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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 산책(가나다順)/기독교 바로알기

부활 후의.... 12명의 증인들의 음성(5) 부활 후의 증인 총독 빌라도의 음성 - 승천하신 예수님을 향하신 나의 생각은? - <마 26:59-68>

부활 후의.... 12명의 증인들의 음성(5)

부활 후의 증인 총독 빌라도의 음성

승천하신 예수님을 향하신 나의 생각은? -

<마 27 : 11-31>



11 예수께서 총독 앞에 섰으매 총독이 물어 가로되 네가 유대인의 왕이냐 예수께서 대답하시되 네 말이 옳도다 하시고  

12 대제사장들과 장로들에게 고소를 당하되 아무 대답도 아니하시는지라  

13 이에 빌라도가 이르되 저희가 너를 쳐서 얼마나 많은 것으로 증거하는지 듣지 못하느냐 하되  

14 한 마디도 대답지 아니하시니 총독이 심히 기이히 여기더라  

15 명절을 당하면 총독이 무리의 소원대로 죄수 하나를 놓아 주는 전례가 있더니  16 그 때에 바라바라 하는 유명한 죄수가 있는데  

17 저희가 모였을 때에 빌라도가 물어 가로되 너희는 내가 누구를 너희에게 놓아 주기를 원하느냐 바라바냐 그리스도라 하는 예수냐 하니  

18 이는 저가 그들의 시기로 예수를 넘겨 준 줄 앎이러라  

19 총독이 재판 자리에 앉았을 때에 그 아내가 사람을 보내어 가로되 저 옳은 사람에게 아무 상관도 하지 마옵소서 오늘 꿈에 내가 그 사람을 인하여 애를 많이 썼나이다 하더라  

20 대제사장들과 장로들이 무리를 권하여 바라바를 달라 하게 하고 예수를 멸하자 하게 하였더니  

21 총독이 대답하여 가로되 둘 중에 누구를 너희에게 놓아 주기를 원하느냐 가로되 바라바로소이다 

22 빌라도가 가로되 그러면 그리스도라 하는 예수를 내가 어떻게 하랴 저희가 다 가로되 십자가에 못 박혀야 하겠나이다  

23 빌라도가 가로되 어찜이뇨 무슨 악한 일을 하였느냐 저희가 더욱 소리질러 가로되 십자가에 못 박혀야 하겠나이다 하는지라  

24 빌라도가 아무 효험도 없이 도리어 민란이 나려는 것을 보고 물을 가져다가 무리 앞에서 손을 씻으며 가로되 이 사람의 피에 대하여 나는 무죄하니 너희가 당하라  

25 백성이 다 대답하여 가로되 그 피를 우리와 우리 자손에게 돌릴지어다 하거늘  26 이에 바라바는 저희에게 놓아 주고 예수는 채찍질하고 십자가에 못 박히게 넘겨 주니라  

27 이에 총독의 군병들이 예수를 데리고 관정 안으로 들어가서 온 군대를 그에게로 모으고  

28 그의 옷을 벗기고 홍포를 입히며  

29 가시 면류관을 엮어 그 머리에 씌우고 갈대를 그 오른손에 들리 고 그 앞에서 무릎을 꿇고 희롱하여 가로되 유대인의 왕이여 평안할지어다 하며  

30 그에게 침 뱉고 갈대를 빼앗아 그의 머리를 치더라  

31 희롱을 다한 후 홍포를 벗기고 도로 그의 옷을 입혀 십자가에 못 박으려고 끌고 나가니라


i. 서  론입니다.


  1. 예수님의 부활 후의 증인 12명의 음성들을 들어볼까요?

     1) 감람산에서 붙잡히심부터 

        (1) 고통스러워하는 십자가의 죽음까지의 

        (2) 예수님의 어두운 고난의 시간동안 

        (3) 열심히 따랐던 제자들은 예수님을 버렸으며, 

        (4) 원수들은 그를 아주 냉혹하게 공격합니다.

        (5) 그리고 

           1> 아직도 믿음의 음성과 

           2> 하나님을 향한 신앙은 

           3> 부활절의 이야기들이 

           4> 부활절을 축하하지 않는 사람들 사이에서 

           5> 하나의 이야기로만 들려지고 있습니다.

     2) 그러나 부활절 이야기는 

        (0) 한 가지 사실을 예고하고 있습니다. 

        (1) 예수님을 향한 유동적인 자세는

        (2) 지식을 추구하는 빌라도처럼 불신앙입니다. 

        (3) 저는 여러 분들에게 묻습니다.

           1> 당신은 

              <1> 막달라 마리아, 

              <2> 도마 등과 같이 

              <3> 이들의 소식에 동참할 것인가? 

           2> 그리고 예수님이 

              <1> 다시 부활했으며, 

              <2> 죄인들의 구주이심을 발견하길 원하십니까? 

           3> 또 당신은 베드로 같이 

              <1> 예수님은 당신의 죄를 용서하시길 원하시며 

              <2> 당신에게 

                  ㄱ> 새로운 구원의 기회를 

                  ㄴ> 주기를 애타게 원하신다는 것을 

                  ㄷ> 발견하게 될 것입니다.

