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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컬리제이션 medicalization 메디컬리제이션medicalization 메디컬리제이션 (medicalization) 요 즘사회학 용어로 떠오른 '메디컬리제이션'에 대하여 한번 들어 보시면어떨까요? 한 친구가 있다. 그는 올해71세로노년기에 들어 와 있다. 30여년 넘게 직장 생활을 했고, 60세에 은퇴 후 몇년 간은경제적으로 여유가 있었고, 건강에도 자신이 있어어지간한 몸의 불편은대수롭지 않게 넘겼다. 동창뿐 아니라.... 직장생활 등으로맺어진 인맥도 살아 있었고, 이런저런 모임도심심찮게 있어서나름대로 활기있는노후생활을 즐겼다. 그러다 70대로 들어서자 건강에 문제가조금씩 나타나면서그의 생활도 달라져 갔다. 쾌활과 낙천은슬금슬금 도망가고, 부정과 불안이반쯤 망가진팔랑개비처럼마음 속을 맴돌았다. 그래서여기저기 증상이 생길 때마다 이 병원.. 더보기
보람있는 말년을 위하여 보람있는말년을 위하여 ◎ 보람있는 말년을 위하여 ◎ 보람있는 말년을 위하여노후는인생의 마지막 황금기이다. 값지게 보내라. 나이 듦은 죄가 아니다. 배움에는 정년이 없다. *** 쉬지 말고 배워라. 즐거운 마음으로 하루를 시작하고 마감하라. 그래야 여한 없이 살게 된다. 좋은 친구와 만나라.외로움은 암보다 무섭다. 비상금을 가지고 있어라. 무일푼이면 서러움을 당한다. 좋은 사람이 모여들고 하루하루가 값지게 된다. 좋은 말을 써라.말은 자신의 인격이다. 미움과 섭섭함을 잊어버려라.그래야 평화가 온다 좋은 글을 읽어라. 몸은 늙어도 영혼은 늙지 않는다. 내 고집만 부리지 말라.노망으로 오인 받는다. 모든 것을 수용하라. 배타하면 제명대로로 살지 못한다. 병과 친해져라. 병도 친구는 해치지 않는다. 날마다 샤워.. 더보기
지금 손에 쥐고 있는 것이 인생이다. 그릇된 선입견을 버려라! 지금손에 쥐고 있는 것이인생이다.그릇된선입견을 버려라! 지금 손에 쥐고 있는 것이 인생이다! 시간은 말로서는.... 이루 다 표현하기 힘들 정도로 멋진 인간이 이 땅에서살아가면서 필요한....만물의 재료임에는틀림이 없다. 시간이 있으면모든 것이 가능하며.... 또 그것 없이는 그 무엇을 하려고 한다해도성공을 이루기도불가능하다. 우리에게는누구에게나이 땅에 태어나면서부터정해진 각자의 시간이날마다 우리에게'빠짐없이 공급된다'는 사실은.... 생각하면 할수록기적과 같다. 자~! 당신 손에는당신의 '인생'이라는.... 대우주에서 이제까지 짜여진 일이 없는 24시간이라는 열매를 이룰 수 있는실타래와 실이주어져 있다. 이제 당신은 이 세상에서 가장 귀중한 보물을 자유롭게 할 수가 있는 것이다. 이 매일 매일의 24시.. 더보기
