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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S시대의 健康心因樂類/<웃고 살아요!> 長壽心

<함께 웃어요> 카톡으로 날라든 유머 덕분에 앤돌핀 충전 팍팍 하세유/ 조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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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촌한마음운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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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thology365 of GOD


理致順理事理~思理를 깨닫는 시간이 되시길...!


<함께 웃어요>
카톡으로 날라든 유머 덕분에 앤돌핀 충전
팍팍 하세유

조현경
방금전에 저의 카톡으로 날라든 유머예요.
덕분에 앤돌핀 충전 팍팍 하세유 자아 올라가유~~~우!
.....................................
우리나라 말중 최근 조사한 바로는 충청도 말이 제일 빠르다고 합니다
충청도 주민으로 격하게 공감!ㅋ

<사례 1> 
표준어 : 돌아가셨습니다. 
경상도 : 죽었다 아임니꺼. 
전라도 : 죽어버렸어라. 
충청도 : 갔슈. 

<사례 2> 
표준어 : 잠깐 실례하겠습니다. 
경상도 : 내 좀 보이소. 
전라도 : 아따 잠깐만 보더라고 
충청도 : 좀 봐유. 

<사례 3> 
표준어 : 정 말 시원합니다. 
경상도 : 억수로 시원합니더. 
전라도 : 겁나게 시원해버려라. 
충청도 : 엄청 션해유. 

<사례 4> 
표준어 : 어서 오십시오. 
경상도 : 퍼뜩 오이소. 
전라도 : 허벌나게 와버리랑께. 
충청도 : 어여 와유. 

<사례 5> 
표준어 : 괜찮습니다. 
경상도 : 아니라예. 
전라도 : 되써라. 
충청도 : 됐슈.

아무리 그래도 충청도 말이 가장 빠르다고 인정할 수 없다는 사람도 
다음 문장을 보면 인정할 수 밖에 없을 것이다.. 

<사례6>
표준어 : 이 콩깍지가 깐 콩깍지인가, 안 깐 콩깍지인가? 
충청도 : 깐 겨, 안깐 겨? 

그래도 인정할 수 없다고? 
그렇다면 진짜 결정타를 날릴 수 밖에 ... 

<사례7>

표준어 : 당신은 개고기를 먹습니까? 
충청도 : 개 혀? 

충청도 중늙은이 부부가 잠자리에 들었는데 ...

영감 : 헐 겨 ...? 
마누라 : 혀. 

...한참 후... 

영감 : 워뗘 ..? 
마누라 : 헌 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