     3) 다음의 이야기는 

        (1) Dr. Woodrow Kroll과 

        (2) Keith Ghormley가 쓴 것으로 

        (3) 여러 분들을 

           1> 자신의 마음이 매일 부활하여 삶의 질을 높일.... 

           2> 축복 속으로 인도할 것입니다. 

           3> (from : http://www.backtothebible.org)










  2. 증인 –  유대 총독 “빌라도의 회피의 목소리”의 음성 - 부활 후의 증인 12명의 음성 

     1) 대군중(The Mob) http://kcm.co.kr/easter/easter072-5.html

        빌라도(Pilate) http://kcm.co.kr/easter/easter072-6.html

        강도(Thiefs) http://kcm.co.kr/easter/easter072-7.html

     2) 부활절의 12명 음성 (빌라도의 회피의 목소리)

        (1) 마 27 : 11-31

              11 예수께서 총독 앞에 섰으매 총독이 물어 가로되 네가 유대인의 왕이냐 예수께서 대답하시되 네 말이 옳도다 하시고  12 대제사장들과 장로들에게 고소를 당하되 아무 대답도 아니하시는지라  13 이에 빌라도가 이르되 저희가 너를 쳐서 얼마나 많은 것으로 증거하는지 듣지 못하느냐 하되  14 한 마디도 대답지 아니하시니 총독이 심히 기이히 여기더라  15 명절을 당하면 총독이 무리의 소원대로 죄수 하나를 놓아 주는 전례가 있더니  16 그 때에 바라바라 하는 유명한 죄수가 있는데  17 저희가 모였을 때에 빌라도가 물어 가로되 너희는 내가 누구를 너희에게 놓아 주기를 원하느냐 바라바냐 그리스도라 하는 예수냐 하니  18 이는 저가 그들의 시기로 예수를 넘겨 준 줄 앎이러라  19 총독이 재판 자리에 앉았을 때에 그 아내가 사람을 보내어 가로되 저 옳은 사람에게 아무 상관도 하지 마옵소서 오늘 꿈에 내가 그 사람을 인하여 애를 많이 썼나이다 하더라  20 대제사장들과 장로들이 무리를 권하여 바라바를 달라 하게 하고 예수를 멸하자 하게 하였더니  21 총독이 대답하여 가로되 둘 중에 누구를 너희에게 놓아 주기를 원하느냐 가로되 바라바로소이다  22 빌라도가 가로되 그러면 그리스도라 하는 예수를 내가 어떻게 하랴 저희가 다 가로되 십자가에 못 박혀야 하겠나이다  23 빌라도가 가로되 어찜이뇨 무슨 악한 일을 하였느냐 저희가 더욱 소리질러 가로되 십자가에 못 박혀야 하겠나이다 하는지라  24 빌라도가 아무 효험도 없이 도리어 민란이 나려는 것을 보고 물을 가져다가 무리 앞에서 손을 씻으며 가로되 이 사람의 피에 대하여 나는 무죄하니 너희가 당하라  25 백성이 다 대답하여 가로되 그 피를 우리와 우리 자손에게 돌릴지어다 하거늘  26 이에 바라바는 저희에게 놓아 주고 예수는 채찍질하고 십자가에 못 박히게 넘겨 주니라  27 이에 총독의 군병들이 예수를 데리고 관정 안으로 들어가서 온 군대를 그에게로 모으고  28 그의 옷을 벗기고 홍포를 입히며  29 가시 면류관을 엮어 그 머리에 씌우고 갈대를 그 오른손에 들리 고 그 앞에서 무릎을 꿇고 희롱하여 가로되 유대인의 왕이여 평안할지어다 하며  30 그에게 침 뱉고 갈대를 빼앗아 그의 머리를 치더라  31 희롱을 다한 후 홍포를 벗기고 도로 그의 옷을 입혀 십자가에 못 박으려고 끌고 나가니라

           1> 이것은 내가 내 인생을 향해 기대 했던 것은 아닙니다. 

           2> 나는 로마 시민으로 내 가족은 부유했었습니다. 

           3> 우리의 이름은 명예롭고 존경 받았습니다. 

           4> 어른이 된 후 나는 스스로 보다 상류층이 되려고 노력했습니다. 

           5> 따라서 나는 

              <1> 로마 황제 가이사로부터 총애를 받는 자리에까지 왔습니다. 

              <2> 나의 영광은 세계의 거대한 제국의 한 부분으로 그의 분부대로 하는 것입니다. 

              <3> 지금까지 모든 왕과 그 제국은 반듯이 사라진다고 알고 있었겠지만 로마만큼은 영원합니다. 

              <4> 내 이름의 영광은 가이사 황제를 섬기는 것입니다. 

           6> 그러나 그 제국이 나를 이곳 유다에 보냈습니다. 

              <1> 무슨 영광과 위신이 이런 미친 짖거리의 통치자가 되는 것에 있어야만 했는가? 

              <2> 유대인은 로마의 백성입니다. 

              <3> 그러나 그들은 로마인의 생각을 갖고 있지 않습니다. 

              <4> 로마에서는 사람들의 사색을 공유하며 평화와 번영을 일으키고 있습니다. 

              <5> 그러나 이 사람들에게는 그런 것이 불가능합니다. 

