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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만사 토달기

◆ 뱁새와 촉새 ◆ / 최인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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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뱁새와 촉새 ◆ 

 최  인  식



"知彼知己,百戰百勝,不敗!" "必死卽生,必生卽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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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下記作成者의글=共有出處告知]


<뱁새와 촉새>


입이 가볍거나 방정맞아 말을 이리저리로 잘 퍼트리는 사람을 보통 ‘촉새’라 부른다. ‘뱁새’도 마찬가지 선상에서 말을 한다.


그래서 이런 새를 놓고 우리 말에 다음과 같은 속담이 있다. 

“촉새가 황새를 따라가면 가랑이가 찢어진다.” 혹은, “뱁새가 황새를 따라가면 가랑이가 찢어진다.

그런데 언론사들에게는 찢어질 수 있는 부위가 다르다. 그것을 이름하여.... 가랑이가 아닌 입이 찢어질 수 있다는 것이다. 아니 펜대가 부러질 수 있다? 아니면 자판기가 부서질 수 있다는 말이 더 정확한 말일까?


아무튼...


‘황새’는 길이 1미터 정도 되는 새다. 다리와 부리가 긴 백로와 같은 새다. 한 마디로 중후감의 멋진 외모의 자태를 자랑하는 새라고 말할 수가 있다.


00일보 인터넷 신문을 클릭하니.... 


청와대의 일부 내부 사람들과 기자들과의 관계를 놓고 “촉새”라는 표현으로 언론의 자유론(論) 혹은 관(觀)을 놓고 청와대 내부 정보가 언론 기사를 통해 대외에 알려지는 사실을 놓고 대통령이나 혹은 대통령 측근을 비꼬아 나무라는 기사가 오른 것이 눈에 보인다. 글을 확대 해석하면 “청와대 촉새”가 되는 기사다.


“靑(청), 이름 숨긴 채 ‘관계자’ 인용해 기사 쓰지 말아 달라.”는 제목의 기사가 바로 그것이다.

정부와 언론과의 관계는 죽이 잘 맞을 수 없는 기름과 물과 같은 존재다. 


왜냐하면 정부는 국내외 정책수립과 그 정책을 추진할 때 외부에 알려지지 않은 상황에서 업무를 추진해야 할 사안이 산더미 같이 많아서고, 언론은 또 반대로 국민들이 알지 못하고 있는 사실을 먼저 알리려는 특종의식이 강한 집단이라 서로의 이해관계가 상충되기 때문이다. 


사람의 속이 뒤틀어지면.... 


감정의 기복이 나타나고 심사가 뒤틀리면 막말을 내뱉게 된다. 언론사도 마찬가지다. 논설 조가 경박하고 천박해진다. 그리고 그 천박함은 개인 감정이 많이 섞인 퍼스널(personal)한 면으로 많이 흘러 경거망동해진다. 그리하여 여성 지도자에 대한 퍼스널한 면을 부각해 ‘시집도 가지 않은 여자가 밥도 혼자 먹으면서 홀로 앉아서 한다는 짓이 수첩에 깨알과 같은 그런 내용만 적는가?’하는 시비조의 글을 올릴 수 있었던 것이다.


촉새라 표현한 그 언론사도 


결국은 뱁새의 행동일 뿐... 뱁새가 날개를 휘젓는다고 황새가 될 것 같나요? 뱁새도 결국 촉새와 같고, 그 뱁새가 쓰는 신문지는 대변지(代辯紙)가 아닌 대변지(大便紙)에 불과한 것이 아니겠는가?


[출처] : http://goo.gl/j7Jm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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