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한국의 찬란한 빛/한국을 빛낸 사람들

이 승만을 난도질하고 유 관순까지 죽인 좌파(左派) 역사학자들


       


       




理致順理事理~思理를 깨닫는 시간이 되시길...!

이 승만을 난도질하고 유 관순까지 죽인 


좌파(左派) 역사학자들

"작금 하늘에서 프랑스 잔 다르크는 웃고 우리의 유 관순 열사는 울고 있습니다..그것도 한민족 좌파 역사학자들이 자신을 또 죽이고 있기에.....


이 승만 대통령을 난도질하고 박 정희 대통령을 격하시켰던 좌파 역사학자들이 이번엔 유 관순 열사를 교과서에서 실종시켰습니다. 엄연히 살아있는 역사적 사실까지 교과서에서 내모는 그들의 무모함이 나는 무섭기까지 합니다..."


만약 프랑스 교과서에서 잔 다르크(1412~31)가 사라진다면 어떤 일이 벌어질까요. 프랑스에 잔 다르크가 있다면 우리에겐 유 관순(1902~20)이 있습니다. 


3·1 독립만세 운동은 대한민국 임시정부를 낳은 항일 투쟁의 금자탑이고, 유 관순은 그 상징이자 주인공입니다. 


17세 소녀의 몸으로 만세 시위를 주도하고, 모진 고문에 꼿꼿이 저항하며 숨진 유 관순은 어느 독립투사보다 강렬한 자취를 남겼습니다. 유 관순 열사를 뺀 3·1운동이란 상상 자체가 불가능한 것입니다.


그런데 어떻게 이런 일이 있을 수가 있을까?. 유관순 열사가 고교 역사 교과서 절반에서 '실종'된 사실이 뒤늦게 밝혀졌기 떄문입니다. 유 관순 열사 기념사업회가 이 문제를 처음 제기했을 때는 도무지 믿기지 않아 교과서를 구해서 찾아보았습니다. 


기가 막히게도 그것은 사실이었습니다. 고교에서 배우는 8종의 한국사 교과서 중에서 4곳에는 유 관순이란 이름이 단 한 자(字)도 적혀 있지 않았습니다. 


진짜 주인공을 뺀 껍데기 3·1운동을 학생들에게 가르치고 있었던 것입니다.


이를테면 전국 고교의 31%에서 쓰이는 '미래엔'의 교과서엔 3·1운동이 세 쪽에 걸쳐 기술돼 있었습니다. 


서울 탑골공원에서 시작된 만세 소리가 전국으로 확산됐고, 모든 계층이 참여한 역사상 최대 규모의 민족운동이 펼쳐졌다고 썼습니다. 


이 교과서엔 농촌 지역의 만세 운동이 장날의 장터를 중심으로 벌어졌다고도 적혀 있습니다. 


그러면서도 천안 아우내 장터에서 수천 명 군중의 선두에 섰던 유 관순의 존재는 어디에서도 찾아볼 수 없었습니다.


저자(著者) 실수로 누락된 것이라면 차라리 마음이 편하겠습니다. 그런데, 그렇게 보기 힘든 이유가 있습니다. 유 관순을 삭제한 교과서는 미래엔·천재교육·금성·두산동아 출판사가 발행한 4종입니다. 


이 교과서들은 원래부터 좌(左) 편향 기술이 문제 되던 것들이었습니다. 북한을 미화하고 대한민국을 부정적으로 그린다고 해서 비판받아 온 책들입니다. 


유독 그런 교과서에서만 유 관순이 사라진 것입니다. 이것을 단순 실수라든지 우연의 일치라고만 볼 수 있을까요?


그 미스터리에 대해 저자들이 입을 다물고 있으니... 그 이유를 알 수는 없습니다. '유관순사업회'가 해당 출판사 측에 공문을 보내 시정을 요구했으나 지금까지 묵묵부답입니다. 


다만 곽 정현 '유관순사업회' 회장은 유 관순의 '미국 관련성' 때문이 아닐까 하고 추측했습니다.


3·1운동 당시 유 관순은 미국 선교사가 세운 이화학당 고등부 1년생이었습니다. 감리교회 공주교구의 미국인 여자 선교사 추천으로 학비 면제를 받아가며 학교에 다녔습니다. 