              <6> 그들은 무모하며, 반항적이며, 참지 못하며, 발광하는 사람들입니다. 

              <7> 이곳 사람들에게는 사랑, 감탄이 없습니다. 

              <8> 고상한 것이라고는 없습니다. 

              <9> 로마는 이곳을 지배하는 것이 아니라, 갓난아기를 돌보는 것에 불과합니다. 

           7> 그들은 이해할 수 없을 종교적인 유죄판결을 갖고 있었습니다. 

              <1> 그들은 고집스럽게 

                  ㄱ> 어느 누구도 분명하게 설명할 수 없는 

                  ㄴ> 구시대의 전통을 고집하고 있었으며 

                  ㄷ> 자동적으로 그들은 나를 미워했습니다. 

              <2> 만약 내가 그러한 미친 짖을 사랑했었다면 

                  ㄱ> 그것이 나에게 두려움이 되었겠으나 

                  ㄴ> 나는 그렇지 않았기 때문에 

                  ㄷ> 그들의 그러한 행동은 나와는 연관이 없었습니다. 

                  ㄹ> 그들은 로마의 견해를 갖고 있지 않았습니다. 

           8> 그들은 가르침을 받았으나 배우지는 않았습니다. 

              <1> 나는 그들을 성나게 하는 여러 가지 일들을 했었습니다. 

              <2> 나는 그들의 성전 안에 있는 보물로 수로를 건설하는데 비용으로 지불했으며, 

              <3> 한번은 로마의 잔을 그들의 성전으로 가져다 놓기도 했습니다. 

              <4> 그리고 모든 금 방패에는 로마의 신들의 이름과 형상을  새겼습니다. 

              <5> 그러니 그들이 얼마나 이 신성모독과 신성의 더럽혀짐에 대해 경악했겠는가? 

              <6> 그들 또한 나의 이곳 근무를 힘들게 만들었습니다. 

              <7> 나 또한 그들을 초라한 로마 사람으로 만들었습니다. 

           9> 어느 봄날이었습니다. 

              <1> 나는 지중해로부터 내가 있는 가이사랴까지 불어오는 바닷 바람을 깊게 숨 쉬고 있었습니다. 

              <2> 그러나 이러한 봄을 유대인의 유월절이 망쳐 놓곤 합니다. 

              <3> 나는 기대하길 

                  ㄱ> 유대인들이 축제 기간 동안 나에게 문제를 만들지 않기를 바랬습니다. 

                  ㄴ> 마도 이 봄은 다른 때와는 달랐습니다. 

                  ㄷ> 그것이 내가 바랬던 것입니다. 

          10> 나는 예루살렘을 방문했고 이것이 문제의 근원이 되었습니다. 

              <1> 유월절은 유대인들의 조상이 해방된 것을 기념하는 명절이며, 

              <2> 자신의 나라가 아직도 로마제국을 무찌를 구원자가 저 멀리 사막에서부터 나타나실 것을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3> 따라서 이들의 독립에 대한 열기가 한창 일 때는 신중하게 이들을 관찰하는 것이 요구됐습니다. 

          11> 나는 이른 아침에 해가 떴을 때 

              <1> 산헤드린 회의, 대제사장과 장로들 그리고 내 집 문에 있는 성난 군중들이 내 잠을 깨웠습니다. 

              <2> 나는 폭도들이 매우 위험한 상태에 있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3> 그들은 아마도 한 사람을 고문하려 했을 것입니다. 

              <4> 나는 내 일을 시작하기 전에 그들에게 나아가 그들의 화를 누구러뜨리는 것이 필요하다고 생각했습니다. 

          12> 문은 열려 있었으며 그들은 나의 안뜰로 비집고 들어왔습니다. 

              <1> 나는 천천히 내려가 장내를 숙연하게 했습니다. 

              <2> 그리고 그들이 희생자를 알아채는 것은 쉬웠습니다. 

                  ㄱ> 그는 서 있었습니다. 

                  ㄴ> 그러나 그는 군중들의 분노의 대상이었습니다. 

                  ㄷ> 그는 묶여 있었으며, 

                  ㄹ> 나는 사람들에게 그들의 지도자가 무엇을 원하는 지를 질문했습니다. 

                  ㅁ> 그러자 이 사람이 유대 사람들을 현혹시켰다고 말했으며, 

                  ㅂ> 사람들에게 가이사에게 세금을 내지 말라고 했으며, 

                  ㅅ> 자신이 그들의 메시야라고 주장했다고 대답했습니다. 

          13> 이 유대인들의 엉뚱한 것을 보라. 

              <1> 누가 가이사에게 세금을 내는 것을 싫어하는가? 

              <2> 그들 모두가 로마의 세금을 거절하고 있지 않는가? 

              <3> 실로 그들은 온통 불평뿐이었습니다. 

              <4> 만약 그가(예수) 

                  ㄱ> 자신이 메시야라고 생각했었다면 

                  ㄴ> 자신을 위해 얼마간의 세금을 거두어 드리려 했을 것입니다. 

              <5> "네가 정말로 유대인의 왕이냐?" 

                  ㄱ> 나는 모든 사람들이 나의 빈정거리는 말을 듣게 되길 원했습니다. 