지금 손에 쥐고 있는 것이 인생이다. 그릇된 선입견을 버려라! 지금손에 쥐고 있는 것이인생이다.그릇된선입견을 버려라! 지금 손에 쥐고 있는 것이 인생이다! 시간은 말로서는 이루 다 표현하기 힘들 정도로 멋진 만물의 재료이다. 시간이 있으면모든 것이 가능하며.... 또 그것 없이는 그 무엇도 불가능하다. 시간이 날마다 우리에게 '빠짐없이 공급된다'는 사실은 생각하면 할수록 기적과 같다. 자~! 당신 손에는 당신의 '인생'이라는.... 대우주에서 이제까지 짜여진 일이 없는 24시간이라는 실이 주어져 있다. 이제 당신은 이 세상에서 가장 귀중한 보물을 자유롭게 할 수가 있는 것이다. 이 매일 매일의 24시간이야말로 당신 인생의 식량이다. 당신은 그 속에서 건강을, 즐거움을, 수입을, 만족을, 타인으로부터의 존경을.... 그리고 자신의 불멸의 영혼을 위해 발전을 짜내는 것.. 더보기
감기예방의 놀라운 정보 감기예방의놀라운 정보 아주 간단 합니다.돈도 들지 않습니다. 방법은 간단 합니다. 껍질을 까지 않은 "양파"를접시에 담아방과 거실에 놓아두시면거짓말처럼 감기에 걸리지 않습니다. 그 증거로는1919년에 감기로 많은 사람이 사망 했을 때 돌림병처럼 많은 사람들이 죽어가는 지역에서유독 한 농부의 집에서만가족 중 단 한명도 감기에 걸리지 않았습니다. ※ 아픈 환자 옆에하루하루밤 놓아 둬 보셔도 좋을 듯 합니다. 양파는 여러가지로우리에게 이로운 채소입니다~! 그 지역의 의사는그 이유가 궁금하여 방법을 물어보았습니다. 그 농부의 대답은....껍질을 까지 않은 양파 한개를접시에 담아 방에 두었다는 것이었습니다.그래서, 그 의사가양파를 현미경으로 관찰한 결과양파에서 독감 바이러스를찾아 낼 수 있었다고 합니다. ? 양파.. 더보기
드루킹의 불법선거운동으로 당선된 노회찬 의원 드루킹의불법선거운동으로당선된 노회찬 의원 김경수 의원은 1967년 12월생이면사실상 1968년생이요, 광주사태 겨우 12살이었는데, 12살 소년이 무엇을 했다고민주화운동 유공자로 인정받았는가? 김경수의 경우.... 그가무슨 민주화운동을 한 적이있었기 때문이 아니라, 김일성 장학생들이그를 민주화운동 유공자로인정해 준 것이었다. 민주화운동 유공자자격 심사를 하게 하였는데,이때 김대중이 선출한 심사위원들 중에김일성 장학생들이 대거 포함되어 있었다. 그래서 김동길 교수같은진정한 민주인사들이 민주화운동 유공자로인정을 받은 것이 아니라,자생간첩단이었던 남조선민족해방전선전사들이 유공자로 인정받았으며,이때 남민전 세력이 총지휘한시위에 참여한 적이 있었던몇몇 운동권도 끼워 넣었다. 약칭, '남민전'인 남조선민족해방전선은.. 더보기
억 겁의 인연 억 겁의 인연 억 겁의 인연 눈 깜짝할 사이를"찰나"라고 합니다. 손가락을 한번튕기는 시간을"탄지"라고 합니다. 숨 한번 쉬는 시간을"순식간"이라고 합니다. 반면에 "겁"이란헤아릴 수 조자없이길고 긴 시간을 일컫는말이라고 합니다. 실제로 힌두교에서는43억 2천만 년을"한 겁"이라고 합니다. 혹은 지붕의 낙수물이집채만한 바위를뚫는 시간을 "한 겁"이라하기도 하며, 잠자리가 날개짓으로바윗돌이 닳아없어지게 하는 시간을"한 겁"이라고도 한답니다. 참으로 대단한시간입니다.상상조차 불가능한시간입니다. 우리가 살면서 만나는수많은 사람들을"겁"의 인연으로표현하는 말이 있는데, 500 겁의 인연이 있어야옷깃을 스칠 수 있고, 2천 겁의 세월이 지나면사람과 사람이하루동안 동행할 수 있는기회가 생기고, 5천 겁의 인연이 되.. 더보기
