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 굶주림의 DNA에 맞게
식사하는 것이 건강수명을 높인다.(2)
1. 기초대사 칼로리란 무엇일까요?
자동차의 공회전 만으로도 엔진이 돌아가는 데.... 중요한 것은 기름이 계속 소모된다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입니다.
공회전할 때와 달릴 때 중에서.... 언제 기름이 “더 들어가느냐?”하면 거의 반반이 들어간다는 사실을 아는 사람은 드뭅니다.
어떤 때는 공회전 할 때에 더 들어가고, 그리고 고속도로를 100키로 달릴 때 보다 연비가 좋아 공회전 할 때 보다 기름이 덜 들어간다는 말입니다.
하여튼 공회전 때 기름이 많이 들어간다는 뜻이겠지요.
음식을 어느 시간 얼마만큼 먹느냐에 따라서 오장육부가 먹은 음식을 소화시키기 위해서 무리하게 움직여야 하고.... 또 에너지를 소모하는데, 많이 먹고 마시고 또 시간이 안 맞으면 음식을 먹는 것으로도 과로하게 됩니다.
우리 몸이 그때미디 쓰이는 것(열량)이 바로 기초대사 칼로리입니다.
우리 몸을 움직이고 도 활동하고.... 생명을 유지하는데 사용하는 것보다 먹은 것을 소화시키기 위하여 또는 흡수하는데 더 많은 칼로리를 쓰게 된다는 것입니다.
2. 방앗간에 가서 고추 100g을 빻으면 기계의 절구에 거의 다 묻는다!
우리가 어떤 음식물을 먹는 것에 따라서 다르다는 것입니다.
소화흡수란 입안에 들어온 음식물이 작은창자의 융모에서 흡수가 되게끔 잘라 주는 것이 바로 소화작용인 입니다.
소화는 크게 3단계로 나누는대.... 1단계는 입에서 자르고 씹으면서 소화는 침으로 하고, 2단계는 위에서 위산으로 소화를 시키고, 또 3단계는 십이지장의 융모에서 흡수될 만큼 짤라진 것으로는 흡수시키고, 그 다음 에는 소화가 안 된 것은 대변으로 나가게 됩니다.
3. 3단계인 융모에서 흡수되는 양만큼만 먹어주면 됩니다!
몸을 만들고 움직이는 만큼 먹으면 되는 것입니다.
아무 이유없이 많이 먹어서 소화시키기 부담스럽고.... 양이 많아 융모에서 흡수해야 되는 것도.... 힘들고, 또 인슐린이 무리하다고 말합니다. 음식이 자기가 감당할 수 없는 필요 이상으로 들어오니까.... 저장할 수밖에 없는 바로 남아서 살로 가는 것입니다.
가만히 보세요. 모든 야생동물들도 태생적으로 지니고 있는 몸무게 이상을 안 지니고 있는 것을 알아야만 합니다. 코끼리도 태생적으로 살아가고 있어요. 그런데 사람만은 태생적으로 살찌게 되어 있지 않았나 생각을 해보시라니까요.
4. 모든 것이 무리하다 보니 암. 비만, 당뇨, 심장병, 자가 면역질환 등이 생기는 것입니다!
우리 몸에 흐르고 있는 DNA에 맞추지 않고.... 혀에 맞추는 것이 문제입니다. 음식을 잘 못먹고.... 몸 망치고, 말을 잘 못하고 망치는 설화(舌禍)나 마찬가지입니다.
굶주림의 DNA 코드에 안 맞게 배터지게 먹어서 일어날 수 있는 것이 바로 돌연변이로 생기는 대표적인 것이 바로 암입니다.
삶을 고친다는 것은 내가 사는 것과 나를 닮은 다른 나를 위해 사는 것인데,
나를 잘 만드는 것, 즉 방법을 알아야.... 나를 닮은 다른 나(자식)를 잘 만드는 것 아닙니까?
옛날에는 딸이 애를 낳으면 6개월 동안 찬 것은 근처에도 못 오게 했습니다.
산후조리원 가면 아이스크림을 먹고 앉아 있는데 평생 이가 시려가지고 고생하는 철없는 산모가 있는 것을 보았습니다.
거기에다가 찬물에 샤워하고 무릎에 바람이 들어온다고 40세가 되면 느낀다는 것입니다.
5. 우리 몸에 흐르고 있는 DNA는 굶주림의 DNA인데....!
그렇다고 굶으라는 것은 아닙니다. 굶주림의 DNA인데 그냥 배가 고프고서는 살 수가 없어요!
배고픈 것은 배가 느낀다는 것입니다. 머리가 느낀다는 것입니다. 바로 이 머리가 느낀다는 것입니다.
6. 어떤 때 배고픔을 느끼는 줄 아십니까?
영양의 불균형이 오면 배고픔을 느끼게 됩니다. 양이 적어도 영양이 균형을 이루면 배고프지 않습니다.
처음에 생식을 먹을 때는 배도 고프고 적응하기가 조금 어렵지만 몇 달을 해보니까.... 밥을 먹는 것보다 더 편하고.... 오히려 배도 안고프죠.
양이 40g인데.... 영양이 균형을 이루지 못하면 배가 고파서도 절대 생식을 못합니다.
네셔널지오그래픽지 밝혀넨 주된 역사 속에서 가장 대표적인 것이 사람이 하루에 필요로 하는 칼로리 양은 600cal라고 합니다.
하루의 필요양인 600cal면 지금 생식 한 봉지에 150cal인데 3봉지 먹고 다른 것 조금 곁들여 먹으면 600cal가 됩니다.
7. 우리는 지금 영양학에서 말하는 1800cal, 2000cal, 2200cal 자꾸 맞추어 사니까.... 문제가 되는데....!
