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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찬란한 빛/한국을 빛낸 사람들

이 순신은 진정한 보스(BOS), 뇌 활용의 대가였다


       


       




理致順理事理~思理를 깨닫는 시간이 되시길...!

이 순신은 진정한 보스(BOS),

뇌 활용의 대가였다

"진정한 인재(人材)는 뇌를 제대로 활용하는 사람입니다. 빅데이터, 인공지능, 사물 인터넷, 로봇 시대에 대한민국에서 배웠다고 하는 부처 장관들이 대통령 앞에서 말 한 마디 못하고 메모하는 행동은 국민한테 이제는 비추어져서는 안 될 듯합니다."


뇌과학으로 풀어보는 영화 "명량 이야기"


영화 ‘명량’이 천만 관객을 돌파하며, 지금 이 시대에 꼭 봐야 할 ‘머스트 씨(must see)’ 작품으로 급부상 했다. '명량'은 백성을 향한 진심어린 충심과 솔선수범형 리더십으로 유례 없는 이 순신 신드롬을 창출, 진정한 지도자상에 대한 국민의 갈증을 해소하며, 역대 최단기간 흥행 역작으로 등극했다.


이 영화의 흥행이 반가운 것은 비단 이 순신이라는 역사적 인물의 재발견 때문만은 아니다. 세월호 침몰 사고를 비롯해서 여야 지도층 간의 분열로 난항에 빠진 세월호특별법 문제, 윤 일병 사망 사건으로 드러난 군내 인권 실태 등 총체적 난국에 처한 우리 사회에 보다 근원적인 메시지를 던지고 있기 때문이다.


문제를 만드는 것도 해결하는 주체도 결국 사람이다. 


현 시대가 난세(亂世)가 되느냐 치세(治世)가 되느냐는 사람 손에 달렸다. 영화 '명량'은 “작금의 인성부재(人性不在)로 일어난 인재(人災)는 올바른 인격을 갖춘 인재(人材)만이 해결할 수 있다.”고 말한다. 무사 안일에 빠진 임금과 조정 신료의 오판으로 대비하지 못한 임진왜란을 이 순신 장군이 막아냈 듯이 말이다.


진정한 인재(人材)는 뇌를 제대로 활용하는 사람


전라남도 해남 울돌목에서 단 12척의 배로 330척의 왜선을 막아낸 기적 같은 전투 '명량해전'. 이 순신 장군은 승산 없는 전쟁을 승리로 이끌어낸 당대 최고 명장이자 세계해전사에 길이 남을 인재였다. 그의 뛰어난 지혜와 전술은 불굴의 의지로 자신의 뇌에서 끌어낸 잠재력의 산물이었다.


뇌는 인간의 의식을 조정하는 컨트롤 타워와 같다. 


우리의 모든 의식적∙무의식적 사고와 감정, 행동은 뇌의 활동을 통해 일어난다. 우리 뇌가 신피질(대뇌피질, 이성적 사고 담당), 구피질(대뇌변연계, 감정반응 담당), 뇌간(간뇌, 중뇌, 뇌교, 연수로 이어지는 뇌 줄기, 생명력 관리)의 3층 구조로 이루어져 있기 때문이다.


뇌과학적 측면에서 보자면, 


이 순신 장군은 3층 구조로 구성된 뇌의 능력을 최대치로 활용한 사람이라고 할 수 있다. 신피질 기능이 깨어나면 전시 사태를 정확히 분석, 냉철한 판단력과 창조력을 바탕으로 상대방의 지략을 앞서는 전략을 구상할 수 있다. 구피질의 각성은 두려움을 넘어 죽음도 불사하는 용기를 불러일으킨다. 뇌간이 활성화 되면 자신의 정의와 신념을 밀어붙이는 카리스마를 발휘할 수 있다.


하지만 모든 사람이 뇌 기능을 극대화 해 사용할 수 있는 것은 아니다. 


이는 간절한 의지와 순수한 공심이 밑바탕 되어 뇌의 3층 구조를 하나로 통합했을 때 실현 가능한 일이다. 이 순신 장군은 나라를 구하고자 한 절절한 애국심, 개인적 이기심을 넘어선 큰 비전이 뼛속 깊숙이 흐르고 있었기에 뇌의 능력을 온전히 활용할 수 있었다.


