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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 산책(가나다順)/기독교 바로알기

부활 후의 증인 백부장의 음성 <승천하신 예수님을 향하신 나의 생각은?>


부활 후의 증인 백부장의 음성 <승천하신 예수님을 향하신 나의 생각은?>



[수]【SNS&인문학(#60)】


집단 속에서 각계각층의 다양한 신분

-<<<<<< 연습입니다 >>>>>>-

 



부활 후의 증인 백부장의 음성 <승천하신 예수님을 향하신 나의 생각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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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thology365 of GOD

理致順理事理~思理를 깨닫는 시간이 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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理致, 順理, 事理~思理를 깨닫는 시간이 되시길....!


I. 서론입니다. 


    롬 8:1-17절까지 교독하면서....  성령의 인도하심대로 설명합니다.


  1. 예수님의 부활 후의 증인 12명의 음성들을 들어볼까요?


     1) 감람산에서 붙잡히심부터 

        (1) 고통스러워하는 십자가의 죽음까지의 

        (2) 예수님의 어두운 고난의 시간동안 

        (3) 열심히 따랐던 제자들은 예수님을 버렸으며, 

        (4) 원수들은 그를 아주 냉혹하게 공격합니다.

        (5) 그리고 

           1> 아직도 믿음의 음성과 

           2> 하나님을 향한 신앙은 

           3> 부활절의 이야기들이 

           4> 부활절을 축하하지 않는 사람들 사이에서 

           5> 하나의 이야기로만 들려지고 있습니다.

     2) 그러나 부활절 이야기는 

        (0) 한 가지 사실을 예고하고 있습니다. 

        (1) 예수님을 향한 유동적인 자세는

        (2) 지식을 추구하는 빌라도처럼 불신앙입니다. 

        (3) 저는 여러 분들에게 묻습니다.

           1> 당신은 

              <1> 막달라 마리아, 

              <2> 도마 등과 같이 

              <3> 이들의 소식에 동참할 것인가? 

           2> 그리고 예수님이 

              <1> 다시 부활했으며, 

              <2> 죄인들의 구주이심을 발견하길 원하십니까? 

           3> 또 당신은 베드로 같이 

              <1> 예수님은 당신의 죄를 용서하시길 원하시며 

              <2> 당신에게 

                  ㄱ> 새로운 구원의 기회를 

                  ㄴ> 주기를 애타게 원하신다는 것을 

                  ㄷ> 발견하게 될 것입니다.

     3) 다음의 이야기는 

        (1) Dr. Woodrow Kroll과 

        (2) Keith Ghormley가 쓴 것으로              

        (3) 여러 분들을 

           1> 자신의 마음이 매일 부활하여 삶의 질을 높일.... 

           2> 축복 속으로 인도할 것입니다. 

           3> (from : http://www.backtothebible.org)


  2. 증인 –  유대 총독 “빌백부장의 인정하는 목소리”의 음성 


- 부활 후의 증인 12명의 음성 


     1) 백부장(Centurion)               

         http://kcm.co.kr/easter/easter072-8.html

        (1) 아리마테 요셉(Joshep of Arimathea)

            http://kcm.co.kr/easter/easter072-8.html

        (2) 막달라 마리아(Mary Magdalene)

            http://kcm.co.kr/easter/easter072-8.html

        (3) 글로바(Cleopas) 

            http://kcm.co.kr/easter/easter072-8.html

     2) 부활절의 12명 음성 (백부장의 인정하는 목소리)

