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한 수명을 유지하고 살아가려면
굶 주 림 의 D N A에 맞 게
식사하는 법을 익혀라 ! (1)
1. 건강하게 잘 살고 싶은가?
고급 양로원에 계신 노인대상으로 노인대학 강의를 하는데..... 모두들 젊을 때 한 가닥을 한 사람들이 몇 억 보증금에, 한 달 150만 원 이상의 돈을 지불하고 있는데.... 그러나 건강이 안 따라주니까 고급양로원 신세를 면치 못하고 있는 것을 보았습니다. 이 두 다리로 걷는다는 것이 얼마나 큰 축복인지 모릅니다.
2. 건강이란 삶의 결과입니다.
똑같은 자동차를 뽑아 일반택시, 모범택시, 개인택시, 자가용으로 운영하느냐?에 따라 상태를 알 수 있습니다.
다시 말하면, 내 삶을 일반택시처럼 모는 것처럼 살아갈 것인가? 아니면 자가용처럼 몰며 살아 갈 것인가에 따라서 삶의 내용이 다르기 때문입니다.
3. ‘40년 인생을 어떻게 살았느냐?’하는 여생이 나옵니다!
유방절제 자궁절제 위암절제 대장절제 등의 암이 간으로 전이된 것을 상담하지만.... 정작 환자 자신은 심하다는 사실을 모르고 있는 상태입니다.
남편 친구들이 의사라 항암제를 먹고 나면.... 반은 초 죽음이 되지요. 5번 맞으라는데 집사람이 이런 상황인 것입니다.
이런 사람을 생식요법으로 면역력을 500에서 5000으로 높였으나 항암제로 면역력을 원 위치로 만드는 분한테는 더 이상 할 이야기가 없는 것입니다.
제 주위에는 암, 당뇨, 비만, 심장병 등의 자가 면역질환으로 고통을 받고, 언제 병으로부터 공격을 받을지 모르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삶을 고쳐야 하는 것을 병원에 찾아가서 의사의 처방에 의한 약, 수술, 항암. 방사선 치료에만 의존하기 때문입니다.
4. 내 몸의 주인인 “나(내)”가 관리자이고....
또 내 건강도 ‘나(내)’가 관리자입니다!
내가 내 자신을 관리하지 못하면.... 남이 관리하게 되는 것이 소위 주치의인데.... 이 주치의에 의한 관리란.... 결국 남에 의해 관리를 하게 되는 것입니다.
주치의를 자랑하는 것은 좋지만.... 내 몸의 주인은 나인데 남에게 관리를 맡긴다고 하는 것인데.... 뭔가 좀 아이러니 하지 않나요?
5. 이 세상에 나보다 귀한 것은 없습니다.
나를 관리하는 책임은 바로 나에게 있습니다!
시간이 소중한 것은 바로 “지금”이고, 물건이 소중한 것은 바로 "나“이고, 장소가 소중한 것은 바로 “여기”입니다.
팬티에 오중 묻은 것은 본인인데 자신인 ‘내가 나’를 관리를 못하고.... 남이 관리하라면 문제인 것입니다.
결혼하게 되면 공동 관리하게 되는데. 혼자관리 하던 것을 공동 관리하게 되면 무지하게 복잡해집니다.
공동관리라도 잘 하면 성공이지만.... 잘못 되면 망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내 관리는 내가 먼저해야만 하는 것입니다.
6. 여러 분들의 관리를 남에게 맡기시지 마세요!
내 몸의 주인은 나인데.... 주인이 잘 못하면 방종이 될 수 있습니다.
삶을 철학적으로 보면,
하나는 내가 사는 것이고 또 하나는 나 닮은 다른 나를 만들면서 살아가는 것입니다.
결혼의 목적은 종족을 보전하려고 결혼해서 애기 안 생기는 분들은 고민입니다.
자신이 눈을 감기 전에 나를 만드는 것이고.... 또 나를 건강하게 만들어 봤으니까. 또 다른 “나”인 자식을 만드는 것입니다.
7. 연애는 공식이 없지만.... 건강에는 공식이 있습니다!
너무 조심한다고 건강한 것은 아닙니다.
숨쉬고, 물마시고, 밥을 먹어야만 살아갈 수가 있습니다.