                  ㄴ> 시골 나사렛 출신의 예수가 유대인의 왕! 이것은 웃기는 고소 사건이었습니다. 

          14> 산헤드린과 대제사장은 그들의 어리섞은 생각에 눈이 멀었습니다. 

              <1> 나는 이 사람이 중요한 죄를 범하지 않았다고 말할 수 있습니다. 

              <2> 그리고 나는 

                  ㄱ> 유대인들의 지도자들에게도 말했었습니다. 

                  ㄴ> 그러나 그들은 

                      <ㄱ> 그가 갈릴리로부터 예루살렘에 이르기까지.....

                      <ㄴ> 온통 불안을 조장했었다고 고집했습니다. 

          15> "그가 갈릴리 사람인가?" 나는 물었습니다. 

              <1> 나는 문제를 다른 방향으로 전환시킬 한 기회를 발견했기 때문이었습니다. 

              <2> 갈릴리의 사법권은 현재 예루살렘을 방문한 헤롯  안티파에게 있었습니다. 

              <3> 그는 그들에게 유대인의 왕이라고 생각할 정도로 그들과는 가까웠습니다. 

              <4> 그러나 그는 

                  ㄱ> 무능력했고,

                  ㄴ> 그러나 그는 일종의 소수민족의 귀족이었습니다. 

                  ㄷ> 그리고 로마는 그점을 활용했습니다. 

          16> 나는 이 성난 군중들을 헤롯에게로 보냈습니다. 

              <1> 그리고 내 조수를 딸려 보내 살펴보게 했습니다. 

              <2> 그리고 나는 안티바스를 위해 한 가지 일을 꾸미기 전까지는 이 문제로부터 해방된 것에 즐거워했습니다. 

              <3> 그러나 얼마 지나서 그들이 다시 되돌아 왔습니다. 

              <4> 이것은 헤롯이 

                  ㄱ> 그의 지혜와 예리한 정치적인 감각에 따라 

                  ㄴ> 예수를 조롱한 후, 

                  ㄷ> 그에게 기적을 나타내라고 비아냥 거렸습니다. 

                  ㄹ> 그 죄수가 기적을 나타내지 않자 

                  ㅁ> 헤롯은 그로인해 기분이 상했습니다. 

                  ㅂ> 그래서 그에게 호화스러운 관복을 입혀 다시 나에게 돌려보낸 것입니다. 

          17> 분명했던 것은 

              <1> 관복을 입을 예수의 모습이 

                  ㄱ> 헤롯이 보다 훨씬 나았습니다. 

                  ㄴ> 실로 유대인의 왕처럼 보여졌습니다. 

                  ㄷ> 대제사장과 사람들의 지도자들은 재판을 요구했습니다. 

                  ㄹ> 이 사람을 향한 그들의 증오는 대단했습니다. 

              <2> 다시 나는 죄수를 심문했습니다. 

                  ㄱ> 언제나 그렇듯이 죄수를 심문하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닙니다. 

                  ㄴ> 법률이 항상 모든 사건에 대하여 알맞지 않기 때문입니다. 

                  ㄷ> 예수 같은 사람을 재판해야 하는 위치에 있는 것은 그리 재미있는 일은 아닙니다. 

                  ㄹ> 나는 내가 실수 할까봐 매우 긴장되어 있었습니다. 

                  ㅁ> 그들이 무엇을 요구하는가? 

                  ㅂ> "죄 없는 사람에게 유죄를 판결하라고?" 

                  ㅅ> 이것이 마지막은 아닐 것입니다. 

          18> 매우 복잡하게 얽힌 사건, 

              <1> 내 아내가 끼어들어 나를 갑자기 불러냈습니다. 

              <2> 그녀는 겁에 질려 있었고, 

              <3> 죽은 사람 같이 걸어 왔습니다. 

              <4> 그리고 그녀가 

                  ㄱ> 이 사람에 대해 꾼 이야기를 하며 

                  ㄴ> 이 사람에게 아무런 일도 행하지 말라고 당부했습니다. 

                  ㄷ> 그녀는 무서워했습니다. 

                  ㄹ> 솔직하게 말해 나도 용기를 잃었습니다. 

                  ㅁ> 로마제국에서 꿈과 환상은 통하지 않는 것이었습니다. 

          19> 나는 더 이상 이 사건을 끌어 갈 수 없었습니다. 

              <1> 그래서 나는 그들에게 

                  ㄱ> 예수에게서 아무런 죄를 찾지 못하겠다고 말했습니다 

                  ㄴ> 그들은 "그가 로마를 위협한다."라고 응수했습니다. 

                  ㄷ> 이것은 단지 세금에 관한 문제가 아니었습니다. 

              <2> 예수는 그들의 법률 역시 범한 것이었습니다. 

                  ㄱ> 그래서 나는 

                      <ㄱ> 그러면 그를 당신들이 종교법정으로 끌고 가라고 제안했습니다. 

                      <ㄴ> 그들은 펄펄 날뛰었습니다. 

                      <ㄷ> 그들은 자신들의 법으로는 사형이라고 주장했습니다. 

          20> 나는 어찌 할 도리가 없었습니다. 