     3) 마 27:54~66

54 백부장과 및 함께 예수를 지키던 자들이 지진과 그 되는 일들을 보고 심히 두려워하여 가로되 이는 진실로 하나님의 아들이었도다 하더라  55 예수를 섬기며 갈릴리에서부터 좇아온 많은 여자가 거기 있어 멀리서 바라보고 있으니  56 그 중에 막달라 마리아와 또 야고보와 요셉의 어머니 마리아와 또 세베대의 아들들의 어머니도 있더라  57 저물었을 때에 아리마대 부자 요셉이라 하는 사람이 왔으니 그도 예수의 제자라  58 빌라도에게 가서 예수의 시체를 달라 하니 이에 빌라도가 내어 주라 분부하거늘  59 요셉이 시체를 가져다가 정한 세마포로 싸서  60 바위 속에 판 자기 새 무덤에 넣어 두고 큰 돌을 굴려 무덤 문에 놓고 가니  61 거기 막달라 마리아와 다른 마리아가 무덤을 향하여 앉았더라  62 그 이튿날은 예비일 다음 날이라 대제사장들과 바리새인들이 함께 빌라도에게 모여 가로되  63 주여 저 유혹하던 자가 살았을 때에 말하되 내가 사흘 후에 다시 살아나리라 한 것을 우리가 기억하노니  64 그러므로 분부하여 그 무덤을 사흘까지 굳게 지키게 하소서 그의 제자들이 와서 시체를 도적질하여 가고 백성에게 말하되 그가 죽은 자 가운데서 살아났다 하면 후의 유혹이 전보다 더 될까 하나이다 하니  65 빌라도가 가로되 너희에게 파수꾼이 있으니 가서 힘대로 굳게 하라 하거늘  66 저희가 파수꾼과 함께 가서 돌을 인봉하고 무덤을 굳게 하니라

     4) 나는 로마의 백부장입니다. 

        (1) 물론 나의 나라에서가 아니라 나는 하나님으로부터 버림받은 돌과 해골의 땅에서 로마를 위해 일하고 있습니다. 

            1> 나는 약 100여 명의 군인들을 책임지며, 

            2> 나는 이러한 로마의 군대에 대하여 만족하지 않습니다. 

            3> 내가 무엇을 말하던지 그들은 복종합니다. 

            4> 군인들은 그들의 의무가 있습니다. 

            5> 군대는 언제나 조촐한 일입니다. 

            6> 그러나 우리가 어떻게 군대가 없이 존재할 수 있겠는가? 

            7) 로마의 칼과 방패는 오직 세계 평화의 기초였습니다. 

            8> 나도 이러한 것을 경험하길 원했습니다. 

            9> 그러나 내가 모든 것에 만족했다는 것은 아닙니다. 

           10> 나 역시 명령을 받습니다. 

           11> 당신도 때때로는 이러한 명령에 분명한 감각을 잃을 수 있을 것입니다. 

           12> 나는 바로 그날 까지 어느 누구보다 군대 생활을 어려워했습니다. 

        (2) 실제로, 그것은 내 상관이 안토니요새 안에 있었던 우리 막사에 명령을 하달 하기전 자정쯤에 시작되었습니다. 

            1> 유대인들이 그들이 체포하고자하는 어떤 반역자에 대한 소란과 난리로 요새 안으로 들어왔습니다. 

            2> 그들이 로마 군대가 함께 동행해 주길 원했습니다. 

            3> 그러나 그들이 무엇을 하려고 하는지 아무도 알지 못했습니다. 

            4> 당신도 이 미쳐 날뛰는 사람들이 이 저주받은 땅에서 무슨 일을 꾸미고 있는지 상상할 수 없었을 것입니다. 

            5> 그 때는 바로 그들의 해방을 축하하는 기념일이었으며, 

            6> 축제의 한 부분에 로마 군인이 구원자가 된다는 것은 누구도 생각지않았을 것입니다. 

        (3) 따라서 나는 수백 명의 사람을 통솔하고 나섰습니다. 

            1> 우리는 도시의 동쪽 기드온 골짜기르 지나 올리브 동산으로 향했습니다. 

            2> 우리는 실로 유다라 불리는 사람을 따르는 괴상한 동행자였습니다. 

            3> 그리고 그의 뒤에는 성난 제사장들과 종교 지도자들이 따랐다. 

            4> 군중들은 몽둥이와 왯불을 손에 들었습니다. 

            5> 그리고 그들은 성전을 지키는 사람들도 데리고 갔습니다. 

            6> 나는 도대체 어떤 종류의 반역자이간데 로마의 군대와 성전의 서기관, 몽둥이와 횃불 그리고 우리들의 철창과 칼이 필요할까? 

        (4) 우리는 올리브의 작은 숲에 도착해 나는 처음으로 그 반역자를 바라보았습니다. 

            1> 그래 우리가 저 한 사람을 위해 이렇게 군대를 이끌고 왔는가? 

            2> 유대는 그의 볼에 입을 맞추었고 이것이 신호가 되었습니다. 

            3> 그리고 갑자기 어떤 공포가 나에게 몰려왔습니다. 

            4> 모든 무리들은 눈 깜짝할 사이에 대 소동을 일으켰고 뒤로 물러섰습니다. 

