 되어

괴로워 하는 사람이

어떻게 보입니까?

본래의 몸은

건강했는데....

어리석어서 자기 몸을

병들게 만들었지요.
 

마찬가지로....

우리들의 마음은

본래 청정한데....

내가 일으킨 한가지지 작은 생각에

사로 잡혀서

미워하고 원망하며

스스로를

괴롭히는 것입니다.
 

내가 나 자신을

이렇게 함부로 하고 마음대로 취급하는데....

그리고....

학대하는데

누가 나를

좋아하겠습니까?

내가 나를

소중히 할 줄 모르는데

어떻게 남을

소중히 여기고

남을 사랑할 수

있을까요?

 

먼저 스스로를

다시 말해서

자기 자신을

아끼고 사랑해야 합니다.

더 이상

자신을 못 살게

굴지 마세요.

자기가 자신을

사랑하고 아끼는 것이

남에게서

사랑받을 수 있는

출발점이자

남을 사랑할 수 있는

시작점인 것을

명신하시고....

즐거운 아름다운 인생을

즐기시기 바랍니다.

- 희망편지 -

[출처]  http://cafe.daum.net/stargeter/d6Ao/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