              <1> 헤롯은 이 사건을 떠맞지 않았고, 

                  ㄱ> 유대의 관리들도 마찬가지였습니다. 

              <2> 또 나는 목소리를 높여 이 사건으로부터의 탈출을 시도했지만 불가능했었습니다. 

              <3> 내 생각으로 

                  ㄱ> 그들은 정말로 그를 십자가에 죽이려 하지는 않는다고 생각했습니다. 

                  ㄴ> 로마의 십자가 처형은 

                      <ㄱ> 유대인들에게 누가 그 땅을 지배하고 있는지를 나타내는 것이었습니다. 

                      <ㄴ> 따라서 모든 십자가 처형은 그들은 원하지 않고 전혀 대적할 수 없는 로마 황제를 생각나게 했습니다. 

                  ㄷ> 나는 단지 그들을 내 좇는 것이 필요했고, 

                      <ㄱ> 그러나 그들은 물러설 기미가 보이지 않았습니다. 

                      <ㄴ> 따라서 나는 타협을 제안했습니다. 

          21> 나는 매년 이맘 때에 죄수 한명을 석방해주는 풍습을 선택했습니다. 

              <1> 이것은 로마의 친절과 관용을 나타내는 것이었습니다. 

              <2> 따라서 나는 

                  ㄱ> 예수를 석방시킬 수도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ㄴ> 대제사장은 그렇지 않았고, 

                  ㄷ> 군중들도 예수 대신에 바나바를 요구했습니다. 

                  ㄹ> 이것은 완전히 난처한 일이었습니다. 

                  ㅁ> 어떻게 그들이 그렇게 이 나사렛 사람을 싫어 할 수 있을까? 

                  ㅂ> 나는 빠져 나갈 수가 없었습니다. 

                  ㅅ> 그러나 나는 예수를 포기하지 않았으나 

                  ㅇ> 바나바를 석방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22> 다음 방법은 예수를 채찍질해 사람들을 만족시키는 일이었습니다. 

              <1> 로마의 군인들은 

                  ㄱ> 몇 줄의 끈에 끝에는 날카로운 놋쇠나 뼈로 만든 채찍을 사용하고 있었습니다. 

                      <ㄱ> 그들은 그의 등을 갈겼고, 

                      <ㄴ> 피가 흐르기 시작했고, 

                      <ㄷ> 깊은 채찍 자국이 생겼으며 동

                      <ㄹ> 맥이 드러나기도 했습니다. 

                  ㄴ> 그리고 나는 예수를 군중들에게 보였습니다. 

                      <ㄱ> 왜냐하면 그의 피가 군중들의 성난 감정을 누구러트릴 것이라고 생각했기 때문이었습니다. 

          23> 그러나 그것도 소용이 없었습니다. 

              <1> 그들은 그의 죽일 것을 외쳐댔습니다. 

              <2> 나는 세 번씩이나 그것은 부당하다고 소리쳤습니다. 

              <3> 그러나 군중들은 외치기 시작했습니다. 

                  ㄱ> "십자가에 못 박아라! 십자가에 못 박아라! 십자가에 못 박아라!". 

                  ㄴ> 군중들은 그의 사형 집행으로 통하지 않고는 만족하지 않을 듯싶었습니다. 

                  ㄷ> 탈출구가 없었습니다. 

              <4> 나는 무슨 일이 발생하던 

                  ㄱ> 상관하지 말고 예수를 그들에게 내어 주는 것 외에는 다른 방법이 없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ㄴ> 나는 내 대야를 가져다 그의 유죄판결에 대해 내가 본 그의 무죄함에 대해 손을 씻고 그를 군중들에게 내어 주었습니다. 

                  ㄷ> 그리고 그는 십자가에 못 박혔습니다. 

          24> 내가 어떻게 할 수 있는 다른 방법이 없었습니다. 

              <1> 예수의 문제는 항상 나에게 맡겨졌습니다. 

              <2> 그것은 자랑스러운 일이 아닙니다. 

                  ㄱ> 이것은 내가 

                      <ㄱ> 로마의 가이샤에게 돌아가는 일에 아무런 도움이 되지 않았습니다. 

                      <ㄴ> 단지 행운이 없었던 것이었습니다. 

                  ㄷ> 나는 어떤 사람들은 

                      <ㄱ> 이 문제의 실체를 알 것이라는 생각으로 내 자신을 위로했습니다. 

                      <ㄴ> 내 이름이 세상의 모든 통치자들 그리고 로마에 가이샤의 영광과 존귀와 함께 기억 되어질 것입니다. 

                      <ㄷ> 그리고 그 왕국은 영원할 것이다. 내 목소리(책임회피의 목소리)도 침묵할 것이나 

                      <ㄹ> 그러나 내 이름은 영광스럽게 기억될 것입니다. 

                      <ㅁ> 그러나 그렇지 않게 왜냐하면 재수 없는 한 사람이 본디오 빌라도 아래에서 고난을 겪었기 때문입니다.

  3. 우리는 그러면.... 이 대제사장 가야바의 목소리를 듣고 지금 어떤 생각을 품고 살아가야만 할까요?

     1) 여러 분들의 심정은 지금 어떻습니까? 

