쉬지 않고 합심하여 함께 기도해 주실 북한 기독교 성도님들과 탈북민들/ 정여수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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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구촌한마음운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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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thology365 of GOD

理致, 順理, 事理~思理를 깨닫는 시간이 되시길...!

북한지하교회의 실상의 기록 - 성경이 없어 일일이 기록한 성경임을 알 수 있습니다.

쉬지 않고 합심하여 함께 기도해 주실

북한 기독교 성도님들과 탈북민들

 

<성매매 내몰렸다 살해된 탈북 여성의 비극>

(화성=연합뉴스) 이우성 기자 = 여관으로 차 배달을 갔다가 투숙객에게 목 졸려 살해된 탈북자 출신 다방 여종업원의 사연이 주위를 안타깝게 하고 있습니다.

경기도 화성의 한 다방에서 여종업원으로 일하던 탈북 여성 김모(45)씨는 17일 오후 11시 20분께 다방 인근 한 여관 객실에서 목 졸려 숨진 채 여관 지배인에 의해 발견됐습니다.

범인은 오후 2시께 여관에 투숙한 이모(34•무직)씨.

이씨가 경찰에서 밝힌 살해동기는 돈을 주고 성매매를 제안해 성관계를 갖다가 변태적 성행위를 요구했는데, 김씨가 욕을 하며 거부해 홧김에 목을 졸라 살해했다는 것입니다.

경찰은 18일 오전 자수해 범행 사실을 털어놓은 이씨를 긴급체포한 뒤 살인 등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숨진 김씨는 2002년 언니 등 형제 3명과 함께 탈북했습니다.

중국에서 2년여 동안 머물다가 2004년 5월 캄보디아로 망명한 뒤 '남한 사회'에 대한 꿈을 안고 같은 해 6월 인천공항을 통해 남한에 들어와 정착했습니다.

2∼3년 전 탈북자 출신인 남자를 만나 가정도 꾸렸습니다.

혼인 신고는 하지 않았지만 수원에 보금자리를 마련해 '제2의 인생'을 꿈꾸던 김씨의 삶은 오래가지 않았다. 남한 생활은 9년 만에 비극으로 막을 내렸습니다.

다방 관계자는 경찰 조사에서 "김씨는 16일부터 이틀간 나와 일했고, 20여일 전에도 이틀만 일했었다"며 "일자리를 구하려고 처음 찾아왔을 때 미용 일을 했었다고 했다"며 안타까워했습니다.

탈북 여성들은 북한에서 제3국을 거쳐 남한 사회에 정착하는 과정에서 심각한 정신적, 신체적 피해를 경험하고 있습니다.

여성가족부가 연세대 사회복지대학원에 의뢰해 지난해 3∼8월 20∼50대 탈북 여성 140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전체의 26.4%(37명)가 주요 우울 장애로 의심되는 심리상태를 보였습니다.

응답자의 14.3%(20명)는 북한 체류 당시에 성폭행이나 성추행 등 성폭력에 시달린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제3국을 통한 탈북 과정이나 남한 정착 후 피해를 봤다는 응답자도 각각 17.9%(25명), 12.1%(17명)에 달했습니다.

당시 조사결과를 내놓은 김재엽 연세대 사회복지대학원장은 "북한과 제3국 경유 과정뿐만 아니라 남한에 이주한 이후에도 계속 경험하는 폭력 피해는 탈북여성의 자립에 심각한 장애요인이 되고 있다"며 폭력피해 탈북여성에 대한 맞춤형 자립지원 방안의 필요성을 강조한 바 있습니다.

 

[합심의 기도]

"우리의 아버지!

(1) 먼저 회개 합니다. 이 땅 한반도를 고쳐주소서.

- 오늘도 바로 지금 이 시간 한국과 중국과 제 3국에서 탈북민들이 고통가운데 버려진 삶

   을 살게 하고 있는 것을 회개합니다. 용서하소서.

- 우리가 탈북민들을 제대로 돕지 못하고 있는 것을 회개합니다.

- 이 땅 한반도에서는 수령에게 참배를 하는 민족적인 죄를 용서하소서.

- 회개합니다. 이 땅을 고쳐주소서.

- 북한에서 몇사람이 외계인으로 만들어지면서 맞아서, 굶어서, 총살당해서 죽어가는지를 

   보시고 계시는 하나님 아버지의 마음을 가지고 먼저 회개하며 이 땅 한반도를 고쳐주시

   기를 기도드립니다!!