정겨운 사진들 모음 정겨운 사진들 [출처] http://cafe.daum.net/stargeter/d6BI/7 더보기
당신은 지금 몇 살입니까? 당신은지금 몇 살입니까? 당신은 지금 몇 살입니까? Music : 경음악 - 산다화(동려군) "닳아 없어 지는 것이 녹슬어 없어 지는 것 보다 낫다!" 라는 말이 있습니다. 소크라테스의 원숙한 철학은 70세 이후에 이루어졌습니다. 철인 플라톤은 50세까지 학생이었습니다. 르네상스의 거장 미켈란젤로가 시스티나 성당 벽화를 완성한 것은90세 때 였습니다. 파테레프스키는 70세 때도.... 피아노 연주회를 가졌습니다. 베르디는 오페라 '오셀로'를 80세에 작곡 했고, '아베마리아'를 85세에 작곡했습니다. 미국의 부호 벤더빌트는 70세에 상업용 수송선 1백 척을 소유 했었는데.... 83세로 죽기까지 13년 동안에 1만 척으로 늘렸습니다. 문호 괴테는 대작 '파우스트'를 60세에 시작하여 82세에 마쳤습니다... 더보기
109주년 안중근의사 하얼빈 의거 기념행사 [안의사 자료 모음집] 109주년 안중근의사하얼빈 의거 기념행사[안의사 자료 모음집] 본문 폰트 크기 조정본문 폰트 크기 작게 보기본문 폰트 크기 크게 보기 가 공감하기 공유하기 URL복사 번역하기 신고 오늘 2018년 10월26일안중근의사의 하얼빈의거 109주년 기념행사가남산 안중근의사기념관에서 10시부터 열렸습니다. 김황식 안중근의사숭모회 이사장,김형오전 국회의장, 정갑윤 전국회부의장,이배용 이화여대전총장,안응모 안중근의사숭모회 전이사장 등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엄숙히 행사가 거행되었습니다. 이해균 기념관 사무국장의 사회로 시작,이영옥 기념관장의 안의사 약전봉독,임수훈 안중근함대위의 하얼빈의거 이유를낭독하면서 행사는 진행되었습니다. [내가 이토를.. 더보기
우리 인생은 아직 완성되지 않은 현재 진행형 우리 인생은아직 완성되지 않은현재 진행형 우리 인생은아직 완성되지 않은현재 진행형 우리 인생은 아직 완성되지 않은 현재 진행형 어떤 사람이 아침에 일어나 산책을 끝내면 늘 강가로 갔습니다. 강가에 서서 돌을 힘껏 물속으로 던지는 것으로 하루 일과를 시작했습니다. 그 이유를 궁금해 하던 그의 친구가 물었습니다. "여보게,자네는 왜 아침마다 쓸데없이 돌들을 주워 깊은 강 속으로 던지는가?" 그러자 그는 이렇게 대답했습니다. "나는 돌을 던지는게 아니라네. 아침마다 "교만"이나 "이기심" 등 어제 하루동안 쌓인 나의 죄악들을 저 깊은 강물 속으로 던져 버리고 하루를 새롭게 시작하는 것이라네." 늘 부족한 자신을 원망하며 살아가는 사람이 있었습니다. "나는 왜 이럴까? 능력도 없고 욕심만 많고 다른 사람을 배려.. 더보기
얘야! 묻지 말거라! 얘야! 묻지 말거라! 얘야! 묻지 말거라! 더보기