        (1) 예수님께서 살아나셨다는 것을, 

           1> 그가 살아 계신 주님이라는 것을, 

           2> 그가 하나님의 아들이라는 것을.... 지금도 당신은 의심하십니까? 

           3> 더 이상 의심하지 말고 믿으십시요! 

        (2) 예수님께서는.... 

           1> 다른 많은 사람들이 보는 앞에서 

           2> 저를 부드럽게 꾸짖으셨습니다. 

        (3) 우리 예수님께서 주시는 말씀의 위대한 축복이 

           1> 저희들 같이.... 그동안

              <1> 보지도 못하였었고 

              <2> 믿지도 못하였으면서.... 

              <3> 많은 사람들에게....

              <4> 임했다고 말하지는 않았습니까?. 

           2> 당신이.... 

              <1> 부활하실 예수님을 

              <2> 직접 보고 마음에 확신하여.... 느끼게 될 때, 

              <3> 의심의 목소리는 자신의 마음속에서 사라져서 잠잠해질 것입니다. 

           3> 그런 후에는....  우리 모두는 이제....

              <1> 믿음과 소망의 목소리로 확신을 심어 줄 수 있을  것입니다. 

              <2> 왜냐하면.... 

                  ㄱ> 우리 주님이신 예수께서 죽기까지 사랑하신 그 구속의 사랑으로 인해서 말입니다, 

           4> 우리 하나님은.... 

              <1> 예루살렘의 무덤에만 

              <2> 머무르시지 않음으로 인해. 

              <3> 예수님은 다시 살아 나셨고 

              <4> 또 그로 말미암아 저희들이....

              <5> 아무 값없이 구원의 놀라운 은총 가운데 지금 살아가게 하신 것을....

              <6> 감사하면서 살아갈 수가 있게 된 것을 말입니다. 

           5> 저는 더 이상 의심하지 않습니다. 

              <1> 우리의 소망은 예수님의 부활로 말미암아 다시 살아났음을 믿습니다. 

              <2> 지금.... 하나님의 약속은....

                  ㄱ> 저와 여러 분들에게 현실로 찾아 올 것입니다. 

                  ㄴ> 주님이 정말로 다시 살아나셨습니다.

              <3> 믿을 수 있는 놀라운 축복의 은혜가 여러 분들의 생애 가운데..... 충만해지시길 기원합니다.


  4. 우리는 다시 한번 카야바에 대하여 더 살펴보도록 합니다.


      1) (헬) YZ Matthew 26:3 To,te sunh,cqhsan oi` avrcierei/j kai. oi` grammatei/j kai. oi` presbu,teroi tou/ laou/ eivj th.n auvlh.n tou/ avrciere,wj tou/ legome,nou Kai?a,fa(


   (히) ynEq.zIw> ~yrIp.ASh;w> ~ynIh]Koh; yvear" Wlh]Q.YIw:  HNT Matthew 26:3

   `ap'Y"q; Amv.W lAdG"h; !heKoh; rc;x]-la, ~['h'


   - Kai>avfa"(2533, 카이아파스) / 가야바 Caiaphas(인)


         - 카이아파스는 많은 학자들이 케파(돌, 바위, 반석)와 동일한 것으로 생각한다. 


        (1) 보다 올바른 혹자들의 견해는 카예파(억압, depression)에 상당하는 것으로 봅니다(잠 16:26의 탈굼에 카야파로 표기되어 있다습니.). 

        (2) 요세푸스(antt. 18, 2, 2)에 의하면, 유대인들의 대제사장입니다. 

           1> 그는, A.D. 18년 가밋(Camith)의 아들 시몬이 해임된 후 

           2> 유대 나라 파견된 총독이었던 발레리우스 그라투스(Valerius Gratus)에 의해서 이 직위에 임명되었으며(참조 : Schurer, N.T. Zeitgesch.),

           3> A.D. 36년에는 시리아의 총독이었던 비텔리우스(Vitellius)에 의해 해임되었습니다. 

              <1> 비텔리우스는 대제사장 아나누스

                  ㄱ> (Ananus, 즉 안나스 Annas, 

                  ㄴ> 가야바의 장인, 요 18:13)의 아들 요나단을 

                  ㄷ> 그의 후임자로 임명하였습니다(Joseph. antt. 18, 4, 3).

           4> 그러므로 가야바의 제사장직은 18년간 지속되었으며, 

           5> 그의 전후의 사람들의 급속한 지위나 신분의 변동과는 대조적으로 

           6> 오랫동안 자리를 유지한 대제사장이었습니다. 


     2) 이것은 그가 판단력이 빠르며, 


        (1) 로마인들을 유화시키는데 아주 적합한 사람이었다는 것을 보여주는 이유입니다. 

           1> 요 18:13에 의하면 

              <1> 그는 안나스의 사위였으며, 

              <2> 가야바의 장인이었고, 또 대제사장인 안나스는 A.D. 15년에 발레리우스 그라투스(Valerius Gratus)에 의해 제사장직을 박탈당했습니다.

     3) 신약성경에서 카이아파스는 9회, 복음서(마가 제외)와 사도행전에만 등장합니다(마 26:3 마 26:57 눅 3:2 요 11:29 요 18:13 요 18:14 요 18:24 요 18:28 행 4:6).