- 북한에서 수령과 당을 믿고 따르는 우리민족이 북한의 우리민족을 척추가 녹아 허리에 

   혹이 생기고 허리는 휘어져 가슴과 배가 맞붙은 외계인으로 만들고 키가 120Cm, 

   30Cm로 만든 것을 회개합니다.

- 김일성 우상화를 거부하는 북한의 우리민족을 정치범 수용소에서 외계인으로, 특수부대

   에서 훈련용으로 죽이고 있는 것을 회개합니다.

- 북한의 수령과 당을 믿고 따르는 우리민족이 하나님 아버지를 대적하고 있는 것을 인해 

   회개합니다.

- 같은 민족을 외계인처럼 만들고 죽이며 북한의 수령을 우상숭배하며 믿고 따르는 반민족

   적 및 반인륜적 친북파를 인해 회개합니다.

- 우리가 탈북민들을 제대로 돕지 못하고 있는 것을 회개합니다.

- 우리민족을 불쌍히 여겨주소서.

- 먼저 회개합니다. 이 땅을 고쳐주소서.

- 북한에 사랑의 변화가 일어나게 역사하소서.

- 북한에 하나님 아버지께 속한 사람들을 장발장과 같은 사람들로 변화시키시고 연약한 사

   람들을 돌보며 함께 하며 그들을 살리게 이끄소서.

- 이러한 사랑의 혁명이 북한 전역에 일어나게 섭리하소서.

(2) 침묵하고 있는 우리 죽은 기독교 지식인들을 인해 회개 합니다.

- 우리 죽은 기독교 지식인들이 아버지께서 겸손한자들을 사용하심을 속히 보게 하소서.

- 인간의 작품이 드러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 아버지의 작품이 드러나기를 원하시는 것을 

   깨닫게 하소서.

- 아버지께서 말씀하신 스가랴 4:6 "힘으로 되지 아니하며, 능력으로 되지 아니하고, 오직 

   나의 영으로 되느니라" 말씀을 의지하게 하소서.

- 특히 우리 기독교 운동 선교단체들과 사회단체들을 불쌍히 여기소서.

- 북한의 기독교 성도님들과 정치범들과 납치된 납북자들의 해방을 위하여 최전방에서 그

   들이 사용되게 하소서.

- 북한의 기독교 성도님들이 자유롭게 신앙생활을 하는데 그들이 최전방에서 쓰임받게 하

   소서.

(3) 북한 기독교 성도님들과 탈북민들과 정치범들과 강제 북송된 탈북민들과 납치

     된 납북자들 한사람 한사람을 아버지의 이름으로 지켜주소서.

- 북한의 기독교 성도님들이 영적 지도자가 없어 성경을 알아가는데 어렵고 신앙을 지켜가

   기가 어려운데, 저들을 위해 하나님 아버지의 충성된 영적 지도자들을 세워주소서.

- 지하 교회의 성도님들이 지도자 훈련과 제자훈련을 받게 하시고, 튼튼한 교회로 세워지

   게 역사하소서.

- 지하 교회를 위해 열정 있고, 유능하며, 잘 훈련된 지도자를 길러낼 성령님의 프로그램이 

   지하교회에서 일어나게 하소서.

- 북한 사역을 하고 계시는 선교사님들을 하나님 아버지의 이름으로 항상 지켜주소서.

- 북한의 급성영양실조에 걸린 아동들에게 필요한 식량과 필수 의약품을 공급하여 주소서.

- 북한 군인들의 인권이 회복되게 역사하소서.

- 탈북민들이 새로운 문화인 우리나라와 세계 곳곳에서 잘 적응하며 살아가게 도와주소서.

- 남한이 북한에 의해 적화통일되지 않게 졸지도 않으시며 주무시지도 않으시는 하나님 아

   버지께서 남한을 지켜주소서.

- 북한주민들을 백두산 화산 폭발과 같은 재앙으로 부터 안전하게 지켜주소서.

   합심하여 우리의 중보자가 되시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내가 기뻐하는 금식은 흉악의 결박을 풀어 주며 멍에의 줄을 끌러 주며 압제 당하는 자를 

자유하게 하며 모든 멍에를 꺾는 것이 아니겠느냐"(사 58:6)

 

"여러분, 자유롭게 신앙생활 할 수 있는 것에 감사하십시오.

그리고 북한을 위해 기도해 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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