주찬(酒讚) 주 찬 (酒讚) 너무 훌륭한 글이라 올려드립니다! ******************** ☆☆GOMnara's Mind&Global One Mind☆☆ “酒” 字를 보라! 물수변에 닭유 아니던가? 술은, 닭이 물을 먹듯 조금씩 조금씩 천천히 마셔야 하느니.. 원샷하시면 몸에 해로운 것이니라~ 斗酒不辭 (두주불사)는 敗家亡身 (패가망신) 한다고 소인배들은 말하지만, 이는 술을 모르고 하시는 말씀! 한 잔 술을 마시면 근심걱정 사라지고. 두 잔 술을 마시면 得道(득도)를 한다네. 3 + 석 잔 술을 마시면 神仙(신선)이 되고, 넉 잔 술을 마시면 鶴(학)이 되어 하늘을 날며, 다섯 잔 술을 마시면 염라대왕도 두렵지 않으니, 이렇게 좋은 것이 어디 있느냐? 부모님께 올리는 술은 孝道酒(효도주)요, 자식에게 주는.. 더보기
♥ 노을 앞에 선 인생(人生) 편지(便紙) ♥ ♥노을 앞에 선 인생(人生) 편지(便紙)♥ ♥ 노을 앞에 선 인생(人生) 편지(便紙) ♥ 삶이 대단하고 人生이 길 것같아도 결코 대단한 것도 아니며 긴 것도 아니랍니다. 내가 팔팔하던그 時節에는時間도 더디게 가고세월도 한없이느리게만 가더니....人生의 返還點을 돌고나니다가오고 사라지는그 時間과 歲月이너무 빨라....마치 人生의 急行列車를타는 듯 했지요. 올라 갈 때는 끝없이 먼길.... 내려 올 때는 너무나 빠른 지름길! 그것이 바로人生의 時計이자삶의 달력이랍니다. 아등바등 한눈 팔지 않고죽도록 일만하고 멋지게 쓰고....폼나게 쓰고 堂堂하게한번 써보지도 못하고죽음을 맞이하는.... 그런 世代들이只今 우리의 世代라 해도過言이 아니랍니다. 위로는嚴한 父母님 恭敬하고,아래로는오로지 子息에게 올인하고.... .. 더보기
바람아 불어라 ㅡ... 한승기 바람아 불어라ㅡ... 한승기 거친 세상을 나 혼자 걷는다해가지는 거리에~ 차가운 비 바람지친 몸을 휘~감아 어둠 속에 잡아두는데아 ~ 인 생아 어디로 가느냐아 ~ 무 정한 청춘아 ~불어라 바람아 거친 파도처럼내두려움 사라 지도록~비라도 내려라 가슴에 흐르는뜨거운 눈물이 씻겨가~게~하늘아 저 불타오는 태양과 같이~나에게 뜨거운 정열을~~ 두려워마 나는 할 수 있어....아무것도 아니~야 ~시련을 이기면 밝은 날이 오겠지저 태양은 떠~ 오를테니비라도 내려라 가슴에 흐르는뜨거운 눈물이 씻겨가~게~하늘아 저 불타오는 태양과 같이~ 나에게 뜨거운 정열을~~불어라 바람아 가슴에 흐르는뜨거운 눈물이 씻겨가~게~하늘아 저 불타오는 태양과 같이~ 나에게 뜨거운 정열을~~ 불어라 바람아 불~어라~~ [출처] https:/.. 더보기
이렇게 살다 가라네요 이렇게 살다 가라네요 이렇게 살다 가라네요 ◎..◎..◎ 이 작은 가슴 속에 지나 온 날들에 대한 세월을 되돌아 보니.... 이 세상 모든 것 가 가졌어도 내 가진 것 하나 없으니.... 물같이 바람같이 살다가 가라고 하네. 오늘 하루 행복학러나 불행했다고 하여 내일의 이름으로 기대 설 행복도 불행도 나의 몫이 아니라고 하네. 아름다운 꽃들 또한 시들기 전에 떨어질 수 있으니.... 이 한몸 시들기 전에 떨어진다고 하여 '서럽게 울지 말라'고 하네. 모든 것들은 파리하게 시들게 되나니.... 세상에 영우너함은 없으니 모든 걸 '소유하지 말라'고 하네. 내 마음에 좋은 말이 넘쳐 누군가에게 행복을 주고 그 행복 속에서 내 것이 생겼다고 해도 영우너히 내 것이 될 수 없다고 '소유하지 말라'고 하네. 시들기.. 더보기