        (1) 1> 마 26:57에서 예수님이 체포되어 대제사장인 가야바에게로 끌려갔다고 합니다. 

            2> 병행 구절인 막 14:53에서는 대제사장에게 끌려갔다고만 하고 

            3> 이름을 밝히지 않았지만 그도 가야바인 것임에 틀림이 없습니다.

        (2) 눅 3:2에서 가야바가 대제사장으로 있을 때 

            1> 세례(침례) 요한의 사역이 시작되었습니다.

               <1> "안나스와 가야바가 대제사장으로 있을 때에 

               <2> 하나님의 말씀이 빈들에서 사가랴의 아들 요한에게 임한지라" 한 것과 같이

                   ㄱ> 여기서 같은 시기에 대제사장이 두 사람 나타나는데, 

                   ㄴ> 이에 대해 볼트만은 말하기를 

                       <ㄱ> 누가는 두 전통을 잘못 혼동하였기 때문에 

                       <ㄴ> 그가 잘 아는 한 전통은 안나스로, 

                       <ㄷ> 다른 전통은 바로 제사장 가야바로 기록했다고 지적하고 있습니다. 

                   ㄷ> 보수주의 학자들은 누가의 기록을 그대로 받아들이면서 그것이 진정한 상황이라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2> 율법은 동일 시대에 두 대제사장이 있을 수 없는 것입니다. 

              <1> 대제사장은 한 시대에 하나만 있기로 한 것이기 때문입니다. 

              <2> 그 직무는 종신이고 그 계승은 세습입니다. 

              <3> 그러나..... 세례(침례) 요한과 예수님의 선교 시대에 많은 불의가 대제사장과 관련된 것 같습니다. 또 로마인들은 정치적 이유로 대제사장을 자주 갈았다고 하는 것은 바로 이러한 점에 기인하는 것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4> 로마가 팔레스틴을 통치하기 시작하자 

                  ㄱ> 대제사장직은 온갖 음모의 소굴이 되어갔습니다. 

                      <ㄱ> 주전 27년으로부터 주후 26년 사이에 28명의 대제사장이 갈렸다고 합니다(W. Barclay). 

                      <ㄴ> 그 결과는 자연히 실제적 대제사장이 직무를 계속하고 있는데 

                      <ㄷ> 또 다른 대제사장이 임명되어 있었던 것입니다. 

                  ㄴ> 누가가 안나스와 가야바, 두 대제사장의 이름을 말한 것은 

                      <ㄱ> 이것은 성전 안에까지 들어와 이교도들의 파괴적인 세력들이 어떻게 역사하고 있었다는 것과 

                      <ㄴ> 그 결과로 인하여 일어나는 종교적 혼란과 부패 및 대제사장들의 불의를 보이려 한 것입니다. 

                      <ㄷ> 안나스는 몇 해 전에 면직되었으나, 

                      <ㄹ> 그의 사위인 가야바의 보필을 받으며 대제사장의 실제적 직무를 계속하여 행하고 있었던 것입니다. 

                      <ㅁ> 맨손(Mansos)은 '안나스는 대제사장의 직위에 앉아 있는 것과 꼭 같은 세력으로 비공식적인 영향력을 행사했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ㅂ> 그들은 불의한 대제사장들이며.... 

                      <ㅅ> 예수님을 십자가상에서 처절한 곤욕을 겪도록 일한 장본인들입니다. 

              <5> 이와같이 악한 통치자들의 시대에 요한이 선교하기 시작했던 것입니다.

            3> 요 11:47-53에 의하면 

               <1> 나사로가 살아난 후에 

                   ㄱ> 산헤드린 공의회에서는 예수님을 어떻게 죽일 것인지를 의논하기 위해서  모였습니다. 

                   ㄴ> 그 해에 대제사장인 가야바는 

                       <ㄱ> "한 사람이 백성을 위하여 죽어서 온 백성이 망하지 않는 것이 너희에게 유익한 줄을 생각지 아니하는도다"라고 말했습니다. 

                        <ㄴ> 그의 이와같은 추악한 제안이 산헤드린 공의회에 받아들여졌습니다. 

                        <ㄷ> 요한은 가야바의 말이 예언적이라고 평가합니다. 

                             A> 그의 말은 가야바가 깨달은 것 보다 더 높은 뜻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B> 유대 나라의 왕국을 구하기 위하여 

                             C> 예수님을 제물로 하여 죽여버리자는 제안은 그리스도의 예수의 죽음을 통하여 

                             D> 만인을 구원하시는 하나님의 계획의 핵심을 표현한 것입니다. 

                             E> 요한이 가야바가 "그 해"에 대제사장이라는 말을 세 번씩이나 하고 있는데, 

                             F> 이러한 사실은 가야바가

                                <A> 매해마다 대제사장으로 임명됐다는 것은 

                                <B> 유대인에게 없었던 관습이 아니라 

                                <C> 오히려.... 이러한 일련의 일들이 행해진 기억될 만한 해였다는 것을 지적하고 있습음을 주목해서 보아야만 합니다.

            4> 요 18:13에서 

               <1> 예수님을 체포하여 먼저 안나스에게 보냈습니다. 