뇌활용의 결정판, 보스(BOS, Brain Operating System)


영화 '명량'에서 가장 압권은 이 순신 장군이 갑판 위의 화포들을 모아 집중 공격하라는 명을 내릴 때다. 그는 절체절명의 위기 앞에서 '된다'는 신념 하나만으로 불가능한 꿈을 가능한 현실로 바꾸어 놓았다. 이 싸움은 '불가하다'며 모든 장수가 무릎 꿇었을 때조차도 그는 승리를 포기하지 않았다. 마치 시대를 거슬러 이미 보스의 법칙을 알고 있었던 듯 말이다.


보스는 뇌를 운영하는 시스템이다. 


컴퓨터에는 컴퓨터를 운영하는 시스템(OS, Operating System)이 있듯, 뇌도 마찬가지인 셈이다. 뇌의 실질적 변화를 일으키는 보스를 가동하는 데는 3가지 법칙이 있다. 

- 첫 번째 법칙은 ‘선택하면 이루어진다’는 것이다. 

- 두 번째는 ‘굿뉴스가 굿브레인을 만든다’는 것이다, 

- 세 번째는 ‘정신 차려라’이다.


이 순신 장군은 이 모든 법칙을 전장에 적용했다.


그는 생사의 갈림길에서도 자신의 선택을 믿고 물리지 않았다. 승기(勝機, 이길 수 있는 기회)는 승리를 선택하는 자만이 잡을 수 있는 법. 그에게 불가한 건 왜적과의 싸움이 아닌 안 된다는 부정적 사고와의 타협이었다. 오로지 '된다'는 생각만이 그가 할 수 있는 유일한 선택이었다.


또한, 어떤 상황에서도 희망을 포기하지 않는 것, 즉 희망이라는 좋은 정보(굿뉴스)로 뇌 기능 극대화 하기(굿브레인), 목숨과 나라의 존망이 오가는 상황에서 정신 차리기는 필수였다. 


이 순신은 명량해전 승리를 주도한 진정한 보스(boss)이자 보스(BOS)의 대가였다.


Tip! 우리 모두 그토록 궁금해하던 질문


“만일 두려움을 용기로 바꿀 수만 있다면… 도대체 어떻게?” 

이 영화를 보면서 가장 궁금했던 것이 바로 이 질문에 대한 답이었다. 장수와 백성들에게 독버섯처럼 번진 두려움을 용기로 바꿀 수만 있다면, 수적 열세에도 불구하고 왜적과 맞붙어 승리를 엿볼 수 있으니 말이다. 


어떻게 하면 두려움을 용기로 바꿀 수 있을까? 


그 비밀 역시 바로 뇌 안에 있었다.

뇌과학이 밝혀낸 뇌의 메커니즘 중 감정과 기억 작용에 관여하는 부위는 편도체이다. 

뇌의 3층 구조 중 구피질에 해당하는 편도체는 측두엽 안쪽에 자리 잡고 있다. 

편도체는 정서 기억을 저장하고 회상할 뿐만 아니라 학습된 정서반응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 특히 공포와 불안 등의 감정에 관여한다.

두려움이라는 감정은 온갖 위협으로부터 생명을 보호하는 구피질의 자연스러운 방어막이다. 하지만 편도체가 지나치게 민감하게 반응할 경우, 겁 많고 소심한 성격 혹은 방어적이고 의심 많은 성격이 될 수 있다. 구피질에서 일어나는 모든 감정은 궁극적으로 사랑과 두려움이라는 두 가지 감정으로 단순화된다. 이 두 가지 감정의 상호작용에 의해 수용과 거부, 나아감과 물러섬 등 인간의 기본적인 행동양식이 결정된다.

두려움을 용기로 바꾸려면 구피질에 쌓인 부정적인 에너지를 정화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는 두려움과 얽힌 기억 자체를 없앤다는 의미는 아니다. 기억에서 감정적 에너지를 걷어내 사실적 기억만 남게 하는 것이다. 호흡이나 명상 등으로 뇌에서 두려움의 에너지를 릴리스하면 용기와 사랑 등의 긍정적 감정을 극대화할 수 있다.


- 브레인미디어 / 글. 이효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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