노을 앞에 선 人生 便紙 노을 앞에 선 人生 便紙 삶이 대단하고 인생(人生)이길 것 같아도 결코 대단한 것도 아니며....긴 것도 아니랍니다. 내가 팔팔하던 그 시절(時節)에는시간(時間)도 더디게 가고, 세월(歲月)도 한없이 느리게만가더니 인생의 반환점(返還點)이 돌고 나니....다가오고 사라지는그 시간과 세월이 너무 빨라서마치 인생의 급행열차(急行列車)를타는 듯 했지요! 올라 갈 때는 끝없이 먼 길, 내려 올 때는 너무나 빠른 지름길, 그것이 바로 인생의시계(時計)이자 삶의 달력이랍니다. 아둥바둥 한눈 팔지 않고죽도록 일만하고 멋지게 쓰고폼 나게 쓰고 당당(堂堂)하게 한 번 써 보지도못하고 죽음을 맞이하는 그런 세대(世代)들이지금 우리의 세대라고 해도과언(過言)이 아니랍니다. 위로는 엄한 부모(父母)님을 공경(恭敬)하고 아래로.. 더보기
아픈 만큼 삶은 깊어진다! 현재 당신이 알아야 할 것 아픈 만큼 삶은 깊어진다! 현재 당신이 알아야 할 것 아픈 만큼 삶은 깊어진다. Music : 경음악 - 그 다음은 나도 몰라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흐르는 물이 고이면 썩어 가듯 움직임이 정지되면 마음엔 잡초가 자라 난다고 합니다. 상처받기 두려워 마음 가두어 놓고 잡초 무성히 키울 바에야 차라리 어울리는세상에서 속 마음 열어놓고 사는 것이 좋을 것 입니다. 매서운 바람이 마음 한 구석에 소용돌이를 일으켜 드러난 상처에 생채기를 만든다 하여도 고통이 아픈 만큼 줄 수 있는 자람이 있고 교훈이 있기에 마음은 편한 곳에 두어 움직임이 계속 되게 해야 할 것 입니다. 물은 흐르기 싫어도 흘러야 하고 흐르는 물은 파도를 만들 듯 마음은 추함이 있어도 열려야 하고 아픔이.. 더보기
남인수(南仁樹)의 낙화유수(落花流水:1942) *******18세의 나이에 데뷔,44세의 나이로 세상을 떠나기까지취입한 노래가 1천 여 곡이 넘고,1세기에 한 번 나올까 말까 하다는불멸의 명가수 남인수 선생. 1936년 OK레코드사 전속 가수가 된경남 진주 출생의 청년 남인수는1937년 12월에 이노홍 작사,박시춘 작곡인 을 불러서일약 대스타의 길에 들어서게 됩니다. 천성적으로 타고난 미성의 가수남인수는 이후전국을 휩쓰는 가요계의 황제로군림하였습니다. 1950년대에 으로한 시대를 장식한 남인수는1962년에 인생의 막을 내리는데,그의 장례는 연예인 협회장으로 치러졌습니다. 그 남인수 선생의 노래 가운데듣기 힘든 노래 중의 한 곡이바로 '낙화유수'입니다. 오늘은 1942년에유성기 음반으로 취입하고50년대에 재취입한 남인수 선생의 음성과1993년 리메이크.. 더보기