            5> 그리고 주변에는 온통 군인들이 있었습니다. 

            6> 만약 그 곳에 어떤 대항하는 사람들이 있었다면 우리들은 유대인들에게 아무런 도움이 되지 못했을 뻔 했습니다. 

        (5) 나는 소리를 질러 명령을 내렸고 무리들은 그들 스스로를 둘러쌓습니다. 

            1> 그 나사렛 사람을 체포되었고, 

            2> 유대의 대제사장의 집으로 압송되었습니다. 

            3> 나는 소수의 호위병을 그들 곁에 붙였고, 

            4> 다른 사람들은 요새로 이끌었습니다. 

            5>그러나 그것이 끝난 것은 아니었습니다. 

        (6) 유대인들이 그들의 죄수를 통치자의 법정으로 대려와 빌라도를 향해 외치던 시간은 거의 새벽이 되어가는 시간이었습니다. 

            1> 유대인들은 자신들의 재판을 마친 상태이고, 

            2> 통치자로 하여금 자신들의 사형집행을 허가해 주기를 원했습니다. 

        (7) 빌라도는 별로 관심이 없었습니다. 

            1> 왜냐하면 이것은 유대인의 종교적인 문제였기 때문이었습니다. 

            2> 그리고 그들은 그것에 정치적인 문제를 덧붙였습니다. 

            3> 예수가 유대인의 왕이라고 주장했다는 것입니다. 

            4> 그들은 빌라도가 그에게 기아사 로마 황제를 대적한 죄로 사형을 선고해야한다고 주장했습니다.

            5> 그러나 그 사람이 로마를 위협하지 않았다는 것은 분명한 것이었습니다. 

        (8) 통치자는 예수가 사형에 해당하는 죄를 지었다는 유대인들의 주장을 신뢰하지 않았습니다. 

            1> 그러나 빌라도는 

               <1> 유대인들에게 보이기 위해 나에게 나사렛 사람을 채찍질할 것을 명령했습니다. 

               <2> 그리고 나는 그의 명령에 고개를 끄덕여 응답했습니다. 

               <3> 내 부하들이 그를 채찍질했습니다. 

               <4> 그의 등에는 깊은 채찍 자국이 생겼고, 

               <5> 살덩이가 떨어져 나왔습니다. 

               <6> 만약 당신이 로마 군인들이 사용하는 채찍을 본적이 있다면 나의 설명이 필요치 않을 것입니다. 

            2> 그러나 채찍질로는 유대인들에게 충분치 않았습니다. 

               <1> 그들은 그를 십자가에 못박으라고 소리를 질러댔습니다. 

               <2> 발라도는 마지막으로 그를 유대인들에게 내 주었습니다. 

               <3> 먼저 우리는 그를 전투대형으로 둘러쌓았습니다. 

               <4> 그들은 그 죄수가 자신을 유대인의 왕이라 했다고 그를 조롱했으며, 

               <5> 그들 중 한 사람은 담장에 있던 가시로 아주 구식 왕관을 만들어 그에게 씌웠습니다. 

               <6> 그런 일은 전에도 본 적이 있었습니다. 

               <7> 그러나 수년 만에 처음 보는 장면이었습니다. 

            3> 나는 그것을 그의 이마로 밀어 넣을 때 약간 주춤했었습니다. 

               <1> 그들은 그의 얼굴을 때렸으며, 

               <2> 침을 뱃었고, 그를 조롱했습니다. 

               <3> 몰론 우리는 그런 것을 죄수에게 할 수 있다는 것을 알고는 있지만...

            4> 내 안에는 

               <1> "너희들은 반듯이 힘과 두려움으로 다스리던지 아니면 다스릴 수 없다."라고 배웠던 것에 반대되는 다른 감정이 싹터 올랐습니다. 

            5> 나는 도시의 바깥 언덕에서 사형집행을 지휘했습니다.

               <1> 예수는 다른 어떤 죄수들과 마찬가지로 자신의 십자가를 운반해야 했습니다. 

               <2> 우리는 다른 두 명의 죄수와 함께 그를 십자가에 못 박았습니다. 

               <3> 어떤 대제사장는 그곳에 있었고 이것은 매우 일반적이지 않은 참관이었습니다. 

            6> 그들은 조롱하는 것을 끝이지 않았습니다. 