유 관순이 투옥됐을 때 옥바라지를 한 것도, 고문 끝에 옥중에서 사망하자 시신을 수습한 것도 이화학당의 미국인 교사들이었습니다. 


유 관순의 삶엔 미국 선교사들의 후원이 밀접하게 따라다녔습니다. 그래서 반미(反美) 성향의 저자들이 유 관순을 의도적으로 배제했을 것이란 게 곽 정현 회장의 분석이었습니다. 


설마 싶지만 '유관순사업회' 측은 그렇게 굳게 믿고 있었습니다.


기묘한 것은 북한도 유 관순을 가르치지 않는다는 점입니다. 북한에서 대학까지 나와 탈북한 김 명성 조선일보 기자는 "학교에서 유관순을 배운 일이 없다."고 증언합니다. 


물론 교과서에도 실려 있지 않습니다. 북한의 역사 책은 3·1운동이 서울 아닌 평양에서 김 일성의 부친 김 형직에 의해 시작됐다고 적고 있습니다. 


3·1운동은 김 일성 패밀리를 제외한 어떤 개인도 주체가 될 수 없는 '인민의 투쟁'이라는 것입니다.


이런 북한의 사정은 남한의 좌편향 교과서 저자들도 알고 있었습니다. '천재교육' 교과서의 공동 저자인 A교수는 2년 전 한 강좌에서 북한의 '유관순 배제' 사실을 소개한 일이 있습니다. 


북한의 '평양'과 '인민' 중심의 역사 기술에서 유 관순은 들어갈 공간이 없다는 취지였습니다. 그랬던 A교수가 자신이 집필 멤버로 참여한 교과서엔 유 관순을 한 줄도 적지 않았습니다. 그저 단순 실수라고 할 수 있을까요. 


이 교과서들은 노동 탄압에 맞서 산화한 전 태일(1948~70)에 대해선 자세히 지면을 할애했습니다. 유 관순이 전 태일보다 역사적 의미가 적다는 뜻일까요?


유 관순이 누락된 한국사 교과서 4종의 고교 채택률은 59%에 달합니다. 10명 중 6명의 고교생이 유 관순을 전혀 배우지 못한다는 얘기입니다. 


교과서 감독 책임을 쥔 교육부는 이런 사실이 알려진 후에도 침묵만 지키고 있습니다. 이래도 되는 일일까요?


역사 교과서의 좌편향 기술은 오래 전부터 문제가 돼왔습니다. 대한민국을 은연중 헐뜯고 북한의 모순은 눈감는다는 지적을 받아왔습니다. 


그렇게 이 승만을 난도질하고 박 정희를 격하시켰던 좌파 역사학자들이 이번엔 유 관순을 교과서에서 실종시켰습니다. 


엄연히 살아있는 역사적 사실까지 교과서에서 내모는 그들의 무모함이 나는 무섭기까지 합니다.


박정훈 디지털 담당 부국장


출처:http://premium.chosun.com/site/data/html_dir/2014/08/21/2014082104514.html?csmain



╱┳╱┓┳╭┫┳┓╱

╱┃╱┃┣┻╮┣╱╱

╱┻┛┛┻╱┻┻┛╱

GOOD IDEA

♡ 記作成者之文-共有出處告知,我意見相異良知願^__*~! 

[출처 : http://goo.gl/BhRK7o]


---

 

♥♥♥ ♥♥♥ ♥♥♥

---

 ""*ڰۣڿڰۣڿ*"""   공유 및 출처에 대한 고지 ]  """*ڰۣڿڰۣڿ*"" 

공유를 원하지 않으시면.... 언제든지 연락주시면 삭제조치를 취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게재한 후 5시간이 경과한 후에는 허락하시는 것으로 알겠습니다.^___*~!!! ]

다음 주소의 자세한 내용을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 http://wonemind.tistory.com/254 감사합니다 ! ]

이 글은 본 블로그(지구촌한마음운동)의 의견과 다를 수 있으며,

 본인의 의사가 반영된 글이 아님을 밝힙니다.

 ""*ڰۣڿڰۣڿ*"""   공유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ڰۣڿڰۣڿ*"" 

---

♥♥♥ ♥♥♥ ♥♥♥

---

출처고지 http://wonemind.tistory.com/25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