숨은 엄마의 뱃 속에서부터 숨을 쉬기 시작하면서.... 애가 태어나면 들어 마시고 또 흡(吸)을 하면서 살 때, 숨이 멈출 때 내 쉽니다. 호(呼)는 죽을 때 물은 오줌 배설한 만큼 마시게 됩니다.
나간 만큼 물을 1.8리터 마시는 것이.... 공팥이 하루 5리터를 36번 총 180리터를 순환하는데의 1%에 해당하는 1.8리터 정도의 물을 마셔야 합니다. 그것도 40℃의 물을 마셔야 합니다. 찬 것만큼 체온이 내려가게 됩니다.
겨울에 소변을 누면.... 체온을 보충하던 더운 물이 나갔기 때문 “부~르~르~! 떨어 체온을 유지하는 항온 동물의 기전인 항상성을 가지게 되는 것입니다.
오뉴월에는 ‘쇠부랄’ 마냥 축 쳐지기 마련입니다.
모든 사람들이 지금까지 2011년처럼.... 지금처럼 배 두들기며 먹은 적이 없습니다. 일본은 1967년인 그때에 정말 배 고팠습니다.
우리나라 1960년대의 생활이란 사람이 사는 것이 아니라 짐승에 가까운 삶을 살아 왔습니다. 그 당시에는 새끼줄로 뒤를 닦았습니다.
보통사람들은 1년에 목욕은 명절 때만 해서 손등이 갈라지고 긁으면 국을 끊여 먹을 수 있을 정도였습니다. 짐승보다 조금 나았을 뿐이었습니다.
8. 인간이 지난 세월 동안의 DNA는
굶주림이란.... DNA가 있습니다!
복싱선수가 밥을 먹고 올라갑니까? 배부르면 복싱을 못합니다.
복싱선수는 물도 안 마십니다. 입에 축일 정도....만 축이고 올라갑니다.
사람은 이와같이 굶주림의 DNA가 있는데.... 지금은 배터지게 먹고 살아가고 있습니다.
인간의 본연이란 아주 굶으면 죽게 되지만.... 사는데 지장이 없을 만큼 먹으면서도 살아갈 수가 있습니다.
몸을 움직이면서 먹으면.... 먹은 음식이 목구멍에서 넘어 올 정도로 먹지요! 그러나.... DNA가 적응 못하니까? 당뇨, 비만, 심장, 암, 자가면역 질환에 노출이 되고 말지요~!
적당히 배가 고플 때가 기분이 좋습니다.
배가 너무 부르면 만사가 다 귀찮아 집니다.
이렇게 적당히 배고프게 사는 방법.... 즉, 굶주림의 DNA에 맞추어서 먹는 것이 바로 생식입니다.
옛날에 잘 먹던 사람이 임금처럼 사시면 단명을 했지요!? 영조 임금은 상당히 절제해서 80세까지 만수무강한 임금님이지요!
유럽의 제왕들의 병은 통풍이었고.... 우리나라의 부자 병은 당뇨이지요.
인간은 굶주림의 DNA에 맞추어 가면서 살아가야 하는데.... 캐나다에 가보니까.... 이렇게 먹고도 ‘살 수가 있는가?’ 할 정도예요!
캐나다 헝그리 맨이 먹는 블랙퍼스트 1인분이란 계란후라이 4개, 팬 케익 4개, 토스트 2쪼각, 베이컨 5개, 커피 1잔인데.... 우리로 보면 4인 분입니다.
9. DNA에 맞게 굶주리게 먹으라고 하는데....
배터지게 먹는다!?
지금처럼의 먹거리로는 암, 당뇨, 비만, 심장병, 자가 면역질환 등에서 벗어날 수 없습니다.
잠이 올 정도만큼 식사하는 남자는 막걸리 한 사발만 먹고 자 보세요!
아침에 몸이 그렇게 개운할 수 없습니다.
아침에 일어나는데 힘드신 분은.... 저녁부터 생식을 한 봉에다 산야초액을 물에 타서 먹고 난 후의 다음 날 아침에 느낌이 어떤가요?
10. 우선 몸이 말을 해 줍니다! 그리고 그것이 답입니다!
한 번 실천을 해보세요! 자신이 먼저 실천해서 경험을 해 본 것을 다른 사람들에게 정확하게 얘기를 해줘야 진정한 건강 전도사가 되는 것입니다.
[출처] 사람은 굶주림의 DNA에 맞게 식사하는 것이 건강수명을 높인다(1) - 김수경 박사 | 재작성자 김상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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