               <1> 그들은 "만약 네가 말한 그 사람이라면, 

               <2> 그 십자가에서 내려와 자신을 구원하라."라고 말했고, 

               <3> 내 부하들도 "만약 네가 유대인의 왕이면 네 자신을 구원하라."라고 조롱했습니다. 

        (9) 나도 보통은 함께 하지만 그러나 나는 그렇게 할 수 없었습니다. 

            1> 왜냐하면 이 사람은 죄가 없었습니다. 

               <1> 그리고 그는 다른 사람들처럼 흐느껴 울거나 애걸하지도 않았습니다. 

            2> 나는 저주가 없이, 침을 뱃지 않고, 두려움이 없이 이렇게 죽어가는 사람을 본 적이 없습니다. 

           3> 모든 사람은 죽음 앞에서 감정을 잃고 고통하며 흐느껴 울기 때문입니다. 

              <1> 그는 정말로 자연스러웠습니다. 

              <2> 그러나 내 말은 그가 고통을 당하지 않았다는 말은 아닙니다. 

              <3> 모든 사람은 십자가 위에서 아주 뻐져린 고통을 당합니다. 

              <4> 그러나 그는 그렇지 않았습니다. 

              <5> 과연 그가 십자가 위에서도 믿고 있는 것은 무엇이었을까? 

           4> 바로 이것이 그에게서 다른 점이었습니다. 

           5> 아주 이상한 감정은 

              <1> 지금까지 경험하지 못했던 것으로 

              <2> 내가집행한 십자가 처형이 로마를 다스리는 오직 한 길이며, 

              <3> 이것이 인간의 모든 범죄에 대한 마지막 처방이라고 배웠음에도 불구하고, 

              <4> 아주 강한 채찍질이 내 자신에게 있었습니다. 

              <5> 그러나 십자가 위에 있는 그를 바라보는 것은 로마의 정의가 아니었습니다. 

           6> 정오에 어두움이 몰려왔습니다. 내 말은 해가 구름에 가리워졌다는 말이 아닙니다. 

              <1> 그것은 검정색 잉크와 같았습니다. 

              <2> 수많은 구경꾼들은 그들의 감정을 잃어버리고 그 곳을 떠났습니다. 

              <3> 물론 십자가형을 집행하는 군사들은 죄수가 숨을 거둘 때까지 그곳을 떠날 수 없습니다. 

              <4> 분명하게 우리는 죄수들의 가족, 친구들이 죄수가 죽기 전 그들을 십자가에서 끌어 내리지 못하도록 해야 하는 것이 우리들의 의무입니다. 

           7> 우리는 보통 교대를 합니다. 

              <1> 왜냐하면 아주 강한 사람은 최소한 이틀에서 삼일을 가기 때문입니다. 

              <2> 그러나 얼마가 지나서 나는 예수가 벌써 거의 죽어가고 있다는 것을 볼 수 있었습니다. 

              <3> 나는 가까이 가서 그를 지켜 보았습니다. 

              <4> 그는 하늘을 바라보면서 

                  ㄱ> "아버지여 내 영혼을 당신이 손에 부탁하나이다."라고 말했습니다. 

                  ㄴ> 그리고 그는 죽었습니다. 

              <5> 그는 말은 그가 질질 끄는 시간을 피해 스스로 죽음을 선택했다는 것입니다. 

              <6> 누구도 죽음을 이겨내는 힘을 지닌 사람이 없었습니다. 

              <7> 그것은 기적이었습니다. 

              <8> 나는 "분명하게 이 사람은 바른 사람이었다."고 내 자신에게 외치는 소리를 들을 수 있었습니다. 

       (10) 나는 지금까지 그런 일을 경험해 본적이 없었습니다. 

            1> 나는 다시 그런 장면을 하나님의 저주가 있는 땅, 거룩한 사람들과 해골들의 땅에서 볼 수 없을 것입니다. 

            2> 나는 한 십자가에 달린 사람이 나를 이렇게 변화시켜 놓을 것이라고 전혀 기대하지 않았었습니다. 

            3> 이것이 그가 나에게 한 것이었습니다. 

            4> 저네는 나도 무식한 로마 군인이 이었으나 그러나 지금은 아닙니다. 

            5> 나는 정말로 옮은 사람의 죽음을 본 것입니다. 

            6> 지금 나는 그가 누구였는지를 발견할 때까지 진정한 평안이 나에게는 없을 것입니다.