               <2> 이것은 왜냐하면,

               <3> 그(안나스)는 

               <4> "그 해에 안나스는 대제사장이었던 가야바의 장인"이었기 때문인 것입니다.

            5> 요 18:19-요 18:23을 보면 

               <1> 분명히 예수님은 안나스 앞에서 예비 심사를 받은 것 같은데, 

               <2> 이는 요 18:24에 보면 잘 나타나 있습니다. "안나스가 예수를 결박한 그대로 대제사장인 가야바에게 보내었다."고 증언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3> 그러나 요 18:22에 보면 

                   ㄱ> 하속 하나는 안나스를 "대제사장"이라 불렀습니다. 

                       <ㄱ> 요한은 가야바가 대제사장이라고 기록했지만, 

                       <ㄴ> 분명히........, 그 현장에 있었던 하속은 안나스를 대제사장이라고 계속해서 불렀던 것을 눈여겨 봐야 하겠습니다(요 18:13). 

                       <ㄷ> 그런데.... 요한복음서에서는 가야바가 산헤드린 공의회 앞에서의 야간 신문에 대하여서는 언급을 하지 않고 있습니다.

                            (참고 : 마 26:57-68, 막 14:53-65)

                   ㄴ> 증인들을 통해 예수님에게서 아무런 죄를 찾아내지 못했을 때 

                       <ㄱ> 간사한 대제사장은 

                       <ㄴ> 그 잡혀온 죄수로 하여금 

                       <ㄷ> 자기가 메시야인지 아닌지 선언하도록 명하여 

                       <ㄹ> 가야바는.... 겉으로는 그 대답에 아주 큰 자극을 받은 체하였던.... 

                       <ㅁ> 이중적인 태도를 보였던 것입니다.

            6> 행 4:6에서 안나스의 이름이 두 번째로 나타나고 있습니다.

               <1> 그의 이름이 베드로와 요한을 심문하려고 모인 사두개인들 중에서 

                   ㄱ> 두 번째로 나타납니다. 

               <2> 가야바는 사두개인들이 부활 교리에 반대한 것과 같이 

                   ㄱ> 이 일에 대해서는  초대교회 박해 시에 지도적 역할을 했습니다. 

                       <ㄱ> 가야바 보다 안나스를 

                       <ㄴ> "대제사장"이라고 부른 것은 

                   ㄴ> 안나스의 세력이 계속 강력하게 반영됐다는 것을 분명히 나타낸 증거인 것입니다. 

                   ㄷ> 아마 가야바는 행 5:17-21, 행 7:1, 행 9:1에 언급된 것과 같이

                   ㄹ> 대제사장으로서 특히 기독교인들을 혹독하게 박해한 것 같습니다.

                          * (참조: Walter Bauer; J. H. Thayer; C. F. Pfeiffer). 



  5. 우리는 다시 한번 빌라도에 대해서 더 살펴보도록 합니다.

   1) (헬) 마 27:2   k+ai; dhvsante" aujto;n ajphvgagon kai; parevdwkan Pilavtw/ tw'/ hJgemovni. 

      (히)  ydEybi WhrUyGIs.Y:w: WhkuyliAYw Atao Wrs.a;Y:w: HNT Matthew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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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마지막으로 우리가 부활의 삶을 살기 위해서는....!?

     벧전 1:12, 15-16 12 이 섬긴 바가 자기를 위한 것이 아니요 너희를 위한 것임이 계시로 알게 되었으니 이것은 하늘로부터 보내신 성령을 힘입어 복음을 전하는 자들로 이제 너희에게 고한 것이요 천사들도 살펴보기를 원하는 것이니라  15 오직 너희를 부르신 거룩한 자처럼 너희도 모든 행실에 거룩한 자가 되라  16 기록하였으되 내가 거룩하니 너희도 거룩할찌어다 하셨느니라


 15. 오늘 말씀의 핵심 히브리어 단어는?


   1) 가야바(마 26:3의 관련 소절) - “그 때에 대제사장들과 백성의 장로들이 가야바라 하는 대제사장의 아문에 모여”


 YZ Matthew 26:3 To,te sunh,cqhsan oi` avrcierei/j kai. oi` grammatei/j kai. oi` presbu,teroi tou/ laou/ eivj th.n auvlh.n tou/ avrciere,wj tou/ legome,nou Kai?a,fa(


 ynEq.zIw> ~yrIp.ASh;w> ~ynIh]Koh; yvear" Wlh]Q.YIw: HNT Matthew 26:3

 `ap'Y"q; Amv.W lAdG"h; !heKoh; rc;x]-la, ~['h'


 Kai>avfa"(2533, 카이아파스) / 가야바 Caiaphas(인)

   2) 빌라도(마 27:2의 관련 소절) - “그 때에 대제사장들과 백성의 장로들이 가야바라 하는 대제사장의 아문에 모여” 

      (헬) 마 27:2   k+ai; dhvsante" aujto;n ajphvgagon kai; parevdwkan Pilavtw/ tw'/ hJgemovni. 

      (히)  ydEybi WhrUyGIs.Y:w: WhkuyliAYw Atao Wrs.a;Y:w: HNT Matthew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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