김정은의 트로이 木馬(목마) 김정은의 트로이 木馬(목마) 김정은의 트로이 木馬(목마) 배연국 논설실장 난공불락의 성을함락하는 방법에는 두 가지가 있다. 하나는.... 압도적인 군사력으로 성을 공격하는방법이다. 다른 하나는 적이 좋아하는 선물로 유혹하는 것이다. 전자의 경우 아군의 희생이 따르고 승리를 장담할 수 없다. 후자는적이 믿기만 한다면스스로 성문을 열게 할 수 있다. 성의 함락은 시간문제다. 고대 도시국가였던 트로이는 그렇게 망했다. 호메로스의 서사시 ‘일리아드’를 보면.... 그리스군은 트로이 성이 좀처럼 무너지지 않자 전략을 바꾼다. 평화의 선물인 양 커다란 목마(木馬)를 성문 앞에 남겨두고 떠난다. 병사 한 명을 탈영병으로 위장시키는 덫까지 놓는다. 트로이군에 잡힌 병사는 “목마는 신에게 바치는 선물” 이라고 거짓 자백.. 더보기
한 번의 실패를 통해서도 반면교사로 삼을 지혜를 부어 주소서! 한 번의 실패를 통해서도반면교사로 삼을지혜를 부어 주소서! 이에 제사장들과 레위 사람들은 다윗의 당부대로 이스라엘 하나님 여호와의 궤를 메어 예루살렘으로 옮기기 위해 먼저 몸을 성결하게 했습니다. 그리고 모세가 여호와의 말씀을 따라 기록으로 남긴 율법의 명령대로, 하나님의 궤를 궤 사방에 단 고에 채를 꿰어 어깨에 메어 그것을 옮기기 위한 만반(万般)의 준비를 갖추었습니다. 사람들은 대체로 자신의 잘못을 심각하게 여기지 않는 것같습니다. 그래서 같은 잘못을 끊임없이 반복하게 되는 경우가 흔합니다. 또한 그것이 그들의 삶을 나아가지 못하게 하여, 마치 다람쥐가 체바퀴를 돌리듯이 항상 제자리 걸음인 경우가 적지 않습니다. 이런 사람에게는 소망이란 뜬 구름입니다. 잠에서 깨어나지 못해 몽롱한 상태에서 헤메는 .. 더보기
나는 꼴찌였지만.... 나는 꼴찌였지만.... 어느 교수의 가슴 뭉클한 이야기 어느 대학교수의 가슴 뭉클한 고백이 트위터 사이에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이 교수님은중학교 1학년 때에 전교에서 꼴찌를 했는데 성적표를 1등으로 위조해 아버님께 갖다 드렸습니다. 이후 그 학생은 너무 죄스러운 마음에 이를 악물고 공부를 해 17년 후에는 대학교수가 되었고....유명한 대학의 총장까지 되었습니다. 나의 고향은 경남 산청입니다.이곳은 지금도 가난한 지역입니다. 그러나 우리아버님은 가정형편도 안 되고 머리도 안 되는 나를 대구로 유학을 보냈습니다. 대구중학을 다녔는데 저는 공부가 너무 하기 싫었습니다. 1학년 8반인 저의 성적은 석차는 68명 중 68등....늘 꼴찌를 했습니다. 부끄러운 성적표를 가지고 고향에 가는 어린 마음에도 그 성적.. 더보기
밥상 위 아내의 편지 밥상 위 아내의 편지 축축한 비가 내려날씨도 마음도 꾸무럭하여 즐겁지 못한 하루. 남자는 평소보다 늦게 집에 돌아왔다. 그런데, 그날따라 밥상 위에는반찬없는 식사와 함께 편지가한 통 놓여 있었다. 집 식구들과는전혀 분위기에 어울리지 않는편지 한 통! 과연 누구의 편지일까? 그는 잘 차려진 밥상에 앉아먼저 숟갈을 들었다. 밥을 맛있게 먹은 그는커피를 한 잔 마시며 여유롭게 편지를 읽어내려가기 시작했다. '여보! 접니다!'로 시작되는아내의 편지였다. 새삼 이게 무슨 짓인가 !어울리지 않게~~ 그는 심드렁하게 편지를 읽어 내려갔다. '여보 저예요!이 밥상은 당신을 위해 준비한마지막 식사예요. 오늘 집을 떠나요.'어디로 가느냐?'고는 묻지 마세요.아니, 외국으로 떠나요. 이제 아이들도 제 갈길로 갔으니저도 간다.. 더보기