역사적으로 인체의 생태학적으로 인류의 역사를 통해 조사해보니까.... 인간이 지니고 있는 DNA는 굶주림의 DNA인데 굶주림의 DNA에 맞추어 하루에 섭취하는 양은 600칼로리면 족하답니다.
우리는 지금 평균적으로 먹어야 될 것을.... 현재 거의 3배 이상을 먹고 있습니다, 우리의 나머지 삶이 어떻게 되는지를 안다면 삶을 바꿔요, 삶이 바꿔야 이런 것들로부터 해방될 수 있습니다.
의사 말만 믿다가 유방 짤라내고, 자궁 짤라내고, 위 짤라내고, 대장 짤라내고....!
8. 생식이란 부분이 원래 인간이 지니고 있는 인간생명이 흐르는 굶주림의 D.N.A에 맞습니다.
요즘 더운데도 집에 불을 때고 삽니다. 바닥은 따뜻하게 하고 문은 다 열어놓고.... 아침이면 스트레칭 하고 또 모자라서 뛰기를 30분 정도 하고…….
좋은 공기, 물, 생식 드시고, 두 끼~세 끼 하라는 것이 아니라.... 생식 한 끼 정도는 하라는 예기입니다.
몸이 무거워서 아침에 일어나기 힘든 사람은 저녁에 생식을 하세요. 자꾸 아침에 일어나기 힘들다면서 저녁에 꾸역꾸역 많이 먹어서 아침에 일어나기 힘들어지거든요…….
비만인 사람은 저렇게 밥을 먹으니까 살이 찌는 것이구나!? 먹는 스타일을 보면 살이 안 찌면 오히려 이상한 것입니다.
살이 져서 먹는 건지 먹어서 쪘는지 모르겠지만.... 저렇게 먹어야 저 살을 유지하는 거구나!
함박스테이크를 알뜰하게 먹는구나. 2인분 정도인데…….
9. 내 몸의 주인은 바로 “나”입니다.
여러 분들이 나를 잘 만들 줄 알아야 누구 몸을 만들겠어요. 자기가 당뇨면서 당뇨전문가 간판 달고 병원하는 사람들이 많지요.
자신과 내 가족을 건강하게 못하면서 다른 사람을 건강하게 만들겠느냐 이겁니다. 정신을 똑바로 차려야 건강해집니다.
내 몸의 주인은 “나”라는 사실을.... 내 몸을 만들어 가는 것도 “나”입니다. 소를 물 가까이 끌고 갈 수 있지만.... 소에게 물을 마시게 할 수는 없습니다.
10. 물을 마시는 것은 소입니다.
여러분 스스로 행하지 않으면 어떻게 할 수가 없습니다.
선언적으로 말한다면 우리나라 사람들이 사는 이 모습대로 산다면.... 백화점, 대형마트……. 인스턴트나 푸드 음식이 널브러져 있고 가공식품, 햄버거, 맥도날드, 콜라, 사이다가.... 우리를 유헉하고 있지만.... 내 몸의 주인은 ‘나’이기 때문에 굶주림의 DNA를 유지해야만 하는 것입니다.
굶주림의 DNA을 무시하고 그대로 먹다보면 10년~20년이 되면 우리나라는 질병공화국이 됩니다.
막을 길이 없습니다. 나 스스로 각성하지 않으면 안 됩니다. 따라서 건강하게 사는 방법을 터득하셔서 실천하여 건강하면 그게 바로 큰 재산입니다.
11. 멀리서 찾지 마시고 "나" 자신 속에서 찾으세요!
지금은 생식으로 온 가족이 건강하니까? 행복합니다.
아들이 학교에서 돌아와 배가 고파하면 ‘뭘 먹을래? 통닭?’하면서.... 키웠는데.... 남매가 맥주상자 같은 48개들이 팩우유를 먹고 싶은대로 먹으라니까.... 1주일도 안 가서 다 먹어버렸어요.
나중에 딸애가 초등학생 5학년일 때 67kg 나가구요, 아들이 고등하교 졸업할 때 100kg 나갔습니다.
배우자는 공장 불량품이고.... 이러한 삶이 그대로 이어졌다면 이 자리에서 강의도 할 수 있었을까요?
아들은 당뇨, 비만, 심장병. 자가 면역질환. 암 중에서 몇 가지는 걸렸을 것이고.... 딸은 그 몸무게로 시집도 못 갔을 것이고…….
참 감사한 일입니다. 제가 생식을 만들어 가지고 온 가족이 건강했으니까 헤아릴 수 없는 돈을 번 것이죠.
딸 초등학생 5학년 때 67kg이던 것이.... 지금 나이가 40세인데 51kg이고, 우리 네 식구 중에 최소한 두 명 이상 병원에 입원해 있던가 아니면, 병원 신세를 면치 못했을 텐데....!
큰 형님, 큰 누님도 당뇨....니까 나도 가능성이 있지요. 그러나 나는 당뇨 아니죠.
나를 내가 깊이 믿기 때문에 여러 분들의 가계에 질병이나 병력이 있다고 따지지 마시고.... 여러 분 스스로 자신 있게 다시 자기의 몸을 건강하게 만드시기 바랍니다.
12. 지금부터 리모델링해도 늦지 않습니다!
45세에서 리모델링했더니 70세까지 이만큼 건강하지 않습니까?
70세 된 사람들도 리모델링하세요.
죽는 순간까지 리모델링을 하십시오.
여러 분들이 주인의식을 확실하게 발휘하셔서.... 여러분 자신의 주인이 바로 여러 분들이 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출처] 사람의 굶주림의 DNA에 맞게 식사하는 것이 건강수명을 높인다.(2) - 김수경박사 건강특강|재작성자 김상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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