  3. 우리는 그러면.... 이 대제사장 가야바의 목소리를 듣고 지금 어떤 생각을 품고 살아가야만 할까요?


     1) 여러 분들의 심정은 지금 어떻습니까? 

        (1) 예수님께서 살아나셨다는 것을, 

           1> 그가 살아 계신 주님이라는 것을, 

           2> 그가 하나님의 아들이라는 것을.... 지금도 당신은 의심하십니까? 

           3> 더 이상 의심하지 말고 믿으십시요! 

        (2) 예수님께서는.... 

           1> 다른 많은 사람들이 보는 앞에서 

           2> 저를 부드럽게 꾸짖으셨습니다. 

        (3) 우리 예수님께서 주시는 말씀의 위대한 축복이 

           1> 저희들 같이.... 그동안

              <1> 보지도 못하였었고 

              <2> 믿지도 못하였으면서.... 

              <3> 많은 사람들에게....

              <4> 임했다고 말하지는 않았습니까?. 

           2> 당신이.... 

              <1> 부활하실 예수님을 

              <2> 직접 보고 마음에 확신하여.... 느끼게 될 때, 

              <3> 의심의 목소리는 자신의 마음속에서 사라져서 잠잠해질 것입니다. 

           3> 그런 후에는....  우리 모두는 이제....

              <1> 믿음과 소망의 목소리로 확신을 심어 줄 수 있을  것입니다. 

              <2> 왜냐하면.... 

                  ㄱ> 우리 주님이신 예수께서 죽기까지 사랑하신 그 구속의 사랑으로 인해서 말입니다, 

           4> 우리 하나님은.... 

              <1> 예루살렘의 무덤에만 

              <2> 머무르시지 않음으로 인해. 

              <3> 예수님은 다시 살아 나셨고 

              <4> 또 그로 말미암아 저희들이....

              <5> 아무 값없이 구원의 놀라운 은총 가운데 지금 살아가게 하신 것을....

              <6> 감사하면서 살아갈 수가 있게 된 것을 말입니다. 

           5> 저는 더 이상 의심하지 않습니다. 

              <1> 우리의 소망은 예수님의 부활로 말미암아 다시 살아났음을 믿습니다. 

              <2> 지금.... 하나님의 약속은....

                  ㄱ> 저와 여러 분들에게 현실로 찾아 올 것입니다. 

                  ㄴ> 주님이 정말로 다시 살아나셨습니다.

              <3> 믿을 수 있는 놀라운 축복의 은혜가 여러 분들의 생애 가운데..... 충만해지시길 기원합니다.


  4. 우리는 다시 한번 카야바에 대하여 더 살펴보도록 합니다.


      1) 

 - 카이아파스는 많은 학자들이 케파(돌, 바위, 반석)와 동일한 것으로 생각합니다. 


        (1) 보다 올바른 혹자들의 견해는 카예파(억압, depression)에 상당하는 것으로 봅니다(잠 16:26의 탈굼에 카야파로 표기되어 있다습니.). 

        (2) 요세푸스(antt. 18, 2, 2)에 의하면, 유대인들의 대제사장입니다. 

           1> 그는, A.D. 18년 가밋(Camith)의 아들 시몬이 해임된 후 

           2> 유대 나라 파견된 총독이었던 발레리우스 그라투스(Valerius Gratus)에 의해서 이 직위에 임명되었으며(참조 : Schurer, N.T. Zeitgesch.),

           3> A.D. 36년에는 시리아의 총독이었던 비텔리우스(Vitellius)에 의해 해임되었습니다. 

              <1> 비텔리우스는 대제사장 아나누스

                  ㄱ> (Ananus, 즉 안나스 Annas, 

                  ㄴ> 가야바의 장인, 요 18:13)의 아들 요나단을 

                  ㄷ> 그의 후임자로 임명하였습니다(Joseph. antt. 18, 4, 3).

           4> 그러므로 가야바의 제사장직은 18년간 지속되었으며, 

           5> 그의 전후의 사람들의 급속한 지위나 신분의 변동과는 대조적으로 

           6> 오랫동안 자리를 유지한 대제사장이었습니다. 


     2) 이것은 그가 판단력이 빠르며, 


        (1) 로마인들을 유화시키는데 아주 적합한 사람이었다는 것을 보여주는 이유입니다. 