아름답고 감동적인 사랑이야기 아름답고 감동적인사랑이야기 아름답고 감동적인 사랑 이야기 1945년 6월 런던 광장에서 육군중령 브라운은.... 시계탑을 보며 초조하게 누군가를 기다렸습니다. 3년 전.... 죽음의 공포 속에서 탈영한 경험이 있던 브라운은 우연한 기회에 젊은 여성작가 주디스의 책을 읽게 되었습니다. 전쟁 속에서 그녀의 글은한 줄기 빛처럼 희망과 용기를 준 것으로 말미암아 브라운은 용기를 내어 작가에게 편지를 썼습니다. 기대하지 않았던 답장이 2주 후에 왔고.... 두 사람은 전쟁기간 중에도 수 많은 편지를 주고 받았습니다. 사랑의 감정이 싹튼 브라운이 주디스에게사진 보내 줄 것을 청했습니다. 하지만 사진 대신 질책의 편지를 받게 되었습니다. “그토록 제 얼굴이 보고 싶으신가요? 당신이 말해 왔듯이 당신이 정말로 저를 사.. 더보기
하얀 목련이 지자 하늘도 울고 땅도 울고… (박정희 대통령) 하얀 목련이 지자하늘도 울고땅도 울고…(박정희 대통령) 본문 폰트 크기 조정 본문 폰트 크기 작게 보기 본문 폰트 크기 크게 보기 가 답글쓰기 판매완료로 변경 시, 판매중으로 되돌릴 수 없습니다. 판매완료로 변경하시겠습니까? 취소확인 판매자정보 안내 판매완료 또는 글이 수정된 지 한달이 지난 경우 연락처, 이메일이 노출되지 않습니다.닫기 현재글은 '판매완료' 상태로 변경되며, 동일한 글이 새 글로 등록됩니다. 일 1회, 총 3회 사용가능 취소확인 안심번호 안내 판매자 안심번호 연락 가능 기간 안심번호로 전화/문자가 가능하며, 안전한 거래를 위해 판매자의 실제 전화번호를 꼭 확인하세요. 확인 카페멤버만 볼 수 있습니다. 가입하시겠습니까? 취소가입 비명에 간 영부인(領夫人)을 그리며 박정희(朴正熙) 대통령은.. 더보기
150壽를 누리려면 꼭 實踐해야 할 것들! 지구가 돌아가~유~~!!! 150壽를누리려면꼭 實踐해야할 것들! 99 88 복상사가 최상 팔자 요즘에 99 88 234가 아닌~! ☞99 88 복상사가 최상 팔자☜ 99 88 234는 지난간 소망 요즘 술 잔을 부딪칠 때 건배사로 구구팔팔 이삼사를 많이 한다고 합니다. 말그대로 '99세까지 88하게 살고, 2~3일 앓다가.... 4일만에 죽자~!'라는 뜻으로 많이 쓰여 왔는데.... 최근에는 이삼일 앓는 것도 고통스럽고, 자식에게 부담 줄까봐 '구구팔팔 복상사'로 업그레이드 된 새 버젼이 회자되고 있습니다. 말 그대로 '99세까지 88하게 살다가 복상사 하자'라는 말인데, 재미있는 건 복상사의 종류에도 등급이 있다는 것입니다. - 매춘을 즐기다가 복상사 하는 것은 횡사라고 하고...(5등급) - 처음 만.. 더보기
노인(老人)이 되면.... 노인(老人)이 되면.... 老人이 되면.... 어느 듯.... 칠순 고개를 넘기고 나면시간의 흐름은 급류를 탄다..일주일이 하루 같다고 할까?.아무런 하는 일도 없이,문안전화도 뜸뜸이 걸려 오다가어느 날부터 인가뚝 끊기고 만다..이럴 때 내가 영락 없는노인임을 깨닫게 된다.노인이 돼봐야 노인세계를 확연히볼 수 있다고 할까?. 노인들의 삶도 가지가지이다.노선(老仙)이 있는가 하면,노학(老鶴)이 있고,.노동(老童)이 있는가 하면,노옹(老翁)이 있고,노광(老狂)이 있는가 하면,노고(老孤)가 있고,.노궁(老窮)이 있는가 하면,노추(老醜)도 있다. 노선(老仙)은 늙어가면서 신선처럼사는 사람을 말한다. 이들은 사랑도, 미움도놓아버렸다.성 냄도 탐욕도 벗어버렸다.선도 악도 털어버렸다. .삶에 아무런 걸림이 없다.건너.. 더보기