           1> 요 18:13에 의하면 

              <1> 그는 안나스의 사위였으며, 

              <2> 가야바의 장인이었고, 또 대제사장인 안나스는 A.D. 15년에 발레리우스 그라투스(Valerius Gratus)에 의해 제사장직을 박탈당했습니다.


     3) 신약성경에서 카이아파스는 9회, 복음서(마가 제외)와 사도행전에만 등장합니다(마 26:3 마 26:57 눅 3:2 요 11:29 요 18:13 요 18:14 요 18:24 요 18:28 행 4:6).


        (1) 1> 마 26:57에서 예수님이 체포되어 대제사장인 가야바에게로 끌려갔다고 합니다. 

            2> 병행 구절인 막 14:53에서는 대제사장에게 끌려갔다고만 하고 

            3> 이름을 밝히지 않았지만 그도 가야바인 것임에 틀림이 없습니다.

        (2) 눅 3:2에서 가야바가 대제사장으로 있을 때 

            1> 세례(침례) 요한의 사역이 시작되었습니다.

               <1> "안나스와 가야바가 대제사장으로 있을 때에 

               <2> 하나님의 말씀이 빈들에서 사가랴의 아들 요한에게 임한지라" 한 것과 같이

                   ㄱ> 여기서 같은 시기에 대제사장이 두 사람 나타나는데, 

                   ㄴ> 이에 대해 볼트만은 말하기를 

                       <ㄱ> 누가는 두 전통을 잘못 혼동하였기 때문에 

                       <ㄴ> 그가 잘 아는 한 전통은 안나스로, 

                       <ㄷ> 다른 전통은 바로 제사장 가야바로 기록했다고 지적하고 있습니다. 

                   ㄷ> 보수주의 학자들은 누가의 기록을 그대로 받아들이면서 그것이 진정한 상황이라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2> 율법은 동일 시대에 두 대제사장이 있을 수 없는 것입니다. 

              <1> 대제사장은 한 시대에 하나만 있기로 한 것이기 때문입니다. 

              <2> 그 직무는 종신이고 그 계승은 세습입니다. 

              <3> 그러나..... 세례(침례) 요한과 예수님의 선교 시대에 많은 불의가 대제사장과 관련된 것 같습니다. 또 로마인들은 정치적 이유로 대제사장을 자주 갈았다고 하는 것은 바로 이러한 점에 기인하는 것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4> 로마가 팔레스틴을 통치하기 시작하자 

                  ㄱ> 대제사장직은 온갖 음모의 소굴이 되어갔습니다. 

                      <ㄱ> 주전 27년으로부터 주후 26년 사이에 28명의 대제사장이 갈렸다고 합니다(W. Barclay). 

                      <ㄴ> 그 결과는 자연히 실제적 대제사장이 직무를 계속하고 있는데 

                      <ㄷ> 또 다른 대제사장이 임명되어 있었던 것입니다. 

                  ㄴ> 누가가 안나스와 가야바, 두 대제사장의 이름을 말한 것은 

                      <ㄱ> 이것은 성전 안에까지 들어와 이교도들의 파괴적인 세력들이 어떻게 역사하고 있었다는 것과 

                      <ㄴ> 그 결과로 인하여 일어나는 종교적 혼란과 부패 및 대제사장들의 불의를 보이려 한 것입니다. 

                      <ㄷ> 안나스는 몇 해 전에 면직되었으나, 

                      <ㄹ> 그의 사위인 가야바의 보필을 받으며 대제사장의 실제적 직무를 계속하여 행하고 있었던 것입니다. 

                      <ㅁ> 맨손(Mansos)은 '안나스는 대제사장의 직위에 앉아 있는 것과 꼭 같은 세력으로 비공식적인 영향력을 행사했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ㅂ> 그들은 불의한 대제사장들이며.... 

                      <ㅅ> 예수님을 십자가상에서 처절한 곤욕을 겪도록 일한 장본인들입니다. 

              <5> 이와같이 악한 통치자들의 시대에 요한이 선교하기 시작했던 것입니다.

            3> 요 11:47-53에 의하면 

               <1> 나사로가 살아난 후에 

                   ㄱ> 산헤드린 공의회에서는 예수님을 어떻게 죽일 것인지를 의논하기 위해서  모였습니다. 

                   ㄴ> 그 해에 대제사장인 가야바는 

                       <ㄱ> "한 사람이 백성을 위하여 죽어서 온 백성이 망하지 않는 것이 너희에게 유익한 줄을 생각지 아니하는도다"라고 말했습니다. 

                        <ㄴ> 그의 이와같은 추악한 제안이 산헤드린 공의회에 받아여졌습니다. 

                        <ㄷ> 요한은 가야바의 말이 예언적이라고 평가합니다. 

                             A> 그의 말은 가야바가 깨달은 것 보다 더 높은 뜻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B> 유대 나라의 왕국을 구하기 위하여 

                             C> 예수님을 제물로 하여 죽여버리자는 제안은 그리스도의 예수의 죽음을 통하여 

                             D> 만인을 구원하시는 하나님의 계획의 핵심을 표현한 것입니다. 

                             E> 요한이 가야바가 "그 해"에 대제사장이라는 말을 세 번씩이나 하고 있는데, 

                             F> 이러한 사실은 가야바가

                                <A> 매해마다 대제사장으로 임명됐다는 것은 

                                <B> 유대인에게 없었던 관습이 아니라 

                                <C> 오히려.... 이러한 일련의 일들이 행해진 기억될 만한 해였다는 것을 지적하고 있습음을 주목해서 보아야만 합니다.

            4> 요 18:13에서 

               <1> 예수님을 체포하여 먼저 안나스에게 보냈습니다. 

               <2> 이것은 왜냐하면,

               <3> 그(안나스)는 

               <4> "그 해에 안나스는 대제사장이었던 가야바의 장인"이었기 때문인 것입니다.

            5> 요 18:19-요 18:23을 보면 

               <1> 분명히 예수님은 안나스 앞에서 예비 심사를 받은 것 같은데, 

               <2> 이는 요 18:24에 보면 잘 나타나 있습니다. "안나스가 예수를 결박한 그대로 대제사장인 가야바에게 보내었다."고 증언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3> 그러나 요 18:22에 보면 

                   ㄱ> 하속 하나는 안나스를 "대제사장"이라 불렀습니다. 

                       <ㄱ> 요한은 가야바가 대제사장이라고 기록했지만, 

                       <ㄴ> 분명히........, 그 현장에 있었던 하속은 안나스를 대제사장이라고 계속해서 불렀던 것을 눈여겨 봐야 하겠습니다(요 18:13). 

                       <ㄷ> 그런데.... 요한복음서에서는 가야바가 산헤드린 공의회 앞에서의 야간 신문에 대하여서는 언급을 하지 않고 있습니다.

                            (참고 : 마 26:57-68, 막 14:53-65)

                   ㄴ> 증인들을 통해 예수님에게서 아무런 죄를 찾아내지 못했을 때 

                       <ㄱ> 간사한 대제사장은 

                       <ㄴ> 그 잡혀온 죄수로 하여금 

                       <ㄷ> 자기가 메시야인지 아닌지 선언하도록 명하여 

                       <ㄹ> 가야바는.... 겉으로는 그 대답에 아주 큰 자극을 받은 체하였던.... 

                       <ㅁ> 이중적인 태도를 보였던 것입니다.

            6> 행 4:6에서 안나스의 이름이 두 번째로 나타나고 있습니다.

               <1> 그의 이름이 베드로와 요한을 심문하려고 모인 사두개인들 중에서 

                   ㄱ> 두 번째로 나타납니다. 

               <2> 가야바는 사두개인들이 부활 교리에 반대한 것과 같이 

                   ㄱ> 이 일에 대해서는  초대교회 박해 시에 지도적 역할을 했습니다. 

                       <ㄱ> 가야바 보다 안나스를 

                       <ㄴ> "대제사장"이라고 부른 것은 

                   ㄴ> 안나스의 세력이 계속 강력하게 반영됐다는 것을 분명히 나타낸 증거인 것입니다. 

                   ㄷ> 아마 가야바는 행 5:17-21, 행 7:1, 행 9:1에 언급된 것과 같이

                   ㄹ> 대제사장으로서 특히 기독교인들을 혹독하게 박해한 것 같습니다.

                          * (참조: Walter Bauer; J. H. Thayer; C. F. Pfeiffer). 



 II. 오늘 말씀의 핵심 히브리어 단어는?


   1) 가야바(마 26:3의 관련 소절)

 


   2) 빌라도(마 27:2의 관련 소절)

 


   3) 백부장(마 27:54의 관련 소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