90세 노인인 레지나 브렛(Regina Brett)이 쓴 글 90세 노인인레지나 브렛이(Regina Brett) 쓴 글 이 글은 미국의 오하이오주클리브랜드 플레인 딜러(Plain Dealer)에 사는 90세 노인인 레지나 브렛(Regina Brett)이쓴 글입니다. “나이가 들어가는 것을 기념하기 위해, 나는 예전에 내가 인생에서 배운 45가지의 교훈을글로 적었다. 이 글이 내가 살아오면서 지금까지 썼던가장 유용한 칼럼이다. 내 나이는 이제 8월이면 90이 넘는다. 그래서이 시점에 다시 한 번 이 칼럼을게재한다.“ 1. 인생은 공평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그렇다고 하더라도 여전히 인생은 좋습니다. 2. 의심이 들 때는 그저 약간만 앞으로 전진하십시오. 3. 인생은 매우 짧습니다. 인생을 즐기십시오. 4. 당신이 아플 때 당신의 직업은 당신을 지켜주지 않습니다. 오직.. 더보기
"Photos that Changed the World" , "세상을 바꾼 사진들" '마릴린 먼로' "Photo that Changed the World" "세상을 바꾼 사진들" ★Marilyn Monroe (마릴린 먼로)편★ by Peter Stepan(페터 슈테판) 01.【 세상을 바꾼 사진 】 페터 슈테판이라는 사진작가가 20세기를 정리할 수 있는 대표적인 사진들을 모아서 이라는 책을 펴냈다. 『세상을 바꾼 사진』에는 20세기의 역사적 신기원을 이룩한 사건들과 우리 사회에 커다란 반향을 일으킨 사건들을 매우 강렬한 방식으로 포착한 사진 85장과 촬영 당시의 상황, 사진들의 역사적, 정치적, 문화적 의의가 담겨 있다. 세계적 사진평론가 비키 골드버그(Vicki Goldberg)가 이 책에 실린 사진들을 보고 "사진은 아무것도 바꾸지 않는다. 그 영향력을 온 사방으로 퍼뜨릴 뿐이다!" 라는 그의 말을.. 더보기
2014 선린 총동문 가을산행 스케치 2014 선린 총동문가을산행 스케치 (일시: 2015년 10월 18일) ♠2014 '선린총동문'가을산행 스케치♠(일시 : 2014년 10월 18일) 장소 : 금병산(錦屛山, 652m)/ 춘천 [금병산 : 金甁山] . 금병산은 강원도 춘천시신동면, 동내면, 동산면에 걸쳐 있는 산입니다(고도 : 652m).시 중심부의 남쪽 약 8㎞ 지점에 위치하고 있답니다.인근의 삼악산이 바위 산인데 비하여 금병산은전형적인 흙산 형태를 지니고 있습니다. . 산기슭이 '비단 병풍을 둘러친 듯 아름답다~!' 하여 지명이 유래되었다고 합니다. 임진왜란 때, 원호 장군이 왜군을 격퇴하였을 때'우리 군대가 주둔하였다' 하여 '진병산'으로불리기도 하였습니다. 그리고....1930년대에 주옥같은 소설을 남긴김유정의 고향마을인 '실레마을.. 더보기